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시간만 가면 저 사람들도 나하고 똑같아 질것이다는 확신때문에 하는거예요.
그런것이지.종자가 틀린데 하는데까지 해보자 그러는게 아니고.
반드시 저사람들은 나하고 같아진다는 확신속에 하는겁니다.
기독교인들한테 왜?적극적인 전법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지 않느냐?
하면 안 됩니다,못하게 되어있어요.
한쪽에 딱 기울어져있고 빠져있는 사람은,내가 에너지를 쏟은 만큼 돌아오질 않아요.
우리가 지금 전법을 하는것은 타종교를 끌어들이는것은 전혀 여러분의 전법의 대상이 안되고
불교 안에 있는 사람들을 바르게 가르치는것입니다.
*전법의 대상-불교안의 사람들을 바르게 가르치는것
아무리 우리나라에 뛰어난 선지식이 나와도 천만의 불자를 천백만의 불자로 만들수는 없어.
천십만도 못 만들어요.
아까 말씀드린 몰아있죠?몰아(내가 없어져버린 경계)
물아物我는 물건물자를 쓰지만(대상과내가 하나되는 경지)를 느꼈는데,
그 때 어떤 상태가 일어났고,그 뒤로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사람들이 실증을 할 수 있게 보여주면 천백만이 일어나버려.
우리나라 큰 도인이라 그러는데..초파일날등
세계적인 학자들이 한국의 선지식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불교학자들이-원효는 이미 평가가 되었습니다.
올 10월에 원효의 다큐멘터리가 나오는데,50분 상영에 제가10분이상 나옵니다.
세계적인 불교계 학자들을 비롯해서 제가 중간 중간에 나옵니다.
원효를 증명하고 연구를 하고 있다 그랬죠?
결론적으로 원효는 전혀 검증의 대상이 안 된다는거
이것을 사상적으로 봤을때 맞는지 ,틀리는지도 검증을 할 수가 없어.
왜,그러냐하면 검증을 할려면 최소한 경계가 같던지 높아야 되잖아요.
검증이 안 되는거예요.
인도나,중국이나 일본에서,검증할 필요가 없는 스승,오직 원효 한 분.
이거야~ 검증이 옳은지 어떻게 압니까?
이건 놀라운일이 일어난것이라고 보는거예요.
경전을 풀어놓은것이 어떤거냐하면,내가 알고 있는것만도
팔지보살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고,팔지보살이 보는 경계는 어떤것이라고 설명을 해놨어.
2500년 역사에...원효 혼자서
초지보살은 어떤 경계가 있고,바깥의 모습이 어떻게 보인다는것을 해놨다고.
이것은 여래장성공덕상이라고 그래
혼자서 이런것이 나타나는것이 아니고,이 팔지보살은 이 밀감이 어떻게 보이고..
부처님은 안 해놨어요.아시겠어요?대단히 깊이 알았다고.
부처님은 전부 경전만 인용을 해 놨어.왜? 자기가 부처의 경지에 안 가봤기 때문에 함부로
이야기를 안 하는것이라.
팔지보살까지는 자세히 이야기 해 놨어.
원효는 팔지보살이다,어째서냐?팔지보살의 경계를 자세히 써놨기 때문에 그렇다.
학자들이나 주변에서 너무 말같지 않다 싶어서 다른 이견異見을 제시하지 않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디가 그렇게 구체적으로 해놨다고?호언장담하십니까?
누구한테 전화가 오던지,익명으로라도 어떤 액션이 취해지면 하고 바라는데...
가만히 있잖아요.팔지보살 얘기를 해놨다고...
미국의 로버트와 밀러가 제 책을 다 보고 있습니다.
초지보살의 경계도 자세히,정정취도...
내가 주장하는것은 팔지보살,초지보살이 되는것이 아니고
정정취가 되는겁니다,
정정취가 되는것은 보통 사람의 의식을 뛰어 넘는거에요.
이걸 만드는거예요.
