| ||
한국경제 | ||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 본격 도입되면서 일선 학교에서는 벌써부터 성적 위주가 아닌 적성과 소질에 초점을 맞춘 입시 지도가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입시전문가들은 앞으로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전형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 이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나 자신을 알라
김영정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입학사정관제의 첫 출발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대한 이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험 기준에 맞춰서 준비하기보다 스스로의 특성을 파악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일단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목표 학과를 확실히 정하는 게 핵심이란 설명이다.
충남 서령고 진학지도 교사인 최진규씨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면 교사들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알아보는 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형식적으로 진행됐던 수행평가 등을 실질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능력을 알아보는 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의 특성만 파악하면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학교생활에 충실하라
이석록 메가스터디 평가실장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가리지 않고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사정관들은 성적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하나하나 검증한다"며 "봉사활동 등 비교과 영역의 모든 활동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부에 방해된다며 기피했던 학급 임원직도 충실한 학교 생활을 평가하는 중요 요소로 부상할 수 있다.
박천일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학생들의 창조적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며 "창의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적극 활동했거나 얼마만큼 지속적으로 리더십 있게 운영했는지 등에 점수를 준다"고 설명했다.
충암고 특별활동 담당인 김명현 교사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면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보다 충실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서류 작업이 100%다
한광희 연세대 입학처장은 1차 서류평가 작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며 서류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영 세한아카데미 원장은 "해외 입학사정관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은 서류 제출"이라며 "서류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퓨전요리 자격증이나 온라인 창업실적 등 자신을 증명할 서류를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영정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교사들이 쓰는 추천서도 믿을 만한 자료가 될 수 있지만 대학들도 몰랐던 증빙서류를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도 있다"며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에 대해 최대한 합리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유형 | 대학명 | 지역 | 모집시기 | 전형유형(대) | 전형유형(소) | 세부유형 | 모집인원 |
사립대 | 가톨릭대학교 | 서울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전형 | 44 |
사립대 | 가톨릭대학교 | 서울 | 정시(가)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교구장추천전형 | 2 |
사립대 | 강남대학교 | 경기 | 수시2-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교회목회자추천특별전형 | 5 |
사립대 | 건국대학교 | 서울(서울) | 수시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KU입학사정관전형Ⅱ(자기추천) | 15 |
사립대 | 건국대학교 | 서울(서울) | 수시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KU예술영재전형 | 5 |
교육대 | 경인교육대학교 | 인천(인천)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인천광역시교육감추천학생 | 15 |
교육대 | 경인교육대학교 | 경기(안양)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경기도교육감추천학생 | 50 |
교육대 | 광주교육대학교 | 광주 | 정시(나)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전라남도교육감추천-농어촌지역 | 44 |
교육대 | 광주교육대학교 | 광주 | 정시(나)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전라남도교육감추천-도서지역 | 14 |
사립대 | 동국대학교 | 서울(서울) | 수시2-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자기추천 | 30 |
사립대 | 서강대학교 | 서울 | 수시2-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가톨릭지도차추천 특별전형 | 78 |
사립대 | 숙명여자대학교 | 서울 | 수시2-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S리더십자기추천자 | 20 |
사립대 | 안양대학교 | 경기 | 수시2-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교목.담임목사추천자 | 45 |
교육대 | 춘천교육대학교 | 강원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강원도교육감 추천자 | 36 |
사립대 | 칼빈대학교 | 경기 | 수시1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교회봉사자 | 10 |
사립대 | 칼빈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교회봉사자 | 15 |
사립대 | 평택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95 |
사립대 | 한국외국어대학교 | 경기(용인)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자기추천자 | 10 |
사립대 | 한국외국어대학교 | 서울(서울)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자기추천자 | 14 |
사립대 | 한동대학교 | 경북 | 수시2-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자기추천 | 10 |
사립대 | 한세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기독교목회자추천 | 26 |
사립대 | 한세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친환경실천자자기추천 | 3 |
사립대 | 한세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군포시 관내 고교장추천 | 1 |
사립대 | 한세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경찰서장추천 | 3 |
사립대 | 협성대학교 | 경기 | 수시2 | 대학별독자적기준 | 기타추천자(학교장.교사이외) | 담임목사 | 50 |
대학입시 여러분과 함께 이곳에서 결정하면 모두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숭실대 강남대 경원대 동국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명지대 한국기술교육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안양대 단국대 인하대 아주대 서경대 경인교대 청주교대 한국항공대 국민대 덕성여대 인천대 공주교대 동덕여대 광주교대 세종대 경기대 서울여대 한국산업기술대 서울산업대 상명대 삼육대..
