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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지도 : 이수영교수
과제물 작성법 안내
서울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이 수영 교수
< 제 목 차 례 >
Ⅰ. 서론 2
Ⅱ. 본론 3
1. 교수들의 기대 3
1) 충실성 3
2) 창의성 3
2. 글의 형식 4
3. 평가하는 순서 4
1) 1차 평가 4
(1) 제 목 4
(2) 목 차 4
(3) 서 론 5
사례1) 5
사례2) 5
사례3) 5
사례4) 5
(4) 결론 6
2) 2차 평가 6
(5) 참고문헌 6
(6) 본론 7
Ⅲ. 결론 7
Ⅰ. 서론
교수님 과제물은 어떻게 작성하는거예요? 과제물 작성에 대하여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다. 작성방법과 평가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실제 평가의 기준과 방법을 알게 된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과제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평가하는 입장(易地思之)에서 생각해 보면 오히려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까싶다.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 보자.
왜 이런 주제로 과제물을 부여 했을까?
무었을 기대하고 계시는 걸까?
어떻게 평가하시는 것일까?
위에 3가지 대한 해답을 알 수만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 무시하거나,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관련 교과목 가르치시는 교수님들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기 기대하고 계시는 거이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 하시는 것일까? 그 방법에 대해 본론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기대
교수님들은 관련 전공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신 분들이다. 따라서 과제물을 부여 할 때에도 어떤 주제의 과제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런지, 무슨 내용을 글틀 속에 담아야 하는지를 미리 고민한 후에 내어 준다. 다시 말하면, 이미 학습계획에 관한 전략이 세워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방법 중에 한가지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교수가 학생들에게 왜 이런 주제로 과제를 내주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수들이 과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크게 두 가지이다. 따라서 내용이 충실하고 창의적이라면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둘 중에 어느 쪽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둘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학생 스스로 수업을 들어가면서 교수님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판단해야한다.
1) 충실성
먼저 충실성에 대해 살펴보면 '충실'이라는 단어는 '열심히'이라는 단어와 비슷하다. 다시 말해 교수가 기대하는 것은 해당 주제에 대해 열심히 발품을 팔아 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관련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부지런히 관련 자료들을 찾아서, 유형별로 정리해 보고, 공통적인 속성들을 모아서 분석도 해보고 본인의 해석을 붙여보라는 것이다.
충실성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제의 주제는 대부분은 ‘무엇을, 어떻게 조사해 보라'식의 주제가 많다.
교수님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보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과 자료들을 유형별로 정리 및 분류하고 나아가서 분석 및 해석하는 능력까지 습득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져 있다.
이런 종류의 과제들은 많이 찾아보고, 유형별로 정리 및 분류를 하되, 공통적인 요소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능력과 습관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2) 창의성
다음으로 창의성에 대해 살펴보자. 앞에서 언급했지만 교수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따라서 해당 분야의 전공서적이나 관련 자료들을 학생들에 비해 방대한 자료나 연구물을 가지고 계실뿐만 아니라 이미 숙지 똔느 공유하고 계신다. 그동안 많은 연구 활동을 통하여 보아 왔기 때문에 그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자료라면 읽을 흥미와 재미를 느끼지 한다고 보면 된다. 다시 말하면 교수님들은 과제물 주제를 통하여 개개인의 학생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교수님 자신이 무수히 보아왔던 기존지식의 반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 이런 과제에 대해서는 충실성 관점으로만 접근해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교수님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충실성의 관점으로만 접근해서 작성한다면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교수님은 학생들을 연구실로 부르게 되고, 면담을 통해 이렇게 몇 가지를 반문할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도대체 너의 생각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실 것이다 " 따라서 창의성이 높은 과제물을 작성하려면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가령 대중음악 관련 리포트라고 해서 대중가요에서만 열심히 자료를 찾고 글을 쓰면 교수의 손바닥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열심히 찾은 자료들을 연대별로 분류도해보고, 시간의 기준점도 잡아 글을 써보아야 한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적인 측면에서 즉 관련 자료와 시대흐름을 연관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주 훌륭한 과제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설사 창의적이지 못하더라도 창의적으로 뭔가 시도해 보려는 흔적이라도 보여줘야 한다. 즉, 모양이라도 아니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기본 점수라도 받을 수 있다.
