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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목 차 -
1. 결혼한 후에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
2. 사랑은 그릇
3. 사랑에 빠진다?
4. 제 1의 사랑의 언어 -인정하는 말
5. 제 2의 사랑의 언어 -함께하는 시간
6. 제 3의 사랑의 언어 -선물
7. 제 4의 사랑의 언어 -봉사
8. 제 5의 사랑의 언어 -육체적인 접촉
9. 제 1의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는 방법
10. 사랑은 선택이다.
11.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12.미운 사람 사랑하기
13.아이들과 사랑의 언어
14.맺는 말
1. 결혼한 후에 사랑은 어떻게 되는가?
결혼에 있어서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갈망은 시림학적인 구조에 그 부리를 깊이 두고 있다.
우리의 결혼 생활에서 사랑을 계속 지속시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결혼 후에도 사랑을 지속시키는 비밀을 알고 있는 부부는 왜 그렇게 드문가? 우리는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101가지 방법” 이라는 잡지 기사를 읽고 자신에게 특별히 좋을 것 같은 두세 가지 방법을 선택해 싣해 보지만, 배우자가 알아 치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는가? 그러면 우리는 나머지 98가지 방법조차도 포기하고 이전의 사람으로 돌아간다.
사랑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는 배우자가 사용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기꺼이 익혀야만 한다.
부모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발달시킨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아이들이 엉성한 문법이나 미숙한 어휘를 배우는 것과 같이 어느 정도 왜곡될 것이다.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배우게 되면, 당신은 지속적인 사랑의 결혼 생활을 이글어가는 열쇠를 발견할 것이라고 믿는다. 결혼한 후에 사랑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제2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 사랑의 그릇
심리학자들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의 욕구라고 단정해 왔다.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산도 오를 수 있고, 바다도 건널 수 있고, 사막도 횡단할 수 있고, 말할 수 없는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 없다면 같은 산도 오르지 못할 것이요 바다, 사막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이다.
역경은 인생을 곤경으로 빠드릴 것이며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사랑 없이 하는 인간의 모든 일들은 종국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사랑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인간의 삶에 있어서 세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믿음 소망 사랑이며,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고 결론짓고 있다.(고전 13:13)
모든 아이들은 내면에 “감정의 그릇”이 있다
아이가 정말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그 아이는 정상적으로 발육하지만, 그 사랑의 그릇이 비었을 때 그 아이는 그릇 행하게 된다.
아이들의 탈선은 그 빈 그릇을 채우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인간의 심연에는 누군가에 의해 친밀감을 느끼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결혼 생활은 이러한 친밀함과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배우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다는 욕망은 결혼 생활의 중심을 이룬다.
당신의 아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면 집이나 차나 바닷가의 별장이 무슨 필요가 잇습니까. “나는 무엇보다도 아내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라는 것이다. 아내가 자신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깊고 친밀한 방식으로 서로의 삶에 몰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 성격은 남편과 아내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격려한다. 플라톤으로부터 팩에 이르기까지 저술가들은 결혼 생활에 있어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사랑이 이렇듯 중요하다 해도 그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감정적인 사랑의 그릇이 찼을 때에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한다.
그러나 다섯 가지의 사랑의 언어를 검토하기 전에, 우리는 중요 하면서도 혼란스러운 현상인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의 행복감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야만 한다.
3. 사랑에 빠진다?
대부분의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통해 결혼을 한다. 여러 가지를 보면
첫째로 사랑을 일개 우는 장치를 자극시킬 만한오지적인 특징이나 성격을 지닌 사람을 만난다. 예를 들면 햄버거나 스테이르크를 같이 먹지만 우리의 관심은 음식에 있지 않다.
우리는 사랑을 발견하기 위해서 질문을 한다.
내속에 있는 이렇게 따듯하고 자극적인 감정이 실재하는 것인가 어떤 때는 첫 번째 만남에서 자극적인 감정들을 잃어버린다.
