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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강해_01 (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Daniel,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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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강해 01
다니엘서 개요
기록자: 다니엘, 기록 시기: 주전 606 ~ 536년경(고조신시대BC2333년), 기간: 약 60년
수신자: 포로 생활 초기에 바빌론에 거하던 유다 백성
주제: 느부갓네살로부터 적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이방인 왕국들에 관한 예언과 역사, 모든 왕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
이름: 다니엘은 ‘하나님이 나의 재판관이시다’를 뜻한다. 다니엘은 정치인으로서 대언자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때까지의 온 세상 왕국의 변천을 미리 본 대언자로서 이방인 역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그는 ‘이방인들의 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눅21:24) - 또 그들이 칼날에 쓰러지고 모든 민족들에게 포로로 잡혀 가며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내용: 다니엘서는 에스겔서와 마찬가지로 바빌론 포로기에 기록되었는데 이때는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대인들의 성전과 수도가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가던 시기였다.
유대인들을 포로로 끌고 간 일은 세 번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첫째 것은 주전 606년경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김을 굴복시키고 포로로 잡아갈 때 이루어졌으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이때에 붙잡혀 갔다.
다니엘서의 전반부는 다니엘과 관련이 있는 역사를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예언 즉 그리스도의 초림의 시기와 그분의 지상 사역, 로마 제국의 붕괴, 재림과 적그리스도 등을 담고 있다. 다니엘서에는 온 세상 왕국을 자신의 뜻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완벽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때에 관한 ‘70 이레’의 예언이 들어 있다.
다니엘서는 12장, 357절, 11,60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느부갓네살의 꿈과 해석), 핵심 절: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 (2:44) -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하늘의 왕국,
- 4:34-35 -34 그 날들의 끝에 나 느부갓네살이 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매 내 지각이 내게로 돌아오니라.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찬송하며 영원토록 사시는 그분을 찬양하고 공경하였나니 그분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그분의 왕국은 대대에 이르는도다.
단4:35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주권)
핵심 단어: 왕국(57회),
핵심 구: “마지막 날들에”(2:28) - 그러나 은밀한 일들을 계시하시며 마지막 날들에 있을 일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려 주시는 한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나이다. 왕의 침상에서 본 왕의 꿈 곧 왕의 머리 속의 환상들은 이러하니이다.
여섯 개의 왕국:
바빌론 - 느브갓네살 :네부카르네자르(짜르-황제 뜻)
- (2:36-48 - 36 그 꿈은 이러한즉 우리가 왕 앞에서 그것의 해석을 고하리이다.
37 오 왕이여, 왕은 왕들의 왕이시오니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왕국과 권능과 세력과 영광을 주셨나이다.
38 사람들의 자녀들이 어느 곳에 거하든지 그분께서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날짐승들 곧 그것들을 왕의 손에 주시고 왕을 그 모든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셨나니 왕은 이 금 머리이니이다.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41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으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46 그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얼굴을 대고 엎드려 다니엘에게 경배하고 명령하여 그들이 그에게 봉헌물과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게 하니라.
47 왕이 다니엘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능히 이 은밀한 일을 드러내는 것을 보니 진실로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왕들의 [주]시며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시는 이시로다, 하고
단2:48 그때에 왕이 다니엘을 위대한 자로 삼으며 그에게 큰 선물을 많이 주고 그를 바빌론 온 지방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며 바빌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스릴 총독들의 우두머리로 삼으니라.
- 7:4 -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으며 독수리의 날개들을 가졌는데 내가 그것의 날개들이 뽑힐 때까지 바라보니라. 또 그 짐승이 땅에서 들려 사람과 같이 두 발로 서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이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
메대/페르시아
- (2:32, 39 -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 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 7:5 -또, 보라,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은데 그 짐승이 한 쪽에서 몸을 일으켜 세웠으며 자기의 입에, 자기의 이빨 사이에 갈빗대 셋을 물었더라. 그들이 그 짐승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어 치우라, 하더라. )
그리스
- (2:32, 39 -32 이 형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그의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그의 배와 두 넓적다리는 놋이요,39 왕 이후에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다른 놋 왕국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며
- 7:6 -이 일 뒤에 내가 보니, 보라,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의 등에는 날짐승의 날개 넷이 있었고 또 그 짐승에게 머리 넷이 있었으며 통치 권세가 그 짐승에게 주어졌더라. )
로마
- (2:33,40 - 33 그의 두 다리는 쇠요, 그의 두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40 넷째 왕국은 쇠같이 강하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산산조각 내며 정복하나이다. 이 모든 것을 부수는 쇠같이 그 왕국이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고 상하게 하리이다.
- 7:7 - 이 일 뒤에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히 강하고 또 큰 쇠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삼키며 산산조각 내고 그 나머지를 자기 발로 짓밟았더라. 그 짐승은 그것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을 가졌더라)
적그리스도
- (2:41-43) - 41 왕께서 그 두 발과 발가락들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이 나누일 것이로되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왕국에 쇠의 강함이 있으리이다.
42 그 두 발의 발가락들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 것 같이 그 왕국도 얼마는 강하되 얼마는 부서질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자신을 사람들의 씨와 섞을 터이나 쇠와 진흙이 섞이지 아니함같이 그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지 못하리이다.
그리스도
- (2:34-35, 44-45 - 34 왕이 보셨는데 마침내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깎아 낸 돌이 그 형상을 치되 쇠와 진흙으로 된 그의 두 발을 쳐서 그것들을 산산조각 내매 35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 7:9-14 - 9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내가 보매 [옛적부터 계신 이]가 앉아 계시는데 그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 그분의 머리털은 순결한 양털 같으며 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 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더라.
10 불 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11 그때에 내가 그 뿔이 낸 엄청난 말들의 소리로 인하여 보았으니 곧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을 당하여 타오르는 불꽃에 넘겨질 때까지 내가 바라보니라.
12 그 나머지 짐승들로 말하건대 그들이 자기들의 통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한 시기와 때 동안 연장되었더라.
13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1. 돌(2:35, 45) - 35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감으로 그것들의 자리를 찾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 45 손을 대지 아니하고 산에서 깎아 낸 돌이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산산조각 낸 것을 왕께서 보셨사온즉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후에 있을 일을 왕에게 알리셨나이다. 그 꿈은 확실하며 그것의 해석은 분명하나이다, 하니라.
