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독일 세퍼트의 본질
독일 세퍼트(German shepherd)의 역사는 100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에 독일 과학이 만들어낸 가장 개량된 품종이라 하겠다. 수세기 동안 독일의 여러 지방의 목양견(sheep herd)으로 부터 조상의 유래를 알수 있으며, 조상견으로 부터 유전되어지는 확고한 기질로 사교적이고 충직한 성품을 지녔고, 지속적인 속보가 가능한 이상적인 체형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역견이다.
<사교적이고 충직한 성품><지구력 있는 속보형><가장 이상적인 체형><다양한 능력을 지닌 사역견>
세퍼트의 기원독일의 여러지방의 목양견을 총칭 세퍼트라 하였는데 전형적인 형태가 없이 그들이 생활하는 지리적인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목양견에서 세퍼트의 기원이 시작되어 19세기 후반에 오늘날 독일 세퍼트의 초석이 형성된다.
독일 지방 목양견의 모습털-길이는 길거나 짧고 부드럽거나 거칠었다. 털색은 흰색에서 회색, 블랙에서 황갈색, 밝은 회색 또는 갈색이 섞인 검은털(bridl) 두가지 이상의 색을 띄는 잡색의 얼굴(piebald)
귀, 꼬리- 독일 중동부 지역의 목양견 : 전형적인 세퍼트의 귀자세로 꼬리가 낚시처럼 말렸다.- 그외 지역은 귀의 끝부분이 꼬부라지거나, 아주 늘어지는 등 형태가 다양함.
독일 지역의 세퍼트- 세퍼트는 독일 지역의 지리적 환경에 적응해온 목양견들에서 시작되었다. 19C 후반에 여러가지 형태의 목양견이 일정한 모양적인 형태와 품성이 정립되었다. 그 당시는 번식에 주로 이용되었던 대표적인 목양견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중에서 주목받는 지방의 목양견을 살펴보면 세퍼트의 육종과 번식에서 유전적 의미를 느낄수 있겠다.
지역적인 형태를 보면, 북부 평야지대, 중동부의 중앙 고원지대, 남부 산악지대로 구분하여 보자.
스테파니쯔는 독일의 다른 지역보다 관심을 보인 독일 남부인 스위스 알프스 근처의 Wurttemberg지방, 독일 중남부 지역인 체코 국경 부근인 Bavaria(Swabia)지방, 독일 중동부인 Thuringen 지방의 목양견에 대한 스테파니쯔의 설명을 보면,
"Thuringen shepherd는 작지만 강인한 체질이고, 귀는 섰으며, Wolf-gray 색소에 꼬리는 낚시처럼 말린 경향이었고, 성격은 조잡스러우나 민첩하고 강인했다""Wurttemberg shepherd는 귀 사이는 벌어진 편이나, 골격이 크고 골량이 풍부하고, Tail carriage(*오늘날 세퍼트견과 같은 모양의 강한 꼬리)의 튼튼한 근육의 뒷다리를 가졌고, 보양은 경쾌하며 성격은 온순하다""Swabia shepherd는 적당한 크기의 강인한 기질과 활달한 움직임을 지닌견이다"
*남부산악지대(Wurttemberg) - 큰체격과튼튼한 골격, 뒷다리의 잘 발달 된 근육, 곧고 강한 앞다리.*중부 고원지대(Thuringen)- 강한 지구력, 빠른 걸음걸이, 매우 균형잡힌 체형.
이와같이 주류를 이루는 개들의 선택 중에서도 남부산악지대의 목양견이 강인한 꼬리와 풍부한 골량과 튼튼한 뒷다리, 유연한 걸음걸이를 지닌 대형견에 Wolf-gray 색상에 귀가선 중부 고원지대의 목양견의 교잡번식을 통한 품종개량을 통하여, 많은 계통의 번성과 쇠퇴를 반복하여 좋은점은 고정시켜 유지해 가고, 나쁜 결점은 제거하는 반복된 선별적인 품종개량을 통하여 오늘날의 세퍼트가 출현하였다.
★근대세퍼트의 출현
최로로 등록된 독일 세퍼트는 스테파니쯔가 작은 전람회에서 sparwasser kennel에서 구입한 hector linksrhein이다.이후 자신의 kennel 이니셜을 따라 horand von Gafrath로 개명되어 SZ1으로 등록되었다.(Horand는 주류인 Wurttemberg계와 Thuringen계의 혼합된 개이다.후일 Horand에 대한 스테파니쯔의 설명을 보면,호란도는 가장 이상적인 체형을 실현한 개로 60~61cm의 체고에 아주 적당한 중형견으로 풍부한 골격을 가졌고, 아름다운 신체라인(Topline)과 고상하고 견고한 머리, 미끈하고 힘찬 체형은 전체적으로 활달한 느낌을 준다. 이 개의 특징은 성품과 외형적인 특징의 조화에 있다. 주인에 대한 복종심과 충성심은 경이로울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사물에 대하여 무한하고 억제할 수 없는 열정과 함께 확연히 안정된 기질도느낄수 있는점이다. 유견시절 훈련을 받지 않았을지라도 주인 옆에 있을때 사소한 명령에도 복종심을 보였지만, 주인이 없을때는 성격이 날까로와지고, 싸움을 말릴수 없을 만틈 강인했다. 결코 게으르지 않고 항상 활동적이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호의적이며, 어린아이에게도 움추리거나 날뛰지 않고 늘 충만한 사랑을 표현하였다. 만일 군대나 경찰에서 이용하는 훈련을 시켰다면, 근엄한 개가 되었을 것이다. 그 개는 활용되지 못하는 능력의 여분의 미활용되었다. 누군가가 그 개에게 애정을 주면 기뻐했고, 유순한 개가 되었다. 호란도는 좋은 품성을 직접적인 자손에 유전하였다.
당시의 표현과 사진을 보면 해부학적인 면에서는 오늘날의 세퍼트에 비하여 매우 아쉬운 면이 많지만, 성품의 서술을 보면 매우 충직하고 강직한 품성을 지닌 매우 바람직한 개로 체형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품성의 보전과 발전을 위한 사양관리, 번식에 비중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해부학적인 개선과 향상을 이루었지만, 성격상의 후퇴와 위축을 오늘날 세퍼트 사육자에게 많은 문제를 암시한다.
★세퍼트의 흐름
Horand Grafrath Heltor Schwaben Heinz Starken Burg Roland Starkendurg Hetle1
Horand의 자견 중에 140마리가 SV에 등록 되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개가 1900, 1901년 Siger인 Hektor von Schwaben(SZ-13 1898.1.5)이다.Hektor의 어미는 Wurttemberg의 남부산악지대의 활동적인 목양견인 Mores Pliengen이라는 이름의 훈련개이다. Hektor의 유명한 자견인 Beowulf는 Hektor의 배다른 여자 자매이고 모계쪽이 남쪽의 훈련개 출신인 Thekla von der Krone가 모견이다. 그러므로 Horand에 근거를 둔 유명한 혈통의 흐름속에 좋은 훈련개의 유전적인 영향이 강하게 흐르게 되었다.
Beowulf의 손자인 Roland v. Starkenburg는 1906,7년도 Siger로써 일련의 계속되는 번식에 대단한 영향을 주었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결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외형적으로 과대사이즈인데, 이것은 아마 사이즈에 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남부 지역의 골격이 강한 목양견 조상으로부터 오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각된다.
Hettel의 아들인 Billo에 이르러서는 사이즈 뿐만아니라, 다른 문제점이 나타나는데 Billo Rienekenbrug의 어미인 Flora Berkmeyer는 후일 사이즈적인 요인뿐아니라 전구의 다소 아쉬운 각도 구성 즉 UPPERARM(상완골)과 Shoulder(견갑, 어깨)의 가파른 각의 앞가슴의 각도 부족은 키가 크게 보이는 문제 출현을 일으키고, 표준으로 볼 수 없는 타입의 Terrier-fronted개이며, 1921년 Siger인 Harras von der Juch의 부견으로 over size 많은 논란을 일으킨 Nores von der Kriminalpolizei의 논란의 여지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사육상 영향을 주는 SV계획 즉 THE KORUNG BREED SURVEY의 이행에서 톡일 세퍼트가 차세대의 진보를 위해 필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중에 환영받지 못하는 면의 발전이 된다"
THE KORUNG BREED SURVEY는 "장점은 가치를 향상하도록 하고, 결점은 개선 된다"는 원리에 의한 지침적 요소를 기준으로 선정된 종족의 사양관리를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첫번째 사양관리 평가는 1922년 개최되었는데, 사양관리 평가가 도입되고 20년이라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와같은 사양관리 선별프로그램이 괄목할만한 공정으로 선정되어야 하지만 세계의 다른곳에서 심지어는 현재에도 협조가 되지 않는다.
