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인생의 전환점은 JX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나의 생활에 가장큰 변화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내 띠동갑인 미국앵커 오프라 윈프리 의 말을 인용하더라도 감사 일기는 우리의 인생을 얼마나 풍성한 삶으로 인도 해주고 있는가~~~
날마다의 삶 속에서 감사의 말들이 넘치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원해봅니다~~~
6월 끝날~~~
1. 오늘도 건강히 잠자리에 일어나 먼저 QT할 수있도록 마음주심 감사드립니다.
2. 게으르게 미루던 마크에게 편지 보내고 지금까지 이어 올 수 있도록 형편 허락 해주심 감사 드립니다.
3. 무엇보다 2막인생 통해 아름다운 교제 및 감사일기 쓸 수 있도록 해주심 감사해요.
4. 직원 갈등 속 참고 인내하는 마음 주심 감사드려요.
5. 메르스와 대상포진 위험 속에서 잘 감당하고 그 것을 통해 깨닫는 마음 주심 감사 드려요
6. 작은 일상에서 행복한 마음 주심 감사드려요.
(핑크 마티니 의 Amado Mio 음악들으며 핸폰 3.4요금제로 전철에서만 와이퍼 공간에서만 들었어도 넘 행복)
7.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과 식사 나누고 출근 할 수 있는 직장 주심 감사 드립니다.
7월1일 ~7월5일
1. 직장 인사 이동중에도 내생각 아닌 형편에 맞는 자리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 감사해요.
2. 구역식구와 멋진저녁식사와 교제 그리고 터키 박경한 선교사님 설교 구역장님 사랑에 감사 드려요.
3. 연극 식구와 MT 삼학사에 초록색길 등반, 식사, ㅎㅎ 닭똥집, 노래방 춤, 아름다운 선한 교제에 감사드려요,
4. 시낭송 식구들과 "전율의잔" 연극 초대로 희퍼 목사님의 히틀러 암살로 사형 당 할 때까지 일대기 보며 나의 지금 형편에
감사하며 멋진 사랑에 교제에 감사드려요
5. 기말시험 결과 어려움중에 잘 나온것 감사드리고 휴학의 넉넉함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7월 6일 ~7월11일
1. 아르헨티나 탱고를 직장 근처에서 배우니 시간절약도 되고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추니 건강도 자연히 따르게 되고
일석삼조로 감사해요.
2. pc고장 및 핸드폰 교체로 불편속에 그들에 소중함도 느끼고 교회 권사님이 카톡구룹이 안되니 무슨일이 있나 먼저 연락 주시니
관심어린 사랑에 감사해요
3. 내생일 남편은 기억을 못해도 주위분들에게 축하 받고 내생일 내돈으로 남편과 식사해도 서운한맘 안드니 그 것도 감사한일.
4. 2학기 휴학하고 퇴근하면서 심리검사 전문가 과정 오프라인 첫강의로 종로 캠퍼스에 가는 중 인사동에서 초등학교 친구 만나
날 먼저 알아보고 정답게 대해주고 정다운 이야기 잠시 나누니 마음도 훈훈하고 감사해요.
5. 테마방 양평 카누타고 벗들과 맘껏 즐기니 그또한 감사해요.
7월 12일 ~7월 18일
1, 주일 설교말씀중 코메디언 유재석씨가 자살자를 살리게 한 이야기를 듣고 내자신을 돌아 보게 됐다.
여학교 시절 나랑 친하게 지내던 수옥이가 어느날 부터 공부잘 하는 인숙이랑 친해져 나와는 멀어져 서먹하게 지내게 되고
그후 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소식을 못 들었는데 어느날 내직장으로 그애가 찾아와 창구의 바쁜일로 그친구와 살갑게 대해
주지 도 못하고 떠나 보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애가 죽기전에 날 찾아 온것 임을 알게 되었지......
넘 후회가 되더군.....
그당시 내가친구 마음을 좀 더 헤아려주는 마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직도 어린애 같은 마음이 남아 있지만 좀 더 인생을 넓게 바라보며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다
2막인생을 통해 돌아 볼 수 있는 장이 되어 고마워요~~~~
2. 말방 13기 정모 오랫만에 반가운 벗들 만나니 감사해요~~~
7월19일 ~7월 25일
1. 요즘 배탈기운으로 머리와 눈에 통증으로 불편함이 느껴진다.
매일 건강 한 것 만도 얼마나 감사한 일 인가 다시금 하루하루 건강한 삶에 감사 드린다.
2. 종로 캠퍼스에서 수업을 마치고 안국역 긴 통로를 걷는 중 목발을 집고걸으며 땀을 닦는 남성을 보며 내자신 두발로 걷는
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한 것인가 진정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3. 요즈음은 어르신 걸음걸이가 펑퍼짐 걷는 것이 이해가 된다. 나이먹음이 서운한 맘도 들지만 김형석(96)노 교수에 진정한
행복은 65~7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라고 하니 순간 순간을 음미하며 잘 살아가야겠다.
알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4. 비오는 토요일 남편과 함께 "암살" 영화 관람.영화보면 항상 잠자는 이이가 이번 영화는 졸지 않고 심각하게 보더니 잘 만들었다고
칭찬이 크다. 한국영화도 이제 외국영화 버금가게 잘 만들고 연기자의 연기도 출중해 보인다.
같은 민족끼리 누구는 독립을 위해 이렇게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목숨걸고 투쟁하고
한편으로는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충성스럽게 하며 마지막 말로에서 누가 해방이 될 줄 알았는가 하며 내밷는 말을 들으며
순간 선택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목숨걸고 이나라 지켜온 독립투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 갈 수 있음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린다
7월 26일 ~ 8월 1일
1. 요즘 음식물을 씹는데 어금니가 불편하여 며칠 며르다 직장 앞 치과에 가보니 어금니 가 닳아서 그렇단다.
약간에 봉을 하고나니 어쩐지 나이먹어감을 실감케 된다~~ 그래도 의사가 건강한 치아를 가지셨다고하니 그래도
마음한편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2. 학교 총학생회에서 해바라기축제로 강원도 태백을 다녀오다. 다양한 연령층에 해외, 북한 학생도 만나서 이야기 들을 수
있었다. 거의 가장 상위 나이에 나이지만 그래도 함께 공부하고 즐길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 입니다.