2. 하나님의 아들(3:25) -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보라, 내가 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한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형체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
3. 사람의 아들(7:13) - 내가 밤의 환상들 속에서 보는데, 보라,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이]에게 가니 그들이 그를 그분 앞에 가까이 데려가니라.
4.메시아(9:25) -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영적 교훈: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가져오신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연대기
구약 4,000년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님
BC 1491 이집트 탈출 - 율법
BC 1095 사울의 등극(40년),
BC 1055 다윗이 유다의 왕이 됨,
BC 1048 열두 지파의 왕이 됨(40년)
BC 1015 솔로몬의 등극(40년),
BC 1004 솔로몬 성전,
BC 975 솔로몬 죽고 왕국의 분열(유다는 르호보암,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마지막왕 호세아 )
BC 721년 북왕국은 아시리아의 살만에셀에 의해 멸망당함:
여로보암부터 호세아까지 254년 동안남왕국 유다는 바빌론 침공을 받음
바빌론 포로 생활(BC 606, 597, 586)3차례 포로 끌려감,
바빌론에서 귀환(BC 536) 총 70년간의 포로 생활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야까지 총 389년 동안 타락하고 우상숭배함
바빌론: 성경에 총 286회 나오는 중요한 도시
바빌론(Babylon)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 세워진 고대의 유명한 도시(이라크). 원래 이곳은 바벨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며 고대의 전설은 이것을 지지한다
- (창10:8-11의 니므롯) -8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가 땅에서 강력한 자가 되기 시작하였더라.
9 그가 {주} 앞에서 강한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이르기를, 아무개는 {주} 앞에서 강한 사냥꾼인 니므롯 같다, 하느니라.
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네였으며
11 그 땅에서 앗수르가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봇 도시와 갈라와
어떤 이들은 그 이후에 니므롯의 아내인 세미라미스나 느부갓네살이 이곳을 세웠다고 말하는데 세미라미스가 고대의 도시를 재건하고 느부갓네살이 그것을 확장하고 잘 단장했다고 하면 이런 주장들이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구 바빌론과 신 바빌론: 구 바빌론은 바벨탑 사건 이후로 아브라함 시대에 존재함. 6대 왕인 함무라비(BC 1792-1750)의 통치, 아시리아 제국에 의해 멸망당함
신 바빌론은 BC 620년경 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나보폴라사르(짜르:황제)가 세움, 이것이 성경의 바빌론 다니엘 당시 바빌론은 유프라테스 강이 비옥하게 만든 광활한 평야 위에 세워졌다.
성벽의 둘레는 100킬로미터, 높이와 너비는 각각 90미터, 22미터였다고 한다
- (렘51:44-58) - 44 내가 바빌론에서 벨을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꺼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함께 흘러가지 아니할 것이요, 참으로 바빌론 성벽이 무너지리라.
45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의 한가운데서 나올지어다. 너희는 각각 {주}의 맹렬한 분노로부터 자기 혼을 건질지어다.
46 너희 마음이 약하게 되며 너희가 그 땅에서 들릴 소문을 두려워할까 염려하노라. 소문은 이 해에도 이르겠고 그 뒤에 다른 해에도 소문이 이를 것이요, 그 땅에 폭력이 있겠고 치리자가 치리자를 대적하리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바빌론의 새긴 형상들에게 심판을 내리리라. 그녀의 온 땅이 당황하고 그녀의 죽임 당한 모든 자들이 그녀의 한가운데서 쓰러지리라.
48 그때에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빌론으로 인하여 노래하리니 이는 노략하는 자들이 북쪽에서 나와 그녀에게 올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49 바빌론이 이스라엘의 죽임 당한 자들을 쓰러지게 한 것 같이 온 땅의 죽임 당한 자들이 바빌론에서 쓰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아, 너희는 가만히 서 있지 말고 멀리 가라. 멀리서 {주}를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너희 생각 속에 둘지어다.
51 우리가 치욕을 들었으므로 당황하였고 타국인들이 {주}의 집의 성소들로 들어왔으므로 수치가 우리의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녀의 새긴 형상들에게 심판을 내릴 터인즉 부상당한 자들이 그녀의 온 땅에서 두루 신음하리라.
53 비록 바빌론이 하늘까지 올라가며 자기 세력의 탁월함을 강화할지라도 노략하는 자들이 내게서 나가 그녀에게 이르리라. {주}가 말하노라. 54 부르짖는 소리가 바빌론에서 나오며 큰 파멸이 갈대아 사람들의 땅에서 나오나니
55 이는 {주}가 바빌론을 노략하고 그녀에게서 나오는 큰 소리를 멸하였기 때문이라. 그녀의 물결이 큰물들같이 울부짖을 때에 그들이 요란한 소리를 냈나니 56 이는 노략하는 자가 그녀에게 곧 바빌론에게 이르렀기 때문이라. 그녀의 용사들이 붙잡히고 그들의 활이 다 부러졌나니 {주} 곧 보응하는 [하나님]이 반드시 보복하리라.
57 내가 그녀의 통치자들과 지혜로운 자들과 대장들과 치리자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이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리라. 만군의 {주}라는 이름의 [왕]이 말하노라.
58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빌론의 넓은 성벽들은 철저히 부서지고 그녀의 높은 성문들은 불에 타며 그 백성은 헛되이 수고하고 사람들은 불 속에서 수고할 터인즉 그들이 지치리라.
성벽 주변에는 깊은 도랑이 돌아가며 있었고 도시의 네 면에는 25개의 놋 문이 있었으며 도시 안에는 정원과 집이 매우 많았다.
느부갓네살의 궁궐은 둘레가 9킬로미터였으며 여기에 공중 정원이 있었다 -헤로도톡스 바빌론기록
- (단4:29-30) - 29 열두 달의 끝에 그가 바빌론 왕국의 궁궐에서 거닐더라. 30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공중 정원: 세계7대 불가사의, 계단식 발코니 위에 식물을 심어놓은 모습이 마치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음. 식물들이 뿜어내는 푸른색을 보기 힘든 바빌론에서 인공적인 정원을 만들어낸 뛰어난 기술력이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꼽히게 된 이유일 것이다.
메디아 왕국에서 바빌론으로 시집온 사랑하는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만든 것
느부갓네살의 통치 하에서 바빌론은 최고의 영예를 누렸으며 특히 천문학으로 유명했다.
