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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부부수련회 (2007.06.20-22 대명 비발디파크) | |
평신도 부부 2007.06.20 | 제1강: 부부 문제 |
성 경: 창세기 1:27-28, 2:18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창세기 1:27-28, 2:1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1강은- 부부 문제, 2강은- 자녀 문제
▶하나님이 제일 먼저 만든 것이 교회가 아니고, 가정이기 때문에 가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문제도 가정에서 시작되었고, 축복도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가정에서 핵을 이루는 것이 자녀 이전에 부부이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는 RTUC가 만들어지면 모두가 다 할 수 있도록 결혼 예비학교, 군 예비학교, 렘넌트 인턴쉽 학교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한다.
본격적으로 한다는 말은 누구나 다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한다.
빨리 RUTC가 만들어지면 렘넌트 모이는 중심이 되고, 여러분이 움직이는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다.
▶먼저 여러분이 사실은 결혼하고 살지만 반드시 먼저 있어야 될 것이 있어야 한다.
1.예비 교육
▶우리가 보통 예비 교육을 안하고 결혼을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경험 삼아서 앞으로 우리 후대들은 잘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제가 보기로는 여러분이 벌써 만났을 때 공원에 놀러다니고 커피숍 가고 그러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1)복음 대화- 먼저 복음에 대한 깊은 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보통 결혼할 때 보면 시작할 때 눈이 어두워져서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는 만나면 먹고 그렇게 한다. 앞으로 후대들은 그렇게 되면 안된다. 복음적인 진정한 대화도 하면서 깨닫기도 하고 그래야 한다. 부부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깊은 대화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 모르고 급하게 다 한 것이 아닌가?
(2)경제- 그리고 실제로 이 사람이 돈을 어떻게 쓰며, 어떻게 쓸 것인가? 앞으로는 이런 경제에 대한 얘기도 결혼하려고 하는 두 사람 간에 충분한 토론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면서 문제가 온다. 살면서 어떤 사람은 돈을 펑펑 쓰는 체질이고...이런 부분이 대화가 되면서 서로 조절이 되어져야 한다. 그것이 안되어지면 결혼 안하는게 낫다. 왜냐? 나중에 가서 이혼할테니까...
▶지금 현재 카드 사고가 어디서 제일 많이 났느냐? 30대가 많이 났다. 이 말은 젊은 부부가 경제를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른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적게 벌어도 저축하는 사람이 있고, 많이 벌어도 저축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것들은 생각 차이이다. 돈이라고 하는 것은 펑펑 거리기 시작하면 100억도 모자란 것이고, 알뜰하게 하면 잔돈도 큰 돈이 되는 것이 돈이다. 이런 교육이 잘 안되어 가지고 문제가 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까 살면서 자꾸 문제가 오는 것이고, 이혼은 안하더라도 이혼보다 더 심각한 문제들이 온다. 이제는 여러분이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후대들도 생각해야 한다. 주위에 렘넌트, 아이들이 교회에 왔가갔다하는데 이런 부분을 잘해야 한다.
▶결혼 예비학교도 앞으로 확대시켜서 전문적으로 해야한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결혼예비학교 통과 안한 사람은 주례 안해주도록...그 통과 안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유아세례 안해주도록...그렇지 않으면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온다. 결혼하기 전에 약간만 경제 대한 부분을 대화만 해도 된다. 그리고 결혼하기 위해서 이 대화는 굉장히 의미있는 대화이다. 상대방의 경제에 대한 부분을 잡아줘야 한다. 이런 것을 잡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평생 가는 것이다.
교회가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내가 헌금을 할 수 있을 정도로는 되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실 때 내가 할수 있다는 말이다.하나님이 필요없는데 내가 헌금하면 뭐하는가?
그리고 한국 사람은 습관이 용돈이라고 하면 개념이 모으는게 아니라 쓰는 것이다. 이것부터 가르쳐서 해야 하는데 어려서부터 안가르쳐 주니 결혼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리고 이 경제는 그 사람의 직업따라서 얘기가 달라져야 한다. 그리고 나이따라서 얘기가 달라져야 한다. 어느 정도 나이가 돈을 벌어서 부인에게 갖다 주어야 할 시간표가 있다. 결혼 초기나, 30-40대때에...그리고 경제 관리가 달라질 때가 있다. 저같은 경우는 움직이는 폭이 크기 때문에 경제를 움직이는 폭이 달라야 한다. 사람 따라서 충분한 대화가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이 이런 부분을 결혼할 때, 결혼하고 난후에도 대화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일반 사람들을 보면 경제에 대한 얘기 전혀 없이 갈등한다. 그래서는 경제 성공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신자든, 불신자든 똑같다. 하나님은 돈을 안전하게 유지할수 있는 사람에게 돈을 주신다. 이런 교육들이 교인들에게 되어져야 한다.