몰아의 경지는 어떻게 느끼느냐하면
보살님(열심히 질문하고 경청하시는 새로 오신 보살님)이 느낀 경지보다가도 내가 낮으면 절데
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만약에 당신보다도 높은 경지가 아닌데,자존심때문에 관념적으로 이렇게 저렿게 말하면
금방 자기 양심이 먼저 알아버리고 내 道가 진실하지 않아서 나아가질 않아요.
이건 아주 깊은거예요.이것이 걸려서 나아가질 않는다니까요.
양심적으로 다 고백하는겁니다.
옛날에 모르는데 아는척해서 안 나가버린거예요.
이건 도적질하는것보다 더 깊은거예요,이걸 속이는것은 꿈에도 계속 나타나버리고.
(보살님이 나타나서 스님 웃기지마소 ,오룡골에서 나오지 마소~~)
심하면 아침에 밥먹을때도 나타나요.
(수행은 저렇게 처절하도록 간절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도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문을 여는데도 저 보살님이예요.
이런 현상이 -환상이 실체화되어가지고,보살님이 꿈에저를 콱~지어박고 갔잖아요.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아파서 파스 발라야데요.
이거 가능할까요?가능하지 않을까요?-가능합니다
초지보살의 경계까지는거의 제가 아주 쉽게 설명이 가능해.
소승불교에서나 남방불교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어찌해서 고, 공 무상,무아-분명히 부처님이
고 ,공 ,무상 무아라고 했는데,어떻게 상락아정-고 공 무상 무아가 상락아정의 반대거든요.
완전히 반대잖아요.
원효가 명백하니 이야기하는겁니다.
기신론에도 나오잖아요.
깨달음의 경지에 가면은-정정취보살이나,초지보살은 그걸 몰라요.
팔지보살에 가면 상락아정이라.
매일24시간 기쁜것이고, 24시간 상常이야 常-하나도 변하는게 없어요.
무슨 말이냐하면 항상상이다,
아까 우리 거사님(앞자리 낯이 그닥 익지않은 거사님)을 봤는데,아까하고 지금하고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겠죠?
머리털도 빠질수 있고-이게 무상無相이잖아,항상하지않잖아.
그렇죠?
팔지보살은 지금만 보는거야,지금만 지금만...그러니까 常이지.
아까 한시간전에 보살님이 나에게 투덜대고 궁시렁대고 그랬죠?(예를 들어서)
그거는 전혀 생각을 안 하는거예요.
지금만 계속 보는거예요.그러니까 이게 쉽냐?말이야.
계속해서 일심을하면서...덧붙인다면...
자기의지만 있으면 빙의는 100% 떨어집니다.
내가 귀찮다,외할머니가 ,할머니가,계속 나온다. 떠나버리고 싶다.
열명중에 8명은 찾아와도 안 뗄라고 합니다.
진짜 떼줄까?그러면 안 뗄라고 합니다,
아시겠어요?
정말이야,꼭 떼야될 필요는 없는데요.그래요
왜,그런줄 아세요?
엄청나게 그 사람들은 무기예요.
그걸로 살고 있어요.
다 떨어집니다,
만약에 안 떨어지면 실체가 있는겁니다.
다 떨어지기 때문에 실체는 없는것이다.
너무 늦었지만 중요한것이라 30분정도만 더 하겠습니다.
멀리 가실분은 가셔야됩니다,
이 시간에는 아까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다.하는것은
모든것이 대승부터 소승불교까지 모든 자연과 생명일체가 실체가 없다는것이 증명이 되었어요.
불교에서는 증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철학적 종교적 신념이 아니고,이것은 본래그러한 법칙,보편적인 원리라 그럽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나든지,안든지간에 이건 진리라고 하는겁니다,
이것이 무너지면은 불교는 다른 종교와 같아지고 무너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대 우리는 스스로가 불교가 와해되는데 일조를 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유아적인 생각,영가가 실제로 있다는 생각
사람이 죽어서 개가 될 수 있고 ,돼지가 될 수 있고 그렇다.
