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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상추재배법] 계룡산-참살이 상추재배법
상추재배법은 어떻게 될까요? 참살이가 오늘은 상추재배방법에 대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ㄱ. 상추재배의 특성과 재배환경은?
▶ 온도 - 국화채소인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더 좋아합니다. 발아와 생육적온은 15~20℃가 가장 적합 합니다 ^^ - 고온에서 꽃눈형성이 빠르고 해 길이가 긴 조건에서 꽃대가 빨리 올라옵니다 ^^
▶ 토양 - 알맞은 토양산도 Ph 6.6 ~ 7.2. pH 5.0 이하 산성 또는 pH 8.0 이상의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생육이 떨어집니다. - 토질은 보수력이 좋으며 배수가 좋은 모래 참 흙
ㄴ. 상추 가꾸는 시기는?
- 봄 재배 : 파종 4월 초순, 정식 5월 초순, 수확 5월 ~ 7월 초순 - 여름 재배 : 파종 6월 중순, 정식 7월 중순, 수확 8월 초순 ~ 8월 말 - 가을 재배 : 파종 8월 하순, 정식 9월 하순, 수확 10월 초순 ~ 11월 하순
ㄷ. 상추 가꾸기
- 상추의 방아적온은 15~20℃, 종자의 저장조건은 0~4℃정도,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 종자를 저장하면 여름철 고온기에 파종해도 발아가 잘되며, 낮은 온도에서 종자 수명이 오래 유지 됩니다.
- 종자는 호광성 종자, 씨 뿌린 후 흙을 얇게 덮어주어야 상추 씨의 발아율이 높습니다. - 종자 소요량 : 3.3㎥(평) 당 75~100개 정도, 직접 파종 시 2배가 더 필요 합니다 ^^ - 상추 모는 본잎을 4~5매 가량 되게 키워 본 밭에 심습니다. - 육묘기간 : 봄, 가을 30일, 여름철은 25일 입니다 ^
ㄹ. 상추심기
- 상추를 심을 밭은 정식 10일 전까지 ?거름을 넣고 갈아 두둑 설치 - 멀칭을 할 때 멀칭비닐 아래에 관수용 점적호스 또는 분수호수를 넣어 피복하면 물주기가 편리합니다 ^^
- 정식 : 두둑 높이 25~30cm, 두둑넓이 120cm, 고랑 넓이 30~40cm - 정식간격은 15x15 ~ 20cm, 또는 20x20cm가 적당합니다 ^^
ㅁ. 거름주기와 관리
- 다른 작물에 비해 생육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비료를 무시할 수 없는 작물이 바로 상추 입니다. - 여름재배에서는 비료가 부족할 경우 추대가 빨라집니다.
▶ 거름 주는 양 - 3.3㎥당 요소 145g, 용성인비 100g, 연화가리 709g, 퇴비 5kg, 석회 670g, 모두 밑거름으로 주시고 요소와 염화가리는 밑 거름과 웃 거름으로 절방씩 나누어 줍니다. - 물 관리는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분수식 물주기는 멀칭을 하지 않았을 경우 흙탈물이 튀기 쉽습니다. 따라서 멀칭을 하거나 점적 호수로 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ㅂ. 상추재배 수확
- 치마상추는 정식 2주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축면상추는 1개월이 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 치마상추의 수확은 잎 길이 15cm 내외에서 수확 합니다.
ㅅ. 상추재배 마지막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 균핵병 - 봄, 가을에 상추 생육적온과 같은 15~20℃에서 다습할 때 발생합니다. - 뜨거운 물에 데친 모양의 병반이 생기며 하얀 균사가 생기고 병반 주위에는 파리똥 같은 균행이 발생합니다. - 생육 중기부터 초세 약해지면 발생 이 심해 집니다. 그래서 균형있는 양분 관리가 필요 합니다 웃거름 주기 같은 ^^ - 균혁병은 토양전염을 하므로 돌려짓기를 합니다.
