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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사람이 누릴 일곱 가지 영적인 복_구약의 복을 신약의 복으로 착각하지 말라 (에베소서 강해 0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2023. 3.12)
구원받은 성도가 누릴 일곱 가지 영적인 복(엡02)
구약의 복을 신약의 복으로 착각하지 말라
성경: 엡1:1-3 -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지난주부터 에베소서 강해 시작,
지난 주 에베소서 전체 개요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두란노라는 사람의 학교에서 2년 이상 직접 목회한 교회
- (행19:9) - 여러 사람들은 굳어져서 믿지 아니하고 오히려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니 그가 그들을 떠나서 제자들을 분리시키고 두란노라 하는 사람의 학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AD 62년경, 로마의 감옥에 갇혀서 이들과 함께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에베소서를 기록함 신약 성경의 중요한 교리들, 교회, 성도의 성화와 영적 싸움 등 여러 주제 특별히 에베소서는 교회에 관한 한 가장 심오한 내용을 품고 있다. 성도의 정체성
오늘 < >, 하나님의 뜻, 신약 시대 성도들의 복
목표가 올발라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남의 복을 내 복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사도와 하나님의 뜻 - (1)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말한다.
사도는 누군가에 의해 어떤 임무를 수행하도록 파송을 받은 사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파송됨
신약 교회의 초기에는 열도 사도와 바울과 같은 사도들이 있었다.
사도의 조건 행1, 예수님을 보고 그분의 부활을 증언해야 한다. 사도의 표적들
- (고후12;12) - 진실로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인내와 표적들과 이적들과 능한 행위들로 사도의 표적들을 행하였노라.
지금 이런 사도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사도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100% 거짓 사도이다.
그는 어떻게 사도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 참으로 어려고도 귀중한 표현인 ‘하나님의 뜻’이 나온다. 신약성경 23회
예수님을 믿은 뒤 대다수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고 그 뜻대로 살기 원한다.
당연하고 좋은 일이다.
그런데 대개는 하나님이 직접 그 뜻을 알려주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기도원 등이 번창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직접 음성이나 계시로 알려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모든 뜻은 성경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의 조명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는 직접적인 뜻이 있고 허용하시는 뜻이 있다.
지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뜻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이 알기 원하는 하나님의 뜻은 결혼, 직장, 이사, 진학 등 이 세상에서 우리가 내릴 결정에 관한 것(허용하시는 뜻)이다. 그러니까 다수는 하나님의 뜻을 점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이 그것을 알려주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기도 받으러 다닌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것에 대해 일언반구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지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뜻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울은 구원받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을 심하게 핍박하던 사람
골수 유대교 랍비, 나중에 공회의 일원이 될 수도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 가말리엘의 문하생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의도에 의해 사도가 되었다.
목적 딤전1:12-13, 16 -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를 드림은 그분께서 나를 신실한 자로 여기사 내게 사역을 맡기셨기 때문이라. 13 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라. 16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내 안에서 모든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이후에 자신을 믿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될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셨으니 이런 까닭으로 내가 긍휼을 얻었느니라.
이것과 관련해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의 삶에 관여하신 하나님의 뜻은 성도로 생활하며 늦은 나이에 자기의 인생을 조망해 가면서 쓸 수 있는 말이다.
2-30대 목사, 나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 이런 것은 망발이다.
지금 바울과 같이 30여 년 동안 복음 선포하다가 고생을 하다가 옥에 갇혀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내 삶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었구나 하고 감사하면서 하는 말
롬8: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도 마찬가지, 남을 위로할 때는 OK, 그러나 나에게 적용하려면 죽을 때 가서 해야 하는 말이다.
바울은 지금 에베소 성도들과 신실한 모든 자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성도, saints,신구약 성경의 구원받은 자들, 원래 뜻, 거룩히 구별된 자들, 하나님께로 구별되고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자들
성도들과 신실한 자들이 다른 부류가 아니다. 히브리식 표현, 같은 것을 반복할 때 쓰인다.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자들, 이런 뜻으로 보면 좋다.
신실하다는 것은 매우 좋은 말이다. 믿음이 충만하다는 말, 믿음직하다는 말, 믿음에 국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성도들의 특징이다.