이것을 가지고 우기는거야.
윤회설이 무너지면 마치 불교가 무너지기라도 하는것처럼.
전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거예요.
21세기입니다,
가장 합리적으로 증명이 될 수 있는, 설명이 가능한 논리를 가지고 종교를 해야지.
너희들이 봤냐?
부처님이 절대적으로 윤회를 한다고 했으니까,윤회를 한다고 육도윤회설을 강력한
불교의 기둥처럼 삼아가지고 포교를 하면 어림 없습니다,
되지도 않해요.
여기에 가장 근접한것이 공空,무상無相인데, 이거 하나만 알아둬라 이겁니다
따라서 하세요.
비유비무非有非無라.
실체가 없지만 작용을 하고 있다.
불교의 어떤 사상도 이거 하나입니다.
이것은 일심에 들어가기전에 物我 -대상경계하고 나하고 같애진다.
거기에 들어가기전에 바로 배우는것이 공,무상,비유비무라.
만약에 전부 원효가 부처님이 요구하는것처럼 재가자는 정정취가 되어야됩니다.
정정취가 되면 아주 좋고 ,희유한 종자 뛰어난 사람
정정취는 살아서 야야~~윤회는 없는것이구나.
오늘 이것이 중요하고 내 마음이 다 만들어내는것이구나.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는 사람은 종자가 아주 좋은 사람인데 0.01%에 들어가는 사람
출가자는 반드시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힘있게 재가자를 인도를 할 수 있다고.
기본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되어있고,출가를 하는 이유도 정정취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원효가 강력하게 해놨습니다.
출가자안에서 정정취가 안 나오니까,재가자 여러분안에서 정정취가 나오길 기대하기가 힘들죠?
정정취가 아니고 원효는 뛰어난 근기는 초지보살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라.
초지보살이 뭐냐?하면 물아 -너하고 나하고 똑같은 보는 경지까지는 기야지
수행력에 폭발적이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그러면 그 상태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하면,연기도 없어,연기 있냐?
니가 나인데 무슨 연기야.니 모습이 나라니까.
연기는 말이야,내가 너를 기분좋게 해주면 너가 기분이 좋고
니가 기분 나쁘면 너하고 나하고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
니가 불자니까 니가 기분 나쁘면 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느냐?
이런것이 연기적 관계예요.
일심은 뭐냐하면.
니가 아프면 내가 바로 아픈것이고,니가 아프면~이런것도 없어.
비유비무도 없다.
가지고 있는 레이다가 얼마나 큰것인가?이것이 관건입니다.
부처님은 레이다가 광대무변하다.이것은 대단히 상징적인것일수 있지.
초지보살은 레이다가 적어.
나 안에 가지고 있는 사람
나는(정목스님) 내 안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3백여명 정도 됩니다,
빨리 빨리 키워서 5천명정도를 만들어야 되는데.
5천명정도가 되면 잠을 잘수가 있을까요?없을까요?
없겠죠.-내가 잠을 잘수가 없으니까 안 만드는겁니다,(다함께 웃음으로 답한다)
팔지보살에 가면 잠을 안 자도 됩니다,
제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이게 상징이 아닐까 하고
잠을 잘 수가 없는데...오래 잠을 안 자면 빨리 수명이 끝나죠?
죽든지 말든지 잠을 안 잡니다,
한국에 750명이 죽고 50명이 하루에 자살을 하는데
그것이 성인이라고 하면 잠을 자겠어요?안 자겠어요?
못 자~우리는 이렇게 평화롭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내가 여기 올라온 하루 사이에도
제주,인천,광주,부산,서울에서 통곡을 하고 난리가 났죠?
난리났죠.50군데에서 경찰이 수사들어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매일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라.