2. 글의 형식
교수님들이 과제물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변수들이 작용한다. 본론에서 언급한 대로 내용 측면에서 충실성과 창의성이라는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그 내용을 담아내는 글의 형식에 대해서도 평가를 한다.
왜냐하면 글의 형식은 학생들의 생각을 쉽게 교수님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되기 때문이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도록 작성해서 제출하면 아무리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훌륭하다 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관련 학문을 전공한 교수들은 체계적이면서도 논리적인 형식의 글들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이시다.
어떤 주제와 관련하여 논술을 할 때 논문형식으로 글을 써내려가면 좋을 것 같다. 3단논법의 형식을이란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①제목. ②목차. ③서론. ④본론. ⑤결론. ⑥참고문헌 등의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군더더기나 미사여구가 없는 간결한 글들이 논문의 기본 형식을 갖춘 글이다.
이런 글을 읽고 쓰는 데에는 형식이 있다. 즉, 논문 형식의 글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 과제물을 작성할 때에도 주제에 따라 기본적인 형식을 따른다면 별 무리 없이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3. 평가하는 순서
교수들은 리포트를 받아볼 때 대부분 읽어 보면서 평가하는 순서가 2단계로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첫째, ①제목. ②목차. ③서론. ④결론을 통해 거의 리포트 내용의 대부분을 파악한다. 둘째, ⑤참고문헌과 ⑥본론을 통해 근거를 확인하는 순서로 점검한다. 즉, 모든 구성요소가 다 중요하지만 1차적인 것은 제목. 목차. 서론. 결론이다.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2차적으로 뒤의 참고문헌과 본론은 볼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학생입장에서의 과제물 작성자는 교수님이 본론까지 읽어 보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란다.
1) 1차평가
(1) 제 목
과제물의 제목은 교수님의 성향에 따라 2가지 형태로 주어진다. 교수가 정해주는 것과 작성자가 직접 정하는 것이 있을 수 있겠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제목을 정할 경우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글의 내용을 상세히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이 좋은 글을 쓰는 첫 번째 작업이다.
왜냐 하면 교수가 리포트를 받았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제목이다. 뿐만 아니라 평가의 10%이상을 좌우하는 것이 제목인 것이다. 나쁜 제목은 그 범위가 너무 넓고 내용이 애매모호한 제목이다.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다고 하면 첫 번째 감점의 대상이다. -2점(2점) 과제물로 쓰고자 하는 내용을 함축할 수 있는 제목을 만들어 내야 한다. 즉, 글틀 속에 무슨 내용을 담을 것인지를 미리 암시 또는 밝혀 두는 것이 제목이기 때문이다.
(2) 목 차
교수는 제목을 본 다음 목차를 보게 된다. 제목에서는 쓰고자하는 글의 내용이 압축되어 있다. 제목을 통하여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를 파악한 후 다음 순서대로 목차를 살펴본다. 즉, 글의 흐름과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목차만 봐도 글의 앞뒤 순서가 맞는지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평가할 과제물의 량이 많을 경우 교수는 학생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글자 하나하나, 끝까지 읽어볼 수는 없는 경우가 있다. 교수들에게는 과제물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제물에 목차가 없다고 하면 교수는 한 장씩 넘겨가며 작은 제목들을 훑어보게 된다. 아주 괴로워하면서 말이다. 감점 –2점(4점) 학생 스스로가 감점의 명분을 주는 꼴이다.
목차를 만드는 것이 그리 어렵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학생이 목차를 만들지 않는다. 아무리 짧은 내용이라도 반드시 목차를 만들어 넣는 것이 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글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목차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목차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사유)의 흐름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제물을 작성할 때 가장 먼저 만들어 두어야 하는 것이 목차이다.
