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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복귀와 책임자의 길
2001.11.20 (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문평래는 어디서 왔어?「광주에서 왔습니다.」자, 거기 다음을 읽어라.「문 씨 그것 때문에 왔어? (어머님)」「예.」그랬구나. 여기 제주도 문 씨는 잘 모르지?「잘 압니다.」응, 그래. 자, 읽어라.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개인들도 자서전을 써야 돼
「끝났습니다.」어때요? 여러분이 저 사람들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안 지겠습니다.」「이기겠습니다.」문제가 큰 문제라구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제 4대 성인들, 그 제자들을 후려갈기게 되면 세계가 한꺼번에 어수선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수습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구요. 나라 전체를 포섭할 때가 오기 때문에 저런 선포를 안 할 수 없었다구요. 늦었어요. 벌써 내가 3년 전부터 준비하라고 했던 거예요. 주동문, 그런 내용이 생각나지?「예.」뭘 하라고 했던 것, 다 지나 보니까 잃어버린 것, 얼마나 선생님이 준비하기 위한 마음이 있었는가 하는 것을 알 거라구요. 누가 기도하겠어? 문평래가 왔으니 기도 한 번 하지. (문평래 회장 기도)
이제 4대 성인이 저렇게 해 놓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주동문! 기분이 어떨 것 같아? 세계가 어떨 것 같아? 언론기관이 멍멍 해 가지고 되겠나? 빨리 가르쳐 줘야 돼. 선전해야 돼.
선생님이 이런 일을 다 알면서 기다리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30대를 넘어서 이런 것을 알고, 대한민국의 해방이 몇 년인가? 1945년이니까 몇 살이에요? 스물 다섯 살 때, 그때부터 이런 말씀을 했으면 세상이 어떻게 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기가 차지요.
원리 말씀 가운데도 종교통일, 세계통일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된다고 했지요? 재림부활을 하는데 끄트머리 사람들이 아니고 꼭대기 사람들이 재림부활 하는 거예요. 국왕들로부터 역사적인 인물, 교계의 대표자, 종교계의 대표자, 그 다음엔 사상세계의 대표자, 이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꾸로 냅다 모는 거라구요.
앞으로 이것이 공개되어 가지고 일반 생활의 표준으로까지 나타나게 해야 돼요. 그것은 언론기관이 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만들고, 방송국을 만들고 다 준비한 거예요. 미국에서부터 한 거예요.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기 때문에 이것을 빨리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게 세계일보에 나올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기사 내용을 다른 신문사에서 특집으로 해서 앞으로 내는 거예요. 그 자체 교회가 공인해 가지고 특집으로 내게 되면 그것이 공개적인 발표이기 때문에 책임을 통일교회가 지는 것이 아니라 언론기관이 지는 거예요. 다 빼앗겨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가 싫든 좋든 다 발표하라는 거예요. 이걸 <워싱턴 타임스>가 인용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돌아가면 직접 준비하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기 책임이 중하다는 것을 느껴야 돼.
저런 것을 들으면 기분이 어때요? 걱정이 안 돼요? 나 같으면 밤잠을 못 잘 텐데, 다 편안해요. 진리에 대한 탐구라든가 가치에 대한 심사숙고하는 내용이 안 되어 있는 거라구요. 생명의 뿌리를 몽땅 옮겨 가지고 다시 심어야 돼요.
교회를 책임진 사람도 그래요. 교회를 위주해 가지고 자기 교회가 잘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보다도 그것에 앞서 가지고 민족이 앞에 서야 된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 줘요. 민족이 잘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있어야 돼요. 국가가 없으면 세계에 투입할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이제는 그 한계선을 넘어서면 수많은 나라들이 통일교회에 가입 안 할 수 없어요. 한국이 못 하면 몽땅 빼앗겨 버려요.
동쪽이 있어야 되고, 정월이 있어야 되고 정월이 있은 후에 12개월이 연결되는 거예요. 정월 그 달만 넘기면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으로 말하면 정월은 겨울이에요. 제일 추운 때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내가 영계를 전부 다 동원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그래, 자기들이 자서전을 써야 돼요. 영계에서 자기들이 발표해 가지고 교회 자체를 부정하고 전부 다 뒤집어 박는 거와 마찬가지로, 개인들도 자서전을 써야 된다구요. 자서전을 쓴 그 전통 사상이 교회를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았다면 그 기준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못 했으면 이제라도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재산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위신이 문제가 아니에요.