8월 2일 ~ 8월 8일
1. 탱고심화반 첫수업 여기까지 온게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다.
2. 심리검사 종로캠퍼스 수업 시작 한게 엇그제 같은데 다다음주가 종강이다 배우는 즐거움에 감사하고 모두에게 유익한 것에
쓰여 졌으면 좋겠다.
3. 문학으로 모임 어렵게 처음 참석했다 문학에 관심있는 두분께 넌지시 이야기 했는데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8월 9일 ~ 8월 16일
1. 광복 70주년 행사로 국회도서관 평화통일 애국시 낭송 예술제 참석 및 톰쿠르즈 주연 영화 감상 자유로운 하루였다~~
2. 13기정모 9시에 출발하여 12시가 훨씬 넘어 도착 원 반대로 전철을 가면서도 스마트폰 경제세미나 듣느라 그렇게 정신없이
가다니.. 원 그런중에도 아인슈타인도 연구에 골몰하느라 달걀 삶는 것에 회중시계를 넣었다는 이야기를 내게 적용하다니..
뜻밖에 도착하니 반가운 애니박,행원이가 기다리고 있어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 ~~~고생도 되었지만 멋진하루 감사해요......
3. 샤론 스톤이 어려운 병마 이기고 멋진 말로 성숙된 모습보게 되네 모든일 잘 되어질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설교 말씀이
더욱 와 닿는다 깨닫게 되니 감사해요~~
4. 양아림, 전종안 선생님과 시낭송, 노래 연습하며 교류나눔, 왠 소나기가 그리 억수로 퍼 붓는지~~좋은 만남에 감사해요~~
8월 17일 ~ 8월 23일
1. 행원이 짝꿍 칠순 많은 말방 친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고 보기 좋았읍니다.
우리 칠순때는 어떤 모습일까~~~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성숙해있겠지~~~
2. 8월20~21 공무원연수원 직무교육 이제는 아마 죽을 때 까지 공부에 끈을 놓지않아야 할 것 같다.
k-WAIS-4 오프라인 수업도 종강했고 아마도 직무관련 공부도 계속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공부에 재미를 들여서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8월 24일 ~ 8월 30일
1.치아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왼쪽 어금니를 씌우고 나니 이기 오복에 든다고하는 말이 실감이 난다
유투브 박영숙 미래유엔포럼을 들으니 내년쯤 부터는 이도 재생되게 하는 기술이 개발 되어진다고 하니 참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다
2. 큰올케, 막내이모 집안 어려움 내게 하소연 이모님은 몇일 우리집에서 쉬다 가시다.
들어줄 수 있는 내가 됨을 감사드린다.
3. 남미여행 예비모임이 있어 시청근처식당에 7명이 모여 처음 담소를 나누다.
여행을 참으로 좋아하는 모습들이 역력하다.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벗이 있어 감사해요~~~~
8월31 ~9월6일
1 .인지어스에서 직장관련교육 9월 4일 부터 11월 28일 까지 퇴근후 7시~10시 및 토요일 9시 ~ 6시까지 수업이 있어
한동안 특히 토요일은 거의 잠수해야겠다
첫날 소개시간 어딜가나 이제는 제일 나이가 많은건 어쩔 수 없는 현실 100세시대 직장도 적어도 70세까지는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내가 개척자가 되는 기분이다. 여튼 감사한 마음입니다.
2. 오늘 토요일 선약으로 공부도 조퇴하고 시낭송 합송하러 홍대에 들렸다 양아림샘과 압구정 밀롱가로 향했다.
특별 초대손님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온 부부댄서 아기와 함께 온 게 인상적이다. 화려하고 멋진 탱고 감상하다
막차 전철타고 집에 도착하다. 춤 솜씨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그래도 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오늘은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어렸을때 끼를 길러주신 엄마 아빠 감사해요~~~
9월7일 ~9월12일
1.퇴근후 부지런히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햇불회관 으로 향했다
컴팬션 에 필리핀 마크를 후원한 것도 어연 몇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가끔 편지 쓴것 외에는 후원금만 보냈지
너무 무심했던 것 같다. 도착해서 마크사진이 있는 티셔츠와 마련해준 식사 후 예배순서로 경배와 찬양,박정근 목사의 설교
말씀(아버지의 마음)을 듣다" (참으로 많은 후원자님들 모두가 환한 모습들~~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다)
끝나고 바쁘게 근처에서 늦은시간이었지만 후배(영숙,희숙)만나다
둘 모두 건강이 안좋아 몇일전 영숙이는 응급실에 실려갔단다.둘다 눈도 백내장, 녹내장, 안압,등 모두 삶에 바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몸도 가벼워 진 것 같다고 한다~~제일 연장자인 나보다 더 아프니
격려를 해주었지만 그나마 지금껏 건강한 몸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이도 길가다 넘어져 크게 다쳐 병원 진료중이니 나이 먹을 수록 조심, 또조심 해야겠다)
2. 오늘 선능에서 수업은 노후자금운영전략에 관한 것으로 관련에 근무하시는 전문가의 강의로 금전적인 것 인생전반적인 설계등에
관한 것으로 실생활에 유익한 도움이 되었다.
인상적인 것은 사전유언장 부분으로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케된다.
몇몇 수강생이 돌아가실때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젠 준비하며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다시금 듭니다.
9월13일 ~9월20일
1. 잠깐 TV를 시청하는 중
이어령 교수의 우리민족이 세계어느민족보다 우주를 보는 시각이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하늘에서 내려보는 시야를 갖고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윤동주의 "서시"를 예를 들어 설명해 주니 낭송에도 앞으로 깊은 의미를 더 담을 수 있겠다
연을 날 릴때 포물선을 그리며 나는 연과 같이 하늘을 향한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나도 그런모습으로 살아갔으면~~~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2. 미사동 보금자리주택 입주전 사전방문 다녀오다.