위치적으로 바빌론은 중앙아시아와 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를 오가며 무역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세금을 걷는 일을 하기에 적합했고 그래서 상인들의 도시라 불렸다
- (사43:14 - 너희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곧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위해 바빌론에 사람을 보내어 배에서 부르짖는 그들의 모든 고귀한 자들과 갈대아 사람들을 끌어내렸느니라.
- 겔17:4 - 그것의 어린 가지들 끝을 잘라 무역하는 땅으로 가지고 가서 상인들의 도시에 두며 ).
따라서 온 세상의 좋은 것이 거기로 흘러 들어갔고
그 결과 대언자들은 그것을 ‘큰 곳’, ‘온 땅에서 칭송받는 자’, ‘갈대아 사람들의 빼어난 아름다움’, ‘왕국들의 귀부인’
- (사13:19 - 왕국들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들의 뛰어난 아름다움인 바빌론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때와 같이 되리니
- 사47:5 -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너는 잠잠히 앉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왕국들의 귀부인이라 불리지 아니하리라.
- 렘51:41 - 어찌 세삭이 탈취를 당하였는가! 어찌 온 땅에서 칭송 받는 자가 놀라게 되었는가! 어찌 바빌론이 민족들 가운데서 놀랄 일이 되었는가!
- 단4:20 - 왕이 보신 나무는 자라서 강하게 되어 그것의 높이가 하늘에까지 닿았고 그것의 모습이 온 땅에 이르렀으며 )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이러한 부유함으로 인하여 여기에서는 부패와 음란한 것들이 극도로 성행하게 되었고 벨, 느보, 네르갈, 메로닥, 숙곳브놋 같은 우상들이 숭배의 대상이 되었으며 더러운 종교가 만들어졌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예언되었고 성경은 바빌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준엄함을 잘 보여 준다
완전 폐허가 됨(사13장 14장)
(사13:1-22 -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본 바빌론에 대한 엄중한 부담이라.
사13:2 너희는 높은 산 위에 깃발을 세우고 그들을 향하여 목소리를 높이며 손을 흔들어 그들이 존귀한 자들의 문들로 들어가게 하라.
사13:3 내가 나의 거룩히 구별한 자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분노로 인하여 내 용사들 곧 나의 높은 위엄을 기뻐하는 자들을 불렀느니라.
사13:4 산들에서 한 무리의 소리가 있되 큰 백성의 소리와 같으니 곧 민족들의 왕국들이 함께 모여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주}께서 전투할 군대를 소집하시는도다.
사13:5 그들이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오나니 곧 온 땅을 멸하려 하시는 {주}와 그분의 격노의 무기들이라.
사13:6 ¶ 너희는 울부짖으라. {주}의 날이 가까우니라. 그 날이 [전능자]에게서 나온 파멸같이 이르리니
사13:7 그런즉 모든 손이 힘을 잃고 모든 사람의 마음이 녹으리라.
사13:8 그들이 무서워하고 산통과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같이 아픔을 느끼며 서로를 보고 놀라며 그들의 얼굴은 불꽃같이 되리로다.
사13:9 보라, {주}의 날 곧 진노와 맹렬한 분노로 인한 잔혹한 날이 이르러 그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분께서 그 땅의 죄인들을 그곳에서 끄집어내어 멸하시리니
사13:10 하늘의 별들과 하늘의 별무리들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해가 자기 길로 나아가도 어둡게 되며 달이 자기 빛을 비추지 아니하리로다.
사13:11 내가 그들의 악으로 인하여 세상을 벌하고 그들의 불법으로 인하여 사악한 자들을 벌하며 교만한 자들의 거만함을 그치게 하고 무서운 자들의 오만함을 낮추며
사13:12 사람을 정금보다 더 귀하게 하되 심지어 오빌의 금광석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하리로다.
사13:13 그러므로 내가 만군의 {주}의 진노 가운데서 그의 맹렬한 분노의 날에 하늘들을 흔들며 땅을 제 자리에서 옮기리니
사13:14 그것이 쫓기는 노루 같이 되고 모으는 자 없는 양같이 되리라. 그들이 저마다 자기 백성에게 돌아가며 저마다 자기 땅으로 도망할 터이나
사13:15 만나는 자마다 창에 찔리고 그들과 연합하는 자마다 칼에 쓰러지며
사13:16 그들의 자녀들도 그들의 눈앞에서 내던져져서 여러 조각이 나고 그들의 집들은 노략을 당하며 그들의 아내들은 강간을 당하리라.
사13:17 보라, 은도 중히 여기지 아니하고 금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들을 내가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리니
사13:18 그들이 활로 젊은이들을 쳐서 조각을 내고 태의 열매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눈이 아이들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사13:19 ¶ 왕국들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들의 뛰어난 아름다움인 바빌론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때와 같이 되리니
사13:20 그곳에는 결코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고 대대로 사람이 거하지도 아니하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고 목자들도 거기서 양 우리를 만들지 아니할 것이요,
사13:21 오직 사막의 들짐승들이 거기에 누우며 음울한 창조물들이 그들의 집들에 가득하고 올빼미들이 거기에 거하며 사티로스들이 거기서 춤을 추고
사13:22 섬들의 들짐승들이 그들의 황폐한 집에서 부르짖으며 용들이 그들의 좋은 궁궐에서 부르짖으리라. 그녀의 때가 가까이 이르렀은즉 그녀의 날들이 연장되지 아니하리라.
- 14:22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치려고 일어나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손자를 바빌론에서 끊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 21:9 - 보소서, 사람들을 태운 병거가 두 명의 마병과 함께 여기로 오나이다, 하매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의 신들을 새긴 모든 형상들을 그분께서 부수어 땅에 던지셨도다, 하더라.
- 사47:1-15 - 1 오 바빌론의 처녀 딸아,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왕좌가 없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부드럽고 우아하다고 불리지 아니하리라.
2 맷돌을 가져다가 곡식을 갈며 네 머리 단을 드러내고 다리를 드러내며 넓적다리를 드러내고 강들을 건너라.
3 네 벌거벗은 것이 드러나고 참으로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이리라. 내가 원수를 갚되 사람으로서 너를 만나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속자로 말하건대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그분의 이름이니라.