잠깐 그 기분에 빠지지만 곧 그것이 사라지고 더 이상 햄버거를 같이 먹고 싶지 않다. 반면에 어떤 자극들은 이전보다 햄버거를 같이 먹은 이후에 더 가해진다.
“사랑에 빠지는” 감정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허구다.
일단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에(사랑에 빠지는 감정은 평균 2년 정도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점차로 서로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다는 환상은 사라지고 각자의 욕망이나 감정이나 생각이나 행동이 강하게 표출된다. 그들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체인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자신의 성장이나 상대방의 발전에 별 관심이 없다. 반면 별로 성장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져 다 준다.
4.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감정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은 격려하는 말을 쓰는 것이다. 히브리 지혜 문학을 쓴 솔로몬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 18 21)고 했다.
위의 단락처럼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다. 인정하는 말은 단순하면도 솔직하게 다음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
ex)그 원피스가 당신에게 썩 잘 어울리는 군요
어머, 당신 그 옷을 입니 정말 멋 있어요
쓰레기 치워 준 것 정말 고마워요
사랑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말로 칭찬하는 것은 당신이 배우자를 인정한다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 된다. 그것의 하나의 방언으로 격려하는 말이 있다.
“격려하다”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다”는 의미이다.
당신의 배우자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은 당신의 격려의 말을 기다리고 있다.
격려하는 데에는 배우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과 배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먼저 배우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배워야한다.
사랑은 실수를 기억하지 않는다. 사랑은 과거에 실수한 것을 끄집어 내지 않는다. 세상에 완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결혼 생활을 들여다보면 항상 좋고 바른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용서를 한다면
친밀함은 회복되고 친밀함을 다시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5.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라 함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소파에 아내와 함께 앉아서 약20분만이라도 한눈팔지 말고 그녀에게 관심을 집중시켜 보면 그리고 아내도 같은 식으로 남편에게 그렇게 해보면 이 부부는 그들의 인생에서 20분간의 아주 값진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이다. 그렇게 함께 주고받은 20분간의 소중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다. 그렇게 할 때 사랑을 감정적으로 아주 잘 전달할 수 있다.
“함께하는 시간은”은 바로 연대감을 말한다. 그것은 단지 가까이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두 사람이 한방에 가까이 앉아 있다고 반드시 연대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연대감이란 서로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말한다.
진정한 대화는 제1의 사랑의 언어와 아주 다르다. 인정하는 말은 말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만일 내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함께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당신의 말을 감정적으로 듣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바람을 조르는 투가 아니라 정말 이해하기 원하며 질문할 것이다.
우리는 결혼 생활이 완성해야 되는 과제나 해결해야 되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관계라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리곤 한다.
6.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선물이라는 것이 문화적인 장벽을 넘어서 사랑을 넘어서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을까? 사랑이란 반드시 주는 것을 수반하는 것인가? 이러한 말들이 다소 문학적이거나 철학적인 질문 같지만 북아메리카에서 하는 부부들은 상당히 실제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긍적적인 대답을 한다.
선물이란 그것을 손에 쥐고 “자, 이것 좀 봐. 그가 나를 생각하고 있어”
아니면, “그녀가 나를 기억하고 있거든”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선물을 줄 대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주례자들은 결혼식에서 “이 반지는 영원한 사랑으로 묶어 주는 내적이며 영적인 결합을 나타내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징표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것은 의미 없이 그저 반복하는 말이 아니다.
-만일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선물 받는 것이라면 당신은 선물을 능숙하게 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실 이것은 가장 배우기 쉬운 사랑의 언어 중 하나이다.
선물은 반드시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며, 매주 한 번씩 줘야 되는 것도 아니다. 그 가치가 금전적인 값어치를 수반해야 되는 것도 아니며, 사랑이 깃 들인 것이면 무엇이든 된다.
7.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봉사라 함은, 배우자가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녀를 도와줌으로써 그녀를 기쁘게 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요리를 하고, 식탁을 정리하고, 설젖이를 하고, 옷장을 정리하고,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등등.