몰아의 경지가 대표적인 보살을 상제보살이라고 그래
상제보살 많이 들어봤죠?이 제자가 눈물제자예요.눈물체涕인데,눈물제라고 읽어
24시간 그래
우리가 일심의 보살-초지보살 ,팔지보살도 되기가 힘들고 부처가되긴 더 힘든데
왜 자꾸 이런것을 이야기 하느냐?하면은
이것이 실증적으로 우리가 이해가 될수 있게 설명을 해줘야지 ,
이 아래 단계인 정정취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다 이 말이야,
저 위에 사람들에 대해서 증명을 해줘야 우리가 따라 간다고.
위에것들이 전부 돈이나 ...먹고 그러면 ...
공직자들 다 무시하고 신뢰도 실추되고 ,위에 사람들이 희망을 줘야 우리가 간다 이 말입니다.
여기 원효는 말입니다,
부처님의 일체종지-능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이해해주고,
팔지보살도 그렇다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초지보살도 그렇다는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생각만해봐도 될거 같애요.
내가 만약에 정정취나 초지보살의 단계에 있다고 그러면 말입니다,
정정취의 단계에만 있어도, 절데 큰 사고도 안 일어날수 있고,무리한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또 하나 정정취는 밖으로 비치는 빛이 작아서 드러나지 않지만
초지보살은 빛이 강해서 대단한겁니다 절대 숨어 있을수가 없어요.
오룡골 아무리 깊은곳에 숨어 있어도, 광명이 전부 쫘아~악 비쳐서
광명이 뭔지 아세요?
오룡골의 라이트가 서울까지 비친다 이 말인가요?
그게 아니면 확실히 알아야죠.
청정이 광명이죠-.네 청정이 광명이고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는 목소리가 광명이고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는 나의 행위가 광명이고 그런것이죠.
광명은 빛이 강하니까,광명이라고 그래
광명은 벽을 쌓아놔도 뚫어버리는거야,알겠어요.
나에관한 소문은 양산에다가 성을 쌓아놔도 다 뚫어버리는거야.
무서운거야.금방 다 전해지는거라고.
아미타불이나 석가모니 부처님은 빛이 나서 십만억국토를 비추죠.
빛이 쫘악 나온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완전히 경전을 합리적이고 정말로 그렇게 해체해서 이해를 시켜줘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실제로 아미타불이 된 부처님은요,법장비구가요 수행을 해가지고
가상인물이지만 실제 인물이나 마찬가지예요.
아미타 부처님은 빛이 얼마나 되냐하면,대승경전에 보면 십만억 국토를 비추는게 아니고
일곱자예요.일곱자면 2M정도되요,원으로 2미터면 지름이 4M정도로 훤하다 이 말이에요.
그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없을까요? 있습니다
(저는 빛이 안 나고 새까맣죠?)
누구든지 다아~
빛은 말이야, 다 볼수 있는 빛이 있고
그사람의 경지에서만 볼 수 있는 빛이 있어요.
나는 여기서 빛을 보는데 여러분들은 못 볼수가 있어.
빛을 본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내가 대단히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재가자들 한테도,그 사람에게서 빛을 봤기 때문에 출가자라고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총체적으로 보면 출가자들도 훌륭한 사람이 많지만
재가자들도 숫자로 보면 재가자들한테 아주 많다고 보는 사람이예요.
빛을 일으키는 사람들이-그러면 반드시 변합니다,
한국불교에서 가장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는 일심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체경계는 일심이라고 그러잖아요.
이것은 불교를 세계적인 불교로 만들수 있고 한국불교의 독창성을 알릴수 있는것은
딱~ 한마디로 일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명을 했는데 그 숫자가 천여명에 가까운 숫자라고 하니까.
가장 유명한 사람은 수나라 진제.당나라 청양이 일심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원효가 설명한 일심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근데 이 일심이 말이 어려워
일체경계가 일심이라고 했다고,이것은 강의동안에 몇번씩 하는거라,
부산에서도 많은 시간을 이야기 했고,동산불교대학에서도 이야기했고
너무 중요하니까.
