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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오버홀 작업으로 입고 주셨는데 저는 무심코 2285B인줄 알았는데 2285 였네요.
2285는 2325 보다 조금 가볍지만 내부 구성은 거의 비슷한데
작업이 많아서 작업비가 2285B보다 10만원 정도 더 많사오니 양해 구합니다.
2325,2285등은 간헐 잡음이 매우 많아서 수리점들에서 간단히 세척만 하면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사진은 프리 앰프 기판인데 그전에 모두 재납땜 되어 있네요.
이것도 아마 잡음 때문에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볼륨이 그전에 알프스 블루 벨벳으로 교환되어 있습니다.
노브 쪽이 맞지 않는데 노브 안쪽을 갈아서 접착되어 있네요.
그전에 전원 기판 케페시터들이 교환되어 있는데 일부 중국제도 들어가 있네요.
파워 앰프 케페시터가 요즘 케페시터 외형으로는 기존 고정 러그에 맞는 규격이 없어서
기판을 짜서 교환해야 합니다.
출고시 13,000UF인데 10,000UF 오디오 그레이드 2개를 병렬로 해서
전원당 20,000UF로 증량 교환했습니다.
병렬로 쓰면 또 케페시터 내부 임피던스는 1/2로 낮아져 고주파,수명이 더 좋게 됩니다.
고주파 임피던스 보상용 2.2UF 대용량 필름 케페시터 추가.
이쪽 배선은 매우 작은 저항도 악영향이 커서 굵은 선으로 단자에
단단이 감아 납땜했습니다.
파워 앰프 기판인데 파워 TR 배선들이 단선이여서 몇번 꺽이면 끊어지거나
손상되어서 미리 움직이지 않게끔 글루건으로 고정해야 합니다.
단자들 부식 청소.
커플링 케페시터를 비마 4.7UF 필름으로 증량 교환.
오리지널 비마로 개당 5천원 정도 합니다.
초단 차동 회로 TR을 그시절 오리지널 수퍼 로우 노이즈 TR을 전류 증폭율 선별해서
온도 변화에 상보하게끔 에폭시로 접착,수축 튜브로 열결합 해두었습니다.
서비스로 저항 잡음 영향이 큰 입력 TR 최적 저잡음 영역에 들게하는
직렬 시리즈 저항,NFB 저항을 저잡음 메탈 필름 저항으로 교환.
파워 앰프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작업중 끊어진 파워 TR 배선 재납땜.
온도 보상 다이오드 방열 그리즈 도포 조립.
파워 TR 절연지를 열전도가 더 좋고 방열 그리즈 도포가 필요없는 실리콘 패드로 교환.
그외 모두 리캡,반고정 저항 교환.
바이어스 조정은 웜업후 온도 보상 전에 조정.
다른 파워 앰프 채널도 작업 내용 같습니다.
전원 기판 기존에 리캡된 케페시터 모두 재교환.
외산 고급 케페시터와 1KHZ ESR 테스트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는
세계 최고 성능급의 삼영 NXB로 교환.
불량율 높은 레귤레이터 TR 바이어스 조절 TR 2개 교환.
릴레이 세척,출력 전압 조정.
2325,2285는 튜너 기판 쪽 작업을 하려면 기판 배선들이 묶여 있어서
잘라내고 연장 배선을 해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16개 정도 연장 배선을 했는데 작업하다가 지칩니다.
이와 같아서 작업이 신형 B 모델 보다는 많습니다.
튜너 기판 연장 배선하다가 링줄이 인두에 닿아서 끊어졌습니다.
링줄에 미리 태입을 2겹 붙히고 했는데도 끊어졌습니다.
신형과 달리 구형들은 튜닝 포인터 링줄이 걸리는 플라스틱 부분이 링줄을 떼내면
대부분 부서집니다.부서지면 구멍 3개를 뚫고 작은 철심을 박아야 하는데
구멍이 뚫리면 사포로 갈아내도 포인터가 레일에 마찰이 커져 부드럽게 잘 안움직입니다.
다행히 이 포인터는 링줄 떼낼때 플라스틱이 안부서졌습니다.
그전에 튜닝 바늘이 부러져 재접착 되어 있네요.
제가 한것이 아니오니 참고되세요.
링줄 교환.이제 나이들고 손이 안좋아서 이런 작업은 무리입니다.
예전에는 금방 갈았는데 장력 조절 때문에 둔해진 손으로 한참 걸렸습니다.