(3) 서 론
서론은 간단한 몇 개의 문장으로 간략하게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 좋다. 누가, 왜,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라는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야 한다. 따라서 소설처럼 어떤 상황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보자. "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발달과 통신의 발달로 세계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은 세상사람 모두 다 아는 사실이며 아무 가치도 없는 내용이다. 특히 교수는 이런 글을 보면 신물이 넘어올 지경일 것이다. -2점(6점) 감점의 대상이다.
본 강의를 들은 이후로는 이런 글들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교수가 서론에서 보고 싶어 하는 제목과 서론 부분의 글들을 예를 들어 보자
첫번 째, 예: 제목)
“흡연은 폐암의 원인”
“환자 입원 기간과 평균수명 사이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 조사”
“교육과 교육수준 사이에 긍정/부정적인 관계가 있는지의 조사”
두번 째, 예: 제목)
“장애인 근로자와 동료 근로자 간의 관계가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 근속에 미치는 영향”
세번 째, 예: 서론)
"본 리포트에서는 경북지방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전 품종(맛과 선호도)을 조사하여 그 한국의 40세-64세까지의 중년여성들이 좋아하는 사과와 영양관계 그리고 는 품종의 선호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네번 째, 예: 서론)
"본 과제물에서는 S기업의 영업부서 직원들의 직업만족도를 조사하여 직장생활의 성공과 실패의 핵심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수집돤 자료를 통계처리 후 분석해보고 이 자료를 토대로하여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는 모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교수는 위와 같은 서론의 문장을 찾으려고 살펴본다는 것이다. 이런 문장이 없을 경우 교수는 바로 몇 장 넘겨서 결론을 찾아볼 것입니다. '설마 결론에서는 아마 이 학생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정리되어 있겠지’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폐이를 넘길 것이다. 서론은 글 전체를 몇 개의 문장이나 문단으로 압축한 곳입니다.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말고 육하원칙에 따라 최대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육하원칙 중에서도 서론 부분에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기본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①누가(연구대상)
②언제(시간 or 기간)
③왜(문제제기)
④무엇(목적)
⑤어떻게(방법) 등등,
4) 결론
서론 다음에 교수들은 본론을 눈으로 대충 훑고 보고 결론부분을 보기 시작한다. 서론에서 문제제기한 부분이 어떤 결과와 성과를 얻었나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서론에는 이러한 내용이다.'라고 되어 있는데 결론에 그러한 내용이 없거나 다른 내용이 있으면 앞뒤가 안 맞고 제대로 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꼴이 된다.
따라서 반드시 서론과 일치되는 결론으로 끌을 끝마쳐야 한다. 결론은 본론에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의미 있는 결과가 무엇인가를 밝혀 주어야 한다.
어떤 것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면, 본론에는 조사한 내용들이 정리 분석한 결과물들을 나열하고, 그 중에서 연구주제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중요한 것을 골라서 결론에 제시하는 것이 좋다.
가령 10개를 조사하였다면 그 중에서 어떤 이유로 1~2개가 왜 중요하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체계적이면서 논리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결론에서는 본 글에서 하지 못한 부분, 즉 , 미진한 부분을 밝혀 두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마치 모든 것을 다했다는 식으로 결론을 짓게 된다면 곤란하다.
어느 부분은 어떤 방법으로 조사는 하였지만 무슨 이유로 그 결과를 알아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다음 연구자에 부탁한다는 말도 남겨놓아야 한다.