그리고 계속 정목이가 말하는 일심이 틀렸다,틀려.
틀렸다고 말하더라고 계속 한국불교에 회자가 되어야돼
오직 한국불교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건 일심사상이라,
연기가 아니고
연기에 집착하면 일심을 미혹한다,
제가 원인론을 해설을 해야될까?말아야될까?고민을 했어요.
왜 그런가하면 원인론 한권을 해설하는데 6개월에서 1년이 걸릴텐데.
원효것도 바쁜데 ,중국의 선사 규봉종밀것에다가
내가 매달려서 1년이상 있어야되나? 고민을 했어요.
다시는 중국것은 안할려고 그래요.중국이 미워서가 아니라,
절대로 중국이나 일본이나 대만에 의해서는 원효나 한국불교가 뜰 수가 없거든요.
절대 뛰어난 사람은 띄우질 안해요.
그러니까 한국불교를 중국불교의 아류,일본불교의 손아귀에다가 집어넣어놓을려고 그러죠
집어넣을려고 그러면 일심사상이나,무량수경종요,아미타경소 이런것을 띄우질 않해요
무량수경종요나 아미타경소은 중국 대륙 전체에서 이런것이 없으니까 그런것이고
원효의 기신론소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원효의 기신론소같은것이 없어서 그래요.
일심사상은 알리기만 알리면 일심사상의 주도자 원효가 떠버려요.
그런데 내가 안 할려고 했는데 원인론에서 감동을 많이 했지만 이거 하나 듣고
내가 해야되겠다,
또 한번 따라 해보세요,
연기에 집착하면 일심을 미혹한다
규봉종밀의 이 말을 듣고 내가 방에서 탁아악~~큰 대자로...
죄송합니다,제가 무시한것이 아니고 제 일이 바빠서 그랬는데...
제가 반드시 원인론을 번역,설해서 내야되겠습니다,
이 한마디를 세상에 알릴려고
규봉종밀이 800년대분이란 말입니다.
약 1300년까지 당나라때도 사람들이 주장자들고 올라가면
무슨 연기 연기...연기만 이야기 하거든
한심하다,연기만 알게되면은 더 깊은곳에 있는 ,더 높은곳에 있는
일심을 알수가 없다 이 말이야.
그래서 연기를 뛰어넘어 ,일심을 알아야된다,
연기니까,일심이다,
연기하고 일심하고 전혀 다른게 아니고 ,
연기는 공이예요,연기즉공
연기연구하고 공연구하는 사람은 수준이 낮은 사람이고 한방에 연구하는것이 최고예요.
소승불교는 이 모든것이 연기로 이루어졌다는걸 설명을 하기 위해서 갖은 방법을 쓴겁니다
이 귤은 실체가 없다, 요렇게 요렇게 까서 먹으면 귤이 없어져버린다.
이런식으로 가르쳤어
대승불교는 수준이 좀 됐다,
한방에 가르쳐야겠다 그래서 연기즉공이라.
요것은 체공이라고 합니다,아까는 석공이라고 그러는데 분석공 析空
체공은 뭐냐하면 통째로 공이란 말입니다,
연기니까 일심을 설했는데,일심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아야 수행이 됩니다,
일심이 뭐냐? 너무 너무 말이 많은데,2500년 불교역사,세계 철학사에 가장 어려운 문장이
이 문장이라는거,인류문화사에 가장 어려운 문장인데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이걸 이해해버리면 얼마짜리인지를 몰라.
왜 일심이라 하는가?
<기신론소>에서 말하기를 어떻게 일심이 되는가,"(마음에 진여문과 생멸문이 있는데)어떻게 일심이 되는가?더러움과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본성이 둘이 없어서,진眞과 망妄의 두 문(진여문과 생멸문)이 다름이 있을수 없음로 '일'이라 이름한다,
이 들(진심과 망심)이 없는곳이 모든 법 가운데의 진실이나,허공과같지 않아서 본성이 스스로 신령하게 알기 때문에 '심'이라고 이름하는것이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기신론 약 7천 몇백자죠,다섯배 이상 해설한 원효의 해설서 가운데 가장 어려운 말이고
불교의 모든 논서 가운데 가장 어려운 말이예요.
