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한국기독한의사회 졸업생, 개업준비 한의사들을 위한 강좌 안내(최종안)

[꿈동산]

2014년 2월 한국기독한의사회 졸업생, 개업준비 한의사들을 위한 강좌 안내

초대의 글

한의계의 현실이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식들은 좋지않은 일들이 많고 임상현장이 그 어느때보다 척박하여 졌습니다. 이때 한의대를 졸업하는 한의사들과 개원을 앞둔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저희 한국기독한의사회에서는 임상과 한의원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각 분야별 전문한의사를 모시고 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강좌에 많이 참석하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기독한의사회 회장 고성열.

1. 일시: 2014년 2월 8일, 15일 (매주 토요일) 오후 6:00~9:10

2. 장소: 의료선교협회사무실(서울 중구 황학동)

	2월 8일 (토)	2월 15일 (토)
1강	김이현 (부인과 질환의 한방치료)	김효준 (고혈압, 당뇨병의 한방치료 가능한가?)
2강	이태희 (고방의 재해석)	권혁성 (한의학의 오늘과 내일)
3강	김종호 (한의원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김병로 (신앙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의학)

3. 강의안내:

4. 일정:

* 5:00~5:50 교제 및 간단한 식사

* 5:50~6:00 고성열회장 인사 및 강좌안내

* 6:00~7:00 1강

* 7:00~8:00 2강

(8:00~8:10 휴식)

* 8:10~9:10 3강

5. 대상: 한의대졸업생, 한방공중보건의, 개업준비중인 한의사 등

6. 참가비: 무료

7. 강사소개:

김이현원장: 상당한의원. 한국최초 한방좌약요법 개발(좌궁단), 한국기독한의사회 초대회장. 저서'51g속의 기적', '부인병과 한방좌약', '명의가 전하는 건강이야기', '한방 피부미용법 330 지혜' 등 다수

이태희교수: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방제학교실. 한의신문, 민족의학신문에 다수 기고.

김종호원장: 모란성심한의원원장, 전)성남시 한의사회 외장, 한국기독한의사회 2대회장, 경원대 한의대 외래교수.

김효준원장: 새생명한의원, 한방성장학회 회장. 허브큐어대표이사. 저서' 약을 끊는 당뇨 고혈압 완치 솔루션'

권혁성원장: 주작나무한의원 대표원장, 전)샘한방병원 병원장,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

김병로목사: 부광한의원원장, 오메가선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한의사회 지도목사.

8. 오시는 길: 의료선교협회

서울 중구 황학동 2523. 황학아크로타워 C동 323호.

☎ (02) 739-8964~6

▶지하철 이용시:

2호선 신당역 2번출구 도보 30m

6호선 신당역 12번출구 도보 90m.

▶자가용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황학아크로타워'검색하시면 되구요. 지하주차장에 지하2층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상복합 건물이여서 아파트에 주차하시면 안되며 상가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9. 신청방법: 미리 신청해 주시면 저희들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석자 성명, 학교, 학번, 참석일수(이틀모두, 또는 첫째날, 둘째날)

이메일: kimluke@naver.com

문의: 010-9077-6993(한국기독한의사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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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한의사회 소개

1. 한국기독한의사회 略史

창립준비 경과:

*2005. 3월 7일부터 8월26일까지 김이현 원장(상당한의원)을 중심으로 김종호 원장(모란성심한의원), 고성열 원장(제일한의원) 등이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쫓아 한의계에도 기독인 모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품고, 총11차에 걸쳐 창립준비모임을 가진 후 9월9일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추대함.

*창립준비를 위해 재정, 학술, 홍보, 동원, 봉사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함.

*준비모임으로 제1회 학술강연회 개최- 7.11 오후 8:30 상당한의원에서 손영규 박사를 주강사로 <황제내경과 성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함.

*2005. 10.3 광주기독병원에서 열린 제9차 의료선교대회에서 역사적인 창립총회를 갖다. 문충모 목사님의 기도와 광주 동명교회 최기채 원로목사님의 말씀으로 개회예배와 함께 창립총회를 가지고, 의료선교협회 산하단체로 가입함.