서민들에 모습의 이모저모 보면서 주신 집에서의 앞으로의 꿈을 그려본다~~~~ 감사해요~~~
3. 토요수업이 9시부터 6시까지 풀로 5시 시낭송 모임은 접어야 했다.
조금은 지루하게 공부하는 수강생과 잠시 시간을 내어 시와 노래로 함께나누기 수업분위기도 한층 좋아진 것 같다
우리인생을 계획 할 때 한곳에 편중 되지않게 골고루 분배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감사해요
4. 주일 추석을 앞두고 찬양대 선물이 푸짐하다 성가대 대장에 나눔에 모습을 보며 주는자가 복이 있다고 했는데..
참 실천을 하고 있는 그들 가족의 모습속에서 항상 보며 배우게 된다 감사해요~~~
9월21일~9월 27일
1. 대방동으로 전출가서 첫 출근 길 헤메다 5분 지각 와! 센터장 얼마나 혼줄을 내던지 자존심이 무너져 나도 모르게
한마디 하고 말았네 ~~ 나중에 알고 보니 군 출신이라 말이 넘 안예쁜 것 같다~~
그래도 얼마 남지않은기간 잘 다녀야 겠지 ~~~
오늘은 좀 일찍출근해 먼저 다가가 인사나누자~~~~~ 유현숙(유시내) 화이팅!!!!!
2. 요즘은 직장도 그럭 재미있다 센타장도 먼저 다가와 마음문 열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재미있게 살자 고마워요 내삶들이~~~
3. 오늘 추석 성묘가서 오빠모시고 이이랑 엄마 아빠 앞에서 동생부부와 함께 차례 지내고 기도문을 읽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던지~~그냥 울었다~~~
동생네 식구 기다리다 시낭송과 노래도 부르고 떨어진 밤도 수북이 줏고 멋진 가을이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선물 주고 받으며 기쁨으로 돌아왔다 ~~
살아 숨쉬매 감사한 마음이다
9월28일~10월 3일
1. 모처럼 여의도 시낭송 모임후 불꽃놀이 즐기다.
다양한 직업(?)의 중년여성들이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늦은 시간까지~~~~
여튼 주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감사해요~~~
10월 4일 ~10월 11일
1. 연휴와 휴가가 겹쳐 모처럼 직장인에 즐거움을 만끽하다~~
10월 말이면 올해 직장 생활도 끝나고 이사준비에 올인해야겠다~~잘 ~~살아야지~~삶에 감사해요~~~
10월12일 ~10월 18일
1. 직장교육중 1:1 커리어 코칭을 받으면서 직업 상담을 넘어 심리 상담을 하게 되었고 생전 처음 속깊은 이야기를 나눈것 같다.
아마 같은 신앙인 여성 또래의 공감대가 이루어 진 것 인가~~~여튼 마음이 ~~~~짠했다~~
사람간에 사랑에 만남에 감사드려요~~
10월19일 ~ 10월 25일
1. 아침금식기간이라 아침을 거르다~~
평상시도 아침은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쉬운일이나 영적 충전에는 너무 등한시 한 것 같다.
그래도 모든 것에 감사해요~~~
10월26일 ~ 11월 1일
1. 10월 끝날 4번째 작품 연극 "독산동 우시장"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해요.~~~
파란 극단에 마지막 작품이라 더 애착이 갑니다.
2. 동자 아트홀 시낭송 대상 축하갔다 핸폰 분실로 어려움 겪다
이리 불편 할 수가 모두가 대부분 날라갔네 예전엔 어찌 살았는지~~~ 없이도 살아가는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깨닫게 되니 감사해요~~~
11월2일 ~11월 7일
1. 옛직장에서 1박2일로 무료초청 경주수련관 다녀오다.
모처럼 고즈넉한 경주 모습에 서울을 떠나 다른세계에 온 느낌이다.옛동료도 만나고
전국에 298명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된다
남은 인생 잘~~~살자~~ 덤으로 문학예술인들 러브콜이 넘 많이 들어와 그 또한 감사한 마음이다.
11월 8일 ~11월15일
1.빼빼로데이 남양주 양오중학교 문예행사로 시낭송 및 촛불행사로 아이들과 즐거운 가을 추억이 될 한때를 보냈다.
참나무쟁이 음식과 기타의 선율 및 모닥불향연도 잊지 못 할 것 같다 감사해요~~
2. 막내이모부가 넘어지셔서 뇌를 다쳐 김포에 병문안을 갔다.
요즘 주변에 낙상사고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이모님이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하시니 나도 어찌해야 좋을 지 모르겠다.
옛직장 후배도 어제 만나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로 모두들 밤에 수면제를 의지하지 않고는 잠을 못 잔다고하니
본인들 고충이 이만 저만 한게 아닌듯 싶다.모두 잘 극복하여 이번 일들이 전화위복이 되길 기도 드려본다.
여러형편가운데 내게 주시는 교훈을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11월 16일 ~ 11월 23일
1. 바쁜 한주 였다 10년만에 운전면허증 갱신하고, 커리어 코칭, 국방부 면접시험, 시낭송 공연, 고교송년회, 말방 13기 모임등~~
"할 수 있을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때 할 수 없다" 라는 말을 되새기며~~~
감사했던 한해 이제 마감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구나~~
2. 사람에 노력으로 안되는 것이 날씨인 것 같다~~
23일 이사가 25일로 최종 27일로 결정 됐다~~하남 미사리 새 보금자리에서 잘 ~~~살아보자 감사해요~~~
11월24일 ~ 12월2일
1. 이사 어렵사리 잘 마치고 보금자리에 안착하게하심 감사해요
2. 전직지원 상담교육 124시간 잘 마치고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220시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해요
3. 시험감독관 자리도 허락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12월3일 ~ 12월 9일
1. 13기 송년회 새로운 회장 및 총무 선출 잘 이끌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얼마나 피곤했는지 전철에서 잠들고 눈떠보니 반대
방향인 화곡역 순간 아찔함이란~~~정신 차리자~~그래도 12시안에 집에 왔으니 감사해요~~
2. 국회 불우이웃돕기 시극 및 모델(?) 잘 마쳐서 감사해요.
이번엔 연습시간이 길었다 이사와 겹쳐 힘들게 완성해서 더 애착이간다.
