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 여행] 칸쿤은 대형 호텔 단지로 되어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므로 관광거리는 없다. 하지만 버스로 3시간정도 이동하여 마야 최대의 유적지인 치첸이사에서 엘까스띠요 피라밋과 비취유물 등을 관광하는 것이 좋다. 또한 5마일 떨어져 있는 무헤레스섬으로 이동하여 자그마한 마야 유적지를 둘러보고, 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추억 만들기] 칸쿤의 물가는 매우 비싼 편이므로 실속있게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가격이 3배나 차이가 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천차 만별이라서 사전에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과일, 의약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꾸꿀깐 몰 프라자의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썬틴 크림 등의 비치 상품은 칸쿤이 저렴하다. 5미터마다 비치되어 있는 관광가이드를 이용하게 되면 각 레스토랑이나 디스코텍에서 홍보용으로 제공하는 10개이상의 무료 쿠폰이 들어 있다. 이러한 음료 및 간단한 식사 쿠폰을 이용하게 되면 점심,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어 저렴하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수상 스포츠] 칸쿤에서 약 5마일 떨어진 무헤레스 섬에서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준비하여 그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해 주고 있다. 동쪽바다는 역류현상에 주의하여야 하며 그외의 지역은 고요하여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자 한다면 칸쿤 내에 있는 리조트 회사애 예약을 하여야 한다. 엘 가라폰 국립공원과 콘토이 섬등이 다이빙과 스노클링에 유명하며 장비는 호텔 비치 프론트에서 빌릴수 있다. 그외에 요트나 낚시 등을 즐기수도 있다. 스쿠버 다이빙은 PADI 지도자가 가르치며 매일 다이빙이 가능하다. 1탱크에 US$45, 2탱크에 US$65, 나이트 다이브는 2탱크에 US$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