SV활동범위 바깥의 다른 나라에서 공정하기 위하여 사양관리 평가나 사정평가가 시작되어야 하지만, 대체로 SV조직 아래서의 이러한 일의 수행보다 더 많은 객관적인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양관리 평가의 실행이 과거의 실질적 내용있는 기록의 부족으로 그럴듯하게 되지 못했으며, 번식에 사용된 여러가지 혈통계통의 특성에 대한 지식정보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스테파니쯔와 그의 동료들이 세퍼트를 20세기 만능 사역견으로 만들려던 그 시작을 우리는 인식하여야만 한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이런것이 그들의 우선 해야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독일 세퍼트의 표준
아우그스브르그에 위치 한 SV(German Shepherd Dog Club)는 독일세퍼트 표준 체형에 대하여 책임과 신뢰가 있는 단체입니다.이 표준 체형은 1899년 9월 20일 독일 프랑크 프르트에서 열린 세계 품종 표준에 대한 클럽의 제1회 회원총회에서 Meyer 와 Stephanitz에 의해서 처음으로 만들어져 "세퍼트의 번식은 사역견 번식에 있다"는 슬로건을 정하여 독일 세퍼트의 표준은 '사역견을 위함'을 강조하고 있다.그 후 1901년, 1909년, 1930년, 1961년 까지 여러차례에 걸쳐서 수정 보완이 되어 졌고, 1976년 8월 30일 세계 독일 세퍼트 연맹(WUSV)에의하여 표준이 많은 보완을 통하여 세퍼트 표준이 완성되었고 1991년 3월 24일 WUSV 임원회에서 독일 세퍼트 표준이 확정되었다.독일 세퍼트는 1899년 경부터 클럽을 중심으로 하여 계획 번식을 하였으며, 독일 중부와 남부의 양몰이 개로부터 시작된 이유는 사역견으로 요구되는 능력에 가장 적합한 개를 만들어 사육하려는 목적에서이다. 이러한 이유를 근거로 하여 세퍼트의 표준은 올바른 해부학적 구조가 강조되었을 뿐아니라 건전한 기질과 성품도 요구하고 있다.일반외모(GENERAL APPEARANCE)
독일 세퍼트는 중형견으로 몸체가 약간 긴 체형으로 건조되고 잘 발달된 근육과 강인한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체형은 짜임새가 있다.세퍼트는 일반적으로 강인하고 활발하며, 주의력과 생동감이 있다. 앞다리와 뒷다리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 잘 발달된 앞부분과 부드러운 강한 근육의 길이가 느껴지는 뒷다리 부분, 유연하고 짜임새가 느껴지는 TOPLINE등의 체형에서 기질과 품위(QUALITY AND NOBLITY)를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___키와 비율(IMPORT!ANT SIZE, PROPORTIONS)어깨에서 개의 팔꿈치를 따라 지면으로 수직이되게 털을 눌러서 높이를 측정 했을때, 수컷은 60~65cm, 암컷은 55~60cm 몸체의 길이는 키(최고)에 대하여 키를 100으로 기준할때 110~117% 정도 길어야 한다.키와 몸체 길이(체장)의 비율과 네다리의 자세(각도)와 구성은 넓고 활달한 걸음과 지속적인 빠른 걸음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가장 이상적이다.기질 품성(CHARACTOR)독일 세퍼트는 타고난 본능이 확실하고 강인한 성격의 조화와 함께 활력있는 행동을 하여야 하며, 극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본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세퍼트는 감동적이며 잘 움직여야 한다. 용기가 있어야 하고 강한 투쟁 본능과 확고한 담력을 지녀야 한다. 세퍼트는 동반자로, 감시견으로 호위견과 목양견으로 활용되어지므로 이러한 모든 점이 필수적이다.독일 세퍼트는 용기 있고 두려움이 없는 훌륭한 성품과 건강한 본능과 기질이 요구되며, 우수한 번식에 의해서 충실성, 유혹없는 고집 강한 담력, 경계성을 지니게 된다. 반대로, 투쟁력 상실, 신경쇠약, 자신감 결여등은 표준에 적합하지 못하다.머리(HEAD)
___머리는 위가 넓고 아래로 점차 좁아지는 쐐기형으로 생겼고, 몸체에 대하여 적당한 비율이어야 하며(머리의 길이는 체고의 대략40%정도) 보기에 우습게 보이거나, 볼품없이 보이거나, 조잡스럽고 너무 길게 보여서는 안된다. 머리의 일반적인 모습은 (근육이 늘어지거나 살갖이 느슨하지 않고) 건조되어야 한다. 두귀 사이의 넓이는 적당하여야 하며 이마는 (앞이나 옆에서 보아) 둥글게 튀어나온 돔(DOME) 형태로 보여서는 안되며, 얼굴의 주름은 약간 생기거나 없어야 하며 얼굴 중앙의 깊은 주름은 안된다. 두개골과 주둥이(구문)의 길이는 거의 50:50이다. 이마의 폭과 길이는 같아야 한다. 두개골은 두귀에서 코끝으로 일정한 폭으로 부드러운 선이 서서히 좁게 이루어 졌으며, 두개골과 주둥이는 분명하게 구분될 수 있는 액단( STOP)이 있다.
___이마는 약간 융기되어 있고 얼굴의 주름은 거의 없어야 한다. 구문의 골격이 강인하게 발달되어야 하고, 입술의 주름살이 많이 처진 것은 좋지 않다. 암, 수는 성별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야 하며, 고상하며 이목구비가 뚜렸해야 좋다.
코(THE NOSE)___코는 검은 색이어야 한다.
___구문(THE MOUTH)
구문(주둥이)은 강하게 잘 발달되고, 튼튼하고 완전해야만 한다. (총42개, 상20, 하22) 독일 세퍼트의 교합은 가위물림(SCISSOR BITE)을 해야한다. 다시말하면 가위와 같은 구조로 아래 이빨과 윗이빨이 물려져야 한다. 윗턱이 아래턱을 감싸야 한다. 앞이빨의(문치)의 안쪽면이 아래앞니의 바깥면과 맞닿아서 꼭 맞아야 한다. 윗턱이 튀어나오거나 아래턱이 평탄하게 물려지는 이빨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윗니가 아랫니를 가위가 맞물리듯이 감싸야 한다. 이빨이 너무 일찍 닳치 않도록 하기 위해 턱뼈가 잘 발달되어야 한다.
평탄한 물림(LEVEL BITE)은 앞니를 약화시키며, 아랫니가 나온 물림(UNDER SHOT)과 윗치열이 아래치열보다 많이 나온 물림(OVER SHOT)의 개는 부드러운 사료외에는 먹기가 곤란하며 무는 힘이 약하다. 앞 어금니가 없는 경우는 후천적인 면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높으며 표준적 의미의 결점 사항이다.
___눈(THE EYES)
중간 크기의 아몬드 열매 모양으로 약간 비스듬하며 튀어나와 보이지 않아야 한다. 색깔은 가능한 검어야 한다. 밝은 색의 눈은 개의 표현력을 손상하므로 바람직 하지 못하다.
검은 눈은 털의 색깔에 관계없이 표현력이 있고, 이지적이며, 매혹적인 표정을 띄어 세퍼트의 품위를 향상시킨다.
___귀(EARS)
세퍼트의 귀는 중간 크기의 단단하며 귀 밑부분이 넓고, 두개골 위에 높게 붙어서 긴장감 있게 똑바로 서있다.(두 귀는 서로 평행이며 안쪽으로 향하지 않는다) 끝이 뽀족하며 앞쪽을 향하여 벌어져 있다. 잘려나간 귀는 결점이다. 늘어진 귀는 매우 심한 결함이다. 강하게 움직일때는 귀를 뒤로 접는다.
귀가 매우 작거나 또는 너무 크거나 똑바로 서있지 않는 것은, 일반적으로 외모를 해치는 귀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귀의 움직임이 개의 성격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을 나타낸다.
___목(NECK)
목은 과도한 피부의 늘어짐이 없이 튼튼하고 잘 발달된 근육질이어야 한다. 몸체에 대하여 45도의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목은 흥분하면 높이 쳐들지만 보통때는 45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길고 강인한 목은 활동에 좋은 반면 짧은 목은 어깨의 연약함을 의미한다. 앞부분(전구 FOREGUARTER)의 각도가 부족한 개들은 목을 쳐드는 듯한 느낌을 줄 수가 있다.
___몸체(BODY)
목뒤의 목덜미에서 시작되는 부드러운 TOP LINE(배선, 등선)은 잘 발달된 어깨를 지나 일직선으로 이어지며 엉덩이 쪽으로 역간의 경사를 이룬다.
어떤 시작적인 방해(굴곡)도 없이 등은 견고하고, 강해야 하며, 잘 발달된 근육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허리부위는 넓게 잘 발달된 근육질이다. 엉덩이는 길고 아무런 굴곡이 없이 수평으로 23도 경사가져야 하며, 이 라인의 흐름은 꼬리의 시작지점을 향하여 이어져야 한다.
___등선(TOP LINE)은 굴곡이 없이 자연스러운 선으로 꼬리까지 이어져야 하며, 엉덩이의 좌골은 적당히 길어야 좋으며 경사각이 23도라 했는데, 실제 좌골의 각도는 수평에 대하여 45도의 각을 이루며 이 좌골에 연결되는 꼬리의 각도가 좌골에 대하여 23도를 이루고 있으므로 골격 구조상 엉덩이의 실제 각도는 32도가 되어야하나 표준서마다 엉덩이의 각도와 좌골의 각도들을 혼돈해서 설명하는 예가 많다. 근래에 와서는 엉덩이의 각도가 전체적인 선의 아름다움을 선호하다보니 깊어가는 경향이 있으나, 표준을 무시해서는 올바른 움직임을 느낄수 없다. 평평한 엉덩이는 바람직 하지 않다.가슴(CHEST)
___가슴은 적당히 넓어야 하고 갈비뼈는 견고하여야 한다. 가슴의 깊이(흉심)는 키에 대하여 45~48% 를 넘지 않아야 한다.
가슴이 발달했다는 것은 어깨뼈(견갑골)와 윗팔(상완골)의 좋은 각도를 말함이며 이는 좋은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고, 좋은 흉심은 폐와 심장등의 충분한 발달로 지구력을 예측할 수 있다
___갈비뼈(RIBS)
갈비뼈의 형태는 적당하게 곡선을 그린 타원형이다. 둥근 통모양이거나 너무 납작하게 얇은 형태는 결점이 된다.
