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재가복지센터 오프라인 홍보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장기요양기관인 재가복지센터라고 해서 홍보 수단이 다른 사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지만 장기요양기관의 오프라인 광고는 다른 사업보다 좀 더 꾸준히 지속적으로 광고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얼마 진행 하지 않고 금액부담이나 효과미비 등으로 광고를 중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기관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해야지 홍보에 필요한 예산도 정하지 않고 매체부터 알아보지 마시고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단정짓고 노력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난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사회적거리두기가 익숙해졌었고 지금이야 옛날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이로 인해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광고의 비중이 많이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 기관과 맞는 최적의 광고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광고를 다 집행해 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긴 하지만 그러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크므로 내 기관에 예산에 맞는 매체를 선택해서 꾸준히 광고를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소 6개월 이상 광고를 해야 오프라인 광고는 체감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이나 문구 등이 중요하니 장기요양기관을 전문으로 하는 재가복지센터의 특성을 이해하는 그리고 관련 광고를 많이 작업했던 곳이 좋으며 잘 선택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1. 오프라인 광고의 종류
① 전단지 광고
: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 보셨을 전단지 입니다. 직접 거리에서 나누어 주거나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 하거나 집집마다 우편함에 넣거나 전봇대 같은데 붙이거나 신문에 삽입해 배포 하는 등의 방법으로 광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효과가 높지는 않지만 안하는것 보다 나으니 맡겨서 하기 보다 스스로 해보세요.
② 현수막 광고
: 게릴라성으로 일과이후 주말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달기도 하지만 이건 불법입니다.
각 지역의 시설관리공단의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곳에 눈에 잘띄는 곳을 선점해 계약 후 현수막을 일정기간 게재하도록 합니다.
③ 명함이나 리플렛
주변 아파트와 노인정, 병원, 약국, 미용실, 교회나 성당, 절 등에 내 기관의 업무를 알리고 리플렛을 비치할 수 있는 곳은 부탁해서 적절한 곳에 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④ 판촉물
물티슈, 여름철 부채, 각티슈, 수건, 볼펜, 머그컵, 수첩, 달력 등의 판촉물을 주로 제작(가능한 종류로 선택 해서)하여 배포 합니다.
⑤ 센터 차량 이용 광고
- 차량에 기관명과 제공 서비스, 전화번호 등을 부착해서 광고. 이동시에 내 기관을 알리는 간접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
⑥ 지인을 통한 광고
재가복지센터 창업 전 후로는 내가 아는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내 사업을 알린다는 생각으로 지인 중심으로 우선 나눠 주고 그 이후 인맥의 반경을 넓혀 주도록 합니다.
⑦ 버스 광고
버스 내부 안내방송, 내부 tv 방송, 내부 부착물, 외부 부착물 광고 등
1개월 단위로 1대 단위로 계약이 안됨, 최소 몇개월 이상 5대 이상 등의 계약. 다른 광고에 비해 오래 지속하기엔 금전적 부담이 될 수 있음. 일반버스는 부담, 마을버스가 일반버스에 비해서는 저렴. 그러나 영세한 재가복지센터가 하기엔 적합한 매체가 아님.
⑧ 기타 광고
- 공단보호자 교육 대상자 영업
- 타 요양기관 연계 홍보
: 동일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기관의 연계나
협력 보다는 이탈을 걱정해 협력자체를 꺼리는 상황임.
- 지역모임이나 행사
: 체육회, 등산회, 부녀회, 통반장모임 등 지역모임이나 행사
- 노인정(경로당) 홍보
: 노인정에서 실시하는 행사에 지원 형식으로 연계사업 진행. 그러나 노인정에 다니시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자립도가 높아서인지 실제로 이용자(수급자)로 연계되는 사례는 극히 드문편임.
오프라인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 기관에 맞는 광고 방법을 택해서 꾸준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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