여러분 다 이해했어요. 그러면 뛰어난 종자입니다.
뛰어난 종자라고 인정해주니까...보답하세요.
이건 1400년동안 한국 불교가 풀어내지 못한 종자입니다.
앞에다가 괄호를 해 놨죠?마음에 진여문과 생멸문이 있는데 이렇게 해놨죠?
이것은 앞에서 쭈우~욱 설명해 이어서 설명해오던것을 잘라버렸기때문에
내가 앞에다 쓴겁니다,
마음에 진여문과 생멸문이 있는데--->마음에 고요한 면과 성질나서 팔딱 팔딱 뛰는면이 있어요.
두 가지 면이나 있는데 어떻게 한 마음이라고 그러냐?이 말이야.
우리 마음은 항상 착한 마음과 악한 마음 선과악이 공존해서 싸우고 있는데
왜?한 마음이라고 하냐?이 말이야.
이 말입니다,간단한것이 아닙니다, 다 안다고 하셨죠?책임지세요.
(어렵고 난해한 부분을 유머러스하게 긴장을 이완되게 해주신다)
이걸 다 다르게 써서 박사학위 논문을 받은 글이예요
도장찍는 사람도 正誤을 알수가 없으니까 그냥 찍어주는겁니다,
이거는 논문쓰면 무조건 통과입니다,
마음에 여러가지 마음이 있잖아요?근대 왜 일심이라고 하느냐 이거지
더러움과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본성이 둘이 없어서,진眞과 망妄의 두 문(진여문과 생멸문)이 다름이 있을수 없음로 '일'이라 이름한다.--->본성이 둘이 없어서 이 말은 지금 저한테 화내고
탐내는 마음은 더러운 마음이죠?
착한 마음을 내는 착한 마음하고.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본성이 둘이 없어서-둘이 아니다.
번뇌와 청정한 마음-본성은 둘이 아니다 이 말이야.
번뇌의 종자,선,악의 종자가 따로 있고-유전자 안에
선의 종자는 파랑색,악의 종자는 빨강색으로 되어 있다 이 말 아닙니다.
진眞과 망妄의 두 문(진여문과 생멸문)이 다름이 있을수 없음로 '일'이라 이름한다-->
진과망의 두 문 우리한테 팔딱 팔딱 뛰는 생멸문하고 고요한 진여문하고 하나에서 일어난다
이 말입니다,
하나의 마음에서 일어나다 이 말이예요.
그러니까 하나 '일'이라고 한다고.
이 들(진심과 망심)이 없는곳이 모든 법 가운데의 진실이나,허공과같지 않아서 본성이 스스로 신령하게 알기 때문에 '심'이라고 이름하는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둘이라고 하는것은 진심과 망심이예요.
뒤에 오신분들을 위해서 또 확인하겠습니다,
진심하고 진여하고는 같냐?틀리냐?틀립니다,
진여하고 망심은 틀린거예요.
둘이 없는것은 괄호하고 진심과 망심이라고 설명해놨죠?
진심과 망심이 없는 자리를 진여라고 합니다,
이 진여가 제대로 작동하는것이 ,진여의 뜻데로 ,성질데로 작용하는것이 진심이예요.
우리가 착한일을 하는것은 진심이예요. 진여가 작동하는거예요.
진여는 깨끗하고 청정하잖아요.
이 망심은 진여가 왜곡되게 작용하는거예요.
이를테면 착각을 일으켜가지고...
그러니까 진심안에도 진여가 들어있죠?
망심안에도 진여가 들어있죠?
망심은 생멸문에 해당을 해요.그러나 진여가 들어있다니까.
