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친구들 잠시 쉬어 가시게...
언젠간 43 친구들이 카페에 모두 모일거라 생각하며 노래 한곡 남겨보네...
어느집 모퉁이에 핀 꽃이 예뻐보여 한~컷/
첫댓글 저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들의 꿈도 아름답게 섞이어 우리가는길도 아름답기를 또 배경음악이 너무좋아요
친구가 아름답게 보는 꽃은 8월 어느날 누구도 바라보지 않는 곳에서 홀로 피워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더군
그래 참 예쁘구나 하며 한~컷~~~친구 늘 아름다운 생각하며 흐름따라 살아 가자구 그리고 43의 우정또한 아름답게 꾸며 가자구^^
한가지색도아닌 노랑빨강 어쩌면 그렇게 피웠을까 우리도 그렇게 어우러져 있는 느낌으로 지낸세월 아름다운날들로 기억되며남아있겠지 앞으로도 영원히 ....
우리들 가슴속에도 많은 색깔과 예쁜 모습이 댬겨있지만 발견도 못하고 스처 지나가 버릴수다 있지만 순간 볼수도 있을꺼야 우리 이곳에서 조금씩 찾아가며 아름답게 꾸며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