(3)자녀- 도대체 자녀를 몇 명 낳으면 우리 가문, 우리 상황에서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를 결혼 전에 충분히 대화하고 결혼해야 한다.
(4)교회생활- 이것 때문에도 얼마나 문제가 생기는지 모른다. 실제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부부가 대화가 되어져야 한다.
▶결혼을 했는데 부인 가운데 영적으로 갈급하고,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이 사람이 교회 안의 생활에서 본격적으로 은혜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얼마전에(몇년되었다) 어떤 괜찮은 부부가 상담하려 왔는데 우리 집사람이 전혀 밥도 안하고, 아이들 학교도 안 챙겨주고, 가정을 좀 지켜주었으면 좋겠는데 도저히 그것이 안된다는 것이다. 집이 충청도인데 부산까지 교회를 다니며 평일에는 아이들을 챙겨줘야 할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 부인에게 물었더니 그냥 웃더라.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서 제가 말해주기를 남편 말이 틀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신앙은 부인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러면 남편 신앙을 돕는 차원에서 그렇게 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리고는 부인을 좀 나가있으라고 하고 남편에게 얘기했다. 부인의 상태를 이해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생각하고 도와주라고 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부인은 이해하는데 가정과 아이는 어떻게 하느냐?고 하더라. 3-4년 지나고 나니까 부인이 완전히 미쳐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이상하게 돌아서 종이 글써서 돌리고 그러는데 류광수 목사가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돌아다닌다. 완전히 돌아버린 것이다. 이런 것들을 부부가 전혀 모르고 결혼한다.
▶상대방의 영적 상태를 전혀 모르고 결혼하니 싸울 수밖에 없다. 무조건 결혼해서 나에게만 잘해 달라고 하니 싸울 수밖에 없다. 심각하다. 저는 여기서 결혼 예비학교, 부부 모임을 시작하는 것이 참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 자녀 결혼시킬 때는 이렇게 하고 가야 한다.
▶남녀 연애하면, 말하자면 사랑인데 눈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눈이 어두워지면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진다.(경제, 자녀, 교회생활...). 매일 보고 싶으니 보면 됐지. 이러다가 이 어두운 눈이 결혼해서 살면서 뜨여지는 것이다. 그러니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 자녀는 어떻게 하겠는가? 그래서 저는 우리 후대들이나 렘넌트에게는 반드시 이것을 해야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벌써 두 사람이 대화를 해볼 때 허둥지둥하는 사람 같으면 결혼을 안하든지 그때 조절을 해야 한다.
제 친척 한명이 선을 보고 오더니 결혼을 안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얘기를 들어보고는 제가 결혼을 하라고 했다. 이 친구가 만나서는 여자에게 우동을 사준 것이다. 우동을 얻어 먹고와서 기분 나빠서 결혼 안한다는 것이다. 나는 아니라고 했다. 그 친구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면 사실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그 집안에서는 최고로 성공했다.
▶제가 전도사때 성도교회에 김경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이 사람이 10년동안을 사법고시를 쳤는데 안되는 것이다. 자기 후배들은 코치해주면 합격을 했는데 자기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삼성에 시험을 쳐서 수석을 했다. 그 정도로 뛰어났다. 삼성 회장이 불러서 원하는대로 지원을 하라고 해서는 기획실로 들어갔다. 이 친구가 일같은 것은 한몫에 처리를 하고, 공부를 하고 그랬다. 새로 왔으니까 회식을 하러 갔는데 기획실 팀이 30명인데 몽땅 데리고 짜장면 집에 가서 짜장면을 사준 것이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빈정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제일로 성공했다. 짜장면을 사줘야 성공한다는 말이 아니라, 이 친구가 경제에 대한 사실성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너무 고마워서 밥을 한번 사려고 하는데 내 경제 형편이 이러니까 짜장면을 사주는 것이고, 술은 내가 안먹으니까 술은 사줄수 없다고 얘기를 했다. 그렇게까지 하자는 말이 아니라, 뭔가 안되고 우리는 자꾸 가는 것이다.