5 오 갈대아 사람들의 딸아, 너는 잠잠히 앉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왕국들의 귀부인이라 불리지 아니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상속 백성을 더럽게 하고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거늘 네가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노인들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지워 주었도다.
7 또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영원히 귀부인이 되리라, 하고는 이 일들을 네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으며 그것의 마지막 끝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8 그러므로 쾌락에 빠져 염려 없이 거하며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앉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알지 아니하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이 말을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한 순간에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하리로다. 너의 수많은 마법과 심히 풍성한 마술로 인하여 그것들이 네게 완전히 임하리라.
10 네가 네 사악함을 신뢰하였나니 네가 이르기를, 아무도 나를 보지 아니한다, 하였도다.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굽게 하였으므로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재앙이 너를 덮치되 네가 그것이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리라. 해악이 네게 닥치되 네가 능히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리라. 황폐함이 네게 갑자기 임하되 네가 그것을 알지 못하리로다.
12 이제 젊어서부터 힘써 행하던 네 마술과 수많은 마법을 가지고 서 보라. 혹시라도 네가 유익을 얻을 수 있거든 그리하고 혹시라도 네가 이길 수 있거든 그리하라.
13 네가 너의 수많은 계획으로 인하여 피곤하게 되었도다. 이제 별을 살피는 자들과 별을 바라보는 자들과 달마다 예언하는 자들이 일어나서 네게 임할 이 일들로부터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지푸라기같이 되어 불에 탈 것이요, 그 불꽃의 위력에서 자신을 건져 내지 못하리라. 옆에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숯도 남지 아니하고 앞에 앉을 만한 불도 남지 아니하리라.
사47:15 너와 함께 애쓰던 자들 곧 젊어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네게 이와 같이 되리라. 그들이 저마다 자기 지역으로 떠돌아다니리니 아무도 너를 구원하지 못하리라.
- 렘25장, 50장 - 51장 참조 )
바빌론은 영원히 세계의 수도로 남지 못했으며 느부갓네살의 손자 즉 벨사살이 통치하던 때에 다리오가 이곳을 점령하였고
- (단5:31) - 메대 사람 다리오가 그 왕국을 취하였는데 그때에 그는 육십이 세가량이었더라.
- 메데페르시아왕국을 세움(다니엘시대)
그리스 역사가들의 진술 역시 성경과 일치한다.
그 이후부터 고레스가 페르시아의 수사(지금의 이란)를 자신의 왕국의 수도로 만들면서 바빌론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 역사속으로 사라짐 창11장 부터 시작해 계17장 18장 바빌론 멸망으로 끝난다. (7년환란기에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함)
바빌론은 한때 다리오 왕에게 반역하였으나 다리오는 다시 바빌론을 정복한 뒤 거기의 성문을 모두 부수고 성벽의 높이를 25미터 미만으로 줄였다.
페르시아 사람들과 알렉산더의 후계자들의 통치 밑에서 바빌론은 점점 더 힘을 잃게 되었고 결국 아우구스투스 시대에는 거의 황폐한 사막이 되고 말았다.
주후 4세기까지는 바빌론이 있던 곳에 조그만 마을이 있었고 유대인들이 거기 거하였지만
(벧전5:13) - 너희와 함께 선택 받은 바빌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그 이후부터 바빌론은 역사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았으며 그 유적이 발견된 것도 약 3세기 전의 일이다.
바빌론의 붕괴와 멸망에 대해서는 이사야 대언자의 예언을 참조하기 바란다(사13-14장 참조).
또 신약성경에서 음녀 바빌론은 우상숭배, 미신, 사치와 향락에 빠진 채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집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으며
- (계14:8 - 또 다른 천사가 뒤따르며 이르되, 저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시게 하였기 때문이라, 하더라.
- 계16:1-21 - 1 또 내가 들으니 그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취가 나며 몹시 아픈 헌데가 생기더라.
3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이 바다에서 죽더라.
계16:4 셋째 천사가 자기 병을 강들과 물들의 근원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계16:5 내가 들으니 물들의 천사가 이르되, 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주]여,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시오니 의로우시니이다.
계16:6 그들이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사오니 그것이 그들에게 마땅하나이다, 하더라.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또 다른 소리가 나서 이르되,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
계16:8 넷째 천사가 자기 병을 해 위에 쏟아 부으매 해가 사람들을 불로 태울 권능을 받아서
계16:9 사람들을 큰 열기로 태우니 그들이 이 재앙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계16: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짐승의 자리 위에 쏟아 부으매 그의 왕국이 어둠으로 가득하고 그들이 아픔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며
계16:11 또 자기의 아픔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고 자기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그것의 물이 말라서 동쪽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계16:14 그들은 마귀들의 영들로서 기적들을 행하며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 나아가 [하나님] 곧 [전능자]의 저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16:16 그가 히브리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그들을 함께 모으더라.
계16: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계16: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계16: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계16:20 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계16:21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 17:1-18 - 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17: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계17: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계17: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계17: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17: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계17: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계17: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계17: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계17: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
계17: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계17: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계17: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계17: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계17: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계17: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두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계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 18:1-24 - ) 중세 종교개혁자들은 이것이 교황체제를 가리킨다고 확신하였다. 하나님의 것을 대적하는 종교 체제
느부갓네살(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나부가 보호한다) 나보폴라사르의 아들로서 주전 600년경에 그의 뒤를 이어 갈대아의 왕이 된 사람. 그는 예레미야서에서 느부갓레살로도 나온다.
그는 이집트 왕 느고로부터 갈그미스를 빼앗았으며 그 뒤 유다의 여호야김 왕을 치고 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가 후에
조공을 바친다는 조건 하에 다시 유대에 남겨 두었다. 그는 또한 예루살렘에서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등을 포함한 여러 사람을 포로로 잡아갔다(1차 침공). 그들은 대개 왕족이나 귀족이었으며 바빌론 왕은 그들에게 갈대아의 말과 학식을 가르치고 후에 그들이 궁중에서 자신을 섬기게 하였다
- (왕하24:1 - 그의 시대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 동안 그의 종이 되었다가 그 뒤에 돌이켜 그를 배반하였더니
- 대하36:6 -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를 치려고 올라와서 족쇄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잡아가고
- 단1:1 - 유다 왕 여호야김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에워쌌더니 )
아버지 나보폴라사르가 죽자 외부에서 전투를 벌이던 느부갓네살은 급히 바빌론으로 돌아갔고 시리아와 유대와 페니키아와 이집트에서 사로잡은 포로들을 갈대아로 데려오게 하였다. 그는 이 포로들을 여러식민지에 분산시켰으며 또한 벨루스의 신전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기구들을 두었다.