원수들과 결혼하는 것은 악의 뿌리를 뽑아 뒤집어 박는 것
문 씨, 한 씨들 모임이 있는데, 그래서 왔나?「예. (문평래)」한 씨는 안 왔구만.「한 씨 동네도 찾아보겠습니다.」거기는 한 씨가 찾아가야지, 문 씨가 찾아가서 뭘 하나? (웃으심) 이제 이렇게 되면 여기서 중심삼아 가지고 한 씨 문 씨 결혼한 사람, 제일 할아버지로부터 7대권 내에 전부 들어가요. 제주도면 제주도가 몽땅 들어간다구요. 몽땅 천일나라에 가입을 해야 돼요. 그런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 했다가는 떨어지는 거예요.
제주도에 와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 제주도에 대해 내가 정성을 많이 들인 거예요. 외국을 대표하기 위해 제주도에 정성들이는 거예요. 지귀도라는 땅도 섭리적인 뜻이 있어요.
제주도라는 것은 ‘건너가는 고을의 땅이다’ 그 말이에요. 한국 본토를 중심삼고 전부 다 옮겨간 땅이다 그 말이에요. 제주 아니에요, 제주? 그것은 제사장과도 통해요, 제주(祭主)! 그래서 해와의 도리를 해야 돼요. 다 원리가 맞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주도를 문화도시로 만들려고 계획했던 거예요.
한국이 받들었으면 내가 외국에 갈 필요 없어요. 여기서 동양 3국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한국하고 예수하고, 그 다음에 유교하고, 그 다음에 누구예요? 동양에 다 있잖아요? 공자, 그 다음엔 석가모니, 그 다음엔 마호메트! 전부 다 동양 아니에요? 한국과 일본과 중국의 기독교 사상, 유교사상, 불교사상,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한국은 지금 기독교 사상의 나라 아니에요?
그래, 축복을 하는데 원수들과 결혼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문 씨하고 원수가 누구야?「문 씨는 별로 원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웃으심) 없기는? 있기는 있지. 그게 근본 뿌리를 빼는 거예요. 근본 뿌리를, 악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가지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평화가 거기서 뿌리를 박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주기철 목사는 개인의 원수를 사랑하다가 죽지 않았어요? 국가라든가 세계 원수는 사랑 못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원수와 하나될 수 있게끔…. 세계가 다 부딪쳤어요. 좌익 우익이 사상적으로, 종교하고 기독교가 전부 다 같은 수평시대에 와서 부딪쳤어요. 수평시대가 왔으니 결혼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모든 종단장들이 다 들어가지 않았어요? 빠졌으면 지금이라도 불러 가지고 얼마든지 증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너희들을 축복해 줬으니 이제는 내려와서 때려부숴라 이거예요. 병 주고 약 주고 한다구요, 반대하게 되면.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어야 돼요. 저 자식을 두어두면 전체 자기 일족이 망하는데 가만 두어두겠나? 족장들이 와서 쫓아 버리고 다 그래야 돼요. 그 다음에는 일족에서 모든 처리를 해야 돼요.
여기에 모이는 것도 우리 고향과 우리 조국을 찾기 위한 것
오늘 만수(만조)가 언제야?「예. 오늘 만수는 열두 시입니다.」그러면 여섯 시에 물 들어오기 시작하겠네?「예.」일찍 나가도 괜찮겠네.「예.」「일찍 나가셨다가 오늘 밤 집회를 하시려면 일찍 들어오셔야 됩니다.」일찍 들어오기는 뭘 일찍 들어와? 문 씨들 온다고, 그들이 특별한 무슨 사람들이야?
이제는 감투를 씌우고 ‘쓸 거야, 안 쓸 거야?’ 이렇게 해야 돼요. 이것을 읽어 주고 ‘이것 받을 거야, 안 받을 거야?’ 해야 돼요. 그거예요. 그 선언을 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한테 ‘받을 거야, 안 받을 거야?’ 하는 거예요. 감투를 씌워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종족이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부 다 합해야 돼요. 제주도에 지금 내가 이렇게 해놓으면 문 씨들은 쉬지 말고 가입하라는 거예요, 사돈의 팔촌까지. 할아버지 대까지 합하게 되면 얼마나 더 되겠나? 7대까지, 12대까지 하는 거예요. 완전히 쓸어 버리는 거예요. 지금 나라니 나라의 무슨 정당을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거 해놓으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라 찾겠다고 할 필요 없는 거예요.
