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 병원에있다 오늘왔네요;;
친구가 하이네켄 대신 받아줬는데. 집에 오는길에 잠시 들러서 갖고왔습니다.
컬러넘버는 304292 302 classic green/black-white-red vega2/noir-blr-roug
요번 3rd 라인은 제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것 같습니다.
1st 덩크들에비해 2nd라인의 퀄리티와 색상때문에 sb라인에 상당한 실망을 가졌던 저로서는. 요번
3rd라인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우선 스웨이드부분. 뭐라고 말해야될지 -_ -;; 바이슨이나 검금, 푸츄라에 비해 스웨이드부분의 퀄리티가
좀 나은듯 하네요. 원래 상당히 예민한 부분인데.
요녀석은 비랑 눈만 주의한다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듯하네요. 딴것도 그렇지만 -_ -;;
그리고 푸츄라와 같이 나머지부분에는 반쭈글이가죽을 썼더군요. 그부분에서 퀄리티가 특히 돋보이네요.
주름도 더 이쁘게 지지 않을까하는 @_@;;
아참. 스우시도 스웨이드더군요. 레더일줄 알았는데 -_ -;; 그부분에서 좀 의아해했던..
그리고. 제가 1st는 현재 두족갖고있고. 2nd는 갖구있진 않지만. 신어봤는데..
음..요번 3rd라인은. 1st에 비해 볼이 약간 여유있게 나왔네요. 서파같은 경우는 제가 60을 갖구있는데 볼의
넓이때문에 3일이나 길들였지만;; 요녀석은 신는순간 그냥 붙어버리던데요 -_ -;; 그 부분역시 참 마음에
드는 구석중 하나네요.
뭐니뭐니해도. 포인트는. 별이겠죠. 참 이쁩니다. 근데 좀 비스듬히되어있는듯..
여분끈의 컬러는 녹색인데. 요걸 한번 서파에 끼워볼까 생각중입니다 -_ -;; 슈프림에 끼면 이상하잖아요;;
그냥. 어설픈. 나름대로. 극히 주관적인 리뷰였어요.
허나. 더블네임이고. 무엇보다도 sb라인에다가. 우수한 퀄리티. 색상때문에 프리미엄이 꽤 형성될듯하네요
처음쓰는거라 어리버리 -_ -;;
히히. 그냥 이쁘게만 봐쥬셈 -_ ㅠ
이건 제가 쫌전에 스콜에 맨 처음으로 쓴 리뷰입니다.
모든 제품사진은 퍼온것이 아니며. 제품들 역시 본인이 갖고있는 정품을 촬영했다는걸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사진 저장하시는것까지는 좋지만. 자기 마음대로 자기거라구 우기는 일은 없었음 하네요
photo by - 오드리햇반
review by - 오드리햇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