이 튜너는 튜닝 주파수 눈금 좌우 유격이 큰데 바리콘 기어 쪽 마모로 그런 것으로
비교적 흔한 문제입니다.이것은 어쩔수없이 감수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볼륨 노브 쪽이 맞지 않아서 그전에 노브 안쪽을 갈아내고 접착 되어 있는데
조립시 살짝 끼워두었사오니 볼륨은 살살 사용하세요.
출고시 미드 톤 컨트롤 쪽에 패널 고정 너트가 들어가는데
입고시부터 빠져 있사오니 참고되세요.
다시 튜너 MPX 기판 작업으로 돌아와서 불량율 높은 출력단 앰프 TR 모두 교환.
모두 오리지널 수퍼 로우 노이즈 TR로 교환.
돌비 앰프 기판 TR,반고정 저항,케페시터 모두 교환.
그시절 파란색 탄탈은 불량율이 높고 특성이 안좋아서 모두 교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돌비 25US 출력 레벨 노멀 출력과 0.0DB 이내로 조정.
튜너 MPX 기판 전해 케페시터,반고정 저항 모두 교환.모두 정확히 재조정.
프론트엔드 출력 신호가 좀 작은 편인데 구형 마란츠들 튜너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고장이라 보기엔 70% 정도 애매하게 작은 경우도 있습니다.
마란츠 구형 리시버들은 감도가 좋은 편이 아니오니 안테나를 잘 다셔야 합니다.
튜너 IF 기판 모두 리캡.검파 코일 분해 수리.
튜닝 센터 스코프 왜율계로 최적화.
로우 필터 버퍼 앰프 기판 불량율 높은 TR 모두 교환.리캡.
이 TR은 앞서 튜너 MPX 기판의 모자형 TR과 함께 불량율이 매우 높습니다.
프리 앰프 기판인데 구형 마란츠 리시버는 프리 앰프에 BA312 IC를 사용하는데
불량율이 높아서 간헐 잡음이 날수 있습니다.
그전에 프리 앰프 재납땜도 이 IC나 다른 TR,탄탈 케페시터등 문제일수 있습니다.
입력 커플링 케페시터를 출고시 1UF를 2.2UF 필름으로 교환.
볼륨 입력 단이여서 케페시터 용량이 작으면 음량이 작을때 입력 임피던스가
낮아져 저역이 잘립니다.그외 출력 커플링 비마 4.7UF로 교환.
BA312 IC는 구할수 없어서 웹에서 IC 내부 회로도를 구해서 제가 만든 것으로 교환.
이처럼 구형 마란츠는 작업이 많아서 작업비가 더 드오니 양해 구합니다.
톤 앰프 TR 모두 교환.이 TR 역시 불량율이 높습니다.
그외 모두 리캡.
모든 컨트롤류 4가지 용제로 세척.
입고시 컨트롤류 접점이 안좋아서 잡음이 많은데 잡음이 여기저기 다양해서
일단 모든 컨트롤류를 세척하고 살펴봐야 합니다.
컨트롤류들은 아무리 잘 세척을 해도 길어야 1년 전후에 접점 간 아크,습기 먼지등으로
반드시 접점 문제가 또 생깁니다.
안쓰고 놔두면 접점이 더 안좋아지고 사용해도 안쓰는 접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더 심해지는데 가끔 모든 컨트롤류들을 부드럽게
자주 움직여주시면 접점이 상당히 오래 갑니다.
포노 앰프 작업만 남았는데 포노 앰프 신호를 살피는 중에 좌측 채널에서
잡음이 튀어서 파워 앰프를 다시 탈거했습니다.
파워 앰프 전원 커넥터를 흔들어 봤는데 접점에서 불꽃이 튑니다.
앞서 파워 앰프 기판 쪽 커넥터는 세척을 해서 배선 커넥터 쪽 내부 부식으로
그런 것 같아서 내부 핀을 빼보려 했는데 안빠집니다.
작은 드라이버로 핀 안쪽을 긁어내고 핀 접촉이 타이트 해지게끔
기판 커넥터 쪽에 납을 살짝 입혔습니다.
그러나 잡음 문제가 이쪽이 아닙니다.
그러나 커넥터 부식으로 연결에 문제가 있습니다.
작업중 작은 실수로도 파워 TR이 나갈수 있어서 작업용 파워 TR로 교환하고
원인을 살폈습니다.파워 TR이 한개만 나가도 같은 형번으로 8개 모두 교환해주어야 하는데
대치품으로 정품은 8개에 해외 주문으로 부품 값만 15만원 정도 됩니다.
국내 시장에서 사면 대부분 짝퉁이여서 정품 TR은 디지키 마우저에서만 구할수 있습니다.
