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현재 카페 관리를 푸른바다님께서 해주시고 계신데, 원만한 카페 관리를 위해서 (홍홍길똥 도배 같은) 운영자를 추가 선발하심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자주 들어오시는 빛과소금님, 대박맘님께 한표 ^^)
2. 저는 다른것은 다 신경 못쓸거 같고, 그냥 아파트 이름 하나만 파고 들랍니다.
- 먼저 각종 뉴스 기사를 인쇄, 건설사와 LH측이 어떤 말을 할지 예상해서 반박할 자료수집을 해보겠습니다.
- 그 자료들을 먼저 이 카페에 올려보겠습니다. 그 후 그 자료들을 들고 LH 관계자와 한라비발디 관계자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 저 혼자 만나서는 부족하기에 다른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가서 상세한 답변을 듣고, 그 전문을 이 카페에 게시하겠습니다.
3. 일단 LH 5차 문의때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함께 부탁드립니다. 항상 힘써주시는 푸른바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B3 아파트가 턴키발주 방식 건설인가요?
- 만약 입주민들의 아무런 의견제시가 없을시(혹은 있어도) 아파트 명칭을 결정하는 담당부서는 정확히 어디인가요? 담당부서의 전화번호와 담당자가 누군지까지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 현재 예정중인 아파트 이름이 있나요? 아니면 아예 백지 상태인가요?
이상입니다.
첫댓글 진짜아파트이름에따라나머지분양률이성공하느냐안성공하느냐가달려있는것같아요ㅡㅠ저분양받을때아파트이름뭐될것같같냐고분양사무소에물어보니까그게왜중요하죠?그러던데우리는다정말중요하잖아요ㅡㅠ
저도 핑크님과 같은 질문을 분양 사무소 분에게 했었습니다. 그분 말씀은 그건 입주민이 결정하는거에요
하더군요~많이 황당하더군요 이름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구나~처음 알았습니다 지금 분양소 앞이나 현수막에 불리는 이름~소사벌 B-3BL 공공분양~이건 너무 생소하고 딱딱한 느낌으로 많은 추상적인 숫자와 영문이 거부반응을 주며 제 생각에는 만약 지금 시점이라도 이름을 다른 lh에서 짓는 아파트와 차별화되며 상품 가치가 있는 명칭으로 부각시킨다면 분양이 좀 더 수월해질 듯 싶구요
어느 기사에 보니 LH에서 건설하는 고급아파트 이름은 큰 금액을 주고 전문 업체에 맡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름값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이름값도 어쩌면 저희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건강하자님. 글을 읽다보니 생각난건데요 진짜로 만약 입주민 의견이 없었다면 어떻게 할 생각이었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송탄 뜨란채 같은 경우는 LH에서 이름을 짓고 분양했나요 아니면 분양 다하고 저희와 같은 식으로 했을까요? 아시는 분? 이름을 먼저 짓는 것 혹은 완공에 가까운 시점에 짓는 것 어느 것이 저희에게 더 큰 이익을 줄지 생각해야하는 시점입니다
백문불여일견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바닥공사및 아파트명칭등등 다양한 문의상항을 시공사 담당과 주택공사 담당과 면담해보는게 빠름니다...
뜨란채라는 이름은 LH에서 지어서 분양시 나온이름이구요.
완공시에 2단지는 "정암마을", 4단지는 "???마을-기억이 안남" 이라고 시하고 예비입주자대표회의에서
협의해서 이름지은걸로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팩트는 "정암마을" 이란 이름은 아무도 모르고 안쓰고....다들 "뜨란채"라는거......^^;;;
(공식적 우편물에 정암마을이라고 쓰면 2단지로 배달됩니다)
고로, 시작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어쩌면 지금도 늦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