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665-41
사람 손이 많이 타지 않은 반월천 최하류. 수문 근처로 고기들이 은신할만한 돌들이 상당히 많고 메기, 가물치, 잉어 개체 많은 편. 낚시 자리가 많지 않아 생자리 작업을 해야하고 2인 이상 한 자리에서 낚시하기 힘들 정도로 있는 자리들도 협소함. 그만큼 조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될만한 조용한 포인트. 꼭 수문쪽이 아니더라도 새물 유입구 방향에서도 입질은 들어옴. 말지렁이 사용시 잡어 입질이 심해 미꾸라지 사용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