3. 직장후배 영숙이가 집앞에서 넘어져 왼팔목이 부러져 병문안 가다~~ 이젠 조심조심 또조심해야겠다~
건강주심 감사해요~~
12월10일 ~12월 18일
1. 송년회로 명시낭송 ,이혜정, 여암회 등 3곳 잘치르다,
오늘은 환풍기에 손을 다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 범사에 조심해야겠다. 이만하길 감사해요
2. 남미여행 관련 강원도에서 1박 7인멤버 단합대회 공기좋은 곳에서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감사해요.
3. 국회에서 KARP 정기포럼 봉사안내 맡고보니 앞쪽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 추도로 많은 조문객들중 낮익은 국회의원들
모습과 기자단이 많이 눈에띈다. 정치세계 실상을 다시 한번 되집어 보게 된다.
나는 맡겨진 시험감독관이나 잘 해야겠다. 다양한 경험에 감사해요~~~
12월19일 ~12월 24일
1. 말방 테마송년회 , 정호승시인과 함께하는 문학 콘서트,오랫만에 댄스 송년회로 몸풀고, 라이프 컨설팅 강의등 바쁜 일정속에
내년은 pc 교육에 집중해야겠다. 배우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관계가 힘이 들 때 사랑을 선택하라
-헨리 나우웬-
2. 강요식 북콘서트 행사에 출연하고 느낀점이 정치에 부정적인 내가 그래도 괜찮은 정치인이 있다는게 다행스럽고
소망이 보이니 기쁜 일이다. 감사해요
12월 25일 ~ 12월 31 일
1. 2015년 끝자락 에 서서 올해를 마무리한다.
이번주도 칸탄타, 교회찬양대,구역식구 송년회및 시낭송, 시낭송예선, 학과 간담회, 은퇴협회,전직장 송년회등 바쁜일정
속에 아쉬운 점은 전작 읽어야 할 책을 제대로 읽지 못 한것이 아쉽다 .
밝아오는 새해에는 더욱 느림에 미학도 배우며 더불어 알차게 살아야 겠다~~~
이 시간까지 돌보아 주신 주님 그외 모든 분, 특히 2막 친구들 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일기를 쓰게 되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2016년 1월 ~2월 15일
1. 오늘 남미 출발하는 날이다
여러악재 속에서 출발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운 부분이 있지만 염려로 부터 자유선언(베드로전서 5:7) 말씀을 주신다
꿈을 붙잡고 매일매일 소망을 이루는 즐거움에 빠져 살자~~
2. 미사강변지구이사로 신년 심방, 가천대 중장년 컨설팅 220시간, 윤보영 시낭송, 혜화동 대학로 전국시낭송 최우수상,
화음정 입성, 시험 감독관 , 비젼 꿈대학 시작 올해도 새출발 감사해요~~~~~^^
2016년 2월16일 ~4월3일
1. 45일간 긴 남미여행 꿈꾸듯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해요~~~
더불어 삶과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게 됐습니다~~~
아직도 시차로 조금은 힘들지만 다양한 경험 소중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2016년 4월4일 ~4월10일
1. the33 영화감상, 윤동주 시낭송회,시 포퍼먼스 연습(이혜정 샘 콜) ,공감포럼, 금수강산에서 남산 10km 걷기 및 시크릿
연극감상, 동창 우리집 모임, 아직 시차로 초반전 힘들었지만 바삐지낸 일주일 남미여행으로 교회 나레이터를 못해
아쉬운맘도 있지만 그 또한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2016년 4월 15일 ~4월25일
1. 전명자 자제 결혼식, 화음정 공연, 블로그 수업 시작, 아르헨티나 친구분, 목사님 초대, 시 퍼포먼스연습 준비 등으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네~~~
늘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는 마음으로 살게해 주시니 감사해요~~~^^
2016년 4월26일 ~4월 30일
1. 재능시낭송에서 주안에서 장로님, 목사님 만나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어 감사해요~~
함께 달란트 귀하게 주 위해 선용하며 살게하소서~~
2. 총 동문회로 충주친구들과 1박하며 꿈같은 시간 보내다~~
서로 주려는 예쁜 마음들 나자신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2016년 5월1일 ~ 5월8일
1. 월,수,금 은 블로그 수업으로 , 양양에서 있을 시 퍼포먼스로 준비 할 것 도 많아지누나
화요일 비디오 촬영 마치고 급히 예약된 꽃박람회 로 향하다 웬 날씨가 그리 춥든지~~
토요일 푸른시 울림 콘서트로 함께 시낭송 나누고 특히 우리 풀꽃으로 우리 것 찾기에 온 정열을
바치고 있는 이윤옥 교수의 강의가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꽃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고 낭송도 해야 될
것 같다
매일 아침 QT가 나에게는 나를 지키는 꿀송이다~~
미국에서 동생이 와 막내집에 왔단다 어버이 날을 맞아 온 것 같다~~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로 채워질 것 같다 ~~~
살아서 숨쉬매 감사해요~~~^^
2016년 5월9일 ~ 5월20일
1. 선 오브 갓 영화감상, 목사님,남언니 점심 후 화음정 시낭송 연습, 연극 첫 날 인데 미국 동생이 온다고 해 이모님들 모시고
점심식사, 이제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1박2일로 경북 언양 시퍼포먼스대회 출전하다 .
5명이 함께하니 더불어 행복했지만 주일이 껴서 모두 마음한편 편치 않았다 그래도 그것을 통해 여러 체험들을 하시게 하신다.
2. 화음정 12주년 행사로 모처럼 드레스 입고 옛 동료 직원 키타에 맞춰 함께 무대에 서다.
생각보다 실수가 많았던 것 같지만 그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감사해요
2016년 5월21 ~ 5월 24일
1. 54말띠 15주년 정모에 처음 참석하다. 축시 낭송도 하고 무대에 설때는 항상 떨리다.