(5)갈등- 이미 갈등이 왔을 때 어떻게 푸느냐?도 중요하다. 어떤 면에서는 여러분이 갈등을 만들어 놓고 여러분이 토의해 볼 필요도 있다. 이 갈등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토의해 볼 필요있다.
(6)차이(성경, 수준, 체질, 문화)- 사람이 차이가 있다. 성격 차이, 수준 차이도 있고, 체질 차이도 있고, 문화 차이도 있고... 이런 것들을 전혀 검토도 없이, 전혀 대화도 없이, 전혀 교육도 없이 결혼하니까 상처가 오고 문제가 오는 것이다.
▶서울과 부산도 문화가 다르더라. 애향심도 차이가 나고...경상도 사람들은 칭찬을 많이 안한다. 그래서 선물을 사와도 뭐 이런 것을 사왔느냐?고 하면서 화를 내는데 그것이 사실은 상당히 깊은 표현이다. 자네를 위해서 필요한 것을 사지, 왜 나를 위해서 사올 필요없는데 왜 사왔느냐?는 깊은 표현이 담겨있다.
저는 이런 차이를 해소하는데 10년동안 싸우면서 굉장히 손해봤다. 별것도 아닌데...
이런 것들을 예비학교에서 충분히 체크해야 한다.
(7)건강- 건강도 체크하고 대화를 해야한다. 그 가문에 있는 질병이라든지 충분히 체크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
(8)시부모, 친정부모에 대한 부분도 같이 체크하고 대화를 충분히 해야 한다. 그런데 거의가 안하고 간다.
2.지금이라도 행할 것이 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는 1번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대화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손자손녀들에게도 이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같이 대화하도록 만들어주고, 과학적으로 대화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본부차원에서 정확한 리스트와 책자를 만들어서 과학적으로 하도록 해야 한다. 남남이 대화하는 것하고, 당사자가 대화하는 것은 다르다. 서로 콩깍지가 씌워있는데 대화가 되겠는가? 그러니 사실적으로, 과학적으로 대화하도록 해줘야 한다.
(1)영적 문제- 우리는 지금이라고 부부들 간에 영적 문제에 대한 깊은 대화가 있으면 굉장히 유익하다. 치유중의 치유이다.
1)가문- 가문에 일어난 문제들
2)가정- 결혼하기 전에 20-30년 다른 문화에 살았던 가정의 부분들
3)배우자- 배우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하면 굉장한 답이 될텐데 그냥 사니까 굉장한 갈등이 되어지는 것이다.
(2)자녀 교육- 지금이라도 자녀 교육에 대한 깊은 대화가 되어져야 그것이 기도와 관계가 있다.
1)생활 교육- 실제로 생활 교육이다.
▶저는 너무 시간이 없어서, 다른 사람보다 10배로 바쁘게 뛰다보니까 아들과 대화라든지 문제를 푸는 것, 충부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이것이 지금 작은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우리 아들을 시대적인 인물을 만들기 전에 아들에게 생활 교육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제가 안되면 엄마라도 아이들에게 해야 하는데 엄마가 안되면 아이들이 치명타를 입는 것이다. 생활교육을 자녀들에게 얘기해 주어야 한다. 부부가 자녀들이 생활 교육에 대한 부분이 안 맞으면 큰일난다.
2)엘리트 교육- 그래서 지금이라도 여러분 자녀들을 엘리트가 어떻게 가는지 총 연구를 해서 부부가 대화를 해야 하고, 자녀들을 엘리트화 시켜야 한다. 우리는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제대로 된 엘리트 길을 가도록 해야 한다.
3)단계적- 아이들이 크면서 단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3)철저한 경제 교육- 지금이라도 자녀들에게 철저한 경제 교육을 해야 한다. 세가지를 세워야 한다.
1)저축- 살림을 어떻게 살고, 저축을 어떻게 할 것이냐?
2)전문성- 그리고 이 전문성을 어떻게 띄어주느냐?