대학 |
연세대 |
고려대 |
이화여대 |
서강대 |
세종대 |
한양대 |
성균관대 |
숙명여대 |
홍익대 |
중앙대 |
성신여대 |
국민대 |
상명대 |
1등급 |
의학계열 법학계열 |
의학계열 법학계열 |
의학계열 |
|
|
의학계열 |
|
|
|
|
|
|
|
1~2등급 |
원주의대 사회계열 |
정경계열 영어교육 |
언론/영교 법학/수교 |
법학/경영 |
호텔경영 |
법학/전기 |
법학/수교 건축/정보 |
|
건축/수교 영어교육 |
|
|
|
|
2등급 |
공학게열 인문계열 |
언론/국제 건축/전자 정보/수교 |
경영/사과 공학/간호 |
국제1/경제 인문 |
|
경영/연영 경영/영교 도시건설 |
사과/교육 자연/ |
언론/교육 경영/ |
컴공/전기 국교/역교 |
신방/경영 컴공/건축 |
영문/중문 의류/ |
컴공/언론 e비즈니스 |
수교 |
2~4등급 |
간호학과 이학계열 생활과학 |
전기/생명 유전/사회 심리/통계 |
교육//초등 유아교육 |
국제2/경제 전자/컴공/ 기계/화공 자연과학 |
건축/전자 컴공/문과/ 나노신소재 기계항공 |
교육/국제 광고/자연 |
|
경제/아동 정보/자연 |
경영/교육 법학/국문 |
심리/영교 간호/기계/ 불문/철학 |
법학/불문 화학/생물 |
법학/자동차/테크노/사과국제/삼림 |
소프트/국교 미디어/영교/자연/경영법학/사과
|
위 수시모집 배치표 내신 정도를 감안 아래 비교과영역을 적절히 잘 활용 인.적성고사와 면접구술 혹은 논술로 최대한 승부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 학생부에 적히는 교과외 모든 영역으로, △출결 △교내외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활동(자치활동, 적응활동, 계발활동, 행사활동, 봉사활동) △체험학습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이뤄진다.
앞으로 대학 합격은 '입학 사정관'을 주목하라!
미국식 ‘입학 사정관’ 내년 도입
내년부터 미국식 ‘입학사정관(Admissions Officer)제도’가 서울대 등 국내 주요 대학들에서 전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주요 대학은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입학 심사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2007년 예산안에 따르면 ‘입학(입시)사정관제도 도입 지원’에 20억원이 배정됐다. 교육부는 이를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4~6곳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은 대학 입학과 관련해 점수화된 자료뿐 아니라 학생의 집안 사정, 학교서 배운 내용, 특별활동 내역 등 학생의 모든 주변 사정을 파악해 학생 선발 자료를 만드는 전문가이다. 국내 대학들은 일반 교수, 직원 등이 업무를 맡다 부정기적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등 전문성이 떨어졌다. daehaki.com입시상담실
서울대 입시, '입학사정관 제도'가 당락 갈랐다
sbs8뉴스<앵커>김형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오늘(31일) 서울대가 정시 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수능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의 절반 이상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점에서 뒤진 수험생이 합격하는 일도 상당수 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입학 사정관 제도가 결정적 변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올해 서울대 정시 일반 전형은 먼저 수능 성적으로 인문계가 정원의 2배를, 자연계는 3배를 뽑았습니다.
2단계 전형에서는 수능 등급은 무시한 채 내신 50%, 논술 30%, 면접 20%의 비중으로 총점을 매겼습니다.
하지만, 총점이 그대로 합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2인 1조로 된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을 검토해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다시 입학 사정관 20명이 참석한 전체 회의에서 합격 여부를 최종 결정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 총점이 높아도 탈락하거나, 반대로 낮아도 합격한 경우가 발생했다고 서울대 김영정 입학 관리본부장이 밝혔습니다.