공생애 초기에 예수님은 그의 나라에서 크고자 하는 자에게 종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지배하는 것이 일반 사회의 이치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크고자 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 5:13)고 요약했다.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은 사랑의 방향을 제시해 주지만 요구하는 것은 흘러 넘치는 사랑을 막아 버린다.
첫째,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을 위해 하던 일을 결혼한 후에는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둘째, 사랑은 선택이지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 번째, 진리는 성숙한 자만이 배우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는 것이다.
8.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우리는 육체적 접촉이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 가운데 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이들을 껴안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육체적 접촉은 신경을 통해 뇌에 자극을 전달한다.
뇌는 이런 자극을 해독하여 그것이 더운지, 찬지, 딱딱한지, 부드러운지를 우리가 감지하게 한다.
육체적인 접촉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사랑하게도 하고 미워하게도 한다.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육체적인 접촉 경우라면 그 이상 더 좋은 사랑의 표현 방법은 없다. 성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모든 “사랑의 접촉”은 제1의 사랑의 언어가 육체적인 접촉인 사람들에게는 감정의 생명선과 같다.
9.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는 방법
배우자의 사랑의 그릇이 늘 가득 차 있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그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발견해야 한다.
그러기 전에 우선 당신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까지 다음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육체적인 접촉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당신 자신이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 지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다.
당신이 자주 배우자에게 하는 사랑의 표현이 결국 자신이 배우자로부터 받기를 원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배우자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
당신이 상처받는 것에 정반대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사랑의 언어일 수 있다.
2.당신이 배우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당신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일 수 있다.
3.당신은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가?
사랑을 표현하는 당신의 방법이 바로 당신 자신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일 수 있다.
10. 사랑은 선택이다
사랑이 과거를 돌이켜 주지는 않지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일단 우리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적극적으로 구사하기 시작하면, 과거의 갈등이나 실패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의 검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내의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는 매일 선택해야만 한다.
만일 내가 그녀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 그것을 선택하여 구사한다면 그녀의 내면의 감정적인 욕구가 충족되어 그녀는 나 의 사랑에 만족할 것이다. 만일 그녀도 내게 똑같이 한다면 내감정적인 욕구도 충족되어 우리 둘은 가득 찬 사랑의 그릇으로 살 것이다.
11.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사랑만이 우리의 감정적인 욕구가 아니다. 인간의 기본적 인 욕구 중에는 안정감에의 욕구, 장긍심에의 욕구 그리고 의미성에 대한 욕구가 있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사랑은 이 모든 욕구와 결부되어 있다.
내가 배우자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때 배우자가 나에게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마음이 편해진다.
그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의미성에 대한 욕구는 우리의 행동 이면에 있는 감정적인 어떤 힘이다. 삶은 성공을 추구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길 원한다. 우리는 무엇이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있고, 그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한다. 배우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의미성을 강화시켜 준다. 우리는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면 분명히 나는 의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12 .미운 사람 사랑하기
감정의 그릇의 수위가 낮아지면 배우자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사라지고 단지 공허함과 고통만이 따른다.
나는 감정의 그릇이 무언인지, 감정의 그릇의 수위가 낮아지면 배우자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사라지고 단지 공허함과 고통만이 따른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었다.
사랑이 이렇듯 깊은 감정의 욕구에서 일어나기에, 사랑이 없으면 깊은 감정의 고통을 겪게 된다.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배워 구사하면 그의 감정적인 욕구가 충족되므로 긍정적인 감정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이 만일 전혀 없는 감정을 있다고 주장한 다면 바로 그건 위선이고 긴밀한 관계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상대방의 유익이나 만족을 위해 사랑의 행위를 표현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선택이 된다.
13. 아이들과 사랑의 언어
아이들에게도 사랑의 언어를 적용시킬 수 있을까?
만일 아이가 선물에 포장을 해서 아주 기뻐하는 낯으로 당신에게 준다면 그 아이의 사랑의 언어는 “선물” 일 것이다. 그 아이는 자기가 받고 싶기에 당신에게 주는 것이다.
또 당신의 아들이나 딸이 자그이 동생을 언제나 도우려ㅑ고 하면 그아이의 사랑의 언어는 바로 “봉사”일 것이다.