나라도 그렇지요. 이것은 형제주의가 아니라 부모주의예요, 참부모! ‘타락한 것을 알았으면 참부모가 필요해, 안 필요해?’ 할 때, 어느 누가 참부모가 필요하지 않다는 녀석이 없어요. ‘그럼 감투 써! 사인하고!’ 하는 거예요. 강제가 아니에요. 저런 증거적 사실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계가 몽땅 한 길로 나오고 있는데. 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자기 가정이 옥살박살 나는 거예요. 가만 안 두어두어요. 선생님이 그런 기도를 하고 있어요. 사탄 이상 전부 다 정리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가 지금 자기들끼리 찍죽빡죽 하고, 모슬렘이든 기독교인이든 설자리가 없어요. 마호메트의 제자 40명에서 120명을 불러 가지고 전부 다 증거해 놓았는데 누가 입을 열어요? 일당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제주도 떨거리들이 뭘 하려고 여기에 모였어요? 여기에 모이는 것도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기 위한 거예요. 우리나라, 우리 고향과 우리 조국을 찾기 위한 거예요. 밥을 못 먹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정신만은 밥 먹는 것보다도 귀하고 사는 것보다도 귀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라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를 품는 사람은 지상·천상에서 설자리가 없어요. 깨끗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아이 엔 피(INP) 회사도 전부 다 교회 이름으로 들어가야 돼요. 만약에 지금 일본 같은 나라에 부모님 이름으로 해라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자기 교회 이름으로 하라는 거예요. 나라가 교회를 보호하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유엔과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유엔에 있어서 총생축헌납, 유엔을 중심삼고 가입시키라고 발표했지요? 했나, 안 했나? 사탄세계가 반대를 못 해요. 또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조상을 따라가야 돼
오늘 몇 명이나 와?「한 70명 초청했습니다.」여기서 하게?「예.」70명에게 연락했으니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문평래를 문 씨 대표로 내가 세울까?「제가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문 씨가 많잖아?「예. 그리고 문 씨 중에서도 ‘장흥 문’ 씨가 남한에서는 대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 회장도 저희 ‘장흥 문’ 씨입니다.」(웃으심) 그래? 그러니까 자기를 세우면 자기한테 절대복종해야 돼.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 문중 전체가 세웠으니 늙은이 젊은이 따라가야 돼. 조상을 따라가야 될 것 아니야?
역사적으로 보면 조상의 조상이 누구예요? 참부모가 조상이라구요. 거꾸로 조상이에요. 선생님이 세우게 되면 절대복종해야 돼요. 자기 장손들을 섬기는 것을 알지요?「예.」제사 할 때는 종조부가 있고 조카가 있더라도 장손 조카가 제사를 리드하는 거예요. 그게 한국의 놀라운 전통 역사라구요. 지금도 있지요?「그렇습니다. 종손!」종손 말이에요. 종지 뿌리예요. 중심 뿌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여기 제주도에 와서…. 요전에도 문 씨 한 씨를 모아 가지고 얘기도 해주고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책임 못 했다는 말을 못 해요. 여기서 해 가지고 ‘문 씨 전부 내 대신 해라!’ 이거예요. 밤을 새워 가면서 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먼저 해야 돼요.
애급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을 하기 위해서는, 모세의 직계 열두 지파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먼저 장(長)들이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전국적으로 자동적으로 벌어져요. 종친회에서 지령만 떨어지면 모여 가지고 돌아가면서 각도별 총회장을 세우는 거예요. 문중 회장이 있잖아요? 전국적으로 회장을 세워야 돼요.