늑골의 형태는 "어깨의 자유성"과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개의 움직임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통모양의 둥근 형태는 팔꿈치와의 마찰로 팔꿈치가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생기므로 부자유스러운 걸음을 보여 주며, 너무 납작한 형태는 팔꿈치가 안으로 모이게 되므로 앞 발목이 밖으로 틀어지는 걸음을 보여주며 심장과 폐의 충분한 발육을 저해하여 지구력의 손실을 가져온다고 하겠다.늑골이 잘 발달된 개는 허리부분이 짧은 모습을 보여주며 허리부분이 너무 긴 형태는 부적절하다. 늑골이 발달된 개는 허리부분이 짧게 보이므로 일부 매니아들은 몸체가 짧은 개와 혼돈하는 경우가 있는데 더 높은 안목이 요구된다 하겠다.
___꼬리(The tail)
무성한 털이 꼬리의 아랫부위로 있으며 길이는 최소한 비절을 넘어야한다. 이상적인 길이는 비절의 중간부위에 도달하는 형태이다. 꼬리의 끝부분은 휴식을 할 때에는 기병의 칼과 같이 완만한 곡선으로 늘어져 있어야 한다. 움직 일때는 꼬리가 들려 올라가고 커브가 더 커진다. 외과적인 수술은 허용되지 않는다.
비절 연결부위(hock joint)보다 짧은 꼬리나 좌우로 심하게 뒤틀어진 경우는 개의 모습을 해치므로 결점이 되며, 외과적인 손질은 중대한 결함이 된다. 엉덩이 부위에서 꼬리가 달려있는 위치의 정도는 어느 표준서에도 결점을 설명하지 않고 있으므로 그 위치는 좌골의 길이와 각도에 관계가 있다 하겠다.
___다리(The limbs)
앞다리 부분(Forequarters)
앞다리는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절대적으로 똑바르게 곧아야 한다. 앞에서 볼때 두다리는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견갑골(shoulder blade)과 상완골(upper arm)은 길이가 같아야 하며 잘 발달된 근육으로 몸체에 단단하게 부착되어야 한다. 상완골에 대한 견갑골의 각도가 90도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일반적으로 약 110도 정도가 적당하다. 팔꿈치가 서 있거나 움직일 때에는 몸체에 밀착되어야 한다. 발목(pastern/ 완전부/ 발회목뼈)은 앞다리 길이의 1/3이 되어야 하며 앞다리에 대하여 20~22도의 각도를 이루어야 한다.앞다리는 개의 지구력을 저해 하지 않기 위해서 각도가 부족하여 너무 곧거나, 너무 각도가 심해도 안된다.
개의 활달한 걸음걸이가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분명한 부위로 개의 신체적인 구성이 결정이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좋은 움직임을 위해서는 견갑골과 상완골의 길이와 각도가 중요시 되는데 이 표준에 근접하면 할 수록 '어깨의 자유성'이 보장되어 앞으로 내딛는 걸음걸이의 폭(forward reach/ 답축)이 넓은 경제적인 운동이 이루어진다.견갑골과 상완골의 각도를 일반적으로 우리는 전구의(Forequarters angle/ 앞부분의 각도)각도라 하는데 이 각도가 90도는 이상적인 이론으로 실제로는 108~110도 정도면 무난하다는 표현이다.우리가 눈여겨 볼 점은 전구의 각도가 좋은 개는, 좋은 움직임은 물론이지만 잘 발달된 흉심을 가진다는 점이다.흔히들 앞부분의 골관절이 길다 짧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실제로 각 골관절을 측정해보지 않고는 사용하기는 매우 애매한 표현이라 하겠다. 그러나, 오랜 관찰과 경험에서 전구의 각도 구성과 전구 골격의 균형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옆에서 볼 때 앞부분의 각도가 부족해도 가슴이 부피감있게 느껴지는 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개의 흉골이 발달되어서 그렇게 보여지기 때문이며 앞부분의 각도는 어깨뼈를 중심으로 보면 이해가 쉽다.전구의 각도가 부족한 개는 기갑이 높게(어깨 높이) 보인다고 말하는데, 이는 전구각도가 부족한 개는 흉골의 발달 즉, 흉심(가슴의 깉이)이 약하고, 앞다리가 곧게 뻗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이지 실제로는 기갑이 오똑하다고 평가 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구가 부족한 개는 기갑이 오똑하다'라는 표현은 부적절한 생각이라 하겠다.완전부의 각도는 여러나라의 표준서에서는 20~25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서 살펴보자
___발(The feet)
발은 둥그스럼하고 발가락은 매우 조밀하고 활처럼 휘어 있고, 발바닥은 무르지 않고 두껍고 단단하며 발톱은 짧고 강하며 검은색을 띠어야 한다.
발가락이 벌어지는 개도 있으나 사육상의 큰 결점은 아니나, 조밀한 발보다는 지구력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간혹, 뒷발의 며느리 발톱(여분의 발톱)이 나타나는 경우가 과거에는 있었는데 걸음걸이시에 원활함을 위해 자견때 제거 하여야한다.
뒷다리 부분(Hindquarters)
뒷다리 뼈의 위치는 뒤쪽으로 완만하게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 뒤에서 보면, 두 뒷다리는 서로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대퇴골(Upper thigh)과 하퇴골(lower thigh)은 거의 같은 길이 이고, 대략 120도의 각도를 형성하여야 한다. 비절(hock joint)은 튼튼하고 견고해야 하며 뒷발에 수직을 이루어야 한다.
대퇴골(넓적다리)은 폭이 넓고 강인한 근육으로 비스듬이 하퇴골에 연결 되어야 한다. 뒷다리 부위의 핵심인 대퇴골의 강인함 정도가 그 개의 운동력의 정도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의 근원'이 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힘있는 전진 운동과 지구력을 갖기 위해서는 넓적 다리는 폭이 넓고 근육이 잘 발달 되어야 한다. 뒷다리의 좋은 발달을 생각한다면 초창기 세퍼드의 개량 발달 시기에 독일 남부 산악지대의 목양견이 활용되었는가를 이해 할 수 있겠다.영국의 표준서에는 하퇴골이 대퇴골보다 다소 길어야 한다고 설명되고 있으며,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세퍼드의 자세를 정할때 멋을 추구하여 하퇴골이 긴 세퍼드를 선호 하던 경향이 있었다.필자의 사육 경험으로 대퇴골이 잘 발달된 개는 죄골의 각도가 대체로 좋은 경우가 많았으며, 하퇴골이 긴 개는 좌골의 각도가 부족하여 걸음 걸이가 불완전한 경우를 보아 왔다.
___걸음걸이(Gaint)
세퍼드는 빠른 걸음을 하는(trotting) 개이다. 빠른 걸음을 하기 위해서는 네 다리가 서로 균형을 잘 이루어야 뒷다리가 몸체의 중간 부분까지 앞으로 내딛게 되고 눈에 띄는 몸통의 동요 없이 앞발도 함께 같은 보폭으로 앞으로 뻗을 수 있게 된다.키에 대하여 잘 일치하는 길이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개는 힘들이지 않고 운동하는 느낌을 주며 활달한 걸음걸이를 나타내는 충분한 보폭이 형성된다. 걸음 걸이 시에 머리는 앞으로 내밀고 꼬리는 약간 올라가서 균형을 이루게 된다. 빠른 걸음을 할 때에는 귀 끝을 지나 목과 등 꼬리 끝으로 이어지는 물 흐르는 듯한 선을 보여준다.
좋은 골격의 구성을 가지고 있는 개 즉, 해부학적 구조가 좋은 세퍼드는 앞 뒤의 충분한 각도와 길이에 의하여 뒷다리가 앞으로 내딛는 폭이 넓으며 앞다리도 이와 동일한 넓이로 앞으로 뻗는 동작이 이루어지며 등의 배선(Top line)이 상하 좌우로 흔들림이 적은 걸음을 걷는다.엉덩이의 상하 움직임은 뒷다리의 길이의 비율과 각도가 표준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중의 하나이다. 해부학적인 구성이 좋은 개는 각도의 구성도 중요하지만 견갑, 상환, 대퇴골, 하퇴골의 길이의 균형이 중요하며 이런 구성의 밸런스가 좋은 개는 이 네 요소의 뼈가 운동 시 평행한 형태를 이루는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다.
___피부(Skin)
근육에 잘 밀착되고 주름이 없어야 한다.
___털(Coat)
독일 세퍼드의 바람직한 털의 형태는 속털과 겉털로 이루어졌다. 바깥털은 밀생되고, 곧은 털로 억세며 몸에 조밀하게 부착되어야 한다. 머리, 귀, 다리와 발의 털은 짧은 털로 덮혀 있고 밀생되었다. 앞다리의 뒷부분의 털은 다소 길어 소위 바자모양이다.
세퍼드의 털의 길이는 등의 털을 기중으로 4~6cm 정도가 적당하나 구체적인 길이가 제시된 설명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3cm 이하는 단모, 8cm 이상은 장모라 하는데 단순한 털의 길이보다는 어느 부위에 긴털이 있는가가 더 명확한 구분 방법이 되겠다. 장모는 표준상에는 결점이 되나 파상이 없는 곧은 털의 장모는 번식이 활용하기로 한다.
