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구입하고자 할때 한번 들러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흥에 겨워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면서 둘러보도록 하자.
현재는 주로 서울지역에 한정되었으나 전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중 추천할 만한 음반점이 있으면 약도와 함께 간단한 설명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다른 사람과 운영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신나라 레코드 : CD 취급, tel; 02-517-6536
"신나라에 없는 CD는 국내에 없다."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방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수입되는 거의 모든 메이저, 마이너 레이블을 볼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할인이 된다.
압구정은 3호선 압구정역에서 내려 구정중학교 쪽으로 나와서 동호대교쪽으로 가면 평화교회 건물에 있다.
부루의 뜨락(명동): CD(2층), LP(3층)
tel; 02-778-7309 , 02-774-8786, 02-776-6353(3층)
신세계건너 명동입구로 들어오면 대연각빌딩 바로옆에 위치하며,
1층은 가요와 팝 CD (신제품및 중고) 를 취급하고
2층은 클래식 CD (신제품및 중고) 를 취급한다 또한
3층은 클래식 및 팝 레코드(LP) 전문 으로서 희귀음반을 취급하고
4층은 클래식 및 팝 레코드(LP) 전문 으로서 할인전문 매장이다.
시간적여유가 있을때에 들려서 뒤적이다보면 아주 귀한 음반도 접할수 있는데
얼굴만 익혀두면 가격을 할인해 주기도 한다.
또한 듣지않는 CD 나 LP 그리고 LD 등을 고가로 매입도 하는데 집안의
불필요한 짐으로 있는게 있을 경우 전화로 상담을 하면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
디아파송(명동): CD 취급, tel: 02-776-8787, 7477
주인의 인상이 참 좋고 음반을 부탁하면 꼭 구해주는곳.
중앙우체국에서 옛 코스모스 백화점쪽으로 큰 길을 따라 가다보면 보인다.
매장은 작지만 구하기 어려운 CD(자체수입이라는데?)도 보인다.
구입시 도장을 찍어주어 12개가 모이면 CD1장을 추가로 준다. 재즈나 귀한 클래식 음반을 찾기 위해 가끔 들러볼 만한 곳이다.
파워 스테이션(명동) : CD 취급, tel: 02-754-2222
미도파 백화점 지하에 위치.
조금 복잡한 편이지만 명동에서 쇼핑시에는 이곳에서 가격을 먼저 알아보고 다른 곳을 들리면 많은 도움이 된다. 오래된 판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곳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testament나 EMI angel 시리즈, Deutche Grammaphone의 the Original 시리즈 등의 음반이 근처에서 제일 먼저 들어와 있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고량 증가로 기대가 되는 음반점이다.
바로크(대학로): CD취급, tel:02-743-8589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 오감도 근처에 위치. 음반의 정리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
세운상가 주변(종로): CD 취급
종로 3가역에서 내려서 세운상가 방향 귀금속 상가 못미쳐 몇 개 있으며 주로 라이센스 음반을 구입할 경우 요긴한 곳이다. 오래된 라이센스 반을 구입하거나 목록을 갖출 경우 즐길수 있는 곳이다. 음반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근처의 뮤직랜드를 들러서 보고 함께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알레코드 : 중고 CD, LP 취급, tel:02-755-5707
위치를 이전하여 회현상가 지하에 있다. 중고 CD와 LP를 취급하는 곳으로 발매된 지 오래된 CD나 마이너 레이블이 많은 편. LP는 부루의 뜨락이나 파파게노 보다는 적다. 들러서 담소를 나누며 쇼핑할 수 있다. 직원이 특히 빈티지 제품에 대해 관심이 있는듯.
1지점은 명동 아시아나 빌딩 본사에 못미쳐서 문방구가 있는데 그 옆골목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2지점은 회현상가 지하에 있다. 알과 마찬가지로 중고 CD와 LP를 취급한다. 약간의 재고 CD가 있다. 중고 CD의 경우는 메이저 비율이 높은편이다.
음악과 자유(Musica Libera):중고 CD, LP취급, tel:02-754-5262
하이페츠 1지점이 위치한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다. 중고CD와 LP를 취급한다. 음반중에 가끔씩 귀한 음반들이 보이기도 한다. 통신상으로도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니와 BGM을 함께 운영하는듯.
URL: http://www.megahit.co.kr
기타 들러볼 만한 곳
미디어 매니아: CD취급, tel:02-7733-775, 0343-398-3775
음반 통신판매를 주로 하고 있으며 소니나 BGM의 음반들을 다루고 있다. 통신상에서 음반을 찾는 사람들은 한번 연락하여 목록을 흝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Mail : MMania@hitel.net
뮤직랜드(종로): CD 취급, tel:02-278-2422-3
파고다 공원 건너편 시사영어사 건물 지하에 있다.
테림레코드(신촌): CD 취급, tel:02-393-3233
2호선 신촌역에서 연대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위치.
예인사(용산): CD 취급, tel:02-701-0561, 02-703-5556
용산 전자랜드 1층에 위치. 라이센스 관계로 시일이 지난 EMI 판이나 기타음반들을 저가로 판매하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압구정): CD 취급, tel:02-511-0025
3호선 압구정역에서 내려 신사동 방향에 있다.
파파게노: 중고 LP취급,
중고LP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회현상가 지하(신세계 지하도)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LP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장소이다. 라이센스에 대해서는 비교적 싸게 판매하고 있다.
리빙사: 중고 LP, CD 취급 tel:02-778-8868
회현상가 지하에 있으며 중고 LP와 CD를 취급한다. 정리가 고객위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찾아보기에는 좀 어렵지만 주인이 알아서 찾아준다
KLIMT second hand shop:중고 LP와 CD취급, tel:02-777-8788
중고 CD와 LP를 취급하고 있다. LP는 근처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이고 귀한 음반들도 많이 보인다. CD쪽은 약간 소홀한 편. 오래된 만큼 LP를 찾기 위해서라면 꼭 들러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