누군가?「여기는 문태수입니다. 전국 회장은 바꿔졌습니다.」바꿔졌는데 문용현을 추대해서 세운다던데?「예.」(웃으심) 그러니까 장으로, 중심으로 세우는 거예요. 용현이가 문 씨의 총회장이 되면 그것은 왕이에요, 왕! 족장에게 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그런 전통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시작만 해 가지고 불만 달아 놓으면 자꾸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안 들으면 각도 젊은 책임자들에게 ‘이 자식아, 축복을 왜 안 받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조상들의 소원이고 문 씨 전체의 소원인데 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위신을 생각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예.」참부모의 위신, 천지부모의 위신, 하늘나라의 위신, 종족권 내의 위신,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꼼짝달싹 못 하고 이것을 듣고 부정 안 하게 되면 사인 안 할 수 없어요. 이것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자기들도 그것을 믿어요? 이 사실이 사실이라고 믿느냐 말이에요. 왜 대답을 안 해?「예.」보지도 않고 어떻게 믿어?「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왜?「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다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모신 거예요. 여러분이 나기 전부터 모신 사람들이에요. 기가 차지요. 알고 보니 시대적 혜택, 동시성에 있어서 시대적 혜택을 모르는 거예요. 어떤 녀석은 분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분하게 생각해도 할 수 없어요.
왜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효율이, 왜 못 가르쳐 줬다고 그랬나? 첫째가?「하나님과 핏줄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사탄의, 원수의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직계 아들딸 앞에 이것을 연결시켜야 할 텐데, 원수의 핏줄 앞에 하나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또 왜? 하나님이 혈족을 존중시하니만큼 이것을 중심에 세우려니까 끝에 가 가지고 참부모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왜? 거짓 부모가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찾아야 돼요. 딴 사람이 들어오면 얼마나 복잡하겠나?
원리 말씀을 3분의 1쯤을 가르쳐 줬으면 그 3분의 1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우리 교리를 팔아먹는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절대 권한을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때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원수의 자식을, 서자도 아닌 핏줄이 다른 것을 양자를 만든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자에서 서자를 만들고, 서자에서 직계의 자녀를 만든 거예요. 직계의 자녀라는 것이 접붙여 가지고, 재림주가 와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모든 하나님의 내적 심정을 지금까지 파헤친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알았지, 누가 알았어요? 이제는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하나님은 사탄의 핏줄을 터치할 수 없는 거예요. 혼합시킬 수 없어요.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참부모 외에 제2존재를 갖다가 접붙일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모르니까 ‘왜 우리에게는 미리 안 가르쳐 줬느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이에요. 세운 법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하나님이 세운 법을 지상에서 상속받은 우리는 절대시해야 한다구요.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나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방하기 위해서는 매듭을 반대로 풀어야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은 말도 못 한다는 거예요, 원래는. 그렇지만 평준화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성인과 살인마를 전부 다…. 나갔던 물이 수평이 될 때, 그때 그것이 시작과 끝이에요. 끝은 새로운 출발을 하면 되는 거예요. 부정하고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엑스(×)가 아니고 평행선에서 평행선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영원히 여기에 투쟁적인 개념을 세울 자가 없어요.
원수하고 결혼한다는 이런 이상과 그런 역사적 전통을 지켜 나가는 사람들이 원수와 어떻게 싸우겠나? 칼침을 놓아 가지고 죽이고 살리는 놀음이 벌어지겠나? 아담가정과 같은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평행이에요. 평행선에는 평화가 언제나 있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그것이 나타나면 영원히 그 세계는 해방이에요. 이걸 몰랐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수십년 된 사람하고 새로 들어온 사람을 같이 대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안 그래요? 같이 대하려고 하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36가정이다. 너는 저리 가라!’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도 그런 거예요. 여자 대가리들이 역사적인 책임도 못 하고, 하늘이 보게 된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간판은 하나도 붙이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앞에 쭉 앉아 있는 거예요. 아침에 모이게 되면 그대로 떡 있는 거예요. 아예 내가 눈꼴이 시어요. 뭘 잘 했다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쫓아다니고 말이에요. 잔칫집에 가서 떡을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 주소!’ 하는 거예요.
옛날에 우리 집에 누나들 때문에 잔치가 많았는데, 동네 친척 가운데 병신이 있었어요. 이 녀석이 오게 된다면, 잔치를 하면 지짐이이건 떡이건 한번 얻어먹으면 됐지, 손님이 오게 되면 따라 들어와서 ‘나도 김칫국 주소!’ 하는 거예요. 꼴이 사나워 가지고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을 그런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예 김칫국 종재기로 얼굴을 때려 버렸어요. ‘이 자식아! 체면이 있지, 뭐 김칫국 주소? 여기에 있는 누가 네 종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떡은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부터 찾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요전에 한마디했더니 다…. 그렇다고 또 햇내기가 언제나 우리가 앉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안 되지요. 자기가 자숙하라는 거예요.