당초 올해부터 시범실시한 입학사정관 제도가 실제 당락 결정에 적용된 것입니다.
수능은 1단계에서만 반영되고 2단계 전형에는 영향을 못 미쳐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지원자 289명 가운데 149명이 탈락했습니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실시중인 미국의 경우 재작년 하버드대 입시에서 미 수능시험인 SAT 만점자 가운데 44% 가량이 떨어졌습니다.
서울대는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권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사실상 오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당락을 좌우할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9학년도 '입학 사정관제' 실시 대학 서울대,가톨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 건국대,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숙명여대
대교협은 "2007년도 대학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신청한 15개 대학 중 운영여건을 비롯해 운영계획과 정착ㆍ발전 가능성을 평가, 국립대 2곳과 사립대 8곳을 선정해 최고 4억원에서 최저 1억3천500만원씩 총 18억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학교별로 서울대가 4억원으로 가장 많고 가톨릭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각각 2억원, 경북대 1억5천만원, 건국대,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 각각 1억3천500만원 지원된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고교 교육과정, 대학의 학생선발 방법 등에 전문가를 채용, 학생의 성적과 개인환경, 잠재력, 소질 등을 종합 판단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한다.
◆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 중요
앞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치화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평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일선 학교들이 학생부를 더 정확히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특히 입학사정관은 입시철뿐 아니라 1년 내내 입학 관련 일에만 매달리기 때문에 점수로 나타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평가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학생부상에 있는 ‘창의적 재량 활동’, 특기 및 흥미, 희망 사항, 특별활동 상황 등을 사정관은 자세히 보게 된다. 또 교과에 대한 평가에서도 물리학과에 지원한 학생이 물리 과목을 배웠는지, 성적이 오르는 경향이었는지, 그 반대인지 등을 판단할 수 있다. 대학들은 일선 고교에 대한 정보도 많이 수집할 수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좋은 학생을 뽑기 위해서는 고교별 학력 차이뿐 아니라 지역적 특성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대학 자율성 높아지나
문제는 현재 우리 교육체제에서 고교별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제도이기 때문에 대학 사정관들이 고교별 차이를 주목하면 교육부와 마찰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이 때문에 교육부는 2004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해놓고 2년 동안 차일피일 미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는 이번에도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예산안이나 관련 법 개정안을 올리지 않았고, 국회 교육위원회의 이주호 의원(한나라당)이 주도해 예산안에 끼워 넣음으로써 예산이 책정됐다. 서울대는 2001년부터 석·박사 학위를 가진 6명이 입학사정관과 유사한 입시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사정관이 성적 1등 학생보다 다른 분야에서 우수한 5등을 원할 경우 우리 현실에서 4등까지의 학부모들이 가만 있겠느냐”면서 전면 시행은 시기 상조라는 반응이다. [정성진 sjchung@chosun.com http://sjchung.chosun.com] / 2006.12.27.
고로 앞으로 입시의 향방은 비교과영역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변수로 작용 할 것이다..
16개 시도 장학사ㆍ교사 참여 "입학사정관제 조기정착 위해 정례화"
입학사정관제 정원외 전체로 확대 검토..교사 추천서 DB화도 추진
■비교과 영역이란?
'비교과 영역'이라 함은 학교 교과 영역이외 다양한 지원자의 활동 영역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정의적인 부분과 함께 학교 교과 성적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은 지원자의 인지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비교과 영역의 주요 평가 내용으로는 대인관계(지도성, 협동성, 사
려성), 봉사성, 내적 성숙성(정직성, 책임감, 성실성), 논리력·창의력입니다.
이외 기타 교육환경과 성장환경 등을 포함해 지원자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상의 비교과 영역은 꼭 대학입학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청소년기를 풍요롭게 보내고 다양한
경험과 자질을 가진 인재로 자신을 준비시켜 나간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도 대학신입생 선발시 동아리활동 경력이나 봉사활동 경험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주요 평가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교과 영역,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대인관계
대인관계에서 보는 세부 내용은 지원자의 지도성, 협동성, 사려성입니다.