▶ 노균병 - 봄, 가을 상추의 생육적온인 15℃ 정도일 때 다습조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생육 중기부터 초세 약해지면 발생이 심해집니다. 균형있는 양분관리, 웃거름 잎의 표면에 활갈색 병반이 옅게 생기고 잎 뒷명에는 서릿발 모양의 흰곰팡이가 발생합니다.
▶ 세균성 점무늬병 - 봄부터 가을까지 물 빠짐이 나쁘고 공중 습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 발생은 잎 가장자리에 작은 흑갈색 반점이 생겨서 상품성 저하와 결국은 잎 전체로 번져서 말라죽습니다. 공중습도를 낮추어 예방합니다.
[출처] [참살이, 상추재배법] 계룡산 - 참살이 상추재배법|작성자 끄물끄물순댕이 ~~~~~~~~~~~~~~~~~~~~~~~~~~~~~~~~~~~~~~~~~~~~~~~~~~~~~~~~~~~~~~~~~~~
씨앗 발아법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식물로 씨앗이 싹을 틔우는데 가장 알맞은 온도는 15도에서 20도 사이다.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싹이 틔지 않는다. 25도 이상에서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늦어진다. 예를 들면 상추, 파, 부추와 같이 저온성작물의 종자는 30도 이상에서 15시간 이상 방치하면 종자가 잠에 빠져 발아가 되지 않는다. 잠에 빠진 씨앗을 찬물에 반나절 담갔다가 젖은 상태로 수건에 싸서 냉장고에 2-3일 보관하면 발아율이 향상된다.. 저온처리 하면 2-3일 후 싹이 튼다.. 길쭉하게 생긴 상추씨앗은 저온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한 구멍에 하나씩 파종하고 복토는 씨앗 두께의 2-3배정도 얇게 해준다. 싹이 틀때까지는 물을 말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상추씨앗은 파종후 하루쯤 잠을 재우면 금방 싹이 튼다. 빛이들지 않게 파종직후부터 하루쯤 차광하는 방법으로 육묘판을 두꺼운 종이나 검정비닐로 덮어준다.
이식
본잎이 4-5장 나왔을때 밭에 이식하는데 포기와 포기사이의 간격은 20cm가 적당하다. 포기간격이 넓지 않으면 상추가 잘 자라지 못한다. 상추는 빛이 조금 약해도 잘 자라는 식물이다.
밭에 씨앗 직파
상추씨앗은 매우 작아서 그냥 흩어 뿌리면 나중에 너무 촘촘하게 돋아나 솎아주기를 안하면 모종이 녹아버리기 쉽다. 해결법은 씨앗과 모래흙을 함께 담아 잘 섞은 후 흩어 뿌리기 하는 것이다. 비오기 전날 뿌리는 것도 좋다.
수확
파종후 60일 정도부터 가능하고 정식후 40일 정도 걸린다. 밭에 씨앗을 직파해서 너무 촘촘히 보이게 심어져 있는 것은 미리 솎아서 뽑아 주거나 어린싹일때는 뿌리채 뽑아내서 먹으면 된다.. 상추는 잎사귀의 밑에서부터 수확하여 먹는다.. 손으로 줄기부분의 잎사귀를 하나씩 잡아서 밑으로 힘을 주거나 옆으로 힘을 가하면 잎사귀가 뜯어진다. 상추는 수분이 부족하면 쓴맛이 강해진다. 물만 잘 주면 잘 크는 쌈채소의 대표이다..
씨앗보관 씨앗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씨앗봉지를 개봉후 고온에서 일정시간 노출되면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저온처리로 휴면타파 시킨 후 파종해야 발아율이 향상된다. 파종하고 남은 씨앗은 공기에 노출되면 발아율이 떨어진다. 쓰고 남은 씨앗은 씨앗봉투에 담아 단단히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 아바타 상추 특성 |
출처: 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물처럼... 원문보기 글쓴이: 동막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