___털색(Colour)
세퍼드 털의 기본 색상은 갈색, 적갈색, 금발(blond)와 엷은 회색과 조화를 이루는 검은색이다. 한편으로 검은 얼굴의 흐린색과 검은 등부분과 조화를 이루는 회색이 있다. 두드러 지지 않는 가슴의 흰 반점과 몸체 아래 부위와 속털의 엷은 색소는 허용되지만 바람직 하지는 않다.코의 색소는 개의 털색에 관계없이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검어야 한다. 마스크의 색소 약하거나 안색이 흐린 개 뿐 아니라 엷은 색의 발톱 꼬리 끝 부분이 엷은 색은, 색소 형성의 결핍으로 여긴다. 속털은 엷은 회색을 띈다. 하얀색의 세퍼드는 허용되지 않는다.
세퍼드의 색상은 Blalak'and tan 이 대부분이며 wolf Gray, Sable 등이 있다. 속털은 all-black 개가 아니면 엷은 회색을 보인다. 이런 색이 야생의 색의 원색이다.
___키와 몸무게(Height / Weight)
키(cm)
몸무게(kg)
수
60 ~ 65
30 ~ 40
암
55 ~ 60
22 ~ 32
키의 표준 사이즈를 요구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세퍼드 연구에 있어서 얻은 사실의 한가지로 가장 골격적 구조와 움직임에 이상적인 크기를 말하는 것이다. 오버 사이즈의 암캐가 자견의 배출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 근거가 없는 위험한 발상이며, 좋은 움직임을 저해하는 자견의 배출만 할 뿐이다.너무 무거운 개는 종족 번식에 대한 본능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며, 골격의 이상 발육을 가져 온다.이 세상의 모든 생물체는 사육 환경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이 사육 환경에 따라서 종족의 개체수가 변하게 된다. 비만한 개는 번식에 대한 의욕이 낮아지므로 유의 해야 한다.
___고환(Testicles)
수컷은 고환 주머니(음낭)에 충분히 발달된 두개의 뚜렷한 고환이 있어야 한다.
수컷은 두개의 고환이 또렷해야 하며 두개의 크기가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거나 잠복된 것은 결함이다. 후천적인 외과적 시술은 인정되지 않는다.
___결점(Faults)
앞에서 설명한 내용과 동떨어진 것은 결점이 되며, 결점의 심각성은 그 결점의 정확한 비율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___중대한 결점(Serious Faults)
표준에서 지금까지 서술해온 내용과 세퍼드의 유용성과 용모적인 표현이 사육 표준에서 벗어난 점은 심각한 결점으로 여겨야 한다. 색소 형성의 부족, 무겁거나 가벼운 개, 치아적인 결함, 턱의 구조적 결함이 해당된다.
귀의 결함(Faults of the ears)
두개골 옆쪽으로 낮게 붙어 있거나 귀 끝이 연약하고 기울어진 귀
두개골의 상단에 위치한 귀가 다소 벌어져 보이는 것은 결점으로 볼 수는 없다. 중요한 점은 귀의 붙은 위치이다. 귀하 서지 않은 것은 후천적이거나 유전적이거나 중대한 결점이다.
___배제해야 할 결점(Exclusion Faults)
a)성격이 약한 개, 신경질적이가나 무는 개b)심각한 고관절 이형성(Hip dysplasia)상태의 개.c)고환의 크기가 현저히 다른 편고환, 고환이 없는 음고환의 개 및 불구의 고환d)꼬리와 귀의 결함이 있는 개e)치아 손실의 개f)턱의 결함이 있는 개g)표준에서 벗어난 과대, 과소의 개h)알비노(Albinos), 백색 개, 장모견
가슴(chest,body)일반적인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별로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어깨뼈(shoulder blead)에서 뻗어나온 앞다리(fore arm)의 흐름과 연관 지어서 가슴(흉부)을 살펴 보면서 개의 움직임과의 상관 관계를 공부해보자.가장 강한 운동력을 지니는 앞다리의 구조는 어깨뼈에서 수직으로 곧게 땅으로 뻗어 있는 다리의 구조인데, 이런 구조는 어떤 가슴의 형태에서 볼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개의 가슴의 형태를 그 단면으로 보면 1)원통형의 구조 2)타원형모양의 원통형 구조 3)좁은 타원형의 약간 좁은 원통형구조 등으로 나눌 수 있겠다이 구조의 형태를 공부하면서 가슴의 형태와 개의 움직임을 알아보자
1) 원통형의 구조잘 발달한 갈비뼈의 구조는 심장이나 폐 등 내부의 장기의 발달에는 좋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세퍼드의 움직임에는 부적절한 구조이다그냥 보면,개가 매우 우람하고 실질이 있어 보이나,갈비뼈가 너무 둥굴게 옆으로 발달해 있어서 어깨뼈의 구조가 굽어진 갈비뼈의 끝에 부착되어 상완골이 옆으로 밀려나는듯한 형태를 보이며 실제로 팔꿈치가 밖으로 밀려나 있어서 개의 체중의 지탱을 매우 무겁게 느낄 수 있는 구조이다.앞발이 어깨의 중심부 수직선의 아래 부분에 놓이지 않으므로 중심이 불안정하게 되어, 선 자세가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그런 개를 아는 분은 다 알죠 ) 이런 불균형은 완전부(pastern)나 앞발( fore leg)의 변형을 가져오며 근육에너지의 과도한 낭비를 초래하는 구성으로 항시 개의 관리에 예민하게 신경 써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 개의 구성이다 2)타원형 모양의 원통형 구조 잘 발달된 갈비뼈를 지닌 개의 어깨 위를 가로로 잘라보면 약간의 타원형의 원통구조를 보이는데,잘 발달한 갈비뼈를 가진 개라고 표현 하는데, 잘 발달 되었다는 표현은 등뼈로부터는 약간 옆으로 뻗어서 밖으로 굽어지고 흉골(sternum/breastbone)에서는 안쪽으로 굽어진 갈비뼈의 모양을 말한다.그러나, 중심 부분에서 납작한 모양을 유지 하지 못하면 바람직한 형태가 되지 못한다.이런 형태의 갈비뼈의 모양은 한국의 세퍼드 애호가들에게는 다소 몸체의 왜소함으로 보일 수 있으나,충분한 흉심의 깊이와 움직임을 이해 한다면, 그 느낌이 달리 이해 되리라 생각한다.이런 형태의 개는 흉골의 구조가 기하학적으로 페와 심장의 충분한 발달을 제공하고 어깨뼈와 앞발(upper arm)이 운동할때 배선의 평탄한 움직임을 위한 이상적인 구조이다.
3)좁은 타원형의 약간 좁은 원통형구조 이런 가슴 구조의 개는 너무 짧고 왜소한 갈비뼈의 구조로 흉골이 개의 팔꿈치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체중의 지탱을 위하여 팔꿈치가 안쪽으로 향하는 모습을 취할 수 있다.이런 형태는 골량(volume)이 부족한 개의 전형적인 모습이며,폐활량의 감소를 가져오지는 않더라도 상완골(upper arm)을 몸 아래에서 안쪽으로 끌어 당기는 형태로 팔꿈치를 꼬이게 한다.곧은 뼈가 구부러져 보이는 자세를 앞발에서 볼 수 있게 된다.이런 자세를 `east-west자세`라기보다는 `slap-slided`자세라 한다이런 가슴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지배력보다는 후천적인 사육상의 과정에서 오는 문제점이 더 많은 비중을 보인다.이와 같이 여러 형태의 갈비뼈의 모양이 걸음걸이에서 나타나는 점을 살펴 보았다.좋은 걸음걸이를 보이기 위해서는 좋은 배선(top line)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잘 발달된 하흉(bottom line) 도 매우 중요하다.흉심의 비율이 과거에는 키의 50%의 이론이 있었지만,근래의 이론에는 45%의 비율을 표준으로 삼고 있다.그러나,털의 길이를 감안한다면 45~47% 정도가 적당하다 하겠다
★이상적인 뒷다리
이상적인 뒷다리의 구조 (Analysis of the ideal Hindquarter)뒷다리를 구성하는 뼈의 명칭을 대략 보면,골반 뼈, 좌골(pelvis), 대퇴골(Upper Thigh),하퇴골(Lower Thigh),중수골, 지골 등으로 구성되었다뒷다리의 기능을 보면,1) 전진하는 힘의 근원적 2) 충격의 흡수 3)근육에 의한 들어 올리는 힘으로 요약된다뒷다리의 분석에 있어서는 골반부위(croup)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는 등과 대퇴골이 연결되는 부위로 좌골이라는 뼈의 길이와 각도의 중요성에서 비롯된다 하겠다엉덩이의 부분이 아주 부드러운 경사를 이루어야 개의 외형적인 아름다움도 추구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데 구조적으로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골반(엉덩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분석을 해보면, 골반의 길이는 대략 견갑골의 길이나 앞다리의 상완골의 길이와 같으면 이상적이라 한다최상의 효율적인 운동을 하기 위한 경사도는 등(back)의 일직선으로부터 30도를 이루어야 한다( *이 각도는 표준에는 23도 기울어야 하나, 이는 좌골에서 꼬리가 붙은 각도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등과의 수평선상에서는 등이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므로 시각적인 각도는 30도를 전후하게 보인다)그러나, 골반에 대한 참고문헌에서 골반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미약하므로 일반적인 흐름과 경험이 우선되고 있으나, 이 좌골의 각도 문제는 언젠가는 다시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참고자료의 좌골의 각도는 미국쪽의 서적은 등에 대하여 꼬리뼈의 각도를 15도, 죄골의 각도는 30도로 나와있으며,독일의 골격도는 좌골이 수평상 45도 , 이 좌골에 꼬리가 23도로 붙어있다이런 자료에서 살펴 볼 때 독일의 엉덩이 각도가 미국쪽의 엉덩이 각도보다 완만하며 표준에 근접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좌골의 각도는 독일의 골격도의 표준에 등(back)의 직선에 대하여 45도로 위치하고 그 좌골에 23도로 꼬리가 붙어 