반가운 2막친구, 세계여행 친구 만남에 감사해요~~
2. 그럭저럭 블러그 수업 종강하고
몇일 전 임동진 모노드라마 "그리워 그리워" 를 삼성동 아트홀에서 감상하기전 시간이 남아
삼성 코엑스 미술전에 갔다 로망스를 만나다 ~~ 넘 반가웠다 취미도 비슷하고 일꾼이었는데~~
아쉬운 마음이다. 사진함께 찍고 아쉽게 헤어지다.
3. 오늘은 연극 수업 마치고 아르헨티나 탱고 가야지. 같이 시낭송하는 띠동갑 처음 함께 하는 날
만남에 감사해요~~~
2016년 5월 25일 ~ 5월 31일
1. 강원도 비선 친구 집에서 남미 원정팀 해단식 1박2일로 갔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다. 정성에 넘 감사한 마음이다.
2. 서투리 와 동생들 과 북한산 산행 힘이 들었지만 끝나고의 기쁨때문에 항상 산은 기분이 좋다
끝나고 구역 예배드리고 집에 오다 건강 주심에 감사해요.
3. 행복 시낭송 혜화동에서 갖고 마침 도시농업 식물들 전시로 맘껏 보고 몇가지 사서 집안에 장식하니
넘 행복하다~~
테마동호회 연극 <장수상회> 관람 , 하남 연극동아리 마임 즉흥수업도 너무 멋졌고, 오늘은 탱고 수업과 파티 로
5월도 다 갔네요~~
카톡방 5월,6월 시 가 마음에 다가온다 ~~ 살아 숨쉬매 감사해요~~~^^
2016년 6월 1일 ~ 6월6일
1. 연극 샘이 출연하는 "청사초롱" 뮤지컬 인사동 인사이트 프라자에서 지인(하람샘, 최샘)과 관람하다.
정말 근래 보기 드물게 재미있게 보았다 모든분들게 추천하고 싶다 .
함께 사진찍고 인사동 쇼핑후 저녁식사 마치고 귀가~~행복한 하루~~~
녹음실도 방문했고 화요 음악회 준비도 함께 잘 해야겠다~~~~^^
2. 남미로 주일 빠지다 보니 나레이터 가 다른 집사님이 수고하셨고 이번 찬양에도 그 집사님이 추천되고
서로 어색하게 되어졌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깨닫게 해 주시니 그 또한 감사한 일이다~~~
2016년 6월 7일 ~7월3일
1. 연극뮤지컬 수업, 퍼포먼스, 상복이집 집들이, 북한산 일자리 홍보 (남언니)
2. 6월 15일 ~ 7월1일 간 미국 서부캠핑카 여행 (행복공감 포럼)
나도 보고 듣기만 했던 캠핑카를 타고 함께 친구들과 여행을 하는 체험을 하게 되어 행복했다.
순간 행복해 하는 모습속에 나도 함께 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
미국 거대한 나라에 힘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그들마음속에서 웬지 외로움을 느낀다는 생각도 해본다.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6년 7월4일 ~7월10일
1. 연극수업 보강, 시 퍼포먼스, 탱고, 우크렐라 첫수업, 화음정 공연 합송 외우기 분주하네요~~
살아 움직이니 감사해요
2. 여행 후 인사 할 곳이 많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늦었지만 찬양대및 구역식구와
식사라도 나누어야 겠다~~~~늘 기도해주는 구역장님 감사해요~~^^
2016년 7월11일 ~ 7월17일
1. 화음정 합송공연(최미숙샘)다음달 부터는 5째주만 서기로 했다.
2. 서부여행 해단식(?) 희경네서 모임.웬 기도부탁에 횡설수설 기도했던 것 같다.
넘 미안한 맘 하지만 그래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해요~~안양 걷기중에 예전 벗가계도 들리고
끝나고 로망스와 음악회 감상도 좋았습니다~~^^
3. 처음 건대에서 시험감독관에 서니 그도 쉽지만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오후에는 시낭송선교회 식구와 두물머리를 거쳐 허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윤보영 시인 시낭송 모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다.몸은 고단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4. 건강검진 받다 모두 나이에비해 좋은 판정이 나왔지만 병원은 될 수있으면 가기 싫어요
평상시 건강한 몸 만들기에 충실해야겠다.
2016년 7월18일 ~ 7월24일
1. 동대문 시장 옷가게 2군데 모두 갔지만 안해 놓고 잊고 칫수 틀리고 엉망 으로 약속을 안 지켜 화도 났지만 마무리는
그런대로 잘 수습되었다
2. 우크렐라는 시작을 하였지만 연습을 제대로 못하니 진전이 안돼는 것 같다 조금씩이라도 시간배분을 우선으로 해야겠다
3. 연극 수업 마치고 모처럼 옛직장 문학 동우회 초청으로 구의동 처음 방문했다
인원은 몇명 안됐지만 수준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백과 두보 한시 강의는 예전 양주동 박사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예전 본사 가장 잘 나가는 임원들도 세월앞에는 어쩔 수 없는 한계도 엿보인다.
평범한 지금에 내가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4. 테모정모 현리 야유회 벗2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갖다
버스 옆짝꿍 정서희님 잘해 주었는데 몰라봐서 죄송해요~~~^^
2016년 7월 25일 ~7월 31일
1. 국비지원 컴교육 엑셀 시작 배움은 신나지만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것은 국비지원이 안된다하니 아쉽다.
2. 연극공연 2편을 8월 10월 남겨두고 있는데 연습량이 부족한 것 같다.
3. 구역식구 집초대로 더운 날에 모두 애쓴 토요일 마음씀씀이에 감사해요~~
4. 로망스와 재능시낭송회 참석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도 같은 취향에 벗이 있어 고마운 마음이다.
5. 남편과 의견차이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보듬어야 하는데 이것도 모두 살아가는데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2016년 8월1일 ~ 8월 18일
1.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린다 .올해는 집에 에어컨 없이 지내다 보니 정말 더웁다.