앞서 교환했던 초단 TR들이 불량일수도 있어 다시 교환해봤는데 똑같습니다.
기판 조립 상태에서는 알수가 없어서 추측으로 하나하나 갈아보고 다시 조립,
아니면 다시 분해해야 합니다.
초단 정전압 다이오드를 교환 후에 잡음이 사라졌습니다.
조립하고 바이어스 재조정.
포노 앰프 TR 6개 모두 교환.반고정 저항 교환,모두 리캡,
구형 마란츠 포노 앰프는 스코프 왜율계로 최대 입력 감도 조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란츠들은 프리 파워 분리 지원이 되는데 파워 입력 단자 쪽이 스위치식이여서
인터선을 꽂으면 외부 연결,빼면 내부 연결이 되는데 내부 스위치 접점들이 대부분 안좋습니다.
세척액을 흘리고 뺐다 꽂았다 세척을 해봤지만 이 단자는 접점이 안좋아서
점프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간헐 잡음이 날수 있습니다.
전면 패널창 접착.
입고시 패널 볼트들이 모두 풀려 있었는데 꽉 조이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개가 그전에 부러져 접착되어 있는데 조이다 부러졌습니다.
다시 빼기 어려워 한참 애먹었네요.
재접착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에폭시로 잡착은 해두었는데
힘주면 부러지오니 살살 그대로 두세요.
뒷면 단자류 세척.
패널 노브 하나하나 왁스 발라두었습니다.
조명은 그냥 두라고 하셔서 내부 청소,왁스만 바르고 그냥 두었습니다.
*그외 튜너부 작업 내역.
-로우 하이엔드,RF 트래킹 90-106MHZ,RF 게인 동일.
-스테레오 왜율 1KHZ 좌우0.28% 이하 까지 얻음.
-스테레오 분리도 좌우 45DB 이상.나쁜 쪽에 주고 받음.
혹시 또 잡음이 튈까 잠잘때도 장시간 틀어 두었는데
계속 괜찮다가 잡음이 또 튀어서 철퍼덕 했습니다.
몸이 이제 이런 기기 작업은 힘든데 캄캄했습니다.
입고시에 사진에 철조각이 안에서 굴러다닌다고 가져 오셨었는데
이것은 내부 부품이 아니고 외부에서 들어간 것으로 혹시 이것이 돌아다니면서
내부 쇼트를 냈을까도 싶었습니다.
다시 분해해서 이 파워는 싹슬이 작업을 해야 합니다.
더이상 원인을 알수 없어서 원인이 될수 있는것은 모두 갈아봐야 합니다.
프리 드라이버 TR을 이 용도로는 역대 최고 성능 TR로 교환.
그 시절 오리지널 재고 TR입니다.
출력단 댐퍼 다이오드 누설로 그럴수 있어서 댐퍼 다이오드도 교환.
드라이버,바이어스 TR 모두 교환.드라이버 TR을 떼보니 부식이 아닌
과전류나 그전에 뻥이요가 한번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짐작에 이 드라이버 TR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은 없는데 방열판 뒤쪽은 더 그을려 있습니다.
120볼트 전용 기기인데 혹시 그전에 220볼트에 장시간 연결되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교환한 드라이버 TR은 중고이지만 이 용도로로는
역대 최고 성능 도시바 오리지널 입니다.
그외 신호 계통 TR,다이오드,불량 나기 쉬운 고저항등은 모두 교환했습니다.
저항도 가끔 겉은 멀쩡하게 잘나갑니다.
온도 보상 다이오드 방열 그리스 재도포.
바이어스 재조정.
이 작업후 하루 정도 틀어두었는데 잡음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KHZ 왜율 0.003% 이하 저왜울 시그널 입력,8옴 부하,
약 1왓트시 왜율 0.042% 이하.
1KHZ 약 700MV 억스 입력 출력 약 1왓트 전후에서 밸런스 컨트롤 약간 좌측에서 맞습니다.
볼륨이 정밀도가 높은 블루 벨벳이여도 볼륨 위치에 따른 오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출력 쪽에서는 밸런스 컨트롤 중심에서 맞사오니 참고되세요.
최고출력,클립 파형 잘 나옵니다.
약 65왓트 전후에서 1KHZ 왜율 0.015% 이하.
양채널 동시 구동,1KHZ 왜율 1% 이하에서 최고 출력 약 90왓트 정도 나옵니다.
시그널 미터 케페시터 교환.
하부 커버 볼트들이 모두 제것이 아니여서 신품 볼트로 교환.
작업비는 구형 2285 오버홀 55-60만원인데 이 작업은 작업 사양도 높고
잡음 때문에 4일을 더 작업했습니다만 60만원 청구 드립니다.
