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저만의 공간이 그리워서 무조건 카페를 만들고 보니
대문에다 장식도 할줄 모르고 글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헤메다가 겨우 들어왔습니다
사진도 올릴줄 모릅니다
그저 저가 살아온 이야기가 하고 싶을 뿐입니다
주식이야기도 하고싶고요
저의 남편은 2년전에 돌아가셨고 지금은 저 혼자 삽니다
슬아에 아들하나 딸 하나를 뒀습니다
넉넉하진 못해도 노후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워낙 글 쓰는걸 좋아해서
이런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오신님들 많은 이야기 니눠고 싶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