있는 골격도를 보게 된다(독일은 엉덩이(croup)의 각을 23도 전후를 표준으로 하나 미국은 30도의 좌골에 꼬리가 15도로 붙은 각을 표준으로 보며,하퇴골의 길이가 다소 긴 것과 비절의 각도가 깊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좌골의 각도 변화에 따른 뒷다리의 움직임을 살펴보면서 이상적인 뒷다리(Hindguarter)의 구조를 공부하자1)가파른 엉덩이(steep croup)좌골의 각도가 표준보다 더 깊은 개의 움직임은 힘의 작용이 앞쪽으로 보다는 위쪽으로 작용하고 있다이 개는 달릴때 뒷부분이 올라가고 등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게(bobing up and down) 된다이런 개는 앞으로 뻗음(forward reach/답입)은 좋으나 너무 몸의 중심부에 근접하므로오히려 앞다리의 움직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며 뒤로 뻗는(back ward extension/답출)움직임이 떨어진다상보 시에는 뒷부분이 가라 앉아 보이지만 속보 시에는 상하로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뒷다리의 움직임이 보기보다는 세련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bumping작용을 한다이런 유형의 개를 살펴보면 crabbing(몸의 중심이 옆으로 이동하여 비스듬히 걷는 것) 이나 pacing(측대보)으로 앞뒤 다리의 움직임을 보완하려는 동작을 볼 수 있다2) 평평한 엉덩이(flat croup)이 개는 앞으로 추진력은 대단한 힘을 지니나,앞으로 전달되는 힘이 너무 강하여 뒷다리의 들어 올리는 힘이 감소되어 답입과 답출의 한계를 보이게 된다결과로 지나친 추진력으로 앞다리에 과중한 힘이 가해져서 근육의 피로도가 빨리 오게 되어 지구력의 손실이 우려된다상보나 속보 시에도 부드러운 움직임과 세련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며 개의 몸체가 지면에 밀착되지 못하고 뜬 것 같은 모습을 보이므로 속보 시에는 매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뒷다리의 움직임을 넙적다리(대퇴골)의 측면에서 살펴보자.넙적다리는 옆에서 보아 살이 넓고, 근육이 잘 발달 되어 있어야 하며 대퇴골과 하퇴골의 각도가 이상적이라야 한다(자연 스럽게 서있을때의 각도는 90를 이루어야 하며, 쇼자세로 서있을 때는 120도가 이상적인 각도임)좀더 구체적으로 나타내자면,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대퇴골과 견갑골은 평행하고, 하퇴골과 상완골과 평행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와 같은 구성조건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퇴골이 대퇴골보다 조금은 길어야 가능 하리라 생각된다
세퍼드의 움직임의 표현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형태의 모습을 대퇴골과 하퇴골의 상관 관계에서 오는 변화를 공부해 봅시다1)불충분한 각도(Insufficient angulation)표준의 세퍼드보다 대퇴골과 하퇴골이 모두 짧은 결과에서 각도의 부족 현상이 온다내뻗는 움직임(답입과 답출)의 거리와 서있는 다리 (수축된 동작의 다리) 의 거리가 짧으므로 한정된 걸음 (약한 추진력과 답입 답출의 짧은거리)을 할 수밖에 없는 골격의 구조를 가졌다 하겠다그러므로 전체적인 움직임이 빠르게는 보이나, 답답한 움직임을 보이며,상보보다는 속보의 습관을 보인다그래서,골격 구조가 좋은 개는 속보보다 상보를 보면 알수 있다고 표현 한다2)하퇴골이 긴 경우(Long lower thigh)이러한 골격 구조의 개는 쇼자세를 취할때에는 미적인 아름다움은 있을지 모르나, 움직임을 위한 구조로는 빈약한 구조라 하겠다왜냐하면,개가 움직일때 중족골(hock/비절)이 흔들리는 경향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hock이 흔들린다는 것은 그 개의 하퇴골의 골격 구조로는 자신의 몸무게를 자연스럽게 지탱할 수 없으며,옆에서 보면 그개의 중족골(hock)은 항시 일정각도가 구부러져 보인다그러므로 ,뒷발을 뒤로 뻗어도 마지막 동작이 시원하게 보이지 않고 활기가 없어 보인다3)대퇴골이 긴 경우(Long upper thigh)이런 경우의 개는 한마디로 골격구조가 엉망이라 하겠다. 이런 형태의 개는 앞다리와 뒷다리부위가 전혀 균형이 잡히지 않음(대퇴골과 견갑골, 하퇴골과 상완골의 관계)움직임에 있어서는 이런형태의 개는 다리의 확장의 길이와 수축의 길이의 비율이 커서 이론적으로는 상당한 추진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사실은 과도한 힘을 앞으로 전달 하므로 앞 뒷발의 힘의 불균형이 일어난다이러한 결점은 가파른 엉덩이를 가진 개에서 나타나는 결점과(달릴때 엉덩이가 올라가고 등이 위아래로 동요됨)비슷하게 나타난다 훌륭한 구조를 지닌 개는 중족골(hock)은 짧고 단단해야 한다.긴 hock는 스피드를 내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지구력을 요하는 일에는 결점이 된다.그러므로 hock 의 길이는 그 개의 구성에 따른 바람직한 균형을 이루는 구조가 최상의 체형이다.
★사역적의미의 해설
세퍼드의 이론을 공부하다 보면 자주 접하는 단어가 "사역적"이라는 단어이다. 세퍼드의 본래의 기능은 양을 지키거나, 보호하고, 일정한 방향으로 몰아가고 하는 양몰이 개에서 그본질을 찿을 수 있듯이 사람이 어떤 일을 시키면 그 일을 수행한다는 의미를 말한다. 영어적 표현은 employment로 부리는일을 시킴 정도로 이해 할수 있겠다세퍼드에게 필요한 사역적 조건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면,1. character(품성)이 확고해야 한다.성격이 용감하고,겁이 없어야 하고, 소심하지 않고, 침착해야하고 지구력이.....등등이다.2. 체형이 충실해야 한다.체형이 작업견으로서 필요한 풍부한 골격 구조와 튼튼한 근육조직과 좋은 움직임을 나타내는 네다리의 골격의 각도 구성이 요구된다.3. 사역견에 적합한 皮毛(피모)를 지녀야 한다.외부의 기온변화를 극복하며 견딜 수 있는 체질을 말하는것의 한 부분으로 강한 체질과 이중으로 된 털의 구조를 요구하고 있다.이상이 사역견으로서의 세퍼드가 지녀야할 기본의 신체적, 정신적 조건이라 하겠다.stephanitz는 세퍼드의 사육은 `사역견으로서의 번식에 그 목적성이 있다`고 사역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사회성의 교육
세퍼드를 포함하여 모든 개에게도 사회성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세퍼드의 경우는 사역견으로의 본질적인 기질의(character) 위축을 막고, 자신있고 활달한 성격을 유지 보완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사회성 교육이 부족하면, 성격이 소심해지며 사육환경과 다른 환경에서는 위축되고 겁을 먹은 행동을 보이거나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리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성견이 되어도 성격이 사납게되어 외부인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도 사회성 교육의 부족과 유전적인 소심함의 극치로 생각 할 수있다사화성 교육은 어린 나이때부터 평상시와 다른 환경을 조금씩 접하게 하는 환경 적응 교육의 한 방법으로 낮선환경, 많은 사람, 여러마리의 개등이 교육의 적응교육 대상이된다마치 어린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학기 전에 유치원에 많은 친구들과 생활훈련을 받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한다개는 적절한 시기에 교육의 티이밍을 놓치면 후일 매우 난처한 일을 자주 경험하게 되므로 사회성 교육이 매우 필요하며 중요하다
★pastern에 대한 보충설명
본 홈페이지의 감상과평가,표준등의 참고 자료에서도 완전부의 각도의 상이한 차이로 표기되어 혼돈의 여지가 있어서 그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을 한다.세계세퍼드 연맹의 표준은 pastern의 지면과 수직의 각도는 20도가 표준이라 했다.미국의 표준서에는 25도,영국의 표준서에는 20~23도독일 의 표준서에는 20~22도라 명시하고 있다.국내와 미국의 어떤 문헌에서는25~ 30도로 표기한 예도 있었다.이 표준이 각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나는 이유를 필자로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아마, pastern의 역활과 기능을 이해한다면, 그 차이가 나는 이유를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완전부는 운동시 개의 체중을 딱딱한 지면으로부터 완충 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세퍼드의 사육에서 성장시에 체중의 경중에따라 완전부의 각도가 조금의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 나라의 체형의 건조도 정도에따라서 과거에 표준서를 작성시에 차이가 나기 시작 했으리라. 유추 해석으로 짐작할 수 있다.그 사실에서 보면,미국보다 독일에서 개를 더 가볍게 사육하며 높은 기갑을 선호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겠다.그러면, 완전부의 각도를 몇도를 표준으로 해석하여야 하는가?인데 한마디로 결정하기에는 우리의 현실보다는독일의 표준을 따르는것이 원칙이나, 그 개의 전체적인체형의 변형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22~25도 정도는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사역견이란?