3)헌금계획- 평소에 한번 살고 가는 인생인데 우리가 어떻게 헌금하고 갈 것인가? 헌금 계획을 철저하게 해 주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시켜 주어야 한다.
부부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가 되면 통하게 된다.
(4)대화- 대화가 좀 되어져야 될 것이 아니냐? 부부가 대화가 안되어지면 그것처럼 답답한 일이 없다.
1)취미생활- 그래서 같은 취미생활도 해보는 것도 좋다. 같이 꽃을 가꾸든지, 등산을 하든지, 골프를 하든지...
2)대화의 시간- 어떤 날은 대화의 시간을 정해놓고 대화도 하고
3)포럼- 살살 포럼을 시작해서 나중에 메시지까지 포럼이 되도록 하면 좋은 것이다.
3.부부에게서 더 중요한 것
(1)메시지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준게 뭐냐? 가정을 향한 메시지이다. 이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성경에 보면 선지자 호세야의 아내가 자꾸 집을 나가고 바람피우고 돌아다녔다. 그런 특숭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이런때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메시지로 붙잡아야 한다. 그때 그 시대에 대한 메시지로 호세아가 붙잡은 것이다. 자녀가 원치 않게 문제가 있을때도 메시지도 붙잡아야 한다. 우리가 가정에 대한 메시지를 잘 잡아야 한다. 그렇게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잘 살았는데도 문제 올수 있다. 그럴때는 메시지로 잡아야 한다.
1)문제 왔을 때- 메시지로 붙잡아라.
2)시험이 왔을 때(보통 다 지나가는 것이다), 십자가가 있을 때- 문제가 왔는데 잘 안지나가는 것이 있다. 십자가.
▶어떻게 하겠는가? 이때 그냥 넘어가면 사실상 큰일난다. 2대, 3대 문제 온다. 이때 메시지로 딱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도저히 사람 앞에 말 못할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을 메시지로 붙잡아라. 이러고는 하나님 앞에 서라.
(2)하나님 앞에 서라(완전 복음)
▶우리가 대화할 것이 있고, 하나님 앞에서야 할 것이 있다. 완전 복음으로...
(3)미션홈- 전문성있는 미션홈(유일성)
▶그래서 미션홈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죠? 그런 얘기 말고, 여러분 집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느냐? 정말로 미션홈으로, 전문성있는 미션홈으로...지금부터 기도하세요. 전문성있는 미션홈으로...어떤 부부는 꽃만 잘 키우는데도 그것으로도 미션홈이 된다. 그것만 가지고도 전도가 된다. 그것만 가지고도 부부가 마음이 통한다.
어느 정도까지 가면 좋으냐? 이것은 저 집이 아니면 안된다, 유일성이 나올 정도로 하면 더 좋다. 여러분들이 이런 미션홈을 할수 있도록 메시지로 붙잡으라.
4.결론
▶부부 싸움과 갈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1)부부 싸움- 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해야된다. 제가 볼때는 안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 1-3번의 과정을 반드시 해 나오려고 할 때 싸워야 될 경우도 있다.
1)미움- 부부 싸움을 안해야 될 경우가 어떤 경우인가? 상대방에 대한 미움이 쌓이는 부부 싸움은 안해야 한다. 이것은 후대에게까지 영향이 가고, 전달된다. 그 외에는 싸움을 해야한다.
2)선한 싸움- 성경에도 선한 싸움은 하라고 했다. 영적으로 안맞는데는 싸워야 한다. 아나니아가 헌금하자고 할때 삽비라가 안된다고 할때는 싸워야 한다.
(2)싸우는 방법이 문제이다- 상대방 존중
▶싸우는 방법에서 여러분의 수준 나오고 그런다. 싸우는 방법이 좋아야 한다. 될 수있으면 상대방의 의견, 틀린 것이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의 가문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굉장히 상처가 되는 것이다. 잘못하면 파장 나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은 특히 남자들이 조심해야 한다.
(3)만들어가야 한다- 이제 여러분 만들어가야 한다. 가정 축복, 부부 축복을 만들어 가야 한다. 몇가지를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1)성격- 사람이 세가지 성격이 있다.