2. 취지문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 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마가복음 16장 15~18절)

우리는 모두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이며,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결심한 헌신자이고, 이를 위해 준비하며, 또한 준비된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경험과 판단에 좌우되지 않고, 믿음의 사람들의 헌신과 하나님의 역사에 의해 이루어져 왔음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하시며, 이 시대 선교의 새 주역이 될 기독한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는 바입니다.

우리는 교회와 선교단체들과 더불어 20,000명 한의사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하며, 기독한의인들의 신앙적, 윤리적 개혁운동에 앞장서고, 준비된 선교 헌신자들을 개발하며, 모든 기독한의선교단체와 모임들을 후원하고, 함께 할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선교를 위한 초월적 교류와 연합이 이루어지도록 힘쓰며, 기독 한의선교사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3. 한국 기독한의사회의 방향과 목표

(1) 한의인들의 복음화 (막, 16:15)

(2) 기독한의인들의 개혁운동 (요, 17:21)

(3) 선교 헌신자 개발 (막, 16:17~18)

(4) 기독한의선교단체 후원 (요, 17:21)

(5) 만남의 장

(6) 기독한의선교사 후원

4. 의료봉사 활동

2007. 9. 22 ~ 26: 캄보디아 프놈펜 의료봉사

2008. 6. 6 : 충남 태안 천리포 의료봉사(아바선교연합과 연합하여 진료)

2008. 8. 11~16: 중국 단동, 장백 의료봉사

2008. 11. 23: 칼빈신학대학교 및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2009. 5. 2~6: 말레이시아 미얀마 난민을 위한 의료봉사

2009. 8.3~9: 미얀마 의료봉사

2010. 9.19~23: 필리핀 빨리빠란 의료봉사

2011, 9,9~13: 태국 방콕 인근 의료봉사

2012. 1.21~25: 태국 샨족 의료봉사

2012. 8.11~16: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의료봉사

2013. 9.18~23: 필리핀 빨리빠란 의료봉사

5. 역대회장

1대회장: 김이현 원장 (상당한의원)

2대회장: 김종호 원장 (모란성심한의원)

3대회장: 송상붕 원장 (새빛요양병원)

4대회장: 고성열 원장 (제일한의원)-현회장

한국기독한의사회 까페: http://cafe.daum.net/Jesusk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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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기사] 필리핀, 생애 가장 잊지못할 추석연휴

-한국기독한의사회 5박6일 의료봉사기

편집자주 : 한국기독한의사회(회장 : 고성열 제일한의원장, 영천교회 안수집사)는 추석 연휴기간인 2013년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6일간에 걸쳐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빨리빠란 지역에서 단기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김병로 지도목사(부광한의원장)을 비롯한 한국기독한의사회 회원 한의사 5명과 가족 등 총 14명이 동참, <기아대책>의 파견을 받아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윤봉노, 이영란 선교사님을 도와 연인원 600여명에게 침, 뜸, 부항치료를 시행하고 준비해 간 한약,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등을 공급해 주어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편집자주)

한국기독한의사회는 크리스찬 한의사들을 중심으로 지난 2005년 10월에 창립된 기도, 선교, 봉사 단체이다. 2007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08년엔 중국 장백(長白), 단동(丹東), 2009년 말레이시아, 미얀마, 2010년 필리핀, 2011년 태국 방콕, 2012년 몽골 울란바토르, 태국 타이야이 지역에서 한의사 원장과 가족들이 여름휴가나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해마다 1-2차례 의료봉사를 벌여왔다.

금년에도 봄철에 의료봉사 지역에 대해 여러 후보지를 놓고 논의를 한 끝에 결국 3년전에 다녀 왔던 필리핀 빨리빠란 지역을 선택하였다.

*필리핀, 50년 전으로의 시간여행

필리핀은 면적이 30만㎢로 남북한의 1.5배이고 인구도 1억에 가까운, 섬나라치고는 매우 큰 나라이다. 6.25때는 한국을 지원해 준 나라이고, 1960년대엔 1인당 소득이 한국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잘 사는 나라였다.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60년대초 장충체육관을 필리핀이 지어준 것이라는 이야기도 떠돌 정도였으니...(물론, 결국 사실무근임이 드러났지만...)