저희 홈피를 찿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의 세퍼드 수준을 말씀드리기는 매우 애매하다고 하겠습니다. 보유견의 두수나 수준에 대한 각국의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며, 자견의 배출 정도로 가늠한다면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이나 대만의 수준을 능가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으나 이역시 객관적인 자료가 전무합니다. 국내의 세퍼드성견(24개월이상)의경우 전람회에서 사역견의 품성 테스트를 하여야 하나 전람회의 시설의 미비로 완벽한 품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총성 테스트로 대처하고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며, 훈련의경우는 성견의 경우는독일의 SchH에 해당하는 국내의 훈련자격인 Zpr을 합격하여야 전람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것이 원칙이나 애견단체에 따라서 출전자격의 정도가 다소 차이가있습니다. 애견단체에따라 봄,가을에 모든견종을 대상으로 훈련경기 대회를 개최하는 정도가 우리 애견의훈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매니아들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어떤형태의 단체를 이루는 모임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의 모든 훈련소에는 소속애견 단체로 부터 일정의 자격을 부여 받은 훈련사들이 소정의 과정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실제 한국의 모든견종의 훈련의 산실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걸음걸이란?
세퍼트의 진정한 걸음걸이란?우리는 세퍼드는 보행이 좋아야한다는 말을 일반적으로 많이합니다.전구가 좋아야하며 뒷다리의 발달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 매니아의 상식이죠. 좋은 보행을 국내에서는 *저신활대 라고 표현하고 외국의 문헌에는 *moving covered ground 라고 표현합니다 잘 움직이는 보행에도 power가 뒷바침이 되는 움직임이 바랍직합니다 힘이있는 걸음은 뒷다리의 던짐(forward reach 답입) 과 앞다리의 뻗음(out reach 답출)이 좋음은 물론이고 뒷다리의 뒤로 뻗는 last pitching 이 좋아야합니다 이는 앞뒤 다리의 각도 보다는 좌골의 각도와 길이와 깊은 연관이있고,등(back)이 견고하고 잘발달 되어야합니다.달릴때 등이 펴지지 않는 움직임은 활달한 보행이 될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배선을 추구해도 이런점은 간과해서는않되겠죠. 돌아가신 유근상님은 이런형태를 붕어허리(roach back) 라고 인정을 안했죠. 98, 99년도Siger인 Rikkor의 경우가 튼튼한 등을 지닌 대표적인 개라 할수있겠지요. 애견협회의 잠실 전람회 심사위원인 노리스반드견사 주인인 Ernst Rueckert씨도 좌골의각도와 길이,강인한 등을 가진 힘이 있는 개를 선호하는것을 알수있었죠.문제는 우리의 현실은 어떤 인식이 우선이되느가? 하는점입니다 .빠른움직임은 타고난 유전적 요인에 근거하지만, 힘있는 걸음은 즉,튼튼한 등은 후천적인 운동의 결과라는데 초점을 두어야합니다. 유견시절부터 꾸준한 운동이 요구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앞 뒤다리의 발달과 좋은 각도만이 좋은 움직임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 해야합니다. 힘있는 움직임과 일반적인 좋은 움직임의 차이를 느껴보도록 합시다
upper arm(상완골)상완골은 어깨 부위의 견갑골에 연결된 뼈로 어깨의 각도 구성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길이는 견갑골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듯한 것이 이상적이라 하겠다. 상완골은 대략 90˚에 가깝고 견갑골에 연결되어 있으며 어갸와 독같이 근육이 발달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고 표준서에 명시되어 있다.상완골은 견갑골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견갑골에 상응하는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 하겠다. 견갑의 각도가 부족하면 상완골의 각도도 부족하게 될것이며, 견갑골의 길이가 부족하게 되면 상완골의 길이도 이에 일치하게 된다.따라서 걸음걸이의 정도는 견갑골과 상완골의 상호보완 관걔가 성립되지 않고 그 골격구성에 일치하는 움직임으로 골격적인 구조를 보완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골격의 각도가 부족한 개는 그 신체구조에 맞지 않는 넓은 보폭을 보이는 것이 보완이 아니고, 그 자체 구조에 맞는 잛은 걸음걸이와 폭이 보완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살아 있는 생물은 자신의 신체적인 결함을 스스로에게 알맞게 보완한다고 보아야 한다.견갑골과 상완골의 구성이 좋은 개의 경우는 어깨의 행동 범위가 넓게 보장되므로 앞다리의 뻗음(out reach)이 낮고 넓어야만 체중의 부담을 부드럽게 탄력있게 흡수 될 수 있는데, 이것이 자신의 신체적 구조에 따른 보완 형태로 이해한다면 되겠다.항상하는 말이지만, 이론은 살아 움직이는 세퍼트를 바르게 감살하기 위한 기초 지식일 뿐이다. 중요한것은 그릇된 이론으로 세퍼트를 감상하여 부분적인 단점을 확대 해석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것이며, 개인적인 취향을 올바른 이론인 것같이 착각하는 편향된 감상을 바로 잡고자함이 중요한 목적이라 하겠다. 훌륭한 세퍼트를 많이 관찰한다면 그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어깨의 자유성앞에서 서술한 뼈의 완전한 구조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전구의 각도 구성이 좋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데 이는 한마디로 '어깨의 자유성'이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의 생동감 있는 걸음걸이는 어깨의 자유성에서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어깨의 자유성이란 shoulder blade와 upper arm의 충분한 각도의 구성으로 즉, 어깨뼈 보다 견갑골과 상완골의 연결 부위인 견갑관절이 더 앞에 위치하므로 어깨 관절의 활동 각도가 충분히 보장되는 구조를 어깨의 자유성이 좋다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어깨의 자유스런 활동의 여유가 어떠한 구조인가를 생각해 보면 빠른 이해와 함께 전구의 중요한 비중과 이형적인 모습을 떠 올릴수 있으리라 생각된다.세퍼트의 외형적인 모습에서 전구가 잘 발달된 것같이 보이는 것은 견갑골과 상완골의 연결이 앞다리의 활동에 자유성을 보장할 수 있게 연결 각도가 좋은 것이며 실제 앞으로 돌출 된것은 '흉골(sternum breasr bone)'이다.foreguarter의 발달이 약하다는 것은 바꿔말하면 '어깨의 자유성'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견갑골과 상완골의 구조적인 결점으로 견갑관절의 각도 부족으로 흉골이 돌출되지 못하고 견갑관절보다 뒤족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깨뼈의 활동의 자유성이 좁아짐을 의미한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살아 있는 생명체는 자체적인 결함을 극복하려는 보완 현상이 있기 때문에 개 자체의 건전성과 사육관리의 정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냉정한 눈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지 않으면 안된다.foreguarter의 volume이 풍부해 보인다 하더라도 즉, 견갑과 상완의 정상적인 각도 구성이 이루어졌어도 흉골의 발달이 미약하면, 어깨가 앞으로 뒤어나와 보이며 이는 어깨의 자유성이 부족하여 사역적인 결함으로 생각해야 한다.
pastern(발목회뼈, 안전부)pastern의 각도는 forearm을 중심으로 한 수직선에서 대략 25~30˚ 정도를 표준을 한다.이 각도의 의미는 어깨뼈 중심 아래에 똑바르게 개의 발(pad)이 놓이게 함으로 어깨뼈와 upper arm의 위치가 바르게 유지하기 위한 가장 알맞은 각도를 듯하는것이다. 다시말하면, pastern이 어갸뼈를 중심으로한 forearm 의 일직선보다 앞쪽에 발이 놓이게 됨으로 개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체중에 대한 부담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구조를 말하는 것이다.만약, 이러한 구조적인 형태가 부족하여 일직선에 가까운 형태의 pastern의 각이 이루어진다면, 개의 체중에 대한 부담이 자연스럽게 완충작용에 의한 흡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뼈의 연결마디에 부딥히는 강도로 인하여 이를 완화시키려는 근육의 작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골관절과 근육에 작용하는 물리적인 힘으로 인하여 빈번한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하겠다. 실제로 체중의 부담을 골관절의 마지막 부위인 pastern 뼈는 근육보다도 더 많은 힘이 미치므로 치명적인 상처로 발전할 수 있다. 앞에서 서술한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해 보면, 길고 경사진 어깨뼈는 upper arm과 90˚의 각을 이루고 길이는 비슷하며, pastern은 어깨뼈의 중심에서 앞발(forearm)에 일직선을 그은 수직에서 25˚가량 기울어져야 foreeguarter가 균형을 이루게 된다.
하므로 쉽게 지치게 되며, pastern의 손상을 초래할 뿐아니라 뒷다리의 비절(hock)의 피로를 한층 가중시킨다고 하겠다. foreguarter의 구조적인 부족함은 정상적인 hinderguarter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hinderguarter의 잘못된 움직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어 걸음걸이의 효율성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상완골은 어깨를 형성하는 견갑골(shoulder blade)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어깨의 각도를 좌우하는 골격으로 표준견은 upper arm과 shoulder blade의 각도가 90˚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알맞은 길이에 대하여 알아보자견갑골과 상완골은 수축이 되었을때 각도를 90˚로 표준을 정하는 것은이 골격들이 이완(길게 다리를 뻗었을 때) 되었을 때 지면에 가장 가깝고 가장 멀리 앞발을 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각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두 골격의 사이가 90˚만을 의미함은 잘못된 생각이다. 반드시 어깨뼈는 45의 각을 이루어서 전체 각이 90˚가 되어야 이상적인 앞다리를 들어올리는 힘과 내미는 힘의 안정된 균형으로 활기 있는 걸음걸이가 될 수 있다.또한 두 뼈의 길이가 동일하여야만 개의 체중을 균일하게 앞다리에서 지탱할 수 있겠다. 다시말해서 wither(어깨의 융기한 곳)에서 견갑과 상완의 뼈 끝을 지나 앞다리(forearm)에 직선으로 체중이 실려야만 곧고 똑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하겠다.
