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사힐링마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타 질병 라식·라섹의 치명적인 수술 부작용, 얼마나 아십니까?
허현회(牛步) 추천 0 조회 400 14.08.06 10: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06 12:31

    첫댓글 근시라서 라식수술하려고 하다가 게으름 때문에 안했는데 너무너무 잘했네요.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들 이야기를 보니 지금만큼만 보여도 만족합니다.
    클날뻔했네요. 어쩐지 그 얇고 예민한 부분을 간단한 수술로 깎는다는게 왠지 미덥지는 않았지요.
    지금 현재의 자신을 만족하고 사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4.08.06 14:21

    안경 낀 안과의사들 많더라구요~~
    좋으면 먼저들 했겠죠~~

  • 14.08.06 18:31

    의사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자기 병원 운영하는 의사 - 일종의 자기사업 하는 사람 즉, 자영업 사장이죠. 손님을 끊임없이 유치해야 유지가 됩니다. 건물 임대료도 내야하고, 간호사 조무사 월급도 줘야되고, 본인들 좋은집 좋은차도 유지 업그레이드 해야되고. 막 개업한데라면 건물빚 기계빚 할부금도 갚아야되고.

    페이 닥터는 곧 월급쟁이 다릅아니죠. 회사(병원)는 어떻게 하면 손님들을 더 잘 유치하고 고부가가치의 재화와 서비스를 팔아서 많은 이윤을 남길까를 고민하며, 당연히 월급쟁이는 본인의 소신 및 양심보다는 회사의 방침을 따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14.08.06 18:45

    내가 의사입장이라도 환자의 복지와 건강보다는 이윤많이 남는 쪽으로 유도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내 수입도 느니까요. 양심불량자라는 자기비하를 할 필요도 없어요. 언론에서 소위 전문가 권위자 라는 사람들이 계속 주입을 해대고, 그것이 진리인냥 퍼져있으니, 나는 불량자가 아니라 정론을 따르는 사람일 뿐인겁니다.

    물론, 양심적인 의사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들도 제도권에서 학습된, 못된지식을 주입받은 사람들이니, 마냥 믿고 따를 수 없을 것이며, 혹 양심도 있고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라면, 페이닥터로는 회사에서 버티기 힘들 것이고, 자영업자라면 수입이 고만고만하겠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