다시 말해 지원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급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고교재학 중 학생회장 및 부회장, 학급 반장, 부반장 그리고 각종 동아리장 등 임원 경험이 있는 학생
- 봉사성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기꺼이 수고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봉사정신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살피고 자신의 관심과 앞으로의 전공분야 등을 고려하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내적 성숙성
내적 성숙성에서 보는 세부 내용은 지원자의 정직성, 책임감, 성실성입니다.
평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르게 생활하며, 또한 자신의 삶과 시간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 논리력·창의력
교과 성적외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타난 지원자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봅니다.
학교 교과시험에서 최선을 다할 뿐아니라 다양한 수행평가나 과제제출 시 자신의 논리력 또는
창의력을 맘껏 발휘하는 것이 향후 대학에서 학문을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초를 알자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은 본교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 내려 받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유의 사항을 읽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출된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면, 유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고 임의로
작성한 경우가 종종 발견됩니다. 이러한 경우 평가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그 결과, 지원자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작성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
다. 특별히 추천인에게 본인의 서울대 진학 의사를 알리고 미리 양식을 전해드리는 것이 좋습
니다.
- 좋은 추천인
추천인으로는 특정한 신분(교수, 국회위원등)의 사람보다는 지원자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술할 수 있는 분이 좋습니다. 본교가 제시하는 추천인은 기본적으로 지원자를
상당기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본 분으로 지원자의 정의적, 인지적 특성뿐 아니라 보완이
필요한 부분, 가정환경 등까지 알고 있는 분으로 추천서와 관련하여 본교가 추천서와 관련하
여 본교가 내용 확인을 요청할 경우 협조해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 바람직한 추천서
지원자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하여 작성된 추천서는 평가자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다시 말해, 지원자를 추천함에 있어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원자의 부족한 점까지
진솔하게 기술한 추천서는 평가자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 바람직하지 않은 추천서
추상적인 미사여구로만 한정되어 있는 추천서는 지원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주지 못합니다.
추천서 내용검토 결과, 지원자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추천서는 평가자에
게 신뢰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자기소개서
- 바람직한 자기소개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자기소개서는 평가자에게 그 내용을 정확
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다양한 경험 및 사건들을 같이 제시하여 사
실성을 더하는 자기소개서는 평가자에게 호소력이 있습니다.
- 바람직하지 않은 자기소개서
평가를 너무 염두하여 필요이상으로 과장되게 쓴 자기소개서는 신뢰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또한 산만하게 여러 가지 것들을 나열한 자기소개서는 내용에 관계없이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
질에 대해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자기소개서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글자를 깨알같
이 하는 등 내용을 압축하지 못한 자기소개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입시방향은"성적순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 나갈 생각"“무엇보다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잘 내는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입시제도” “체육특기생이나 바둑특기생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서울대총장”대학 진로 高1.2때 결정해야 수시모집 확대 돼“아이 장래희망 놓고 평소에 많은 대화를”미리 알고 대비하면 꼴찌도 서울권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 많습니다...“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생각하도록 돕는 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李당선인 "대학서 정부 손 떼는게 최선"
"여러분이 좋은 인재만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당장은 뭣해도 잠재성이 있고 창의력이 있는 학생을 데려다가 좋은 인재를 만드는 기관으로서 발전하면 좋지 않겠느냐"면서 "대학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대학, 학부모, 학생 모든 것을 감안해서 좋은 의견을 인수위에 제안하면 잘 하겠다" 기러기 아빠 NO!
한가지만 잘해도 대학 갈 수 있다.
유학 가지 말고 저희 학원으로 오세요.
