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서언(2) 사탄의 사자들인 니골라 당과 발람의 교훈과 그들의 행위에 대하여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7585 음부-죽음의 세계) 곧 구덩이(953 보르-깊은 수조, 토굴 감옥)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조물주 하나님의 영광보좌에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좌정하여 열국의 질서를 엎어버리고 자기에게 굴복하며 절하게 하려는 것이 루시엘 천사장의 역심인데 훗날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신 아버지 다윗을 반역한 압살롬에게 동일한 영이 임했습니다.
삼하15:1-6- 그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호위병 오십 명을 그 앞에 세우니라.
2.압살롬이 일찍이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너는 어느 성읍 사람이냐 하니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보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사람이 가까이 와서 그에게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그에게 입을 맞추니 6.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
성경에서 여호와께서 세운 이스라엘 왕국의 왕권을 찬탈하려고 반역한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행적은 대표적인 예로써 반역자는 백성들이 왕께 탄원이나 호소를 하러 나가는 길 몫을 지키다가 자기가 독단적으로 처결하여 민심을 자기에게로 모았습니다.
모사 아히도벨을 얻으면서 반역을 실행하여 예루살렘 성을 점령하니 다윗이 피난길에 궁을 지키라고 남겨둔 아비의 첩들을 범하여 아비의 침상에 올랐으며 아비를 죽이려고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군사의 수와 젊은 패기로 아비를 죽이고 왕권을 강탈하려 했으나 결국은 패하고 상수리나무에 머리채가 걸려서 죽임을 당하였으니 자신의 머리인 아비를 배역하여 수모를 준 죄를 하나님이 물으신 것입니다.
반역자가 아비의 왕권을 찬탈하려고 전쟁을 일으켰으나 반역의 수괴는 죽임을 당하고 반역 전쟁에서 패하는 압살롬의 반역과 그 결과는 계시록 19장 17절-21절에서 완전하게 성취됩니다.
백마를 탄 군대 장관과 그의 뒤를 따르는 하늘 군대를 대적하여 짐승들이 전쟁을 일으키는데 악의 세력은 하늘 군대에게 패하고 용의 사자들인 짐승들은 산 채로 사로잡혀서 그 천년이 차도록 무저갱에 갇혔다가 결국은 불못에 던져집니다.
원수의 군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임을 당하고 공중의 새들이 시체를 먹음으로 창세전의 반역이 세상에 들어오나 해를 입은 여자의 아들들에 의하여 종결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생명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리는 반역행위는 장자권을 잃고 죽임을 당하는 결과를 낳는데 르우벤이 아비의 침상에 올랐으므로 장자권을 잃었고 반역자 압살롬이 루시엘 천사와 그를 좇는 천사들의 말로를 예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어떤 자가 아비의 여자를 범했듯이(고전5:1-2) 오늘날의 교계에서 능력자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신자)들을 자기의 아내로 삼아 사울과 같이 세상의 대인들인 네피림(짐승-인간들)을 생산합니다.
그들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며 자기들의 명성(名聲)과 공적(功績)을 선전하며 신자들의 마음을 도적질하여 자기에게로 모아 큰 종교집단을 형성하고 자기가 왕 노릇합니다(창6:1-4).
출18:21-27-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23.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27.모세가 그의 장인을 보내니 그가 자기 땅으로 가니라.-
이드로가 모세를 가르친 이방인의 풍속은 훗날 다윗 왕국을 분열시킨 여로보암의 죄로 드러나며 신약교회에 들어온 니골라당의 제도로 굳어집니다(계2:6, 15).
훗날 광야 끝에서 이스라엘의 원수로 드러날 미디안 제사장이며(민31:1-20) 모세의 장인인 르우엘/이드로가 신약성경에서 니골라 당의 교훈이라 칭하는 이방인의 풍속인(왕상12:25-33, 대하13:1-9) 다른 교훈을 모세에게 전수해주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이드로의 다른 교훈을 받아들여서 능력 있는 자들을 백성들 위에 세웠는데 훗날 세상적으로 능력 있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 서는 모세의 자리가 되어 사제직과 평신도제도로 굳어졌습니다(출 18장, 마23:1-12).
큰 성 바벨론으로 상징된 큰 음녀의 일곱 머리는 모세에게 이드로가 가르쳐준 대로 백성들 위에 세운 능력 있는 자들이며 니골라 당이란 세상 나라의 짐승들이요 세상 교계의 능력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천국 복음 전파를 대적했던 유대교의 교권주의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교권을 행함으로 표적이 되었고 오늘날 세상 교계의 교권을 함부로 휘두르는 기독교계의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 참고자료//니골라 당(黨)- 일반백성들 위에 세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집단으로써 니골라, 란 니코스와 라오스의 합성어임(계2:6, 15, 행6:5절 참조).