①광수형- 저 같은 성격은 본래 전문성이 깊은 성격이다. 이런 사람이 약점이 많다. 전문성이 깊은 사람들은 다른 부분에 약점이 많다. 이런 부분을 부인이 이해를 못하면 절대 행복 안하다. 옛날에 집사님 부부 집에 심방을 갔는데 벽에 그림이 많은데 잘 그렸더라. 부인보고 누가 그렸냐고 하니까 우리 남편이 그렸다고 하면 될텐데 아주 같지않게 흥, 하면서 아빠가 그렸다고 하더라. 이런식이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쉽게말하면 그림그려서 돈될 일도 없는데 왜 그리냐? 이 말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전문성을 타고난 사람이다. 그러니 두 사람이 행복하겠는가? 불행하겠는가? 말할 필요도 없다. 결국은 몇 년있다가 길에서 만났는데 직장 그만두고 나이가 많은데 미대를 들어갔다. 그래서 제가 집사람이 굉장히 인상 쓰겠다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 이혼 직전이라고 하더라. 부인이 볼때는 완전히 미친 것이다. 시원찮은 주제에 그림 그린다고 하지, 늙은 주제에 대학에 가지...그러니 미쳤다고 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보통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인도 전문성을 띈 성격이 있는데 이것을 보고 여자가 거세다느니, 특별나다느니 하면 안된다.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것을...
②성종형- 우리 아들은 성격을 보니까 뭐든지 잘한다. 머리가 있다는 말이다. 그런 성격이 있다. 순발력은 있는데 깊이 있게 캐내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③용기형- 그리고 반대로 김용기 비서를 보면 순발력이 없는데 장점은 깊이 있게 꾸준히 한다.
▶그러니까 두 사람을 욕하려고 비유한게 아니고, 사람은 성격이 그런 체질이 있다. 성격도 느긋하게 뿌리있게 하는 용기 형, 순발력있게 하는 성종 형이 있다. 나쁜 것이 아니다. 성종형 같은 경우는 목회하면 잘한다. 어떤 면에서는 용기형은 목회하면 어려울 수 있다. 목회에 금방 적응하기 어려우니까...저 같은 경우는 광수형, 좀 전문형이다. 이런 것을 모르면 부부 문제 심각하다. 너무너무 축복이 너무너무 안맞게 되어져 버린다. 오히려 성격을 잘 활용해 버리면 굉장한 축복이다.
그러니까 성격에 따라서 만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 성격 급한 놈을 느려라!고 하면 안된다.
2)나이-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만들어가야 한다.
3)지위(직위)- 그 다음에 지위에 따라서 만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우리는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것이 안되면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된다.
▶여러분들이 중요한 분들이니까 여러분을 통해서 앞으로 여기에 계신 분들은 계속 공부해서 전문적으로 가정 사역을 할 필요가 있다. 21세기 최고 사역은 가정 사역이다. 그래서 이 정도로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The end)
평신도 부부수련회 (2007.06.20-22 대명 비발디파크) | |
평신도 부부 2007.06.20 | 제2강: 자녀 문제 |
성 경: 신명기 6:4-9 |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신명기 6:4-9)
0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0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0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0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0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0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서론
▶2강- 자녀 문제
몇가지 참고해야 될 것은 우리나라는 환경이 다른 나라와 좀 다르다. 인구밀도가 높고 좁다보니까 좋은 것도 빨리 배우지만 환경이 뭉쳐서 놀고, 뭉쳐서 뭘 하기기 쉬운 나라이다.
미국, 유럽 가면 이웃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한국은 쉽게 만나지만... 한국 사람들이 노는게 미국 사람하고 좀 다르다. 그러니 아이들이 쉽게 그런데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교육환경이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선진국을 못 따라 가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이 좀 약하다. 그러니 자녀들이 문제를 당할 수 있다.
그 다음에 특히 우리나라는 언어 시스템이 외국은 태어나면서 몇 개 국어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우리나라는 언어 시스템이 몇나라 언어를 못하게 되어있다. 이러다보니까 국제 사회에서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 밀리는 것이다. 이번에도 유럽에를 갔더니 한동훈 장로 딸이 독일에서 공부를 했는데 영어를 잘하더라. 학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잘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육 시스템에 있어서도 많이 뒤떨어지는 상황이다.
▶몇가지만 꼭 말씀 드릴 것-
1.틈을 주의하라.
▶아이들 교육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틈을 주의해야 한다. 틈이라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 된다.