세계 최고 넘버원! 강남! 21세기학원&김인구시험정보원 내신과 수능4등급이하 인서울 거의 불가능! 그러나! 토익 토플 탭스 성적 하나만으로는 가능한 방법 많아! 2009학년도 토익 토플로만 대학가기(1차.2차 마감,3차 마감 임박)토익 토플만접대비반(인서울100%합격목표 종합반<10명>)(현고2학년 재수생 유학생)(토플,토익+영어/일반면접+논술+컨설팅)(이대 숙대 서강대 한국외대 성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동국대..무조건 인서울)
02-549-6664
지도 외국어특기자 상담 신청 여기를 클릭
대입 원서를 쓸 때가 돼서야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거의 후회...평소에는 별 관심조차 없다가 수능 점수를 보고 난 다음 ‘적당한’ 학과를 ‘찍어’ 진학하도록 하다 보니 아이들도 자신의 진로 결정을 소홀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평소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장래 희망과 되고 싶은 이유도 듣고 그 직업의 장단점,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재능과 끼는 발산 하도록 도와 주되 자라면서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백댄서가 되겠다는 자녀에게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겨우 백댄서냐.’라며 아이의 말을 묵살하기보다 백댄서가 되고 싶은 이유를 듣고 장단점 등을 설명해주면서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늦어도 고1 땐 ‘꿈’ 정하라 입시제도가 변하면서 ‘시험의 성격’도 바뀌었지만, ‘입시 전형’ 자체도 많이 변화했다.이제 입시 전략은 수능 끝나고가 아니라 중3이나 고1 때 수립해야 한다. 바로 수년 후 어느 대학, 학과(부)를 갈지, ‘꿈’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과거 학부모 세대 때에는 ‘선택’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었다. 어느 학생이든 모든 과목을 공부했어야 했고, 모든 과목에 대한 시험을 봐야만 했다. 그러나,현시대의 입시 제도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고 있다. 그리고 각 대학에서는 그 선택권을 바탕으로 자신의 대학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진학할지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면 결정할수록, 보다 명확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입시제도인 것이다.
수시2학기 리더십 특별전형, 비교과 부문도 점검해야
수시 2학기, 비교과 부문도 점검해야
[진학사와 함께 가는 대학]
2008학년도 상담사례에서 배우는 2009학년도 지원 전략
진군의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주로 반영하는 국영수사 교과 기준으로 평균 등급 2.83, 표준점수로는 61.1이었으며 2학년 때 학급반장을 맡으면서 성적이 상당히 떨어졌다. 또 수학과 과학교과 성적이 좋지 않아 국영수사 교과 외에 전 교과는 2.98 등급이며, 국영사 교과만 2.75 등급으로 약간 좋았다. 따라서 일반전형 또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 등에 지원하기에 약간 모자란 상황이었다.
〈비교과 수상 실적-2007학년도 ○○광역시 교육감상(모범 표창), 2007학년도 ○○광역시장 표창(글짓기부문 특상), 2007학년도 ○○광역시의회의장 표창(효행상), ○○대학교 총장 표창, ○○대학교 총장 표창(봉사부문 장려상), 기타 사회단체장 표창 다수, 학교장 표창 다수>
진군의 비교과 부문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거주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표창(교육감, 시장, 시의회의장)과 4년제 대학 총장 표창, 기타 사회단체장 표창은 물론 다수의 학교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2학년 1년 동안 학급 반장과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총 218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었다.
수시 2학기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모의평가 성적은 좋지 않았다. 6월 기준으로 언수외사(탐구 3과목) 등급 평균이 4등급이었고, 수리를 제외한 언외사(탐구 2과목) 등급 평균은 3.83이었다. 따라서 이 정도의 성적으로 정시모집에서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수시 2학기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 지원 희망 모집단위별 분석
진군이 리더십 특별전형으로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원하길 희망한 대학과 학과는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동국대·아주대 등은 단계별 전형을, 경희대와 한국외대는 일괄합산 전형을 실시했다.
진군이 지원하기로 결정한 모집 단위들을 지난 입시결과와 진학사 모의지원 합격예측 결과를 기초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해 봤다. 아주대의 경우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 합격 가능성이 낮았고, 중앙대 21C 다빈치 전형은 전 모집단위 20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다른 학과 지원자 중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있었다.
그래서 진군은 한국외대와 동국대, 인하대, 경희대에 지원했다. 그 중 한국외대는 최종 합격했고, 동국대와 인하대는 1단계에서 합격했는데 진군이 가장 원하는 학과가 법학과였기 때문에 2단계 면접에 응하지 않았다. 경희대의 경우 인하대와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쳤기 때문에 논술고사에 불참해 불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