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호사의 토지 투자 길잡이
―실경험으로 뒷받침되는 토지 투자 이론
1강. 들어가면서
이것은 실제 '나의 이야기'입니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투자에 관한 강의를 하면서 '어디에 사는 K모 씨가 이렇게 투자해서 이만큼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자기한테 강의를 들은 자기 제자 아무개의 투자 성공담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글쎄요~~
여기서 저는 제 이야기만 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투자해서 성공했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투자한 사례만 언급할 것입니다. 또한 성공한 것뿐만 아니라 실패한 것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할 것입니다. 실제로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성공담보다는 실패한 이야기에서 더 배울 것이 많은 법입니다.
'나의 이야기'로 투자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 자기 자랑이 될 것 같아서 좀 쑥스럽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영끌 대출'로 어떻게든 아파트 한 채 마련하려고 애쓰는 젊은이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우리 아이들,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을 줄곧 외치면서 살다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나마 조금 모아논 돈을 가지고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폭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경제적 자유'의 길로 가는 안전한 길 하나를 제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러분의 시대에는 여러분에게 알맞은 또 다른 투자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다만 우리 시대에 보편적으로 통했던 '부동산 투자',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유효하리라고 보여지는 '부동산 투자', 그 중에서도 특히 '토지 투자'에 관해서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론적 뒷받침을 조금 해보고자 할 뿐입니다.
재테크에 관한 한 저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챤이지만 기복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는 돈 벌게 해 달라고, 이번에 꼭 낙찰받게 해 달라고, 빨리 분양이 완판되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느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았다고 말하겠지요. 맞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수많은 운 속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느낍니다. 제가 평생을 살면서 겪은 수없는 인복과 인재… 그 모든 것이 결국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의 뜻 안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에게도 저에게 주신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그리 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형이하학적이고, 물질에 초연한 듯 하면서도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럴 때 더 소소한 행복을 맛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돈 버는 일에 관심이 많고, 또 편하게 돈 버는 일에 좀 재주가 있고, 후진국에서부터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에 나름대로 잘 적응하면서 자본주의화되어 간 한국 사회를 살아온 사람입니다.
돌이켜 보면, 판사 생활 17년, 변호사 생활 전반 10여 년, 근 30년의 시간을 저도 참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야근도 많이 했고, 휴일에도 일하는 날이 많았고… 그러나, 이제 변호사 생활 후반 10년간은 하루 평균 3,4 시간만 일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노는(?) 시간입니다. 소위 말하는 '워라벨'?
지금의 저는 일과 삶이 구별되지 않습니다.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고…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저는 지도 보는 것이 취미인데, 지도를 보면서 현장을 파악하고, 지도를 보면서 어디에서 어디를 거쳐 어디로 갈지 답사 코스를 짜고, 답사 갔다가 주변 어디에서 골프를 치거나 명승지 어디를 관광할 계획을 세우고... 그것이 저의 '놀이'이면서 동시에 '일'입니다.
또 서울 재판은 주니어 변호사에게 맡기는 일이 있더라도 지방 재판은 작은 사건이라도 무조건 제가 갑니다. 1박2일, 또는 2박3일로... 하루는 재판 들어가고, 하루 또는 이틀은 골프를 치거나 산천경개를 구경하면서 지역 별미를 맛보고, 이른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다 맛보는데, 그러면서 일하고 돈을 법니다. (그렇다고 재판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이렇게 돌아다닌 곳이 가까이는 춘천, 천안, 인천, 서산, 대전, 공주, 홍성, 군산, 청주, 충주부터 멀리 광주, 목포, 순천, 대구, 부산, 제주까지 그야말로 전국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부럽습니까? (이것이 누구에게나 바람직한 삶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돈에 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연구만 했더니 돈은 저절로 따라 오더라, 뭐 이것도 모범적인 삶의 하나 아니겠습니까?) 자 그러면 이제 말로 하는 남의 자랑 이야기는 그만 듣고 어떻게 하면 나도 그 부러운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 본격적으로 한번 들여다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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