은혜와 화평- (2)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화평, 은혜는 에베소서에 12번, 여기서는 매일 매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
- (히4:16)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은혜의 왕좌로 들어간다(히4:16)
은혜는 아버지 하나님의 선물
- (고전1:4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내가 너희를 대신하여 항상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3;10 -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 )
화평, 평안함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것
- (요14:27 - 곧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나니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또 너희 속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 )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와 주님이 되면 은혜와 화평이 넘친다.
에스라 성경 사전(*)
하늘에 속한 모든 영적인 복 - (3)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이제부터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누릴 복을 이야기한다.
그 복의 이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이다.
하늘의 처소들
- (엡1:3; 20 - 3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20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그분을 앉히실 때에 그 권능을 그분 안에서 발휘하사
- 2:6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 3;10 - 그 목적은 그분께서 이제 교회를 사용하사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정사들과 권능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총 4번,
우리의 위치
- (2:6)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우리의 복: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
지난 60년 간 믿음 생활, 여러 교회를 다녔다.
1970년대 이후, 새마을 운동, 잘 살아 보세, 조용기 목사 등의 오순절 순복음 운동, 로버트 슐러의 긍정적인 삶, 베니 힌, 부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행복의 힘, 최고의 날은 오늘, 최고의 삶은 지금(*)
핵심: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 지금 잘 된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복은 다 물질적인 복, 땅에서 잘 되는 것, 사업, 자녀, 재산, 학교, 공부, 결혼, 이사, 진급
금요일 저녁 한 분의 이야기
하나님은 복을 담고 있는 저수지, 저수지에서 파이프가 내게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 꼭지를 틀기만
하면 복이 쏟아져 들어온다.
교회 목사가 해야 할 일은 수도꼭지 트는 것을 알려주는 일
대개 교회에 충성해라. 목사의 말에 순종해라, 새벽기도, 주일 성수, 십일조, 모든 모임 참석 이러다 보니 일주일의 대부분을 교회에 가서 살아야 한다.
주차 봉사, 성가대 등등, 주일이면 새벽 4시부터 종일 뛰어다녀야 한다.
다 나쁘고 불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복 파이프의 수도꼭지를 틀기 위해 그런 일을 하라고 하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잘못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왜 교회에 다니면 물질의 복, 세상의 복을 받는다고 생각할까?
성경을 잘못 보기 때문이다. 이 말의 의미: 구약과 신약을 구분해서 보지 못한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 땅의 백 성과 하늘의 백성
주전 1500년경,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끄집어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다. 이 이스라엘 백성은 땅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출19:5-6 - 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6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 하나님의 특별 소유 백성
당시 이교도들의 세상, 더럽고 가증한 우상 숭배, 가나안 족속들이 행하는 것들, 동성애, 낙태, 수간,
근친상간 등 인간이 해서는 안될 일을 행함, 결국 그 땅이 그들을 토해냄
- (레18:28 - 이것은 너희가 그 땅을 더럽힐 때에 그 땅이 너희 전에 있던 민족들을 토해 낸 것 같이 또한 너희를 토해 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0:22 -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모든 법규와 내 모든 판단의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데려다가 거하게 하는 그 땅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무려 400녀 동안 이집트에서 생활하면서 이집트의 온갖 더러운 것들을 눈으로 보고 이것들이 몸에 뱀, 모세가 40일 부재(출32),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함. 이집트의 아피스 황소 숭배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이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 이들을 통해 메시아를 내려 하신다.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이분은 아브라함의 씨, 유대인으로 오신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세상의 모든 이교도들과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 (레11:45) -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는 {주}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다른 민족들이 소유하지 않은 율법을 주신다.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한 각종 규례와 법규들을 주신다. 할례, 희생 제물 의식, 심지어 음식까지도 이교도들과는 달라야 한다.
이스라엘이 이것들을 지키기는 대단히 어려웠다. 당근이 필요했다.
또 이교도들이 이스라엘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해야 했다.
그래서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복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주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육체적, 물질적 복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신명기 28장에 기록되어 있다.
- 신28:1-14 - 1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키고 행하면 {주} 네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민족들 위로 너를 높이 세우시리라.
