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7. 창립주일 발산그리스도의교회가 창립한지 1주년이 되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뒤돌아보면 감사뿐이다.
2009. 2. 1. 오후 5시 창립 예배를 드리고 난 후 피곤하고 어려움속에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다.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기도하며 출발했던 시간이 2008. 9. 3. 그로부터 한달만에 외발산동 223-4번지에 계약을 했다.
계약과정도 성령의 역사하심이 바로 느꼈다.
건물 주인도 어떻게 해서 교회를 주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속전속결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한달정도 공사기간을 두고 교회 내부 인테리어를 직접 할 때에 힘듬이 염습하여 와서인지 많은 눈물을 흘렀다.
교회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었고, 보기에도 좋았다.
2008. 11. 16. 우리 가정과 배인동 박순희 집사과 함께 7명이 개척 예배를 드렸다
출발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쁘고 행복했다.
임상우 집사 첫 등록하고 나중에 이종례 성도가 등록하였다.
2009년도에 10명이 등록을 하게 되어 그중에 2명은 잘 나오질 않는다. 그래도 8명이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중에 오제성, 김두례 집사 가정이 등록하여 믿음 충만하여 헌신적으로 충성하고 성령의 임재하심에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최효섭 집사, 신명섭 성도 함께 믿음이 회복하여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 모습도 또한 기쁘고 행복하다.
신지은, 박춘원 경찰관 2명도 전도하여 교회 출석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풀빵 전도할 때가 생각난다.
풀빵을맛있게 드시는 모습
화곡그리스도의교회에서 3차례 합동 전도도 실시하였다.
이 모든 것이 발산그리스도의교회에 복이다.
9월 10일 차선효 형제가 의경으로 군 입대하였다.
부흥의 때를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인 것이다.
또 기쁜 일이 있다.
이준구 형제가 동아대 법학로스쿨에 합격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창립 1주년을 맞이하며 감사할 것이 너무 많은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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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에서 행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길이 참되 자녀의 도리임을 압니다..
묵묵히 이끌어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승리하여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