이 망심은 파도와같고 ,진심은 고요한 바다와 같은거예요.
고요한 바다에도 물이 들어가 있죠?
파도에도 물이 있죠?이 말이지
진심과 망심이 둘이 없는 자리-진심이다 망심이다 이 두마음이 다투면 살잖아요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 그 곳 -진여의 본성을 말하는거에요.
진여의 본성은 말입니다.
허공과 같지 않아요. 허공에 뺨을 한 대 때리면 가만있죠?대들지 않죠?
사람에게 때리는 시늉을 하면 바로 움찔하죠?
이렇다 말이예요.이렇게 아는 능력이 있다 이 말이예요.妙하게 아는 힘
신령하게 알기 때문에 '심'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름을 붙일수가 없는데,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심이라고 한거야.
'심'자가 먼저입?불교가 먼저 입니까?
'심'자가 먼저 나왔죠.세상에 이미 있었으니까.
이것을 뭐라고 이름을 붙일까하다가'
선종에서는 한 물건, 어떤 사람은 본래 면목이라고하고,또는 참나라고 하고
일심사상에서는 이것을 '심'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이름은 25가지 정도가 됩니다,
'심'이라고 하는 이름-이 뭣고했다가 많아요.
'심'이것은 전혀 잡을수도 없고 ,보여줄수도 없고 ,냄새를 맡을수고 없어
그러면서도 작용은 하니까 허공과 같은거야.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죠.
전~~혀 잡을수도 없어서 허공에 비교하는거예요.형체도 없고.
그런데 비유는 그렇게 했지만 허공과같지는 않습니다,
아는 능력이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신령하게 안다 안다 할때는
사람의 마음을 팍 뚫어보는 타심통의 아는 마음 이것이 아니고
이것은 맛이 있다,없다 분별하는 마음도 아니고
때릴려고하면 본능적으로 아는거 있죠,이걸 말하는겁니다,
여기에 아는 힘이 있는데 지혜가 플러스가 되면
사물의 속성 인간의 심행을 다 깊이 안다고
본래 아는 여기에 정정취의 지혜가 들어가느냐? 평등성지의 지혜가 들어가느냐?
대원경지의 지혜가 들어가느냐? 도둑놈이 앎이 들어가는냐?이거예요.
어느쪽이든지 다 발달합니다,신령하게 아는 힘이 있어가지고.
여기에다가 지헤를 넣을려고 하는것입니다, 지혜를
여기의 지혜는 정치,경제,문화 어디에든 통하기 때문에
이 지혜를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바로 부흥을 해버리고
기업가가 되면 바로 전륜성왕같은 사람이 돼버리고
이 지혜를 가진 사람이 출가를 하면 부처님이 됩니다.
불교인이 아니라하더라도 이 지혜를 알아야된다고,
일심은 이런 말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대승의 법은 일심이라
소승은 가장 근본적으로 색수상행식 인데 색은 지수화풍이죠.
지수화풍을 다 쪼개서 분석을 하면 공으로 다 날아가버린다고
공으로 달아나는것은 아니고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기氣의 성질 있죠?
물의 성질이 우주안에 있다고 보는것이라고,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그것이 전부 에너지가 모이면 물이 생기고
흙이 생기고 따뜻한 기운이 생기고 그렇다는 겁니다,
소승불교는 눈앞의 미운사람에기 미우니까 빨리 없어져라 이렇게 욕을 했죠?
저 사람에게 분노하는 마음을 던지면 분노하는 마음있죠?
이 마음이 없어지지 않고 이 우주공간에 떠다니고 있다는거예요.
그것이 그 마음이 어느, 한곳에 모여있으면 몸이 상처가 나서 난리 나버리는거죠.
계속 미워하는 마음이 식물에 부딪히면 식물이 안 자라고 이런다는거라.