Foreguarter(전구)전구는 견갑골, 상완골, 전완골, 발목회뼈등으로 구성되었다. 운동(걸음걸이)시 움직임이 좋고 나쁨은 뒷다리 부분과 앞다리 부분의 구조와 기능에 깊은 관계가 있다. foreguarter의 shoulder blade와 upper arm의 구조와 각도는 활발한 움직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표준서에는 "견갑골은 길고 경사져 있으며 넓적하게 부착되어야 하고 앞으로 나와 있으면 안된다"고 되어 있다. hinderguarters의 추진력을 받아서 앞다리를 가장 최소한의 에너지 운동으로 걸음걸이를 만드느 곳이 foreguarter이다.앞다리의 벋음이 좋은 것은 뒷다리의 힘의 전달이 몸체를 거쳐서 힘의 전달에 따른 어깨(shouder blade)와 upper arm의 각도 구성이 자연스럽게 앞다리의 내뻗음(out reach)을 낮게 멀리 만들어 주는 것이다.세퍼트의 감상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유연하고 짜임새 있는 활력있는 움직임(걸음걸이)에 있으며, 이 움직임은 좋은 균형(balance)의 골격 형태에 있고, 그 골격 구조 중에서도 foreguarter의 비중이 다른 신체 부위 특히 hinderguarter보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감상과 평가는 순수해야..세퍼트의 감상과 평가는 그 견의 본래의 목적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세퍼트 견종의 표준 유지와 번식 향상을 위한 관점에서 사역견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감상하려는 견의 부분적인 부족부분을 좋은 장점으로 보완이 된다면 훌륭한 명견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견의 감상 및 평가에 있어서 결점을 찾아 내기 위한 흠집내기나 육체적인 아름다움에만 만족하는 일면적인 감상은 지양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견의 부분적인 면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점차적으로 크게 보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나무를 감상하기 보다는 숲을 보는 경향을 말하는 것입니다.견의 감상을 넘어 평가에 이르러서는 절대적인 책임감, 확실한 이론에 근거를 한 훌륭한 안목, 성장에 대한 예측 가능한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만 합니다. 감상과 평가는 순수해야 합니다. 견의 본질 그자체로 평가되어져야지 상업적인 흑심이 있어서는 올바른 견의 감상과 평가가 될 수 없습니다.제일 먼저 어디에서 부터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인가?당연히 블랙과 탄의 색소의 농후, 털의 길고 짧음을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최모에서 배선의 흐름, 얼굴의 표현력에서 첫번째 ㅜ엇인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두번째는 일반적인 외모에서 세부로 시선을 돌려 견갑골(soulder blade)과 상완골(upper arm)의 구성관계, 흉골의 발달에 다른 어깨의 자유성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전구(foreguater)에서 배선의 강인함과 부드러운 흐름의 아름다움과 엉덩이선의 흐름, 뒷다리(hindguarter)의 주체인 대티골과 하퇴골의 구성 관계, 흉심의 깊이 정도 사역견으로서의 합목적성에 근거한 품격(nobility) 모든 신체부위의 좋은 균형과 밸런스(ballance)를 보게 됩니다.마지막으로 보해을 보면서 전체와 부분의 ㅈ화관계, 각 골관절의 보완, 내지 보정의 관계등으로 사역적 가치를 생각해 보아야 올바른 감상과 평가라 생각됩니다.세퍼트의 보다 분명한 감상은 사역적 의미를 빼놓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며, 이 사역적 의미는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견의 많은 관찰과 비교를 통하여서 시작되어지며 얻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세퍼트의 사역적 의미 파악은 많은 경험과 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훌륭한 세퍼트의 움직임을 통하여 연마되어져야 합니다.그러므로 판별 능력을 지닌 애견가는 일반적인 외형, 개개의 신체부의 그리고 전체의 조화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명료한 안목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만 하며, 부분에서 전체를 , 전체에서 부분을 좋은 점과 나쁜점 , 상호보완의 관계를 볼 수 있는 혜안(慧眼)을 지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 움직이는 세퍼트에서 표준을 찾아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남의 평가에만 의존 할 수 없는 일이므로 많은 노력으로 길을 찾아야 하며, 이 노력만이 세퍼트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도(正道)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 한국세퍼트매니아클럽 회원만이라도 세퍼트의 감상과 평가에 있어서 부분적인것에 집착하여 장점이나 단점을 너무 과대시하여 전체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외형상의 장, 단점이 사역상 번식장 의미와 가치가 어떠한지를 알 수 있는 좋은 안목이 생겨서 많은 명견의 주인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세퍼트의 감상과 평가독일에서도 Horand 이래 세퍼트의 개량과 번식에 있어서 항상 중점두어 보완하고 관점을 둔 분야가 무엇인가를 음미해 본다면, 막연한 접근에서 한걸음 근접된 감상이 되리라 생각한다.초기의 다양한 형태의 세퍼트의 모습에서 일관된 형태의 세퍼트를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혈의 과도한 근친에서 오는 악성 유전인자오 인한 해부학적인 결함, 품성적인 결함등에 항상 직면해 온것이 현실이다.근대 세퍼트의 효시라 불리는 Utz von Haus Schutling의 경우 그 당시에도 너무 껑충해 보이는 긴다리, 가파른 앞부분의 각도 부족, 긴 등, 뒷부분의 부족한 각도 등으로 아쉬운 평을 한것으로 문헌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데, 오늘날 우리 세퍼트매니아들이 느끼는 세퍼트의 문제점과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느낀다.1.골격의 균형훌륭한 세퍼트의 골격의 균형 잡힌 물림새와 활달한 표정과 함게 올바른 견종 표준 치수가 요구되며, 아름다운 배선(top line)과 충실한 골격, 알맞게 건조된 근육질의 체구를 이루어야 움직임이 넓고 크며, 경쾌한 걸음걸이와 지구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겠다.넓은 보폭의 경쾌한 걸음걸이는 매우 중요한 비중이 있다. 상완골(upper arm)의 각도, 뒷부분(hinderguarters)와 대퇴골(upperthigh) 하퇴돌(lowerthigh)의 각도, 비절의 각도가 좋음을 말한다. 좋은 각도의 구성과 골격의발란스와 근육이 알맞게 건조된 세퍼트는 뒷다리 답입(forward teach), 몸체를 통한 힘의 전달, 앞다리의 답출(out reach)의 형태가 활력이 있게 보인다.미미하게 부족한 부분은 유능한 핸들러에 의해서 순간적으로 눈가림이 가능하나, 골격적인 구조가 좋은 견과의 상대평가를(비교평가)할 때는 확연히 차이가 나므로 절대평가를 할 때에는 높은 안목을 지니는 것이 그릇된 감상을 바로잡는 길이 된다.
생후 8주에서 3-4개월
일반적인 자견의 분양은 8주 정도가 적당하다. 모견의 이행항체의 효력이 줄어드는 시기. 종합예방 백신의 횟수를 확인 추가 접종을 결정 이유식 방법에 따른 점진적인 사료의 교환 및 Feedingprogram의 설계
3-4개월에서 7-8개월
시기적으로 체고의 급성장 시기이며, 세퍼드 키의 성정이결정되는 중요한 시기.확실한 Feeding program에 따른 실행소화기성 질환(특히, 장염, 설사)에 주의를 기한다. 이 시기의 질병의 치료는 항생제의 사용을 가급적 피한다.줄을 이용한 기본 훈련을 시작한다. 성장에 따른 보조 영양제 및 약리적인 처방을 한다.
7-8개월에서 18개월
키의 성장이 거의 다 이루어 지고 몸체의 성장이 왕성한시기이며 운동관리가 중시되는 시점이다.암견의 경우는 첫 발정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사료를 선택한다.털갈이를 하는 시기이므로 색소와 모질에 영향을 사료의 질을높여야 하는 시기이다.개의 배선의 흐름에 따른 운동의 방법을 선택하여서 체형의보완에 신경을 써야 한다.충실한 몸체를 만들기 위한 처방을 할 필요가 있는 시기이다.
18개월 이상
지속적인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균형적인 사료의 결정으로 안정된 견의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연속적인 운동으로 견의 장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좋은 자견의 배출을 위한 번식견의 선택 결정을 한다.일정한 주기로(2개월 전후) 대사 촉진제 및 기타 영양제를투여해주는 것이 성장에 좋다.
1. 수태견의 운동
운동은 모견과 자견의 혈액순환에 좋은 영향을 주며, 자견의 이상 발육을 억제하여안전한 출산을 유도모견의 비만을 방지하여 혈관의 압박을 방지하여 균형있는 영양의 공급을 이루도록하여자견의 체중을 고르게 한다.
교배후 10일
교통수단을 이용한 장시간 이동이나, 무리한 운동을피하여유산의 위험을 대비.
교배후 10일 이후
서서히 가벼운 자유운동을 시키기 시작한다.