2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너를 따라잡으리니 3 네가 도시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으며 4 네 몸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암소의 번식과 네 양 떼가 복을 받고 5 네 바구니와 네 쌓아 둔 것이 복을 받으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7 {주}께서 너를 치려고 일어나는 원수들을 네 얼굴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너를 치러 한 길로 들어와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주}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가 손을 대는 모든 일에서 네게 복을 내리시고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9 네가 {주} 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분의 길들로 걸으면 {주}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굳게 세워 자신에게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리니 10 땅의 모든 백성들이 네가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또 {주}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주}께서 너를 위해 재물과 네 몸의 열매와 네 가축의 열매와 네 땅의 열매를 많게 하시며 12 {주}께서 너를 위해 자신의 좋은 보고(寶庫) 즉 하늘을 여사 네 땅에 제때에 비를 내리시고 네 손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들에게 꾸어 주며 꾸지 아니하리라.
13 또 {주}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주} 네 [하나님]의 명령들에 네가 귀를 기울이고 그것들을 지키고 행하면 그리하시리라.
14 너는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말들 중의 어떤 것에서든지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1-6, 9-10
또한 유대인들을 명석하게 하셔서 세상 어디에 가든지 인간적인 분야, 세상적인 분야에서 뛰어나게 하셨다. 전 세계의 모든 과학, 음악, 문화, 심지어 정치 등에서 유대인들이 뛰어나다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문제: 지금은 구약 시대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시면서 새 상속 언약 즉 신약 시대를 여셨다. (*)
이 신약 시대는 에베소서의 내용처럼 유대인 이방인의 담이 무너지고 온 세상 모든 사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면 다 예수님의 교회에 속하게 되는 신비가 이루어지는 시대
교회(이들은)는 땅의 백성이 아니라 하늘의 백성 그러면서 복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마5장의 8복, 모두가 유대인들 대상, 그럼에도 내용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 온유한 자들의 땅을 상속받는 것은 천년 왕국의 복, 땅은 지구를 말한다.
6:33이 핵심 포인트 -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
- 마16:24 - 그때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 마10:37-38 -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 뒤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 마19:27-29 -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 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
예수님은 단 한 번도 믿음을 가진 자들이 신명기 28장의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사도 바울의 삶을 보라. 고후1:1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가 말하는 복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다.
딤후3:12 -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오해하면 안 된다: 가난하게 살라는 말이 이니다.
프로테스탄트 종교 개혁, 구원받은 성도들이 열심히 일해서 자본을 축척하고 중세 천주교 봉건주의를 무너뜨리고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 영국(영연방 국가), 미국,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등 다 프로테스탄트 국가들, 다 잘 사는 나라들
사도 바울의 교리
- (살후3:10-12) -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11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 질서 없이 걸으며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하기만 좋아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하는도다. 12 이제 그러한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명령하며 권면하노니 그들은 조용히 일하고 자기 빵을 먹을지니라.
그러므로 프로테스탄트 국가들, 국민들 대다수가 근면하다. 잘 산다.
가장 못사는 나라를, 천주교, 이슬람, 불교 힌두교 국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신약 성도들에게 구약처럼 순종하면 물질의 복, 자녀의 복(땅의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다.
다만 100% 확실하게 약속하신 복이 있다.
그것은 하늘에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
그래서 골3:1-2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를 기억해야 한다.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영적인 복을 살펴보자
하나님께서 신약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영적인 복들을 일일이 나열하면 수십 개가 넘는다.
1. 죄들의 용서
- (엡1:7) -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2. 칭의
- (롬5: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3. 영존하는 생명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부활과 휴거
4.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
- (벧후1:4) -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영화롭게 되는 것
5.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되는 것
- (롬8:17) -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6. 땅에서 성화의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믿음
- (요일5:4) -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
7. 은혜의 왕좌에 마음 놓고 나가 기도하는 것
- (히4:16)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
https://truediscipleship.com/spiritual-blessings-in-christ-jesus/
하늘에 속한 모든 영적인 복의 원천과 통로
- (3)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2절에 보면 복의 원천이 나와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 마귀의 모든 계략, 사악한 인간들의 모든 방해, 하나님의 인간 구원 계획이 복의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성령 하나님의 봉인: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 (엡4:30) -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결론
오늘 하늘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받는 복 이 복을 받는 통로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신뢰한 적이 있는가?
없으면 이 시간 신뢰하기 바란다.
근면하게 부지런하게 살면 물질의 복, 장수의 복도 더해서 받을 것이다.
그래서 영과 육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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