봄이 되어 가지고 씨를 심어 놓으면 그 꽃이 피게 되어 있어요. 종자에 따라서 전부 달라요. 그래 가지고 한 3년 4년 되면 다 다르다구요. 10년 되면 벌써 다 달라지는 거예요. 몇십년 되어 가지고 달라진 것이 뭐 있어요? 옛날보다 욕심은 더 있어 가지고 자기 새끼들을 똥 구덩이에 처넣고 있는 거예요.
36가정도 그래요. 내가 그런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에 가지 못하면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보내 가지고 전부 다 길가에 흘려 버린 거예요. 그것 때문에 죽을 쑤잖아요?
그래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조수물이 맨 나중에 들어올 때 이게 먼저 바꿔치는 거예요. 낮은 데, 구덩이에 있는 물이 먼저 앞서는 거예요. 물은 마찬가지예요. 다 들어와 가지고 나중에는, 먼저 들어온 것이 더럽더라도 만수가 되면 빙빙 돌아서 섞어지는 거예요. (웃으심) 같아지는 거예요.
탕감도 역시, 복귀도 역시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지,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지, 언제나 싸움을 남기는 것이 아니에요. 해방이라는 것은 다 구속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 가정맹세문의 맨 나중이 뭐예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결론이에요. 해방하기 위해서는 매듭을 반대로 풀어야 돼요. 안 그래요? 반대로 푸니까 위에 갔던 것이 아래에 가야 되고, 아래에 갔던 것이 위에 가야 되고, 오른쪽이 왼쪽에 봉사해야 되고 왼쪽이 오른쪽을 치리해야 돼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런 이치에 의해서 원수가 생겨 그 원수를 중심삼고 결혼했기 때문에 탕감복귀에 있어서 원수와 결혼하지 않으면 안 돼요. 국경을 중심삼고 싸우는 두 나라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이것이 이론 체제로 다 나와 있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가 안 될 수 없어요. 그것 하는 사람이 앞으로 국가의 주류, 역사의 주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났더라도 옆으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국제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세계를 움직여요. 저 땅 끝에 있는 사람은 땅 끝을 움직이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공산당의 아들딸하고 결혼시켜야 되는데, 원수가 되어서 그들이 원치 않으니까 할 수 없이 통일교회 내에 있어서 제일 못사는 패를 찾아 가지고 결혼시킨 거예요. 여기에 박 가 있어요? 박 씨!「없습니다.」선생님의 사위 가운데 박 씨가 몇 사람이에요? 박보희, 박중현, 박종구!「셋입니다.」
앞으로 잘못하면 자기 일족에서 처리해
선생님이 종족연합회를 만들라고 3년 전에 했는데 그 모임을 안 해요. 한 번 하고 다 그만둔 거예요. 36성(姓)을 편성하라고 내가 지시한 거예요. 회의를 한 번 두 번 하더니 그것을 다 그만두고 치워 버렸어요. 재차 편성해요. 알겠어요?「예.」
문평래!「예.」평래(平來)니까 평래로구만. 어디든지 가야 된다는 것 아니야?「종족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알았습니다.」그걸 지금 알았어?「이제 절실히 알았습니다.」야당 여당이 없어요. 거기에서 국회의원들은 형제밖에 안 돼요.
우리는 나라를 찾는데 정치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입적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일족이 다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돌아가서 종족들을 전도하고 가입시키게 되어 있잖아요?「예.」못 하니까 내가 지금 하는 거예요. 오늘 ‘이런 것을 다 듣고 여기에 가입하겠소, 안 하겠소?’ 하는 거예요. 본래는 가입원서를 만들어야 돼요. 황선조를 중심삼고 가입원서를 만들어 가지고 오라고 그래.「오늘 가입원서를 가지고 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글쎄 그것을 가지고 오라고 그래. 가져와서 사인하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자기 일족에게 경찰, 모든 치리법, 사법권까지 있는 거예요. 지금 모슬렘은 그래요. 사탄 편이 먼저 하고 있어요. 일족에서 처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경찰이라든가 어떤 특권이 있을 수 없어요. 일족이에요. 일족이 보호해야 돼요.
