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는 증세가 유행성출혈열과 유사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유행성 출혈열 이라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유행성출혈열보다 병세가 더욱 심하고 감염자의 50~90%가 단기간에 사망하는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으면서 에볼라 바어리스 관련주는 발병지의 이름을 따서 자이르 수단 레스턴 코르디부아르 분디부교의 5가지 아형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에볼라바이러스가 터지면서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데요. 의심환자가 점점 세계에서 일어나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도 생겨나면서 더욱 확산이 되고 있어 심각성을 초래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더욱 부각을 받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 관련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에볼라 바이러스란?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은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열성 질환은 갑작스러운 두통과 근육통, 발열이 발생한 후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기원하여,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은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출혈열 유행은 대개의 경우, 한 명의 초발 환자가 자연환경에서 숙주로부터 바이러스를 옮아온 뒤 친밀한 접촉에 의해 주위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발생한다. 이 질환의 숙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에볼라 바이러스의 원인은?
에볼라 바이러스(Ebolavirus)는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virus)와 함께 필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단일가닥 RNA바이러스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처음 발견된 장소에 따라 이름 붙여진 4개의 아종이 있다(Zaire, Sudan, Cote d’lvoire, Reston). 필리핀에서 기원한 Reston 아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프리카 기원의 바이러스이다.
◆ 에볼라 바이러스의 증상과 치료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7~10일(짧게는 3일, 길게는 16일) 간의 잠복기 후, 갑자기 심한 두통, 발열, 근육통, 오심, 구토가 나타난다. 발열이 지속되면서 심한 설사가 발생하고, 대개는 기침을 동반한 가슴통증도 발생한다. 전신에 기운이 없어지고, 혈압과 의식이 떨어지게 된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발열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현재까지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치료가 존재하지 않고, 쇼크 및 혈량 저하, 출혈경향에 대한 보존적 치료 밖에 할 수 없다. ◆ 에볼라 바이러스의 예방방법
에볼라 출혈열의 발병지역인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출혈열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자연숙주 및 감염경로에 대하여 밝혀진 바가 부족하기 때문에, 초기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발견된 이후, 추가적인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겠으며, 이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환자의 격리를 통하여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이 타인에게 접촉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따라서 유행지역의 의료기관은 에볼라 출혈열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체계 및 환자 발생 시에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하며, 의료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장갑 및 가운, 안경 등의 장비를 구비하여야 한다. ◆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지역
◆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뉴스
● ‘치사율 90%’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에 덜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주일에서 열흘정도의 잠복기가 있을 뒤에 심한 두통과 발열, 근육통이 나타나고, 구역질과 구토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발진과 피부와 점막에 출혈 증상이 나타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을 잃고 치명적인 상황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됐을 때 사망률이 상당히 높은 고위험 감염병입니다.”
● 정부, 에볼라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정부가 최근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출혈열이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에볼라 대책반 반장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격상하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동향을 주시하면서 여행경보 확대발령 등의 주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4일 오전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외교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에볼라 출열혈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건강정보(링크)
제공
증상 : 눈의 충혈, 두통, 근육통, 열, 점상 출혈, 피로감, 발진, 가슴 통증
진료과 :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질병 : 신증후성 출혈열, 라싸열 더보기
질환분류 : 감염성 질환
발생부위 : 전신 증상별 질병검색
◆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
진원생명과학 - 관계사인 이노비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임상 초기단계에서 개발 진행중 크리스탈 -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를 개발하는 업체 큐로컴 - 자회사인 인퍼렉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를 개발해 미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바 있음 큐로홀딩스 - 큐로컴의 지분보유 오리엔트바이오 - 에볼라 바이러스 진단방식중 하나인 ELISA 방식의 진단키드 제품을 취급
영인프런티어 - 'CyMax TM' 브랜드명으로 25종의 사이토카인 엘라이자 키트를 판매중 신풍제약 - 원료 자체 개발능력을 보유한 의약품 제조판매업체로 진단키트 사업영위 바이오스마트 - 디지털노믹스(자회사)가 개발한 신개념 분자진단 플랫폼 ‘라보디엑스’가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 진단에 유용 유니더스 - 성관계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염될 우려가 있으며 유니더스는 아프리카에 콘돔 1억개를 공급한 바 있음
웰크론 - 마스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오공 - 마스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 종목명을 클릭하시면 보다 더 자세한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들의 기업분석을 보시실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시장에서 이슈되고 있는 내용을 사실유무에 상관없이 정리한 자료이기 때문에 참고용이지 투자목적으로 활용해서는 안됩니다. 미확인 테마주 또는 실적에 상관없이 시장루머에 따라 급등하는 종목은 뇌동매매 또는 추종매매를 하지 않아야 하며 기본적 재무분석을 통해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된 업체에 투자하는 매매습관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