또는 어디에는 어떤 이유로 조사를 할 수 없는 관계로, 또는 여러 가지 문제 중 해결하지 못한 것이 어느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어야 한다. 자신이 하지 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을 밝혀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2) 2차평가
(5) 참고문헌
참고문헌도 전체 평가의 10% 정도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을 기록하지 않으면 감점의 대상이 된다. -2점(8점)
참고문헌은 리포트 전체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참고문헌이 없다면 전부 다 자기 생각을 썼다고 볼 수도 있다. 웬만해선 모든 내용을 다 작성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가 작성하지 않고 가져온 글을 반드시 참고문헌을 기록하고 근거를 제시(각주 또는 미주)하여야 한다. 참고문헌이 없으면 마치 자기가 다 작성했다고 우기는 꼴이 된다.
결과는 법적으로 저작권 위반 행위가 된다. 물론 대학 리포트에서 참고문헌을 밝히지 않았다고 저작권 위반으로 구속되는 일이야 없겠지만 가능하면 글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기본적인 도리이다.
참고문헌의 수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5개 이상이 좋다. 한두 개의 참고문헌만 있다면 그 리포트는 그 참고문헌에 아주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된다. 다시 말하면 학생 스스로가 베낀 결과물을 제출한 꼴이 된다. 즉, 교수입장에서 보면 베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참고문헌이 다섯이면 다섯 자료를 베낀 것이 아니다. 가령 베꼈다고 할지라도 당연히 다섯 자료를 베낀 자료가 우수하다고 판단 할 것이다. 하나만 베낀 것은 도용이다. 그러나 다섯 자료를 취합해서 하나로 만들어내는 것은 창조라고 볼 수 있다.
비약적인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교수들의 경우를 보면 교수들이 작성하는 논문에는 대개 20~50개의 참고문헌이 붙어있다.
그렇게 많은 글들을 보고 정리하고 분석을 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보는 것이다. 가능하면 많은 문헌을 보고 그것을 참고문헌에 기록해 주어야 한다. 참고문헌을 기록하시는 형식은 간단한다. 도서의 경우는 저자, 제목, 출판사, 출판연도, 해당 페이지를 기록하면 된다. 웹사이트의 경우는 저자, 제목, 사이트 주소(UCL)를 입력하면 된다.
(6) 본론
본론은 조사 내용의 기록 및 자신의 연구 결과를 전개하는 곳입니다. 글의 내용이 논리적으로 잘 이어져야 하고 글의 내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편집방법도 중요하다.
교수들은 본문을 볼 때 편집 상태를 먼저 살피게 된다. 문단과 문단이 잘 구분되어 내용의 전개가 명확한지 확인하게 된다. 문단이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끝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편집이 어지럽게 된 자료는 더 이상 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오자가 많고 맞춤법이 많이 틀린 자료는 급하게 작성해서 그 충실성이 낮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학생 스스로가 빌미를 제공한 결과이다. 한마디로 교수님의 눈을 피곤하게 만든 자료는 보기 싫어하고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양 한다. -2점(10점) 감점
같은 내용이라도 글로 표현하느냐 그래프나 수식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읽는 사람의 이해력이 달라질 수 있다. 교수들은 글보다는 그림으로 내용을 더 빨리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다. 그림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수들은 숫자와 기호 등에 아주 익숙한 사람들이다. 긴말보다는 가능하면 수식, 그래프, 기호, 그림 등으로 도식화된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수식, 그래프, 기호 등은 글로 표현될 때보다 오해의 소지가 훨씬 적기 때문이다. 어떤 문서작성기를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수식과 그래프, 그림 등을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빨리 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Ⅲ. 결론
서론은 간단한 몇 개의 문장으로 간략하게 내용을 기술하는 것이 좋다. 즉,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언제, 어디에서 라는 순서에 따라 체계적면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교수님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본론은 조사 내용의 기록 및 주장을 전개하는 부분이다. 글의 내용이 논리적으로 잘 이어져야 하며, 편집방법도 내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은 서론에서 문제를 제기한 부분과 검증하고 해석한 부분을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의미 있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어야 한다.
3단 논법의 형태로 모양은 깔끔하게 정리를 하되, 하고 싶은 말들을 논리적 체계와 사고로 자기의 주장을 교수님에게 전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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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제물 작성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열공해 보겠습니다~
네~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