(1)틈- 성경에 보면 엡4:27에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마12:43-45절에 보면 반드시 사단은 빈집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교육심리학에도 보면 Articulation Crisis라는 말이 있다. 나무를 말하면 마디를 말한다. 나무를 당기면 가운데가 부러지는게 아니라 마디가 부러진다. 손목을 말하면 접히는 부분을 말한다. 넘어졌는데도 발이 안 다치고 발목이 다친다. 교육심리학에서는 이 부분이 위험하다고 한다.
▶우리가 틈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녀들이나 아이들 교육할 때 너무 간섭하는 것은 문제가 되고, 틈을 주는 것은 위기가 된다.
1)환경- 틈은 언제 생기는가? 환경이 안 좋을 때 틈이 생긴다.
2)부부- 부부가 문제가 많다고 하면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틈이 생기는 것이다. 이 틈으로 마귀는 언제든지 역사한다.
3)학업- 그 다음에 상상외로 학업 때문에 틈이 생긴다. 여기에는 엄청나게 틈이 많이 생긴다. 이쪽 공부가 안맞을때는 빨리 방향을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부모님들이 모르고 공부하라고 하면서 기다리라고 한다. 예를들어서 부모님들이 죽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이 있는데 학교에서 1등하는 아이들이 있다. 왜냐? 이 아이들은 공부 때문에 틈이 안생기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니...그런데 어떤 아이는 가정환경이 좋은데도 공부를 못한다. 틈이 생겨서...여러분이 아이들을 놓고 다녀도 늘 살펴서 틈이 안나도록 해야 한다. 틈이나면 그것을 뽑아내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2)상처
▶이 틈이 난만큼 본인들은 모르지만 상처가 된다. 이럴 때에 생기는 것이 나쁜 습관이다.
1)나쁜 습관- 조금 나쁜 표현으로 안 고쳐진다고 보면 된다. 그냥 덮어 놓는 것이지...
2)친구- 이럴때에 뭘로 채우느냐? 친구로 채운다. 틈 벌어진 만큼 친구를 가지고 채운다.
3)세상- 그러면 이래 가지고는 세상에 나가니 세상 것이 다 들어온다.
▶아이들이 이 부분을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이들에게 처음에 책을 사 줄때도 두꺼운 책을 사주지 말고 얇은 것을 사주어서 끝까지 다 읽도록 해줘야 한다.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는 것은 영적으로 굉장히 유익이 된다. 어디를 가더라도 끝까지 갔다가 오는 것이 영적으로도 굉장히 유익하다. 등산을 해도 다 올라가는 것하고,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은 굉장히 차이가 난다.
우리는 지금 아이들에게 틈을 많이 준다. 틈을 많이 줘 놓고 간섭하려고 들면 깨지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할 때 딱 보고 공부를 잘 못할 수가 있다. 그러면 부모가 방향을 거기에 따라서 빨리 빨리 잡아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잘하는 쪽을 보면서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는 못한다.
아이들은 틈 속에서 거의 모든 것이 다 기어 들어온다. 이런 것을 알고 부모들이 조절하고 키워야 한다.
(3)결과
▶이게 작은 것이 아니고, 어떤 결과가 오는가?
1)실패- 성공, 실패 이전에 지금까지 별로 되어지는 것이 없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그림을 잘 그려서 화가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경제가 넉넉한 것도 아니고...이런 사람이 70-80%, 좀더 있다고 하면 90%이다.
2)경제- 두 번째 오는 결과가 부모님 밑에 가만히 살고 있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고, 경제 문제가 오는 것이다. 경제가 눌려 오거나 경제 문제를 일으킨다. 아니면 돈에 대해서 너무 째째해 지거나, 돈에 대해서 허술해 진다. 어떤 사람은 돈을 이리 저리 빌리고, 어떤 사람은 돈을 속인다. 예수 믿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온다. 여러분 자녀에게 준 틈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뭔가 들어가서 여기까지 결과가 온다. 꼭 기억해야 한다. 아이가 제대로 살지를 못한다. 그러면 여러분은 늙어죽고, 아이들은 커서 생활해야 하는데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도 착한 놈은 택시 운전이라도 하지, 못된 놈은 그것도 안한다. 돌아다니고, 사기꾼 비슷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 특징이 돈을 펑펑 쓴다. 액수도 없으면서... 작년에 30대가 거의 경제 문제를 일으켰다. 심지어 대학생들까지...카드가 나오는 바람에 더하다. 우리 어릴때는 현찰 아니면 못 먹으니 덜했다. 지금은 일단 카드로 긁고 본다. 또 돈없는 사람이 카드는 많다. 미국도, 한국도 신용 불량자가 많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신용불량자는 아무것도 못한다. 특히 유럽에는 신용불량자는 아무것도 못한다.