하지만, ‘이멜다의 신발’로 상징되는 마르코스등 정치지도자들의 장기집권과 부패의 연속으로 인해 현재는 1인당 소득이 한국의 10분의 1 수준인 2,000달러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150개 유력부족이 전체 국부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일반인들의 소득은 1,000달러도 안될 정도로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나라이다. 우리가 찾았던 다스마리나스 시도 전체 인구 80만의 비교적 큰 마닐라 인근도시이지만, 시장을 3회나 역임하던 남편 대신에 부인이 승계했고 그 아들도 도의원에 취임하였다는 것이다.

3년전에 의료봉사를 위해 처음으로 찾았던 빠라냐께, 빨리빠란은 너무나 참혹한 지역이었다. 마닐라 인근의 빈민가 슬럼가중 퀴퀴한 냄새가 자욱한 아파트 모양의 도시공동묘지, 무덤사이 빈 공간에서 잠자고 뛰어노는 아이들,,,우리가 나눠준 빵을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악다구니를 하던 그들의 모습, 빵과 말씀을 들고 사랑으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의 사역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 가던 초롱초롱한 어린이들의 꺼무스리하면서도 빛나는 얼굴들이 좀처럼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최근 필리핀 지역의 치안이 여의치 않고, 무슬림반군의 출몰설, 한국 관광객의 피격사망 소식등 부정적인 뉴스도 있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3년전 그 도전과 감동을 되새김하면서, 필리핀으로 다시 향하게 된 것이다. 마치 6.25전쟁 후 우리나라의 가난하고 혹독했던 60년대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태풍과 폭우의 장벽을 넘어

18일 새벽 4시에 기상, 황급히 잠자는 아이들까지 깨워 허겁지겁 셔틀버스를 타고 6시 인천공항 라운지에 모여든 일행들. 개인 옷가지등 짐보따리는 사실 특별할 것 없었으나, 의료봉사 및 교육사역을 위해 준비한 공용짐을 한보따리씩 나눠 수하물 센터에 부치고 서둘러 항공탑승라인에 선다. 하지만, 이날따라 인천공항은 추석연휴 해외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결국은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다, 출발시각인 8시에 간신히 탑승할 수 있었다.

부족한 잠을 보충할 새도 없이 필리핀 사역에 대한 기대로 도착한 마닐라 공항, 하지만 일행은 도착하자마자 현지 운전기사로부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주말무렵 큰 태풍이 필리핀에 몰려 온다는 뉴스. 의료봉사를 위해 좋은 날씨를 달라고 기도했지만 하루에도 몇 차례씩 큰비가 오락가락하여 많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본격적인 의료봉사를 벌인 첫날인 20일(금)이 되자, 전날밤 함석지붕을 그렇게 때리며 내리던 폭우가 아침이 되면서 거짓말 같이 그쳤고, 마닐라 인근 다스마리나스 침례교회 인근 농구장에는 이미 수많은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다섯 개의 진료팀과 함께 접수, 투약팀으로 나누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곧 진료를 시행하였다.

필리핀은 비교적 습하고 더운 지역이지만, 주거환경이 좋지 않고 기본적인 의약품이 갖춰지지 않은 탓인지, 전 연령층에서 영양결핍과 면역약화가 나타났으며, 50대만 넘어도 마치 우리나라의 70대 노인과 같은 외모와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남자 가장들은 건설 일용노동직에 비정기적으로 힘들게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근골격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고혈압 당뇨병등 기본적인 혈관계질환도 거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이 비교적 습하고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과 생활방식의 문제 탓인지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감기나 비염, 폐렴 같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진료 둘째날인 21일(토)에도 큰비는 계속되었다. 빨리빠란 인근 농구장은 철판지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방에 벽이 없는 열린 구조라서 비바람이 들이쳐 바닥이 미끌거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우산을 쓴 채 치료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연인원 600명에게 침과 뜸, 부항, 한약제제, 비타민제, 영양제 등을 나눠주면서 성황리에 진료를 마칠 수 있었다.

