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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여행, 관광 참고자료
1. 김천시 여행, 관광안내
서부권 : 철따라 피는 꽃과 붉게 물든 단풍, 그리고 억새가 상쾌한 김천의 명산, 황악산,
시원하게 펼쳐지는 황악산의 절경을 뒤로하고 고즈넉하게 들어 앉은
동국제일가람 직지사를 찾아본다.
직지사 : 신라 지눌왕 2년(418년)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서 두 번째로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아도화상이 가리킨 손가락 끝을 따라와 세웠다는
직지사는 조선 2대 종종대왕의 어태가 안치되고 풍전등화에 놓인
국운을 되살린 사명당의 출가 득도 사찰로 유명하다.
황악산(1,111m) :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
(740m)으로 구성된 직지사의 진산이다. 예로부터 학이 자주 찾아와
황학산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백두대간 준령의 하나로 충북 영동군과
경계를 이룬다.
직지문화공원 : 테마가 있는 최고의문화공원으로 원형 음악분수, 성곽과
전통담장, 야외공연장, 조각작품(50점), 시석(20편) 등 있으며,
2,000여명이 동시 관람이 가능한 야외 공연장,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백수문학관 : 현대시조의 선구자로 시조의 중흥기를 열었던 한국 시조계의 거봉
백영 정완영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몬화인의 창작 공간제공으로
지역문학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세계 도자기 발물관 : 화려한 유럽자기 모양의 건축양식에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상징하는 진귀한 명품 도자기과 크리스탈의 화려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방초정 : 이정복이 1625년 세웠으며 1689년에 훼손된 것을 송제 이해가 중선하여
주언 기문을 지어 남겼다. 방초정에는 당대의 유명한 문장가와 묵객들이
다녀갔고 그들의 시와 글이 많이 남아 있다.
지례향교 : 역사속 살아 쉼쉬는 선조들의 의기와 단아한 건축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남부권 :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뽐내는 tnaklsg은 폭포와 계곡이 즐비한 아름다운 고장
김천, 아직 세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숨겨진 비경 곳곳에는 김천의 청아함이
잘 간직되고 있다.
청암사 : 신라 헌안왕 3년(859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청암사는 훼손되지 않는
자연경광 속에 천년고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인현황후가 폐위된 후 복위되기까지 청암사에서 은거하였다. 현재
청암사 승가대학에는 10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 정진하는
청정도량이다.
수도암 : 수도산 북쪽 기슭의 골짜기를 불령동천이라 하는데 심산유곡을 따라
울창한 수목과 옥류가 어우러진 수도계곡은 경치가 빼어나고 아름다운
곳이다.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수도암 경
내에는 보물 제307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등 보물 3점이 소장되어 있다.
수도계곡 : 어느 한지점도 눈길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는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소에는 여름이면 백옥의 맑은 물소리와 오색이 물든 가을이면
계절의 화려함이 절정을 이룬다.
용추폭포 : 조선시대 유학자 한강선생이 철언구절의 시를 지어 노래한 무흘구곡
중의 구곡에 속하는 폭포이다. 떨어지 물보라를 만나면 탄성이 절로
터진다.
수도산 자연휴양림 : 총 59ha 규모에 숙박시설 14개 동 36실과 휴양쉼터, 물놀이
쉼터, 다목적구장, 각종 체험시설, 생태관찰로 등 있음.
김천 부항댐, 오토캠핑장 : 홍수조절과 수력발전, 곤개, 상수도, 공업용수, 공급
등 친환경 다목적 댐으로 조성되었다.
동, 북부권 : 예로부터 김문국이 있어 신명나는 풍물이 전해오는 김천 지금도 옛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우리의 것으로 전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고향 같은
마을로 찾아간다.
빗내 농악전수관 : 빗내옹악의 전통성과 맥을 이어가기 위한 전수교육장.
개령향교 : 조선 성종 4년(1473년) 창건되었다가 헌종 3년(1837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되었으며 1881년 조선책략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만인소
사건때 영남지방은 개령향교가 중심이 되었다.
계림사 : 419년 직지사를 창건한 아도화상이 풍수적으로 호랑이 형국인 감문산
일대의 기운을 제압하기 위해 절을 지으면서 호랑이와 상극인 닭을
뜻하는 계림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갈항사 석조여래좌상 : 신라시대 명찰이었더 살항사 터의 금당지 뒤에 서향하고
있는 여래좌상이다. 전반적으로 온화하며 세련미가 넘치는 8세기 중업의
양식을 보여준다.
김천 MTB 파크 : 산악 모험형 산악자전거 파크로 수준 높은 산악레푸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녹색 미래과학관 : 그린 에너지를 테마로 기후변화관, 그린에너지관, 녹색
관 등 특색있는 전시관으로 구성
추풍령 휴게소 : 충북황간과 접한 소백산맥 안부에 자리잡은 해발 235m 고개인
추풍령은 쉬어가는 구름과 바람처럼 잠시나마 가슴을 식혔다 가는 주막집
역할을 하는 휴게소 이다.
오봉저수지 : 금오산 아래에 위치한 저수지로 여름이면 수상스키와 인근 강태공
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도심권 :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들로 품격과 감동이 살아
있는 김천
종합스포츠 타운 :
시민대종 : 시승격 50주년과새천년 기념사업으로 제작하여 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화합을 기원한다.
문화예술회관 :
시립도서관 :
조각공원 : 국내,외 작가들의 조형, 조각물 20여범 설치.
강변공원 : 주차장, 놀이마당, 다목적광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 편의시설 조성
벽화거리 : 자산공원을 중심으로 골목 골목에 동양화, 서양화, 이쁜꽃, 노래하는
새 등 벽화가 그려져 있다.
연화지 : 조선시대 김천관아에 딸린 부속연지로 조성되었다, 1993년 시민
휴식공원으로 조성.
2. 축제와 체험
직지사 산사체험 : 사찰체험은 산사에 머물며 불교에서 행해지는 전통문화를 몸소
하는 것으로 종교적인 의미가 강하지 않아 누구나 산사문화를 접할 수 있다.
직지사 나이트 투어 : 매년 5~ 10월 : 아름다운 별빛으로 떠나는 과일따기체험, 직지사
이야기 여행, 직지문화공원의 와인한잔, 음악과 오색분수의 춤사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천 옛날 솜씨마을 : 짚공예, 전통음식체험과 널뛰기, 제기차기, 줄넘기 등 전통놀이
체험.
수도 녹색숲 모티길 : 15Km / 4시간 : 수도마을에서 출발하여 국유림 임도를 따라
단지봉 중턱, 낙엽송 보존림을 지나 황점리에 도착하는 산간 오지마을
체험코스.
농소면 샙띠마을 : 녹색농촌체험, 자두향기 넘치는 샙띠마을에서 전통 도자기, 두부,
천연비누, 과일수확 체험 등 할 수 있다.
빗내 농악경연대회 : 10월경
김천 국제가족연극제 : 7~ 8월(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 포도, 자두체험행사 : 7월~ 8월(시내 일원)
3. 김천의 특산물
김천 포도, 김천 자두, 김천 참외, 김천 양파,
김천 조마감자, 김천 지례흑돼지, 김천 징과 꽹과리, 김천 과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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