첫주는 휴강이 많았지만 로망스와 땡고 공연도 가고 충주친구와 수락산 성애동생이 운영하는 낙지먹고고 천경자, 이중섭 화백
멋진 감상 하고 바쁘게 지내다 멋진 풍성한 날들로 보내다
2. 파도네 여의도 직장에 자주 방문 금융흐름 익히고 다른 영등포 강좌도 듣고 핸폰 두고와 고생도 하고 염창동 시공연 윤보영 퍼 포먼스 및 교회 초청 공연 연습 우쿠렐라 등 바쁜 날 이었다
3. 주일(14일)예배후 큰오빠 칠순으로 온가족 모이다~~국회 독거노인 삼계탕축제 시낭송 , 오늘은 낭독 연극 발표 및 직장 원서내고
오다 ~~~
2016년 8월 19일 ~ 8월 27일
1. 날씨가 이제 견딜만 하다 2주 금요일 구역장 및 남편과 천보산 기도원에 다녀오다~~넘 좋았다 남편은 시쿵둥 했지만
감사해요~~근대 깜박 수첩 분실 핸폰은 찾았고 정신차리자 ~~
2. 대관령 수련관 2박3일 낭송 5명이 함께 급거로 가다 모두행복해 하니 나도 기쁜 마음이다 .
차 뒷 트렁크가 열려 배낭을 잊었었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찾고 더욱 결속된 계기로 pmp 낭송팀도 결성하게되고
활동도 기대해 본다.
3. 미리미리 건강 챙기기위해 오늘부터 균형생식환 챙겨 먹기로 예방 의학에 관심이 있기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다.
시가연 첫 공연도 오늘 시작이다~~감사해요~~^^
2016년 8월28일 ~ 9월 2일
1. 성시낭송 콘서트 신사동 늘사랑교회에서 처음 시작하다. 김영진 국회의원및 이름있는 시낭송가의 출연으로 괞찮은 무대가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두가 되었으면~~~~^^ 알라딘 오고 및 언니(?)는 헤매다가 못오셨지만 고마운
마음이다
2. 학교 복학 신청하고 , 컴 교육도 꾸준히 하고 화음정 공연은 대사를 잊어 실 수도 하고 민들레 영토 에서 모임갖고 헤어지다
3. 한복 맞춘게 맘에 안들어 다시 맞추었는데 반납이 안된다고하니 마음이 산란하다.
시험감독관 10일 앞서 오늘 사전교육받다.
막내고모부가 간암 판정을 받았다고 하신다 오늘 4째이모님이랑 가 뵐려고 하니 오늘은시간이 안된다고 하신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하루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소 4:6~7)
2016년 9월3일 ~ 9월8일
1. 중고학교벗들과 봉평축제 가다 몇년전 가보았던 것과 많이 변한 모습이다.모두 넘 행복한 마음들이다~~
2. 5일 부터 새벽기도 및 금식기간이다 첫날 가고 아침만 금식 몸은 더 가볍다~~~ 감사해요
3. 컴수업, 연극 공연준비, 행포 참석 행원이도 오고 바쁜만큼 행복 크기도 올라간다~~^^
2016년 9월 9일 ~ 9월 14일
1. 투자금한 회장이 입건 되었다니 마음이 착잡하다.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나타나니 여러 생각이 맴돈다.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사람들의 진의가 드러날 것 같다~~
우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살사 개강 마음은 아직 젊은 것 같다 . 건강주심 감사해요~~
2. 학교도 복학하고 간호조무사 시험감독도 끝내고 일당 칠만일천원 받고 천호현대문화센터 에서 영화 넘 감동적이었다.
서부여행 8명 미국 행원 삼촌과 식사와 선능도보~~말씀으로 매일 힘 주시니 감사해요~~^^
2016년 9월15일 ~ 9월20일
1. 추석 산소 다녀오고 첫 공감방송 다녀오다 모든사람들 마음속에 자기표현에 감정에 많이 젖어 있는것 같다
그런면에도 나도 이번에는 학교수강도 음악치료,미술치료,표현예술치료 로 수강한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배움에는 끝이없는 것 같다 감사해요~~~
2. 이영 목사님 설교로 많은 도전을 받다.(전도서 12:13~)
인생에 헛된 것을 인정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세상 것 가졌던 솔로몬에 말처럼 결국 지혜로운삶은 성실하게 사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삶,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 하나님 뜻을 이루는 삶 )..> 하나님나라 이땅에 이루어지는 것
지금 주어진시간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 <로버트 클린터>
간증) 에콰도로: 하나님편에서의 시간으로 보기
감사해요 깨닫게 해주시니 오늘 하루 성실히 주어진시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016년 9월21일 ~ 9월 26일
1. 윤동주 문학의 숨결속 부암동 트레킹 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진 길을 따라 서울에도 이런 호젓하고 멋진 길이 있었나 싶다
제대로된 시간을 안내원에 자세한 설명으로 만끽한 하루가 되었다. 감사해요
2. 연극도 막바지 , 학교 강의도 밀리지 말아야하구 안타깝게 시간에 쫓겨 보건소 구직을 진작 강명아 에게 부탁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해 놓치고 말았다 중요한 일 순서대로 해야겠다. 요즘은 전철도 잘 지나치고 정신 차리자.
3. 신동엽 부여문학기행(성남아트 성남문화재단,) 협찬으로 잘 다녀오다 포식으로 고생하다 적절히 먹는 것 조절 해야겠다.
염창지자제 시낭송공연 잘 마무리하고 성의표시 받고보니 더욱 책임감있는 공연으로 답해야겠다는 마음이든다 감사해요
4. 행원, 동원 과 인사동,운현궁 , 광장시장 돌며 축제 즐기다. 한복체험및 문화축제로 즐거운 시간 함께하다 ~ 감사해요.
2016년 9월27일 ~10월2일
1.kARP 광화문광장에서 Y.O.U : Young Old United 재능공연.토크콘서트 청장년 세대화합"함께 일하기 토론회"
처음 참석하다 벌써 15년이 되었다고, 시험감독관 올해 2번 서다보니 참석하게 되었다.생각보다 좋았다.
2. 강동 취업박람회 참석하다 행여나 하고 갔지만 역시나 하고 돌아오다.
수요퍼포먼스 몇주만에 참석하니 새롭다 연극공연 앞두고 아랑홀 답사겸 재즈공연 트럼펫 이정석님 역시~~^^
연극공연 엿장수 역활이 공연 서두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컴 교육으로 중간에 오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다 .