3)사람- 이러다 보면 사람을 만나도 꼭 이상한 것을 만나니 더 안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닮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태아부 영아부 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유치부, 초등부 때는 드러난다. 그러니 이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제 생각에는 좀 무리한 얘기이지만 가능하면 어린아이 놔두고 엄마는 직장생활하지 마라. 이것은 심각한 틈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 틈은 영원히 못 메꾼다. 일반은 다 죽는 것이다. 우리 단체에서나 아이들 모아놓고 합숙하고 그렇지, 이것이 기적이다.
(4)진행- 이것이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진행이 된다. 그래서는-
1)실패- 다른 사람이 다 아는 실패 단계가 온다. 그래서 감옥소도 가고...
2)영적 문제- 그래서는 영적 문제에 빠져 버려서, 그래서 본격적으로 사단에게 이용 당한다. 우리가 자녀 교육하는 것을 진짜로 해야 한다. 태아영아부에서부터 대학까지 조직을 전문성있게 활용해야 한다. RUTC에서 전문성있게 나가야 한다. 여러분 생각에는 머리 좋은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을 보면 공부를 하는데 끈기가 있다.
3)질병- 인간은 영적 문제가 와도 항복 안한다. 뭐가 와야 항복하느냐? 질병이 온다. 여기까지 간다. 그런데 진짜 독한 놈은 질병이 와도 항복 안한다.
▶부부 사역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여러분이 자녀에게 틈을 주의해라.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여러분이 이 부분(틈)을 신경쓰면 쉽게 고칠수 있다. 조그만한 심부름 하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하게 하라. 그리고 보고하는 것도 대충하는데 철저하게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고쳐주라.
그리고 아이들하고 같이 약속지키는 것을 하자면 끝까지하는 것, 그 다음에 아침이나 저녁에 묵상하는 것, 묵상할 때 굉장히 치유된다. 이것을 가지고 기도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수첩하고 보고 뒤에 묵상하도록 해야 한다. 묵상할 때 치유가 되어진다.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를 묵상하도록 해야 한다. 영적 문제 있는 사람도 성령 충만 깊이 묵상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저 같은 경우는 틈이 나면 이때 가장 내용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한다. 그러면 메모를 끄집어 내서 글을 쓰기도 하고, 틈이 조금나면 이때는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까?해서 하는 것이다.
틈이 났을 때 가장 가치있는게 뭘까? 생각해 보도록 하라. 그렇게만 해도 굉장한 뭔가가 온다.
▶어른이라도 정시 기도에서 모든 것을 풀어라.
아이들에게는 기도수첩에다가 일기를 쓰려고 하지말고, 네가 가장 중요한 것을 써라. 어떤 것은 그려라, 어떤 것은 사진 찍어서 붙여라. 이것이 작은 것이지만 굉장한 것이다. 그리고 묵상해라. 묵상하는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다. 그리고 묵상의 내용중에 성령체험을 할수 있다면 대단한 것이다. 정말로 성령충만함을 느낄수 있다면 대단 역사 일어난다. 저는 지금도 이 축복을 누린다. 저는 혼자 있을 때, 틈날 때마다 제일 좋은 것 생각하고, 제일 좋은 것을 찾아낸다. 이것이 저를 향한 치유이다. 그렇지 않으면 저도 옛날에 상처, 실패속에 있었던 사람인데...
2.엘리트의 캐릭터(character)를 심어라.
▶여러분 자녀들에게 엘리트를 만드는데 그냥 만들지 말고 엘리트의 캐릭터, 엘리트의 질, 성격을 심어야 된다.
지나간 얘기이고, 공적으로 할수 없는 얘기이지만 제가 얘기 중에 아이들을 일반적인 초등학교에 보내지 말고, 뛰어난 사립학교를 보내라고 한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엘리트 의식을 심어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렘넌트들에게 엘리트가 되라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뭔가를 심어 주어야 한다.
