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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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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채영준교수 칼럼(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갑상선암을 수술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될까?
채영준 교수 추천 2 조회 2,829 14.03.24 11:1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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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24 11:54

    첫댓글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이라는 말을 듣고는 수술을 미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 14.03.24 12:30

    정말로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낮은 확률이라도 자신이 해당된다면 백프로의 위험에 해당되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 14.04.02 08:59

    맞는 말씀입니다. 100%동의 합니다.

  • 14.04.02 23:12

    @루비통 옳으신 말씀. 그래서 저도 했고 여러분도했죠..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ᆞ혼란스러웠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 14.03.24 13:39

    감사합니다

  • 14.03.24 13:42

    감사합니다. 저도 크기는 작았는데 수술하고 조직검사 해보니 임파선 전이가 있더라구요

  • 14.03.24 15:24

    한국에는왜이렇게많죠? 2010년일본에30배입니다. 지금은50배정도됩니다. 일본은장수국가인다. 우리나라최고대학에서 논문수준이초등학교수준입니다. 말이되질않아요..

  • 14.03.24 15:29

    정보 감사합니다.

  • 14.03.24 15:58

    감사합니다 ~

  • 14.03.24 17:10

    속에 담고 걱정하는게 더 병이 됩니다.

  • 14.03.24 17:40

    그렇네요 알고 그냥지켜보기가 쉽지않겠네요

  • 14.03.24 18:24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3.24 19:46

    저는 좀 일찍 검사하고 수술 했더라면 전의도, 옥소치료도 않받고 않됐을텐데 하는생각이듭니다.
    빨리 진단받고 처리하는게 고생도 덜할텐데요....~!

  • 14.03.24 20:24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4.03.24 23:03

    감사합니다~~

  • 14.03.25 00:28

    감사합니다~~
    혼란스런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4.03.25 12:15

    감사합니다..

  • 14.03.25 16: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4.03.26 13:23

    좋은정보 감사합나다~~~

  • 14.03.30 22:27

    이런 좋은 근거가 있어서 수술하라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최근에 엄청난 갑암증가률에 비해 사망률은 10년전과 거의 변화가 없던데 그부분에 대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혹시 방송에 나온 자료가 틀린 것인지..)

  • 14.04.01 00:49

    아는분 중에 8년전 S병원에서 전절제하라고 했는데 K병원에서는 추적관찰을 통해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수술안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고 또 한 예로 27세의 미혼 여성인데 S병원에서 전절제하라는걸 K병원에서는 결혼과출산도해야되니 지켜보자고 했습니다.10년이 지난 지금 수술안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그때 S병원의 말을 들었더라면 평생 약을 먹는 환자로 지낼 뻔 했지요.강남 ㅇㅇㅇㅇ의 박모 교수는 이런 사례는 얘기안하고 전부 전이나 재발로 인해 수술한 경우만 예를 들으니 신뢰성.객관성이 떨어지네요.의사와 의사가족들은 주변에 갑상선암 수술환자가 거의없는건 왜그럴까요

  • 14.04.02 09:04

    강남 \\\병원 교수님집안 즉 8촌에서 16촌까지 갑상선검사자체를 하질않는다고합니다..암으로나오면 지켜본다내요..한명도 없답니다..말이 되질않아요..의사와 의사집안은 갑상선암환자수가 극히 적어요...이해가 가질않습니다..제주위에는 너무나많은 회사동료.친구등이 있네요..왜의사와 집안은 수술과 검진을 하질않죠?

  • 14.04.02 09:37

    @오빠부대 네 맞습니다.어제 mbc pd 수첩보세요.간호사들이 말하기를 갑상선 검사는 하지말라고 교과서에서 배웠다고 하잖아요.그런데도 현실은 어떤가요.환자들이 현명해져야해요

  • 15.04.03 15:02

    혹시 유두암이셨나요??크기가 어땠나요??궁금합니다

  • 14.04.02 06:38

    저는 횟수로는 갑상서암 발견3년째 됐는데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검사로 비교적 암도 적었고 초음파 하는동안 크지도않고 말그대로 제자리암이라 여겨 지켜보는 쪽을 택했는데
    인파선 전이로 인해 수술결심하고보니 왼쪽에만 확인된 암이 오른쪽에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인파선 7개중 3개가 전이된 상태였구요

    제경우만 보더라도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암은 어떤 이유에서든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3년전 수술했더라면 방사선 요오드치료도 받지않아도 될뻔했는데
    여러가지로 후회가되긴합니다


  • 14.04.16 09:2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5.01.15 13:3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15.01.27 17:17

    궁금하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의료진의 진단에 신뢰를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겠습니다.

  • 15.03.07 16:45

    갑상선 수술시 본 목소리를 잃고 늘 갑갑한 쉰 목소리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6개월이면 거의 돌아온다고 했지만 저는 예외입니다.
    수술후 어깨도 많이 아프고, 팔다리 저리고, 잠잘때 다리에 쥐나서 고통스럽고
    그래도 다른곳으로의 전이가 없는 것 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15.05.29 13:41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5.12.05 20:58

    생각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1.14 20:48

    타병원에서 전절제로말듣고.수술전날.초음파시왼쪽은혹으로보인다면.어느정도남겨두고.조직검사를했는데.암이에요..이럴경우는어떻게해야하는건지..있는암도제거를하는판에.몸에암을두고있으니.심난하네요.ㅜㅜ

  • 17.02.25 13:5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03.22 10:11

    잘 읽었습니다

  • 17.04.04 20:26

    2014년도 ‘Thyroid’지에 실린 서울대학교 병원 결과를 보면 총 1962년부터 2009년까지 전체 4393명의 분화갑상선암 (유두암과 여포암) 환자 가운데 3.7%인 164명의 환자에서 폐전이가 있었고 이들은 모두 갑상선 절제술을 받았습니다.3 폐전이가 있는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8세였고 평균 11년을 추적관찰 했을 때 21명 (13.8%)의 환자가 사망하였습니다. >>> 4393명의 갑상선암 환자들의 갑상선암 진행 상태에 따라 내용이 시사하는 바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생각보다 폐전이 확률도 적네요.. ㅎㅎ!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살자구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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