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문학’ 및 ‘회원 저서’ 전시에 따른 양해(諒解) 부탁
안녕하세요.
‘내륙문학’과 ‘회원 저서’를 전시하려하니 문제가 있네요. ‘내륙문학’은 창간호부터 강준형 시인 소장본을 대여해서 문제는 없는데, ‘회원 저서’ 전시는 어쩌면 회원님께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 될 수 있음에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고향을 떠나 30여 년 이상 타지에 살다 이곳으로 오다보니 회원 책 구하는 일이 쉽지 않네요.(실은 회원 이름도 아직 잘 모르고, 이름과 얼굴도 연결이 안 되고 있지만)
‘내륙문학’과 ‘회원 저서’를 전시한다고 굳이 그것을 보러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한적한 곳이기에 맘은 놓이지만 ‘내륙문학’ 회원 누구의 책은 어디에? 라고 물으면 아직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북카페 ‘시월(詩月)’
→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640-26(강내면 월곡리)
☆ 현재 북카페 ‘시월(詩月)’에서 소장중인 내륙문학 회원저서(혹 아닌분도 있을 수 있어요. 회장님 책은 아직 못 찾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