유다의 여호야김 왕은 3년 동안 느부갓네살(네브카르네자르 2세 )에게 충성하다가 반역을 일으켰고 그 뒤 3-4년이 지나 예루살렘에서 잡혀서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은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공중의 새의 밥이 되고 말았다 - 이때 대언자 에스겔 모르드개가 잡혀감 바빌론 (갈대아 지역) 느부갓네살(느부갓넷살) 영토크게 확장 이집트 파라오 느고왕이 갈그리스지역 빼앗고 남왕국 여호야김왕을 바빌론으로 끌고가 조공을 바치겠다는 약속받고 유다에 남겨짐. 다니엘 하나니아 미사엘 아사랴 귀족 자녀가 잡혀감
시라아, 유대, 페니키아(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까지 지배 많은 포로들을 잡아감.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성전 그릇을 가져다 자기의 신전에 두면서 술을 부어 마심.
유다왕국의 끝부분을 이해 해야 한다.
- (렘22:1-30) -
그의 뒤를 이은 여호야긴(혹은 여고니야또는 고니아) 역시 느부갓네살에게 반역을 일으켰다가 예루살렘에서 붙잡혀서 주요 관리들과 함께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다. 이때에 그의 어머니와 아내들과 예루살렘의 주요 기술자들도 함께 끌려갔고 모르드개와 대언자 에스겔도 끌려갔다 에스겔 모르드게 10년쯤지나 2차 포로로 잡혀감.
- (에2:6 - 이 사람이 전에 유다 왕 여고니야와 함께 사로잡혀 간 포로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자들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혀 갔더라. 2차 침공).
느부갓네살은 솔로몬이 성전과 궁전을 위해 만든 금 그릇들을 가져가고 여고니야의 삼촌인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시드기야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시드기야는 9년 동안 느부갓네살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그 근처의 통치자들과 함께 연합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이에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대로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쌌으나 이집트의 파라오호브라가 시드기야를 도우려고 나오자 그를 대면하여 그의 나라로 쫓아버렸다. (bc586년 )
이 일을 끝낸 뒤 느부갓네살은 다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으며 마침내 시드기야의 제11년에 그곳을 함락시켰다. 시드기야 왕은 그때에 시리아의 리블라에 있던 느부갓네살에게 끌려가서 정죄를 받았고 왕은 그의 눈앞에서 그의 자녀들을 죽이고 그의 눈을 뺀 뒤 사슬로 묶어서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 (왕하24:1-20 - 1 그의 시대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 동안 그의 종이 되었다가 그 뒤에 돌이켜 그를 배반하였더니
2 {주}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을 통하여 친히 하신 자신의 말씀대로 {주}께서 갈대아 사람들의 부대와 시리아 사람들의 부대와 모압 족속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그에게 보내어 유다를 쳐서 멸하게 하시니라.
3 {주}의 명령에 따라 확실히 이 일이 유다에 임하였으니 이것은 므낫세의 죄들로 인하여 그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그분께서 그들을 자신의 눈앞에서 옮기려 하심이었더라.
4 또한 그것은 그가 흘린 무죄한 피로 인함이었으니 그가 무죄한 피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일을 용서하려 하지 아니하셨더라.
5 이제 여호야김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6 이처럼 여호야김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7 이집트 왕이 다시는 자기 땅에서 또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빌론 왕이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왕에게 속한 모든 곳을 점령하였기 때문이더라.
8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예루살렘의 엘나단의 딸 느후스다더라.
9 그가 자기 아버지가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10 그때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하들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 그 도시를 에워쌌더라.
11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도시를 치러 오고 그의 신하들이 그곳을 에워싸더라.
12 유다 왕 여호야긴이 자기 어머니와 신하들과 통치자들과 직무 수행자들과 함께 바빌론 왕에게로 나가매 바빌론 왕이 자신의 통치 제팔년에 그를 붙잡으니라.
13 그가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의 집의 모든 보물과 왕의 집의 보물을 거기서 가져가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주}의 성전에서 만든 모든 금 기구를 산산조각 내었더라.
14 그가 또 온 예루살렘과 모든 통치자와 모든 강한 용사 곧 만 명의 포로와 모든 기술자와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그 땅의 백성 중에서 가장 가난한 자들 외에는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5 그가 여호야긴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아내들과 또 그의 직무 수행자들과 그 땅의 권세 있는 자들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포로로 사로잡아 가니라.
16 또 바빌론 왕이 모든 용사 칠천 명과 기술자와 대장장이 천 명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되 곧 건강하여 싸움에 능한 모든 자를 사로잡아 가니라.
17 바빌론 왕이 또 그를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로 고쳤더라.
18 시드기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립나의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더라.
19 그가 여호야김이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니라.
왕하24:20 {주}의 분노로 말미암아 마침내 그분께서 그들을 자신 앞에서 쫓아내실 때가 이르렀는데 이때에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시드기야가 바빌론 왕을 배반하니라.
- 왕하25장 참조
- 대하36:1-23 - 1 그때에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삼으니라. 2 여호아하스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동안 통치하였더라.
3 이집트 왕이 예루살렘에서 그를 폐위시키고 또 그 땅에 형벌을 내려 은 백 달란트와 금 일 달란트를 내게 하였으며
4 또 이집트 왕이 그의 형제 엘리아김을 유다와 예루살렘을 다스릴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였더라. 느고가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를 취해 이집트로 잡아갔더라.
5 여호야김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며 {주} 자기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를 치려고 올라와서 족쇄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잡아가고
7 느부갓네살이 또 {주}의 집의 기구들을 바빌론으로 가져다가 바빌론에 있는 자기의 전(殿)에 두었더라.
8 보라, 여호야김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가증한 일들과 그에게서 발견된 것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9 여호야긴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팔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통치하며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였더라.
10 그 해가 다 지나갔을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주}의 집의 좋은 기구들과 함께 그를 바빌론으로 잡아가고 그의 형제 시드기야를 유다와 예루살렘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더라.
