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부 방문

[쁜지네]

▣ 탐방 장소 : 수원 보호관찰소 성남 지부.

▣ 탐방 일시 : 10월 6일 오전 9시~11시 경.

▣ 탐방 내용 : 보호관찰소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전에 관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주변 지역 탐방.

▣ 참여 인원 : 5 명 (모두 여성 학부모)

10월 6일 오전 9시, 총 5명의 여성 학부모들이 모여 수진동에 위치한 보호관찰소를 방문하였습니다.

건물은 어디서든 보이나 간판이 없어 초행길이나 일반인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수진동 보호관찰소는, 태평역 도보 1분, 바로 앞 보이시죠?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 버스 정류장은 사통팔달 전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들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야탑동 135-1 이전 장소는 야탑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토록 찾던 보호관찰소 간판과 입구입니다.

왜 간판을 제대로 달지 않냐고, 찾기 힘들었다고 묻자, 건물 주인이 외벽이 손상된다며

못 달게 한답니다..--"

 7, 8층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임대 비용만 연 1억원이 소모하고 그 임대비용 또한

우리의 세금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더군요~

7층은 상담 및 사무 업무가 주이며, 8층이 교육장이었습니다.

위의 조직도 중 맨 위에 계시는 관찰소장님과 사무 계장님을 만나뵙고 면담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친절하셨으며 예약 없이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만나주시고, 사실 법무부 지시대로만

따르는 기관인데 최선을 다해 질의에 응해주셨습니다. 이 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