*봉사단원 70%가 장염으로 고생하고

날씨만이 문제인 것은 아니었다. 비교적 날씨가 양호했던 3년전과는 달리 큰비와 습한 기후에서 생활하고 진료를 하다보니, 첫날 진료를 마친 저녁부터 우리 일행들의 건강에도 하나씩 둘씩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불복수토(不伏水土)’의 증상이 나타난 것. 오후가 되면서 여기 저기서 뱃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면서 거북하다고 하더니 급기야는 설사를 하고 구토도 하면서 복통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첫날 새벽 일찍부터 잠도 못자고 3일동안 무리한 뒤에 드디어 모두들 장염에 걸리게 된 것.

가져 간 한방소화제를 먹고, 응급으로 봉사단원에게 침치료를 하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낮에는 현지인들을 열심히 치료하던 사람들이 밤에는 환자로 변해 서로가 서로를 치료해 주고 탈진한 육신을 누이면서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밖에 없었다. 그밤은 고통을 받은 단원에게도, 나머지 사람에게도 너무도 지루하고 길었던 하루밤이었다. 하지만, 아침이 되자 모두들 어려움에서 회복되어 다음 사역을 준비할 수 있었으니, 지금 생각해도 너무도 아찔하면서도 감사한 하루였다.

*선량한 눈빛들, 아름다운 만남

우리는 단지 의료봉사만으로 필리핀 사람을 섬긴 것은 아니었다. 의료봉사를 하는 사이사이에도 가족과 자녀들은 현지 어린이들에게 다가가서, 사랑의 스티커를 붙여주고, 준비해간 사탕과 비타민, 초콜릿 등을 나눠주면서 서로 품어주고 가까워져 갔다. 아울러 여러 가지 시청각 교육자료를 통해 그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사역 둘째 날 저녁에는 진료를 마친 뒤 현지 선교사님이 매일같이 현지인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과정에 동참하여 이른바 ‘밥퍼(feeding)사역’에 동참하는 기쁨도 누리게 되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하루 세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현지의 어려운 정황들에 대해 마음아파 하면서 그들과 점점 하나가 돼가는 귀한 경험도 하였다.

아침이면 서먹서먹하던 현지인과의 관계는 하루를 뒹굴면서 함께 놀고 웃고 울고 즉석사진을 찍어 나누면서 너무도 친해져, 저녁이면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관계로 변해 있었다. 마지막 날에 현지 학생들이 우리를 위해 축복하고 특송을 부를 때, 우리 봉사팀원들이 너무나 감동을 받고 서로 껴안고 함께 울면서 감사와 기쁨을 나누던 아름다운 장면은 오래도록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으리라.

태풍과 폭우, 장염과 육체적 고통 속에서 팀원들의 5박6일은 매우 고단하고 힘들었지만, 우리 나라 60년대 수준의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필리핀 친구들에게 작으나마 사랑으로 섬길 수 있었음에 대해 감사하면서, 그들의 삶 속에 귀한 생명과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더욱 기도하고 있다. 비록 폭우로 인해 필리핀에서 둥그런 보름달은 볼 엄두도 못냈지만, 이번 추석이야말로 봉사단원 모두에게 생애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한의사 선후배님들께서도 앞으로도 한국기독한의사회의 의료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동참,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 : 최변탁 (한국기독한의사회 부회장, 생명수한의원장)

*한국기독한의사회 해외 단기의료봉사 여정

1. 2007년 9월 22-2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2. 2008년 8월 10-16일 중국 장백, 백두산, 단동 인근

3. 2009년 5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인근

4. 2009년 8월 3-9일 미얀마 양곤 인근

5. 2010년 9월 19-23일 필리핀 빨리빠란 인근

6. 2011년 9월 9-13일 태국 방콕 인근

7. 2012년 8월 11-16일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8. 2012년 9월28-10월3일 태국 치앙마이, 타이야이 인근

9. 2013년 9월 18-23일 필리핀 빨리빠란 인근

[허준]

너무너무 수고 하셨읍니다^^^

[kbr허준]

강좌를 위해서 매일 5분씩 기도하기 원합니다. 강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기회가 기독 한의사와 또 전도 대상 한의사가 서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