임자네들도 그런 소식을 아나?「소식을 못 들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오래 못 간다구요, 때가 되게 되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나갔던 사람들, 몇 번씩 선생님이 용서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자기 문중에서 가만히 안 두어두어요. ‘이 자식아, 네가 잘못해서 우리 갈 것을 다 망치지 않았어?’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몇 번씩 용서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막고 있어 가지고 우리까지 막았다.’ 해서 자체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책임자가 문제
다 뭘 모르니까 그저 편안하지요.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이 시간부터는 ‘참부모님 참사랑합니다’ 해야 돼요. 달라야 된다구요. 칸셉을 전부, 말도 원칙을 중심삼고, 일반 상식의 말도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내가 참부모라고 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이제는 할 수 없구만. 어때요? 영계에서 들고 나와서 저러는데 어떻게 하겠나? 앞으로 정성들이면 꿈에 찾아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앞장서서 데리고 와서 닦달을 하는 거예요. 그것도 개척해 줘야 된다구요.
몇 시야?「여덟 시입니다.」몇 시에 나가야 되나? 밥 먹고? 나는 뭐 오늘 안 나가도 괜찮지? 같이 나가자고?「예.」내가 나가게 되면 자기들이 잡을 것을 도리어 방해해요.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요. 구경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전부가 잡아야 돼요. 왜 선생님이 타는 배에 타 가지고 구경해요?
고기 안 잡는다고, 낚시 안 한다고 한 것이 벌써 3년째 됐어요. 낚시질하기에는 선생님이 늙었다구요. 그 대신 자기들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뉴욕도 세 사람, 우루과이도 세 사람을 택해 줬지요? 내가 세 사람씩에게 다 책임지어 놨다구요.
몇 시에 들어오자구? 나도 나가자구, 나가지 말자구? 어머니가 강연할 시간이 가까워 오는데, 내가 닦아 세워야 되겠어요. 26일이에요. 지금 가만히 보니까 단어를 자꾸 묻더라구요. 그것을 보면 배짱도 좋아요. (웃으심) 준비 안 하고 말이에요. 어저께 와 보니까 시내에 갔다 왔더구만. 못해도 30번 이상 읽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늘을 앞에 세워 놓고 자기가 할 것을 다 하고 해야 영계도 다 협조를 잘 해준다구요. 책임자가 문제예요. 문제는 책임자예요. 책임자가 중한 거예요. 자, 밥 먹고! (경배)
우리 배를 가지고 세계 판도를 잡아야
「오늘 날씨가 좋습니다.」그래! 이 배들이 여기서 다 쉬고 있구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저게 얼마나 비싼 배야? 저것을 다 가져가야 돼. 원래는 하와이 가져갈 것 아니야?「예. (김광인)」40척을 빨리 만들라고 그랬지?「예, 아버님.」하와이하고 여기하고, 그 다음에 또 어디?「남미 쪽입니다.」그 다음엔? 알래스카! 이런 배들을 나눠 주는 거야. 빨리 만들어서 배치하라구.
내가 몇 년 전에, 3년 전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배 한 대씩 주문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주라고 했지?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것을 여러분이 우습게 알아들었다구요. 도면 도지사를 수습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알겠습니다.」안 하면 일 다 집어치우고 다른 사람을 세울 거예요.「하겠습니다.」
낚시 만드는 회사를 살리는 거예요. 공문을 주게 되면 마찬가지 아니에요? 자기들에게만 해 가지고 특별히 할 필요 없어요. 책임 못 해 가지고, 나라까지 연결해야 될 텐데 나라 연결 못 시킨 것을 중간에 세워 가지고 자기들 밥 먹고 살라고 그런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뻗어야 돼요. 나라로 뻗어 갈 수 있는 순이 나고 그 이상이 돼야 돼요.
배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저 하나가 미국에서는 7만5천 달러예요. 완전히 현찰로 7만5천 달러예요. 한 척씩 만든 것이 지금…. 저거 통계내라구.「예.」몇 대 만들었나?「지금….」아니, 전부 다 몇 대 만들었어?「서른 아홉 대입니다.」서른 아홉 대 만드는 데 얼마 들었나? 총합해서 생산원가를 내 봐. 서른 아홉 대니까 백 대를 하면 더 쌀 것이고 그렇잖아?「엔진을 대량으로 구매했기 때문에….」아 글쎄, 대량으로 구매하지.「그렇게 적용해 가지고 원가가 그렇게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삼십 몇 척만이 아니고 몇백 척 아니야?「예.」몇백 척을 한꺼번에 만들겠나? 어느 회사에서 만든 것을 옥션(auction; 경매)해 가지고 얼마든지 싸게 할 수 있는 거야.「예. 그것을 다시 검토하겠습니다.」얼마 들어갔는지 여태까지의 통계를 내서 6만5천 달러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면 내려가야지.