열흘 정도 작업한것 같은데 제가 이제 몸이 안되어서 일을 잘 못하고
작업이 더 늦어집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갚아야 할돈이 급해서 혹시 확인되시는대로
선입금을 부탁드려 봅니다.
준회원 게시판은 그간 1년 넘게 문의만 있었는데
이 게시판 첫 작업이네요.
오래 기다리시게 해드려 거듭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국민은행 294-21-0166-054 김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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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작업을 하셨네요.
숨어있는 문제부품을 찾아내는 게 너무 어렵겠어요....
잘 마무리가 돼서 다행입니다.
이 기기는 접점류 외에 잡음들이 여기저기 너무 많은데 2325도 그렇습니다.
접점류 일수도 있고 부품들 문제일수도 있는데 막연히 원인을 알수없습니다.
출고후 문제가 많아서 구형 마란츠들은 작업 중단을 한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방장님의 손길을 거친 직후에 바로 들렀던 제 2285BD의 첫 소리가 지금도 아른거립니다^^
조만간에 제 2285BD도 가지고 올라갈 시간이 날 것도 같은데...
무게가 있어 방장님께서 힘들게 작업하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작업해드린 기기는 아마 접점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잘 세척을 해도 길어야 1년 전후에 접점간 아크,습기,외기 먼지등으로
반드시 접점 문제는 다시 생깁니다.신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쓰는 케이그 디옥싯도 길어야 6개월 입니다.
안쓰고 놔두거나 써도 안쓰는 컨트롤류들은 더 그렇습니다.
특히 여름철,장마철 때는 더 그렇습니다.
모든 컨트롤류들을 자주 움직여주시면 접점이 상당히 오래갑니다.
편하신 날 들려주시면 잘 재세척 해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오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오래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편하신 시간에 들려주세요.
도사님, 대작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마란츠 리시버도 명성만큼이나 이슈가 많은 기기인 것 같습니다. 주크박스가 아니면 보기 어려운 수리기입니다.
해외 천불 이상 작업도 작업 내용은 제가 훨씬 좋습니다.
보여주기식이나 행사용 작업등도 세밀한 기술적 배려는
제 작업에 어림없습니다.
국내 비용에 맞추어야 해서 저도 한계가 있는데
2325를 5만원에 오버홀 해달라는 이도 있고
2285B 40-45만 부르면 졸도해서 답도 없이 그날로 떠나버립니다.
국내 수리점들에 2285 같으면 길어야 한 1한시간 칙칙이만 뿌려도
10만 정도 할텐데 뚜껑 닫아 놓으면 제 작업이나 똑같습니다.
리시버는 튜너 얼라인먼트도 해야 하는데
해주는데도 없고 사용자들도 앰프나 리시버나 같은줄 압니다.
@jukebox 아는 사람은 다 알지 않을까요? 저는 도사님 작업해주신 기기만 신뢰가 갑니다. ㅎ
이곳 들려주시는 분이 고정 30분? 전후 밖에 안됩니다.
이분들은 아시지요.
다음 달이면 19년이 되는데 국내 수리 시장 생태계를
어절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도 20년전이나 똑같고 오히려 더한 것도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AW2fyFV2Q
유일하게 제 작업에 필적하는 분인데 이분은 서양인 중에
유일하게 기판까지 재납땜을 합니다.
제가 벤치 마킹한 일본 앰프 수리 공방도 기판 납땜을 해주는데
그분은 파워 케페시터는 갈지 않고 TR도 짝작이로 갑니다.
그리고 기술이나 전문성은 저보다 떨어집니다.
위에 유튜버도 대단하지만 오디오 기술,전문성은
역시 저보다 떨어집니다.
얼마 전부터 네이버에 작업기를 일부 올려봤는데
사정은 똑같고 구글은 카카오 네이버가 구글 점유율 줄이려고
2년전 막아 놔서 티스토리도 구글 검색에서 사라졌다가
최근 일부 구글에도 나온다는데 구글에 나오게 하려면
방법이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혹시 제 작업이 구글에 떠도 마란츠 2285,이렇게 나와서
해외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다들 나름 자기가 최고인데
PLAY
위 2285 같으면 에이 별것 없네,
나는 트랜스도 떼서 도색하고 스위치류도 기판에서 뗴고
다 분해해서 세척한다는 영상도 있는데
보여주기 기획 작업으로 늘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작업비를 따져야지요.5백 달러,3백 달러...
심지어 백달러 등에 저처럼 할수 있나 한다면
다들 졸도하고 미쳤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