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잘려다가 잠이 안와서 내친 김에 저의 소개나 할까 하고 글을 올림니다,
소개라고하지만 사실 겸손이 아니고 자갈밭 변두리에 포도시 한잎 피어있는
것과 같은 존재로 우연찮게 꼽싸리 끼어 소개글 몇자 하려니 좀 어색하지만..
저는 나이스 카페에 들어온지 3년째 이고요 현재 실력은 아직 미완성임니다
그러나 좀더 열심히 하면 내자신 조만간 완성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됨니다,
불철주야 명리 공부에 전념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슴니다,
저는 병신생 58세 남 임니다, 카페 회원중에는 늦깎이 출발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열심히 하면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할수 있다고
생각됨니다,선학님들이 많이개척하여 결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일간비 잡기격으로 월령에 뿌리가 있어 지금까지 잘 버텨 온것 같슴니다,
집안 사정상 청소년시절 객지생활에서 각종 잡일로 연명하며 버티다가 군생활 마칠때까지
험한 길로 안빠지고 현재까지 남한테 도움은 못줬지만 업보를 지고 살아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함니다, 일간이 토라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며 한편으론 발전성이 없다고봐야죠
여담으로 오래된일이지만 지금은 할줄모르지만, 먹기내기 화투를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장시간하게되는데 돈을 잃으나 따나 표정이 없다보니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더
군요 손에 오광이 들어와도 별로 표정도없고 돈을 좀 득하면 잃은사람이 자리를 바꾸자면
바로바꿔주고 그리고 좀땄다고 점심으로 탕수육, 간짜장,빽알, 군만두, 등 대접후에
쫄딱 돈을 다잃고... 사주에 재가 약합니다, 욕심도 적고요 그러다가 없으면 쫄딱굼지요
그당시내돈따먹은놈들 연락도 안되고 다도망갔지요 개평도 10원도안주고 난 빽알에
탕수육도 시켜줬는데.. 나쁜놈들.. 지금은 화토화자도모릅니다..
성격은 별로 남자 답지 못하고 소심함니다 카페에서 지역방장(도우미)이라고 글좀
올리고 농담도 하려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못함니다, 어차피 명리 공부를 하는 마당에
남의 사주를 논하려면 자신부터 수양을 하지 않으면 안되죠? 그러는 마당에 내자신도
비록 글이지만 투명하게 벗겨야 이 성격이 어떻고 나이는 얼마며 왜 명리공부를하나 라는
의문점은.. 명리공부를 하는데 그냥 쓸데없는 관심.. 저는 전남 출생이며 군은 안양 에서
제대 했슴니다, 아는 노래는 나훈아의 흰구름 먹구름, 김하정의 금산아가씨 등 2-3곡 정도
이고 다른 노래는 모름니다 남들은 팦송이니 클래식음악이니 영화음악이니 분위기있고
고상한 노래를 부르는데 저는 촌놈도아니고 도시변두리놈도 아니고 상놈도 아니고 머
우울한트로트만 부르니 한심하죠 부르고나면 눈치보이고 팔자인데 할수없죠 속으로 욕을
하던말던 일단 트로트부르고나면 좀 검연쩍기도하고 에라모르겠다 "헤어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실어하는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 이왕 쪽팔리는거... 하모니카도 배울
려고 1개 사다놓았지요 먹는 것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슴니다 아직까지 조그마한
회사에서 연명하고 있는데 곧 나올것 같슴니다 열시미해야되는데 짝사랑만하네...
저는 욕심은 적고 먹고 자는 것만 해결하면 하느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함니다,
명리공부는 정말 마음을 비우고 욕심 버리며 미움을 갖지않아야 겠슴니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됨니다,확률을 높이려면 자신의 마음을비워야 된다고 생각함니다.