(1)유대인- 참고해야 한다. 유대인들,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느냐? 어떻게 전세계 3%밖에 안되는 유대인이 30%를 장악했으며, 미국의 경제 40%을 장악했는가? 어째서 그런가? 꼭 참고해야 한다.
1)성인식- 너는 이제 어른이다!라고 해서 하는 행사가 있다. 교회에서는 그런 것이 없잖아요? 유대인들은 13-15세된 아이들을 네가 이제 어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행사를 해주는 것이다.
2)전문성- 이때 벌써 그 아이가 원하는 전문인들을 다 초청해서 듣게 만든다. 그래서 전문성을 갖게 한다.
3)경제성- 우리는 돈을 다 써버리는데 성인식 때 모여서는 어른들이 돈을 모아서 평생 살아가도록 돕는다. 그래서 이 아이가 그 돈을 가지고 있다가 평생 살아가는데 발판으로 삼는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아이들 손에 쥐어주는 것이 통장이 되어야 한다. 유대인 아이들이 사회에 나갈 때는 이미 경제가 튼튼한 것이다.
4)회당- 유대인들은 밖에 나가면 모이는데가 회당이다. 회당은 누구나 다오는데 전문인들만 오는 곳이 있다. 그것이 로지.
5)로지(Lodge)- 그리고 성공된 전문인들만 모이는 곳이 있다. Lodge라고 하는데 이것이 10만 군데가 넘는다.
6)프리메이슨(Free Mason)-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사회에 올라오면 Free Mason 조직을 가지고 있다.
7)상위권 조직- 그리고 이제는 이 사람들이 아주 유대인이고 뭐고 따지지 않고 상위권 조직을 만들어 버린다.
▶그러니 지구상에서 유대인을 이길 수가 없다.
(2)일본, 유럽, 선진국의 아이들 교육제도
▶놀랄 정도이다. 유대인만큼은 못하지만...
(3)한가지- 그러나 참 다행인 것은 이 사람들이 한가지가 없다. 그러니 영적인 문제가 와 버린 것이다. 딱 하나 복음이 없으니가 영적 문제가 와 버린 것이다.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다행인지...
3.공동체 시대
▶저와 여러분은 공동체 시대를 생명 걸고 준비해야 한다.
(1)전국, 세계- 그래서 너, 나 할 것없이. 여러분 후대들 다, 전국, 세계를 다 통일해서 1번은 치유가 되고, 2번의 축복은 능가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함께 기도할 것은 RUTC이다.
1)RUTC- 그래서 RUTC를 만들어야 한다.
2)모든 학교 앞에- 학사나 미션홈이나 지교회를 만들어라.
3)전문성 인턴쉽을 하라- 전문성 있는 사람을 불러서 듣게 만들어 주라.
4)제자화- 그리고는 여러분 자녀들, 후대들을 전지역에다가 제자화를 시키는 것이다.
5)그래서 엘리트 그룹속에 들어가야 한다.
(2)교회- 조직, 시스템(사회)
▶이것을 놓고 여러분 교회에서는 뭘 배워야 되는가?하면 조직과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 교회 안에서 올바른 사회를 배우는 것이다.
(2)가정- 그리고 여러분 가정에서는 뭘 심어야 되느냐? 꼭 해야 되는 것이 캐릭터(질)를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
4.결론
▶그러니 우리는 너무나 감사한 것이다.
(1)복음- 이 복음을 알게 하셨다. 여러분 자녀가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이들이 복음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2)전도 시대- 우리는 이 전도 시대에 하나님이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여기에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3)렘넌트 시대- 감사한 것은 렘넌트 시대가 열리고, 하나님이 그래서 전세계 바람을 일으키고... 얼마나 감사한가?
▶여기에 지금 여러분들이 부부, 평신도 모임에 참석했으니 얼마나 의미가 깊은가? 여러분의 모임 자체만으로도 큰 축복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앞으로 쓰실 분들을,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일어날 이 사역에 증인으로 쓰시려고 이번에 30가정을 부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분들 가정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유일한 미션홈이 되게 해 주옵시며, 자녀교육에 큰 축복을 누리는, 렘넌트 살릴만큼 축복받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시대 쓰임받을 귀한 사람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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