일곱 집사 중에는 주님의 제자들 중에 있다가 유대교로 돌아간 니골라, 라는 이름을 가진 거짓 형제도 있었는데 니골라를 추종하는 무리는 사제직과 평신도제도를 엄격하게 실행함으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제사장 나라를 대적하고 큰 음녀 교계를 세우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3531 Nikolai?th" Nikolaites {nik-ol-ah-ee'-tace}//니콜라이테스 3532에서 유래;‘니골라당, 즉‘니골라를 추종하는 자들의 집단’<계2:6>고명. Nicolaitan;
3532 Nikovlao" Nikolaos {nik-ol'-ah-os}//니콜라오스. 3534와 2992에서 유래; 백성 위에 승리를 뽐내는, 니골라, 이교도 <행 6:5>고명. Nicolas;
3534 ni'ko" nikos {nee'-kos}//니코스-정복, 일반백성들 위에 서는 우두머리들 3529에서 유래;정복(구상명사), 즉(함축적으로) 승리<고전 15:54> 중명. victory;
2992 laov" laos {lah-os'}//라오스- 하나님 나라의 서민 대중, 일반백성들, 기본어인듯; 백성(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민중이란 의미의 1218과는 다름) <롬 9:25> 남명. people; a)국가 족속 b)무리 c)백성 d)하나님의 사람들
마21:23-46-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1)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1)요한이 전한 의의 도가 하나님께 위임받은 교훈이라고 한다면(마3:8-15, 눅7:29-30, 벧후2:21).
2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1)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1)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1)니골라당/대제사장들과 장로들,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빼앗길 하나님 나라는 포도원으로 비유되며 맏아들은 의의 도를 안 후에 들어가지 않았고 세리와 창기들은 나중에 뉘우치며 그 나라에 들어갔다.
하나님은 친히 육신의 모양인 둘째 사람으로 세상에 임하여 그분의 복음을 믿어 값없는 은혜로 구속받고 그분의 형상을 이룬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오는 세상에서와 영원토록 주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기십니다.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도록 작정하신 뜻을 구속을 이룬 그리스도와 주님의 새 몸인 교회로 말미암아 드러내셨습니다(엡1:9-11, 엡3:2-11, 계4:1-11, 20:6, 22:1-7).
그분의 구속으로 얻으신 형제들을 하늘 왕국의 실체인 장자들의 교회로 세우시고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에 성령으로 임하여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를 찬송하시는 중이며(히2:5-18) 오는 세상을 저들에게 상속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뜻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1. 니골라 당의 교훈과 발람의 교훈으로(민22장-25장, 민31:1-16, 벧후2:15, 유1:11, 계2:14)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의 미혹을 이기고(마4:1-11) 창세로부터 감추인 천국의 비밀이 기록된 성경의 첫 번째 봉인을 떼셨습니다(마13:10-17, 계5:1-5).
유대 지파의 사자(獅子)이신 그리스도(창49:9, 계5:5, 계10:3)는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으며 어둠의 세력인 마귀와 그 사자(使者)들 역시 짐승 세계의 왕인 사자(獅子)로 비유됩니다(겔22:25, 벧전5:8, 딤후4:17, 히11:33, 계13:2).
2. 죄인 된 인간 세상의 여자들을 통해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하나님/말씀의 아들 예수)의 계보가 이어짐(대상3:5-... 눅3:31).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이라고 하는 표현은 인자 예수 안에 살아계신 말씀으로 내주하시며 인자 예수를 통해서 자신과 자신의 뜻을 계시하셨고 그 영으로 재림하여 말씀을 이루시는 신성한 성품과 산 인격을 의미합니다.
3. 다말(유다/베레스), 라합(살몬/보아스), 룻(보아스/오벳), 밧세바(다윗/솔로몬-마태복음 요셉, 나단/누가복음 헬리의 딸 마리아는 창 38장, 민36장-37장, 룻기의 기업을 잇는 상속자와 생명의 회복자를 낳아 구속사를 실현하는 여자들입니다//히12:22-24, 계12:1-5).
4. 그리스도(관유를 부어 위임한 왕, 제사장, 선지자)는(출29:7, 29 출30:22-30) 인자로 오셔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구속을 이루셨고 그 영으로 재림하여 인자께서 이룬 사실을 참 제자들에게 적용하시는 중입니다(요14:17-18, 고후13:5).
남은 예언들을 또 이루실 것이므로 독생자인 인자 예수와 맏아들인 그리스도 예수로 두 번 나심을 계시하며 이생에서 저를 영접하여 자신 속에 임하여 내주하는 참 제자들만 천국을 상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