저같이고달픈 민초를 활인하려면 편견을 버리고 비우며 여생을 후손을 위해
조금이라도 덕을 쌓고간다 생각으로 공부함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함께해보시죠,
나이스 카페에서 공부하고 회원님들에게 글을 올리고 하는데 정체를 궁금해 하시는
분이 혹? 있을것 같아 자신의 소개겸 글 올림니다 이상 고해성사 비슷하게 몇자 올리니
좀 머하더라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 이해하십쇼,, (이글을읽으시고 혹시저와비슷한성향
이신분 몇분이서같이공부해도괜찮을것같은데요,문자요-- 01052371289-- )
첫댓글 엥?경기방장님~~
갑자기 모임때 뵈었던 산해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ㅎ
경기방장닝의 소개서?ㅎ
잘읽었습니다 ^^
제소개서는 안해도 되지예~~^^
편한밤되시고
6월정모때 뵐께예 굽신
감사함니다, 복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진솔한 경기방장님의 소개...잘 읽었습니다~~
나누시려는 마음과
베풀어주시는 정성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시다가
변치않는 마음으로
정모때 뵙겠습니다~~^^*
스님, 수고많으심니다, 복받으세요,
와우~~~ 이런 자기 소개서 좋네요...^^
다들 시간날때 200자 원고지 3매 이내에서 자기 소개서 올리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산해선생님 58년 인생드라마 잘 봤습니다. 건승하십시오.^^
감사함니다,
일반적으로 자기를 드러내기 싫어하는데
문을 열어두어야 남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통이되고 인간적으로 친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임니다,
산처럼, 바다처럼 드 높고, 더 넓게... 山海님!!!
자기 소개서 잘 읽었습니다...
진정한 명리학인은 "마음을 비우고 선한 마음,
욕심을 버리는 그 마음" 진심으로 마음에 와닿는
지침서라 제 마음 깊이 새겨둘게요...
좋으신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산해님 글 옮겼습니다.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ㅎㅎ
하필 병신생이시군요!! ㅎㅎ
전 정유생입니다.^^
군대생활 안양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육본직할 유격대 소속입니다. ㅎㅎ
바로 옆 야공단 소속이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파이팅!!^^
not at all, 제가 감히 그럴리가? 잘하셨슴니다, 계기로 서로 마음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겠슴니다, 저는 년주 천간 병신 합에 년주 밑으로 병신(신금 공망)임니다,
그렇지만않으면 팔자 고친다는 소리를 어느 술사한테 들은것 같슴니다,
이렇게 소개 하라는글이지요 ...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산해님께 감사드립니다. ㅎ
산해님의 용기에 박수~~~~~파이팅
고맙슴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함니다,
서울) 솔직하게 본인의 이야기의 일부분이라도 올리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함니다,
* 산해님,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은 편인데요,
그거 다 하나님이 채김지셔야 된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저는 먹고 자는 자리만 있으면 없는건 안니데 계속해서요, 그걸로 만족하죠,
한가지 욕심이 있다면 사철용돗자리 하나, 감사함니다,
제가 잠이 안와 우연찮게 소개글을 올린게 강산애님의 제안으로 선생님께서 방까지 만든 계기가 됐네요,
계속해서 회원님들의 자기소개서 이어 나가 보시죠 온라인에서의 보이지 않는 소통 이야 말로
쓸데없는 오해의 오해가 없어지고요 나아가서 는 어느카페에도 없는
나이스카페의명리의 발전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함니다,,
진솔하게 자신을 내려놓으시니, 마음이 가벼우시겠읍니다~~ㅎ
안녕하세요, 머 인생이 공수래 공수거 인데요, 하찬은 민초 감출게 머있겠슴니까,
제가 사주 공부 하고 싶어서 좋은 선생님, 카페 와 인연이 되어 공부하는 건데요 감출것도 없죠
조만간에 한번 막걸리라도 한잔 하셔야죠?
열심히사시는모습과 봉사정신.솔직한 삶의 이야기.
멋져요~~산해님 화이팅요!!!
정모준비하느라 수고많으시겠슴니다, 감사함니다,
산해선생님..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예.. 맞습니다.. 자신을 알고 자신부터 바르게 그 길을 가야.. 남의 명도 보이고 봐 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댓글감사함니다, 득도하세요
둥근해 산넘어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난 삶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홧팅하세요 ^^*
끊이지 않는 心泉이 있는한 노력하는사람 못이기지요 ~~
후반기 삶은 그저 격식따지지안고 욕먹지 안는 범위내에서 그름따라 바람따라 멋대로 살다 가야하지않나
만은 생각하면 피곤할것같지요 인생 어드바이스 열심히 공부해서 봉사할랴구요
열심히 공부해서 봉사 하시겠다는 말씀 ~~~~~~~~~~~~~~인생 어드바이스
좋은 마음 이십니다~~~~~~~~~~~산해님
약간의 입에 풀칠만 해결하면 봉사도 같이 했으면 희망사항이죠 라이프 컨설팅?
좀궁금했었는데 소개글을 읽으니 참 좋습니다. 저도 하모니카는 배울려고 하나 사놓았고, 사계절 돗자리가 희망입니다^^.
정말 명리공부를 제대로 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