11 시드기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며
12 {주} 자기 [하나님]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고 {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말하는 대언자 예레미야 앞에서 자기를 낮추지 아니하였더라.
13 또 느부갓네살 왕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였으나 그가 그를 배반하고 오히려 목을 뻣뻣하게 하며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4 또 제사장들의 모든 우두머리들과 백성들도 이교도들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 매우 많이 범법하고 {주}께서 예루살렘에서 거룩하게 하신 그분의 집을 더럽게 하였더라.
15 {주}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자신의 거처를 불쌍히 여기셨으므로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고 늦기 전에 일어나 보내셨으나
16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들을 멸시하며 그분의 대언자들을 학대하여 마침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향해 진노하사 구제할 길이 없게 되었더라.
17 그러므로 그분께서 갈대아 사람들의 왕을 그들에게 데려오시매 그가 그들의 성소가 있는 집에서 칼로 그들의 청년들을 죽이며 청년이나 처녀나 나이든 자나 나이 들어 등이 굽은 자나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분께서 그들을 다 그의 손에 주시고
18 또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하나님]의 집의 모든 기구와 {주}의 집의 보물과 왕과 그의 통치자들의 보물을 그에게 주시니 그가 이 모든 것을 바빌론으로 가져갔더라.
19 또 그들이 [하나님]의 집을 불태우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고 그곳의 모든 궁궐을 불태우며 그곳의 모든 좋은 그릇들을 부수고
대하36:20 또 칼에서 피한 자들을 그가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매 그들이 거기서 페르시아 왕국이 통치할 때까지 그와 그의 아들들의 종이 되었더라.
21 이로써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이 성취되어 마침내 그 땅이 자기의 안식을 누렸으니 칠십 년을 성취하기 위해 그 땅이 황폐한 동안 안식을 지켰더라.
22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
대하36:23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라.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왕국을 내게 주시고 또 내게 명하사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자신을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셨나니 그분의 모든 백성 중에서 너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누구냐?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그는 올라갈지니라, 하였더라)
느부갓네살의 통치 때에 바빌론 도시와 바빌로니아 왕국은 영예의 최고조에 달하였다. 그는 힘을 다해 바빌론을 치장하였고 그래서 이것은 그의 자랑의 하나가 되었다.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곳이 아니냐?”
- (단4:30)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교만을 물리치셨고 그래서 그는 한때 다니엘의 예언에 따라 짐승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다(단4).
(*) 다니엘서는 여러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그가 말한 세상 왕국의 흥망성쇠가 너무 정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니엘서는 후대에 기록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불신 학자들이 여러 있다.
BC 600년 경에 다니엘이 기록 했다는 학자들이 많다.
느브갓네살이 메데페르시아, 그리스, 북부 시리아까지 정복하면서 시리아의 에피파네스가 이스라엘 훼파함.
다니엘서가 잘못되면 성경 자체가 잘못되어 버린다. - 인본주의자들이 다니엘서를 부인함. 그래서 미국에서 훤더멜탈(근본주의) 책을 만들어 미국에서 개몽 - 다니엘의 예언
다니엘서 강해_02 (단 1: 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Daniel, (14.10.16)
다니엘서 강해 02
다니엘서 1장
느부갓네살(1-2절)
1-2절: 느부갓네살의 1차 유다 침공 - 1 유다 왕 여호야김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곳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집의 기구 중 일부를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가 그것들을 시날 땅에 있는 자기 신의 집에 가져가서 그 기구(그릇)들을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들여 놓았더라.
유다 백성의 우상 숭배, 공의 실현 부재: 하나님의 백성이 제 구실을 못함
- (출19:5-6 - 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6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
- 사42:6 - 우리가 당신을 {주} 우리 [하나님]께 보내오니 일이 좋든지 나쁘든지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리이다.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잘되리이다, 하니라. )
하나님의 징계의 예언: 바빌론이 와서 노략한다
- (사39:6-7 - 6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이 날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빌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7 또 그들이 네게서 나올 네 아들들 곧 네가 낳을 아들들 중에서 빼앗아 가리니 그들이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되리라, 하시나이다, 하매
8 그때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말한 {주}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나의 날들에는 화평과 진리가 있으리이다, 하니라.
- 미4:10 - 오 시온의 딸아, 산고를 겪는 여인같이 고통을 당하며 낳으려고 수고할지어다. 이제 네가 그 도시에서 나아가 들에 거하고 또 심지어 바빌론에까지 가서 거기서 구출을 받으리니 거기서 {주}가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구속하리라.
- 합1 - 대언자 하박국이 본 엄중한 부담이라. ....
- 렘20, 25, 7 - )
바빌론의 예루살렘 함락은 이방 신의 승리로 보였다.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가져다가 술잔으로 씀
(단5)
하나님의 도구로 쓰인 바빌론은 결국 메대/페르시아에 의해 정복됨, “History is His story.”
(단4:34-35) - 34 그 날들의 끝에 나 느부갓네살이 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매 내 지각이 내게로 돌아오니라.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찬송하며 영원토록 사시는 그분을 찬양하고 공경하였나니 그분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그분의 왕국은 대대에 이르는도다.
35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유다 패망의 원인(렘5:1-2, 11-13) -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를 이리저리 두루 달리고 또 이제 보고 알며 그것의 넓은 곳에서 찾아보라. 만일 너희가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하나라도 찾을 수 있거나 혹은 거기에 그런 자가 있다면 내가 예루살렘을 용서하리라. 2 비록 그들이 말로는, {주}께서 살아 계신다, 할지라도 참으로 그들은 거짓으로 맹세하느니라. 11 {주}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게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주}에 대하여 그릇되게 전하며 말하기를, 그분은 계시지 아니한즉 재앙이 우리에게 닥치지 아니하며 우리가 칼이나 기근을 보지 아니하고
렘5:13 대언자들은 바람이 되리라. 말씀이 그들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와 같이 그 일이 그들에게 이루어지리라, 하였도다.
바빌론(렘5:15-17) - 15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보라, 내가 한 민족을 먼 곳에서 데려와 너희 위에 임하게 하리니 그것은 강한 민족이요, 오래된 민족이라. 네가 그 민족의 언어를 알지 못하며 그들의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16 그들의 화살 통은 열린 돌무덤 같고 그들은 다 용사들이니 17 그들이 네 아들딸들이 먹을 네 수확물과 빵을 먹고 네 양 떼와 소 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먹고 네가 신뢰한, 성벽을 두른 도시들을 칼로 쳐서 불모지로 만들리라.