이런데 법이 여러개라는거라 ,좋은법 ,나쁜법
대승은 틀려 ,그것은 다 소승적인거라
대승은 법이 마음 하나야.마음 하나에서 나오는거라
성내고 분노하는 마음도 마음안에서 나오는겁니다.
마음 하나에서 나오니까 실체가 없는거야.그래서 대단히 희망적이야.
내가 어렵고 힘들어 살때 계속 안 좋은 에너지가 나왔어요.
세상을 향해 욕하고,,,
그런데 형편도 좋아지고.지혜도 늘어나고 아주 기뻐하면 내게서 전체가
생명의 광명의 환희의 에너지로 바뀐다는것이야,이게
일심사상이 이런것이라니까
일심은 청정심과 번뇌심을 다 안고 있는것을 일심이라고 합니다,
일심은 근본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고 청정심과 번뇌심의 본성은 둘이 아니기때문에
하나여서 일이라고 하고 둘이 없는 자리 우리의 마음은 아주 신령하게 아는 힘이 있다.
자꾸 허공만 비교하니까 뒤에가면 목석과 같지 않아서라고 비유합니다,
더 쉽게 설명할려고...죽은놈이 무슨 말을 합니까 하니까
살아있는 나무 있죠 ,나무를 때리는 거야 ,그런데 나무가 가만히 있잖아요,
그래서 사람은 이렇지 않다.뒤에는 목석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비유를 합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앎이라고 하는것은 자연하고 다르다는거야
그러면 나무에는'심'이 있냐?없냐?
나무에는 심이 없어요.
나무하고 나하고 본성이 공하다는건 동일하지만
심은 없어 나무는
일심사상에서는 개는 심이 있냐?없냐?이 말이야.
없어요.
일심사상에서는 사람만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일심사상에서는 성불하는것은 오직 사람이야.
범부이든지,성문,연각,보살이든지간에
일심사상은 사람 중심입니다,
그러면 개는 언제 성불합니까?-내가 성불하면
내가 성불하면 다 성불하죠.
대단히 주체적이고 내 수행을 가장 첫번째로 하라고하는것이 일심사상이라.
일심에 대해서 알겠죠?
하나의 마음이라 이 말입니다.
일심은 하나의 마음이 신령하게 아는 힘이 허공과 목석과 같지 않아서
'심'이라 그런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일심사상을 이야기 해서 뒤에 일심에 이문이 있는데 고요한 마음
파도치는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
이 공부가 여러분이 밥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될까?안 될까?
됩니다,
이것은 어마 어마하게 됩니다,
70인사람은 앞으로20년을 더 사는데 엄청 힘이 됩니다,
돈이 좀 없어도 뻔뻔 스럽고, 하루에 세끼 안 먹어도 당당하고
어ㅡ느 정도로 뻔뻔하냐하면 저한테 와서 며칠 묵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기도 합니다,
대단한 그런 사상이 나옵니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합니다,
80인 사람은10년이 편안하고, 60인 사람은 30년이상 편안하고
50인 사람은 40년 이상이 편안하고...그럴려고 합니다.
주변에 사람도 없고 ,먹을거리도 없는 사람이 5년이든 얼마든 더 살게 되었을때
사상이 없으면 사는기간 동안은 지옥입니다,
지옥살다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지옥갑니다,
쉬운거 같지만 어려운 질문인데...
마지막 하루만 지옥살아도 죽으면 지옥가는데...
이 공부가 여러분 무지하게 돈벌게 해주고 경제적인 인생을 보내게 하기 위해서
이 공부를 가르쳐드리는겁니다,
이것은 그렇게 가르치면 되냐고?반문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종교 통해서 종교를 초월하는것입니다,
종교,근본적인 사상 이것을 통해서 인간과신의 관계의 종교
유아적인 관념을 가진 종교를 뛰어넘는것입니다.
오늘 강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 다음에는 좀 더 쉽게 설명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일심사상은 사람 중심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감사합니다
읽을수록 환희심이 납니다
일심 광명 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