우선순위로 제대로 연습해야겠다. 금오시낭송대회 가까스로 신청하다.
음악치료 과제물 제출하다보니 새벽 2시 그래도 음악자서전 쓰다보니 나를 돌아보게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게 되니
즐겁고 보람되다.
살사로 몸도 움직이고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2016년 10월3일 ~ 10월10일
1. 철도 시낭송, 덕수굴돌담길 낭송및 음악회 행포친구도오고 새로운 분들과 교제 및 관객과의 만남 행복했습니다.
2. 연극"심봉사의 딸" 마당극 으로 새롭게 도전 젊은 단원과의 교제 감사해요
3. 예봉산 산행으로 험준산 버섯 (영지, 가지버섯~~)따서 들깨가루 넣어 된장국 끓이니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짱!!
4 윤형주 콘서트 감동에 무대였고 오늘은 남편과 전라도 남원 균형생식환 공장견학하고 함께 건강 잘 챙기기로 다짐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옴.
2016년 10월11일 ~ 10월 16일
1. 천호현대에서 박칼린 연출 미스터 쇼 관람 여성을 위한 최초 공연이란다 파격적이지만 역시 실력있는 연출솜씨다.
시대의 변화상을 엿보게 됐다.
2. 청양 예술제 1박2일 로 참석 가는 길에 천안 백석대학 문학관 참석 한국현대시 100년사를 잘 정리해 놓았다.
감동을 많이 받고 제대로 나도 잘 이해하며 낭송도 해야겠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양문화원에서 공연과 융숭한 대접 및 사례비를 받고보니 더욱 책임감 있는자세로 임하여야겠다는 맘이든다.
정감있는 사람과의 교제에 더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3. 교회 시온성가대 야유회 남편과 참석 시화호및 광명동굴 견학 날씨가 미세먼지로 안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서울근교에
폐광을 멋지게 변화시켜서 관광 명소로 발전시켰다 동굴안에서 음악회를 보며 공명의 소리가 더욱 멋지게 들려왔다.
역사의 흐름도 엿볼 수 있었지만 지금 좋은시대에 이리 살아 숨쉬매 감사해요~~^^
2016 년 10월 17일 ~ 10월 25일
1. 요즈음 너무 바쁜 일정 으로 시간에 쫓기다 보니 실수 연발 여유를 갖고 살아야 겠다.
2. 연극 공연에 그동안 빠지다 보니 너무 밀려 대사에 집중해야겠다.그래도 젊은 친구들에 배려에 신나게 빠져드니 감사해요.
3. 치과에 다녀오다 이상 없다고 하는데 나는 불편하니 짬내어 다른 병원에 가뵈야겠다 이가 오복이라는 말을 요즘 실감한다.
4. 좋은 사이 안국동 모임, 학교과제가 밀려 마음이 편치 않다. 컴 강좌도 밀려가고 에고 정리하며 가자 !!!
2016년 10월26일 ~10월 31일
1. 은퇴협 내년시험감독 교육 받고 하남문화재단 아랑홀에서 "심봉사에 딸" 마당극 마치고 이번 공연은 성황리에 끝내 여러모로
넘 보람되고 감사하다.
2. 미뤄왔던 과제물도 다 제출하고 세종문화회관 아일랜드 켈틱우먼 공연 행포 친구들과 공연 관람후 저녁식사 .애니박 생일
대접받고 초코렛 선물 주고 훈훈한 마음들이 아름답다.
3. 주일 설교 김선일 목사님에 "새로운 창조" 메세지가 마음에 많이 와 다가왔다.
행복은 인생에 목표가 아닌 도구다
상담사들이 상담받으러 온 분들께 권하는 것 다른사람에게 관심갖고 연락하는 것 부터 하게 한단다.
내가 행복해 지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
속물의 반대는 어머니 (원초적)
나를 있는 그대로 품어주고 용납해주는 최고의 경험 자존감의 근원
그리스도 와 함께 새로운 창조로 이끄신다.
내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 예수님은 아십니다" - 작자미상 - 詩로 설교 마무리.
2016년 11월1일 ~11월7일
1. 1박2일 kt동우회 훼밀리행사 로 지리산 수련관 본회대표로 장기참가 상도 받고
테마 문경세제 여행 떠나고 가을정취를 만끽하다.
바쁜중에 김장을 하다보니 입술이 부르트고 피곤이 오래가는 것 같다
몸관리 위해 시간 배분을 잘 해야겠다.
2. 말씀집회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님 설교 꿈이 131세까지 장수 CNN및 유명 매체 인터뷰로 세계민족에게
복음전하신다고 하신다 .성령충만 삶의 중요성 깨달았다. 머리아닌 삶 자체임을~~~ 본이 되는 생활이 되어야 겠다.
은혜주시니 감사해요~~^^
모임에서 얻어지는 공감대~
더불어 살 수 있는 만남들이
좋아보이네~~^^
고마워유~~~^^
나도 주변에 건강문제로 고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도 건강에 더욱 더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여러모임을 열심히 다니면서 시낭송과 다른 행사들로 항상 바쁘게 사는 시내가 최고야 ㅎ
고마우이~~ 그리생각해주니~~~^^
자신의 맡은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친구의 정성에 뭉클.
나 또한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축하하고 , 새롭게 맡은 일을 다시 할 수 있는 친구의 열정과 능력.
무지 부러워요 . 건강 잘 챙기고 ... 우리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 ? ^^
와 반가워요~~잘 지내고 있겠지요~~
난 준비 되어 있는 것 같은데 ~~
친구가 앞장서 주세요~~^^
풀꽃의 흔적을 여기서 보니 정말 반갑다 ㅎ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아~~!!
풀꽃 친구..
정말 반가운 친구 ~보고싶은데..
그래도 현숙이가 감사일기를 계속해서 쓰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ㅎ
내가 지난 11월 17일 쓰고, 12월 11일인 오늘까지 못 썼으니
정말 할 말이 없는데 ~~ㅎ
현숙이는 이제 하남 사람이 되었네? 근데 미사리가 하남인 모양이구나?
나는, 강동구에 포함되지 않나 싶었는데, 하남이구나.