백성의 어리석음(렘5:21-22) - 21 오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제 이 말을 들을지어다. 22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영원한 법령으로 모래를 배치하여 바다의 경계로 삼아 바다가 그것을 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바다의 물결이 일어도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큰소리를 질러도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온 백성의 합작품(렘5:26-31) - 26 내 백성 가운데 사악한 자들이 있나니 그들은 올무를 놓는 자같이 숨어 기다리며 덫을 놓아 사람들을 잡는도다. 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그들의 집에는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그들이 크게 되고 부유하게 되며
28 기름지고 빛이 나는도다. 참으로 그들의 행위는 사악한 자들의 행위를 능가하나니 그들은 사정 곧 아버지 없는 자들의 사정을 공정하게 재판하지 아니할지라도 형통하며 궁핍한 자들의 권리를 공정하게 재판하지 아니하는도다.
29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런 일들로 인하여 징벌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혼이 이 같은 민족에게 원수를 갚지 아니하겠느냐?
30 그 땅에서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이루어졌도다.
렘5:3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 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우리는 어떤가? 교회의 타락이 심각하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향한 하나님의 호의(3:16절)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오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해 왕께 대답하기를 염려하지 아니하나이다.
2-4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집의 기구 중 일부를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가 그것들을 시날 땅에 있는 자기 신의 집에 가져가서 그 기구들을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들여 놓았더라.
3 왕이 자기 내시들의 우두머리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그가 이스라엘 자손과 왕의 씨와 통치자들 중에서 몇 사람
4 곧 흠이 없으며 잘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 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신실함을 유지하며 남은 자들(Remnant)이 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다수는 항상 하나님을 떠났다. 소수만 신실하였다
- (롬11:1-5 - 1 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니라.
2 [하나님]께서 자신이 미리 아신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 기록이 엘리야에 대해 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중보하여 이르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대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들을 파헤쳤으며 나만 홀로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도 찾나이다, 하나
4 그에게 주신 [하나님]의 대답이 무어라 말하느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의 형상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노라, 하나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 현 시대에도 은혜의 선택에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사10:20-21 -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야곱의 집에서 도피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들을 친 자를 또 의지하지 아니하고 {주}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진리 안에서 의지하리니 21 남은 자들 곧 야곱의 남은 자들이 강하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리라.)
예수님 당시도 마찬가지
- (마7:21-23) - 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우리 시대에도 바른 말씀, 교리, 교회, 삶을 추구하는 남은 자가 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인가?
이들은 여러 면에서 뛰어난 자들이었다(왕가의 씨, 지혜, 지식, 학문)
4-7절 - 4 곧 흠이 없으며 잘생기고 모든 지혜에 능숙하며 지식을 두루 갖추고 과학을 이해하여 왕의 궁궐에 설 만한 능력을 갖춘 아이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의 학문과 말을 가르치게 하니라.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왕이 마신 포도주에서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어 이렇게 삼 년 동안 그들을 양육하였으니 이것은 삼 년이 끝난 뒤에 그들이 왕 앞에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6 이제 이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에 속한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는데
7 내시들의 통치자가 그들에게 이름을 주었더라. 그가 다니엘에게는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주고 하나냐에게는 사드락, 미사엘에게는 메삭, 아사랴에게는 아벳느고라는 이름을 주었더라.
이들은 왕 앞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동시에 큰 시련을 겪게 되었다.
이들은 철저히 바빌론 사람이 되어야 했다(땅, 말, 이름, 관습. 학문, 음식, 신까지).
이들은 3년 동안 이 과정을 겪어야 했다.
다니엘(하나님이 나의 재판관이시다)은 벨드사살(벨이 내 생명을 보호한다).
하나냐(주께서 은혜를 보이신다)은 사드락(달신인 아쿠의 명령대로 사는 자)
미사엘(누가 하나님과 같으냐?)은 메삭(누가 아쿠와 같으냐?)
아사랴(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다)는 아벳느고(느보의 종)
하나님이 제거되고 이방신이 들어감
이것은 마치 일반 학교에 다니는 크리스천 학생들이 진화론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언어와 이름은 참을 수 있는데 문화는 어려웠다. 바빌론 사람들은 미신을 섬겼다.
왕의 음식은 바빌론 신에게 바친 제사 음식이었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음식 규정에 위배가 된다, 특히
피를 제대로 빼지 않은 경우 큰 문제가 됨
(레11장 - 1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땅 위에 있는 모든 짐승 가운데서 너희가 먹을 짐승은 이러하니라.
3 짐승 가운데서 굽이 갈라져 쪽발이며 되새김질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가 먹되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것 중에서도 너희가 먹지 말 것은 이러하니라. 낙타는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토끼도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며
6 산토끼도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나 되새김질을 하지 아니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들의 사체를 만지지 말지니라.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것은 이러하니 곧 물과 바다와 강에 있는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가 그것들을 먹되
10 물에서 움직이는 것과 물속에서 살아 있는 것 즉 바다와 강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리라. 11 그것들은 너희에게 심지어 가증한 것이 되리니 너희는 그것들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들의 사체를 가증히 여길지니라. 12 물에 있는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리라.
13 날짐승 가운데서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러하니라. 그것들은 가증한 것인즉 너희가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수염수리와 물수리와 14 대머리수리와 솔개 종류와 15 모든 까마귀 종류와 16 올빼미와 밤매와 뻐꾸기와 매 종류와 17 작은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큰 올빼미와 18 백조와 펠리컨과 수리와 19 황새와 왜가리 종류와 댕기물떼새와 박쥐니라.