이모든 행동은 아이들의 무의식에서 나온다. 즉,아이들은 ‘내가 선물하면 엄마와 아빠도 나에게 선물할거야’ 라든지 ‘내가 만지면 엄마와 아빠도 나를 만질거야’ 라고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감정의 욕구에 의해 결정된다. 아마 아이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하거나 마을 하면 으레 부모로부터 무엇인가를 받게 됨을 경험을 통해 배운다. 그리하여 자신의 감정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말로 표현하거나 행동으로 나타낸다.
감정적인 사랑의 그릇에 대해 처음으로 내게 말햇던 정신과 의사인 로스 캠벨은, 성적인 비행을 저지른 사춘기 아이들을 수년간 치유하면서 그 아이들 전부가 부모들에 의해 감정의 욕구가 충족 되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춘기의 성적인
비행의 원인은 텅 빈 감정의 그릇 때문이라고 한다.
14. 맺음말
이 나라에서 이혼율이 이렇게 높은 것은 수만은 결혼한 부부들이 바로 텅 빈 감정의 그릇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법을 어기고, 사고를 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는 하는 하나 잘못된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 실린 개념들이 확실히 결혼 생활이나 가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리라 믿는다.
이 책이 사회학이나 심리 교수가 가르치는 결혼 생활이나 가정생활에 관한 과목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학 도서관에서 보관하는 연구 논문으로 쓴 것은 아니다. 결혼 생활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것도 아니다. 결혼한 사람, “사랑에 빠진” 도취감을 경험한 사람, 서로 최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고상한 꿈을 갖고 결혼했지만 매일 매일의 현실 속에서 그 꿈을 완전히 잃어가는 사람에게 추천 하고 싶다.
나또한 이 책을 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으로 사랑의 언어를 제공 할 것인가 그들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제공해어야 겠다 는 생각을 한다.
책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내가 정말 사랑했었던 사람들에게 왜 그때는 그 사람들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를 표현 못해줬을 까하는 생각도 들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주변인들을 위해 사랑의 언어를 맞게 사용해주고 내 자신에 대해서 더 사랑하고 또 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가 무언인가를 파악하고 이해하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교훈을 준책이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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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을 보니 더욱걱정이커졌습니다..ㅜㅜ 아이아빠랑 떨어져있어서 아이에게 크게영향을끼칠까..,.또걱정이되네요 ㅋㅋ
아이아빠와 노력해서 아이와 같이있는시간을 더늘려야겠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먹고산다고하니까 요 ㅋㅋ
12나성희
고린서13장말씀처럼 권면, 교육, 모든일에 사랑이 없이는 소리나는 꽹과리 밖에 될수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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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영숙 이글을 있고 나자신을 뒤돌아 보게하네요 남편과 아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주고있는지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거란 유향가 구절이 생각나네요. 주는 기쁨을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 참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고 쉽고도 어려운것이지요~~ 하지만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것이 사랑이죠~~
12학번 동기 여러분 서로서로 많이 사랑합시다~^***^
글을 읽다보니 생각치도 못한것들을 더 깨달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참 따듯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언어로 세상만물을 창조하셨슴니다. 언어에는 능력이 있고 ,생명있다고 봅니다.
사랑의 언어를 쓰겠습니다.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기쁘다고도 하지만
사랑을 많이 받아 본 사람이 그 사랑을 베푸는것 같습니다.
내 아이들은 그런 사람으로 키우로 싶어요!!
사랑을 줄수 있어 기쁘고 사랑을 받을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넘 좋아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죽고사는 것이 혀의 권세의 달렸나니, 격려의말로 위롷고세워주며
20분 씩 남편 과아이들에게 함께하여 진정한 가족애을 돈독히 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사랑의 언어 5 가지 잘 알겠습니다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는거같아요.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란언어를 자주쓰지만 받는사랑보다는 주는사랑이 더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먼저 부모로써 사랑을 실천하는 나누어줄수있는 행복한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이제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