트레일러까지 하나 만들어 줘야 돼. 트레일러를 알아?「예.」트레일러까지 해서 6만5천 달러를 생각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만드는데 한국에서 만들 필요 없어. 몰드(mold; 거푸집) 만들 수 있는 것을 빨리 하라구. 자기가 안 하면 내가 미국을 시킬 거야. 미국을 안 시키면 남미를 시키려고 해. 평준화예요. 남미에 완전히 뽑아 가지고 옮겨 주려고 그래요.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 발전을 못 시킨 녀석을 기다렸다가 나라 조상을 다 팔아먹는 거예요.
저 배가 지금 얼마? 6만5천 달러면 한국 돈으로 얼마야?「6만5천 달러면 한국 돈으로 8천5백만 원 정도 됩니다.」여기서 만들면 천만 원도 안 들게 만들 수 있어.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 섬유유리)로 만들면 천만 원으로 만들어서 배 탄다 이거야. 나무배도 7백만, 8백만 원에 팔잖아? 크기가 우리 배만하다구.「흥흠!」왜 ‘흥흠’ 하고 있어? 그러니 여기서 얼마나 비싸다고 하겠노?
「배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글쎄 그거야 그런데, 이것의 십 분의 1밖에 안 되잖아?「예. 그렇습니다.」얼마나 비싼가 생각해 보라구. 어디 가든지 앞으로 저런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대회를 하더라도 같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코디악이니 판타날이니 하와이니 전부 다 왜 저것으로 하는 줄 알아? 대회 할 때는 같은 배를 써야 돼. 알겠어?「알겠습니다.」
같은 배를 써야 된다구요. 똑같은 배 말이에요. 속도도 마찬가지고. 그래 놓아야 불평 안 한다는 거예요. 빠른 배를 가지면 여기서 나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표준을 세웠기 때문에 지금 내가 배치하려고 하는 거예요.
교회마다 가게 된다면, 코디악만 하더라도 열 대만 있으면…. 지금 두 대, 세 대가 가 있지만, 그것이 수십 대가 되어야 돼요. 그 지방에서 전부 다 배 타고 올 수 있어요. 대양도 건너 다니고 가라앉지 않으니까 오라고 하면 시애틀이니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배 타고 올 수 있는 거예요. 수백 척을 동원할 수 있어요. 그러니 배 가져오지 않지, 와 가지고…. 비용이 절감되는 거예요. 싸지만 배로부터 운전사로부터 일당을 주고 전부 다 우리가 해주는데, 그래 가지고 적자 안 날 수 있어야 돼요. 3년은 봉사해라 이거예요, 3년! 그러면 어느 누가 우리를 못 당하는 거예요. 세계 판도를 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잘났다고 하지 말고 각성을 하라
여기도 기관의 배, 나라의 수역을 조사하는 배를 우리 배로 만들지 않았어요? 그렇지?「예.」여기도 해양조사선이니 해서 우리 배가 안 가 있는 데가 없잖아?「예. 지금 다 가 있습니다.」마찬가지예요. 세계에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팔아먹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만들어서 도시 도시에 해 가지고 세계 국가에 분할해 가지고 일시에 몇백 곳, 몇천 곳에서 만들 수 있어 가지고 대량생산을 하는 거예요. 대량생산하면, 백 개 만들던 것을 천 개 만들면 얼마나 싸요? 못 당한다는 거예요. 천 개보다 만 개를 만들면 못 당하는 거예요.
원자재를 공장에 가져와 가지고 가격은 벌써 원가에다 조그만 붙여 주면 돼요. 원가는 은행이자를 붙여 가지고 1퍼센트만 주더라도 공장을 살려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공장에서 만든 것보다도 더 싸게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를 커버 못 해요.