전직지원 상담교육에 이어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를 또 시작했구나.
2막인생을 위해서 줄기차게 노력하는 현숙이는 정말 이뻐요 ㅎ
국회에서의 행사, 잘 끝난 것을 축하함다
고마우이 ~~~
감사일기가 삶을 더욱 풍성히 만드는 것 같아~~
방장 맡았으니 마무리 잘 해야겠지 ~~~ 고마워요~~~^^
큰 사고 아니길 천만 다행이네..
바지런한 친구님..늘 건강 하길..
나이먹을 수록 조심조심 주변 살피며~~
애니박 친구도 건강 잘 챙기세요~~~^^
관계가 힘이 들 때 사랑을 선택하라 - 정답이고, 좋은 말이네.
현숙이는 년말을 바쁘면서 보람있게 잘 보냈구나?
언제나 촌음을 아껴서 열심히 노력하는 현숙이 - 우리 모두의 본보기인거 맞아 ㅎ
새해에는 현숙이 소망대로 독서량이 많아 지기를 ~~
카페지기 덕분에 감사일기 쓰게되고 방장이라는 크고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넘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2막 친구들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 우리모두에 삶이 풍성해지길 원합니다~~~감사해요~~~~^^
시내양. 여러가지 하는일 많아
진짜 바쁘게 이쁘게 잘 살아가고 잇구나. 감사
언제나 자극을 주는 친구. .감사
더욱 바지런 열시미 열정적으로 살아갈.
영원 소녀 시내양 . .
감사 감사 감사노래 함께 부르며 살아갑시당
고마워 예쁘게 봐주어서~~
2막 친구들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들 만들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항상 앞장서 두루 챙겨주는 멋진 헤레나님 내년에도 복된 날 들로 채워가길 원합니다~~~^^
사랑해요~~~ㅎㅎㅎㅎㅎ
부지런한 시내가 병신년 새해에 감사일기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걸 보면
2월 15일 남미 여행 앞두고 바쁘긴 엄청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양 ㅎ
금년도 계속 되는 건가요~~
난 이제 끝나는가 했는데~~~~~
알았슴 계속 가야지요~~~^^
@유시내 감사일기는 끝이 있을 수가 없지 ㅎ
우리가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감사는 계속되어야 하니,
영원히, 영원히 감사일기는 계속 ~~ ㅎ
대단한 친구여 ~~
누구보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자신의 삶을 멋진 감사함으로 재탄생 시킨 멋진 여인아 ~~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 ,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그 마력 ? ^^
1달 반의 긴 여정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온 친구여~
다시 그 열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니 ...
그저 감사합니다.
고마우이 예쁘게 봐 주어서~~
시차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지네~~
풀꽃 닮으려나~~
저녁은 정신이 혼미해~~얼마지나면 괞찮아 지겠지~~여튼 방가방가~~~~~^^
남미여행에서 돌아와서 다시 또 바쁜 일상을 계속하고 있구나?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면서 날마다 최대한 지혜롭게 시간을 활용하는 시내 친구가 최고임당 ㅎ
4월 한달 내내 감사일기를 못 쓴 나는 급 반성 모드로 ㅎ
맡겨준 책임감 때문에 계속해서 쓰게 됩니다~~
감사해요~~^^
책임감도 아주 강한 시내양,, 그대 열정 언제나 귀감이 됩니다,,
다시 휠 받아 나도 쓰야지 최대한 자주,,,, 굿나잇 고마운 친구야
답글이 늦었네~~
그려 나는 자네때문에 힘을 얻지요~~~~
감사일기가 우리에겐 소중한 보물이지~~
언제나 봉사로 우리에게 귀감되는 친구가 있어 항상 고마운 마음 입니다~~~^^
요즘 시내가 일주일에 세번씩 블로그 수업을 받는구나?
나는 약 3년 전에 블로그 강의를 할 정도로 블로그에 강했는데
블로그를 안하다 보니 거의 다 잊어 버렸다 ㅎ
매일 매일을 엄청 바쁘게 보내는 시내 - 항상 존경합니당 ㅎ
예술성이 있는사람이 길치, 수치, 컴퓨터에 약하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속하는 것 같아~~
그래도 불편하니 하는데 까지는 해보려구 ~~ 늘 앞장서서 우리들을 인도해주는 지기님 고마워요~~^^
나는 5월 17일에 감사일기를 쓴 후, 6월 8일 오늘에야 다시 들여다보고 있으니,
이 게으름을 어찌할꼬? ㅎ
그래도 매사에 부지런하고 이쁜 시내가 열심히 업데이트를 하여 감사일기 도반이 되어 주니
이것 또한 참으로 감사한 일이네 ㅎ
행복 전도사에 비하면 아직 미미합니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가 행복하고 더불어 행복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지~~^^
연극수업, 시 퍼포먼스, 탱고, 우크렐라, 화음정 공연 -
미국서 귀국하자 말자 다시 또 바쁘게 돌아가는 시내의 일정
그대를 2막인생 '시간 활용의 대가'로 임명합니당 ㅎ
고마운데 요즘 체력이 좀 ~~~그런것 같습니다~~
모두 시간 잘 선용하며 잘~~~~ 살자구요~~^^
옛 직장 문학 동우회의 이백과 두보 한시 강의?
나도 나중에 몸과 마음이 한가해지면 그런 공부나 하고 싶은데,
그때가 언제쯤 될까? ㅎ
마음먹기에 달린 것 아닌가요~~~^^
나는 7월 27일에 마지막으로 쓰고, 오늘 8월 30일에야 감사일기를 썼는데,
시내는 일주일 단위로 꾸준히 써오고 있어서 참 좋네 ㅎ
방장의 책임이 있으니 어쨌든 빼먹지 않고 감사일기를 쓰게 되니,
방장이 참 좋긴 좋지? ㅎ
그래도 나랑 시내와 둘이서라도 꾸준히 감사일기를 쓰고 있으니, 참 다행이다
감사해요~~~~^^
시내야, 수정을 계속하니 너도 글 쓸때 잘 안써지지?
칸도 넘어가고 했으니, 너도 나처럼 새 글로 쓰셔 ㅎ
아직은 괘이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