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유치원의 꼬마 정원사! 미소천사반 친구들입니다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서 우리 미소천사반 친구들과 꼬마정원사 선서식을 함께 했어요 꼬마정원사란 우리 유치원의 정원과 텃밭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 덕분에 바깥으로 나가서 꼬마정원사 선서식도 하고 꽃도 심었어요! 나가기 전! 꼬마정원사의 선서목걸이를 예쁘게 꾸며주는 활동도 해주었어요 선생님이 예쁘게 적어주신 내이름에 예쁘게 색칠을 해주었어요 뒷면에는 우리 아이들의 예쁜 얼굴을 붙여 주었어요 ㅎㅎ 우리 미소천사반 친구들이 예쁘게 꾸며준 선서목걸이는 대건유치원 1층 로비에 커다란 나무에 걸어 놓을 거예요! 이번에는 꽃을 튼튼한 화분에 옮겨줄거예요 ! 꼬마정원사들이 심을 꽃의 이름은 "비올라"예요 색깔도 노란색, 보라색, 하얀색 이렇게 알록달록 하지요 예쁜 원장선생님과 어떻게 심으면 좋을지 심는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직접 화분도 옮겨보았어요 ! 원장님께서 화분에 흙도 채워주셨어요 ^___^ 내가 고른 비올라꽃과 사진도 찰칵 그 다음! 아주 중요한 할일이 남았어요! 튼튼한 화분에도 옮겨주었고, 흙도 더 많이 채워줬으니 이제는 물을 줘야해요! 비올라 꽃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 꼬마정원사 친구들이 정성가득 물도 주었어요 꼬마정원사들은 자신의 중요한 역할들을 끝내고 유치원 주변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유치원 옆에 있는 어린이집을 한바퀴 돌면서 어떤 꽃들이 있는지 구경도하고 ~ 겨울에는 꽁꽁 얼었던 항아리의 물들이 녹으면서 물에 사는 식물들도 관찰할 수 있었지요 ㅎㅎ 산책 후 밥먹으러 가는 길!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미소 ~~ 선생님 보세요 ~~~" 했더니 이렇게나 이쁘게 손을 흔들어주는 천사들 오늘부터 우리는 이렇게 대건유치원의 꼬마정원사가 되었어요! 이제 우리 유치원의 텃밭과 우리동네의 꽃들을 예쁘고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잘 가꾸어 나갈 거예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