이 배가 내가 탄 거라구요. 어디에 결점이 있다는 것을 내가 잘 알아요. 이제는 저것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어요. 미국에서 팔더라도 미국에서 제일 좋다는 배를 샀다가 6개월 뒤에 그 배를 팔고 우리 배하고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했다구요. 아는 사람은 알아요. 그러니까 이건 세계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한 척도 안 팔지 않았어요? 결점이 있는 것을 팔아 가지고 나중에 문제되는 것이 싫어요. 완벽한 거라구요.
저것이 현재 여덟 사람, 열두 사람이 타고 들어가서 먹고 자고 할 수 있어요. 기둥만 만들면 전부 다 커버를 해 가지고 모기장을 해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전부 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벌써 몇 년 전부터 내가 이 얘기를 했는데 지금까지 알아듣지도 못하더라구요. 내가 했으면 자기들을 시키지 않아요. 벌써 다 했지요. 무슨 일이든 다 했지요. 얼마나 기재가 많아요? 파이버 글라스도 갈아서 천과 같이 다 붙이잖아요? 나일론 실로 해서 두 번만 이렇게 해 놓으면 얼마든지 하고 깨지질 않아요. 안 그래요? 풀이 또 얼마나 좋아요? 강도를 조절해서 몇 퍼센트씩 해 가지고 할 건데, 하지를 않고 못 하겠다고 자빠져 가지고 세월을 보낸 거예요. 얼마나 세월을 보냈어요?
여기가 좋은 것이 뭐냐? 통일산업이 올 때 저 배를 그때 7천만 원을 주고 수입해 들여왔어요. 그때 배 값의 몇 배를 주고 그것을 본떠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몇 해예요? 박동하를 알지요? 그러니까 다 빼앗겨 버려요. 신문사니 뭐니 다 빼앗겨 버려요.
저것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거야, 기가 막힌 거야?「기가 막힙니다.」그래서 내가 그랬잖아? 배를 못 하겠으면 나눠 주라고 말이야. 9개 지역을 클럽 지어 가지고…. 여기에 90개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예.」90개에 하나씩 맡겨 가지고 한 달에 얼마씩 9개월이면 9개월 중심삼고 한 곳에서 얼마씩 하면 다 되는 것 아니야? 그렇지 않으면 1년 반이나 2년 동안 은행이자로 해 가지고 월부로 하는 거야. 왜 여기에 세워 놓은 거야? 선전해야지.
그래 가지고 나눠 주면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저런 배를 안 타요. 안 탄다구요. 이래 놓아야 외국 사람들이 오더라도 제주도의 위신이 서요. 미국에서는 전부 다 호화선을 타잖아요? 쓰레기통 같은 배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이 배들은 어디 갔던 데를 그냥 다시 돌아올 수 있어요. 같은 기계 장치를 다 했겠지?「예. 똑같은 것입니다.」그럼. 갔던 길, 고기 잡던 데를 딱 하게 되면 그냥 그대로 그 길을 맞춰 가지고 가는 거예요.
판타날에 가미야마가 나가 나갔다가…. 길을 모르는 사람이 혼자 갔다구요. 갔다가 돌아오는데 깜깜한데 반대로 그냥 찾아오는 거예요. 최고의 기재를 쓰고 있는 거예요.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만들었는데 시로도(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가 돼 가지고…. 이거 돈이 얼마예요? 운전도 하지 못하는 패, 아이구! 세상에! 세상 같으면 10년 한 사람도 못 타게 하는 거예요. 판타날도 뭐예요? 일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고장내고 말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원래는 기계를 쓰려면 30퍼센트는 언제든지 마력에서 여유를 두고 해야 돼요. 그래야 문제가 안 돼요. 선생님이 달리면 선생님을 따라다니겠다고 그저 들이 밟아 놓으니 갈 게 뭐야? (웃음)
그래, 각성을 해야 돼요, 이제는.「예. 알겠습니다.」꼴래미 된다구요, 꼴래미! 잘났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영계도 그렇고, 앞으로 석·박사들이 달려 들어오고, 나라의 대표들이 달려 들어오는데 자기들이 앞에 설 거예요? 그 사람들로 국가 위신을 세워야지요. 그렇지 않아요?「예.」거꾸로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전에 여러분이 그 나라에 가서 교육해야 돼요, 수백, 수십 명이라도!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오면 여러분이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이 와 가지고 지척거린다고 해 가지고 쓸 데 없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다 빼앗겨 버리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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