20 네 발로 가며 기는 모든 날짐승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려니와 21 네 발로 가며 기고 나는 것 중에서 이것들 곧 발 위에 다리가 있으므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다 먹을 수 있나니 22 곧 그중에서 이것들 즉 메뚜기 종류와 흰머리 메뚜기 종류와 딱정벌레 종류와 베짱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 네 발을 가진 채 날기도 하고 기는 다른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리라. 24 이런 것들로 인하여 너희가 부정하리니 누구든지 그것들의 사체를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5 누구든지 그것들의 사체의 일부라도 옮기면 자기 옷을 빨지니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26 굽이 갈라진 모든 짐승 중에서 쪽발이 아닌 것이나 되새김질하지 아니하는 것의 사체는 너희에게 부정하니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할 것이요,
27 네 발로 다니는 온갖 종류의 짐승 가운데서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부정하니 그것들의 사체를 만지는 자는 누구든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8 그것들의 사체를 옮기는 자는 자기 옷을 빨지니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29 또한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것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족제비와 쥐와 거북이 종류와
30 흰 족제비와 카멜레온과 도마뱀과 달팽이와 두더지라.
31 기는 모든 것 가운데서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누구든지 그것들이 죽었을 때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32 그것들이 죽어서 그중에 어느 것이 어떤 것에 떨어지면 그것은 다 부정하리니 그것이 나무 그릇이든 의복이든 가죽이든 부대든 혹은 일을 하는 데 쓰는 무슨 그릇이든 반드시 그것을 물에 담글지니라. 그것은 저녁까지 부정하리니 그와 같이 하여 그것을 정결하게 할지니라.
33 그것들 중에서 어떤 것이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무엇이 있든지 그것은 부정하리니 너희는 그 그릇을 깨뜨릴지니라.
34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 중에서 그런 물이 스며든 것은 부정하며 그런 그릇으로 마시는 모든 음료도 부정하고
35 그것들의 사체 중 일부가 어느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은 다 부정하리니 그것이 화덕이든지 솥을 놓는 바닥이든지 그것들을 깨뜨릴지니라. 그것들은 부정하며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36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물이 있는 샘이나 구덩이는 정결하리니 그것들의 사체에 닿는 것만 부정하리라.
37 그것들의 사체 중 일부가 뿌려야 할 씨 곧 어떤 뿌리는 씨에 떨어지면 그것은 정결하려니와 38 물이 씨에 묻고 그것들의 사체 중 일부가 그 위에 떨어지면 그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39 너희가 먹을 수 있는 짐승이 죽었을 때에 그것의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40 그것의 사체를 먹는 자는 자기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의 사체를 옮기는 자도 자기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41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것은 다 가증한 것이니 너희가 그것을 먹지 말지니라.
42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모든 것 가운데서 배로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다니는 것이나 많은 발을 가진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가 그것들을 먹지 말지니 그것들은 가증한 것이니라.
43 너희는 기는 것 즉 기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가증한 자로 만들지 말며 또한 그것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져서 그것들로 인해 너희 자신을 부정한 자로 만들지 말지니라.
44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거룩할지니라. 너희는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5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는 {주}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46 이것은 짐승과 날짐승과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과 땅에서 기는 모든 창조물에 관한 법이니
47 곧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먹을 수 있는 짐승과 먹을 수 없는 짐승 사이에 구별을 두기 위한 법이니라.
- 레17:10-16 -10 이스라엘의 집 사람이나 너희 가운데 머무는 타국인 중에 누구든지 어떤 피를 먹으면 내가 피를 먹는 그 혼을 향해 내 얼굴을 고정하고 그를 그의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서 어떤 혼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가운데 머무는 어떤 타국인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3 이스라엘 자손이나 너희 가운데 머무는 타국인 중에 누구든지 먹을 수 있는 짐승이나 날짐승을 사냥하여 잡는 자는 그것의 피를 쏟고 흙으로 그것을 덮을지니라.
14 이는 피가 모든 육체의 생명이기 때문이니 육체의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육체의 피인즉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끊어지리라. 15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는 혼은 너희 나라 사람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다 자기 옷을 빨고 또 물로 목욕할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뒤에 정결하려니와
레17:16 그가 그것들을 빨지 아니하거나 자기 살을 씻지 아니하면 자기 불법을 담당하리라. )
8-16절 - 8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정해 준 음식이나 왕이 마신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겠다고 마음속에 작정하였으므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내시들의 통치자에게 요청하니
9 이제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인도하사 내시들의 통치자에게 호의와 친절한 사랑을 받게 하시니라.
10 내시들의 통치자가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왕이 너희의 먹을 것과 너희의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 얼굴이 너희 부류에 속한 아이들보다 못한 것을 그분께서 보아야 할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가 왕을 위해 내 머리를 위태롭게 하리로다, 하니라.
11 그때에 다니엘이 멜살 곧 내시들의 통치자가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하려고 세운 자에게 이르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사 그들이 우리에게 콩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뒤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이 정해 준 음식을 먹는 아이들의 얼굴을 관찰하게 하시고 당신이 보는 대로 당신의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이에 그가 이 일에서 그들의 말에 동의하여 열흘 동안 그들을 시험하더라.
15 열흘이 끝났을 때에 그들의 얼굴이 왕이 정해 준 음식을 먹은 모든 아이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기름지게 보이니라.
단1:16 이에 멜살이 그들에게 정해 준 음식과 그들이 마실 포도주를 거두어가고 그들에게 콩을 주니라.
어떻게 이 시험을 이길 것인가?
세상에 사는 모든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
- (롬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이기는 사람과 동화되는 사람이 있다
1. 이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드림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었다
- (8절) -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섬기며, 주는 자는 단순함으로 그 일을 하고,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마음에 작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잠4:23) -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창39의 요셉
- (39:9) - 이 집에는 나보다 더 큰 자가 없으며 주인이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니라.
하나님께 죄를 짓겠느냐?
a. 렘17:9-10 - 9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
- 시119:9, 11 - 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11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2. 권위를 가진 자들에게 은혜롭게 처신하였다
- (잠16:7) - 사람의 길들이 {주}를 기쁘게 하면 그분께서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 창39:20-23 - 20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감옥에 넣었는데 이곳은 왕의 죄수들이 묶인 곳이더라. 그가 거기서 감옥에 있었더라.
21 그러나 {주}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고 그에게 긍휼을 보이사 감옥의 간수의 눈앞에서 그에게 호의를 베푸시매
22 감옥의 간수가 감옥에 있던 모든 죄수들을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들이 거기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가 다 그 일을 행하였더라. 23 감옥의 간수는 그의 손 밑에 둔 것은 무엇이든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그가 행한 일을 형통하게 하셨더라.
a. 믿음 때문에 불복하는 경우에도 예의를 잃지 않았다
- (롬12:18) - 가능하다면 너희가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라.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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