15일이 지나면서
평상시와 같은운동을 해도 된다.
수태 45일
모견의 운동을 서서히 줄여가야 한다.
수태 50일
배가 현저히 커지므로 출산시까지 운동을 조심하고 외부의돌출부위에 배가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 이 시기도 유산의 위험이높거나, 조산의 위험이 높다.
2. 수태견의 영양관리
발정기가 다가오면 번식견의 식욕이 증대되고, 피모가 윤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자태를보이며, 소변의 횟수가 늘어나면, 발정의 시기가 15일 전후라고 예측.이 시기에는 반드시 예방접종과 구충을 실시하여 모체 이행 항체 수준을 높여 자견의질병을 예방을 도모해야 한다.번식 예비견의 영양배경- 체격의 발달시기 : 근육 관절을 갖추는 시기, 비만 방지 중요 (3주) - 생식기관 형성 시기 : 조기 조성성숙, 배란 촉진 (3주) - 영양분 축적 시기 : 임산 분만, 발정 재귀의 반복 (3주) 이와 같은 시기의 구분에 따른영양의 공급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교배후 처음 3주
교배후 처음 3주간은 수정란의 발달과 착상의 시기 다소 energy가 높은 사료를 주는 것이 요구된다.
교배후 6주간태아 형성과 기관의 형성시기energy가 높은 사료보다는 소량의 다양한 Vtamin이 포함된 사료의공급이 중요함마지막 3주태아의 성장시기모견의 운동량을 줄이고, 다량의 사료를 1일의 3회 급여 분만시기가 다가오면(50일 이후) 운동을 현격히 줄이고 사료의 양을줄인다. 출산 후출산후 1~2일 모견에게 소화력이 높은 부드러운 음식을 주는 것이좋으며, 평상시 대로 주어도 상관은 없다.사료 횟수는 1일 3회 주는 것이 젖의 양의 증가에 좋아서 자견의발육에 도움이 되며, 사료의 양과 질을 눂여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 2. 분만 관리출산 증후매우 불안한 상태를 나타내보이며 사료를 먹지 않으면 12시간 전후하여 출산이 시작된다. 이때 모견이 몸을 떠는 것은 초기 진통이며,근육경련이다. 출산출산시 자연분만이 가능하나 주인이 도와 준는 것이 안전하다. 출산시 준비물 : 더운물, 탈지면, 수건, 가위, 실, 알코올. 출산시 도와주기자견이 나오면 즉시 난막을 벗겨준다.배꼽 밑으로부터 2cm정도 되는 곳의 탯줄을 실로 묶고 가위로 자른후 소독을 한다.코, 입 주위를 탈지면으로 잘 닦고 호흡을 도와 준다.따뜻한 물순건으로 좀 강하게 닦아준다. 간혹 호흡이 곤란한 자견은 뒷자리를 잡고 들어서 등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코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준다.출산이 끝나면 후산처치 약품을 사용하여, 염증치료와 질의 세정을 시켜준다.
갓 태어난 자견의 첫3일은 매우 위험한 시기이다. 젖을 먹는 것을 돌보아 주면서 문제의 자견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건강한 자견은 손가락을 입 속에 넣으면 빨려고 하는 행위를 보여야 한다. 잠을 자면서 사지의 경련이 일어나는 듯 한 동작을 보이며, 이것이 활력있는 잠으로성장의 원천이다. 정상적인 자견의 1일 수유횟수는7~8회이며, 다른 자견으로 부터 밀려나는 자견은 수유 시사육자가 젖이 많이 나오는 젖꼭지에 물려주어서 발육을 도와주어야 한다.
처음 3주 정도는
그 외의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으나 자견의 체온 유지를 위한 견사의 온도 유지가 중요하다. 자견의 체온이 떨어지면 소화능력이 저하되어 소화장애로 죽는일이 생긴다. 강아지의 변을 모견이 먹는 것은 아무 문제가 도지 않는다. 10일쯤 지나면 체중은 처음 태어날 때 2배 정도가 정상발육이다. 눈을 뜨기 시작하며 2주가 지나 완전히 눈을 드나 시력은 정상이되자면 시간이 더 걸린다. (이 시기에 밝은 빛을 갑자기 접하는것을 피해야 한다.)모유가 부족하지 않는 한 다른 먹이는 불필요하다.
3주가 지나면서
활동 량이 많아지므로 모유가 부족하게 된다. 이 시기에 모유 외에 보조음식을 시작하여 4주 정도에서이유식 할 때까지 계속하여 주어야 한다.▷ 보조음식은 : 자견의 발육을 돕는 행위로 장차 건강한 견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음식의 양은 : 어미젖을 보충하는 정도의 의미를 넘어서는 안되며 자견의 먹는 정도에 따르는 것이 좋으며 소량으로 횟수를 늘려 주는 것이 좋다 (1일 6회)▷ 음식의 종류는 :
시중의 사료회사의 이유식 제품에서 부터 우유, 생 쇠고기, 치즈 등으로 사육자의 독자적 방법까지 다양하겠으나,
나중에 이유식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를 고려하여 보조식품을정하는 것이 좋겠다. 일반적으로 보조음식에 대하여 잘 적응하는 자견은 모견의 수유로흡수한 영양 분의 소모 없이 윤기 흐르는 모질과 활동적인 행동을보여 줄 수 있다.
이런 모습은 모견의 건강과 체형 유지를 위하여, 모견과 자견의 분리를 해야 될 시기를 암시하는 것이며, 하루에 몇 시간씩 분리를 해 보면서 4주경∼ 6주까지 사이에 완전 분리한다.
모유는 대게 30일부터 양이 적어져 40일 경이면, 유선의 활동이 현격히 줄어들며, 심리적 보호역할 이외에는 자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경 부터는 완전한 이유식의 진행이 바람직한.
모견의 유선도 작용이 감소하고 자견을 피하므로 강아지의 성장에도움이 되지 못한다.자견의 변 처리는 모견에게 맡기지 말고, 사육자가 치워주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자견의 신체 부위를 자주 닦아주는 것이 발육에 좋다.하루 3∼4회씩, 만져주고, 잘 닦아주는 것은 자견의 질병 예방과성장 발육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1주일에 2∼4회 따뜻한 햇볕을 쪼여준다.▷ 이유식
시기는 4주에서 6주정도 진행되어야 하며, 지금가지 사용하던 보조 식품으로 사용하던 사료에 우유, 생고기를 더 추가하고 치즈 등과 같은 칼슘 성분이 강화시켜주고 소화 력을 높일 수 있는 첨가물(예, 비오비타 등) 첨가해 주어야 한다. 시중에 많은 이유식 제품을 참고하여 선택하여도 좋다. 1일 6회 급여가 좋으며 점치 자유 급식도 좋다. 6주경 부터는 이유식 단계에서 배합사료로 진행하여야 한다. 이유식은 조금 부드러운 사료라면 배합사료는 딱딱한 사료(건사료)이므로 처음에는 우유에 희석하는 정도는 괜찮으나 자견의 구문 발달, 치아의 치석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영구희석 내지 장시 간 묽은 사료는 나쁘다. 배합 사료의 선택은 프리미엄 사료를 가능한 선택하고 성장 시기별 확실한 feeding program이 되어 있는 사료를 선택한다.※ 우리 나라의 세퍼트 사육의 아쉬운 점의 대표적인 것이 사료의선택과 시기에 따른 적절한 사료의 변화를 주지 못하는 점이다.사료는 성장과정에 시기적으로 알맞게 공급되어져야 바람직한성장 발육을 도울 수 있는데, 적절한 시기의 상실과 한종류의사료를 평생 선택하는 경우로 인해 적절한 energy의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세퍼트의 발전에 장애 요인이 되기도 한다. 자견의 예방 접종 자견의 구충은 6∼8주 사이에는 모견으로부터 받은 '이행항체'가존재하지만, 구충을 한번 해주고 10일 이후 다시 한번 한다. ※ 구충약은 반드시 개 전용 구충약을 사용하여야 하며, 조심스럽게 양을 정해야 한다. 구충이 완전히 끝나면, 15일 이후 즘 자견의 건강 질병 상태를 보아서 예방 접종을 해주어야 하며,백신 주사시 면역 증강제를 주사하는 것이 좋다. (백신의 접종시기는 사육환경이나 개의 상태에 다라 시기를 조절하여야 한다.)
★독일 세퍼트 자견(강아지)고르기
독일 세퍼트를 사육하기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개와 달리 조금 넓은 사육공간과 시간, 경비등 열정이 있어야 한다. 세퍼트는 사양관리의 정도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강아지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결정 해야 될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점을 살펴보면,1) 애완견으로 사육할 것인가, 훈련개(WORKING DOG)로 할것인가, 전람회(SHOW-DOG)개로 할것인가를 먼저 결정하여야 하며, 암놈과 숫놈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여야 한다. 그러한 주안점에 따라서 강아지 선택의 비중을 두는 점이 달라 질 수 있다.
2) 일반적인 관저메서 자견 선택 요령. 처음 세퍼트를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부분도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결정을 도움 받기 위해서는 주변의 세퍼트 매니아들과 활발한 교류와 애견단체에서 나오는 서적등을 통해서 자신의 흥미와 관심이 있는 분야를 먼저 결정하여야 하겠다.
어디에서 자견을 구입할 것인가.세퍼트 자견의 분양 광고는 애견 관련 잡지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자견의 구입은 서로 간에 신뢰감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전문 매니아에게서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광고매체를 이용하는 구입에서도 좋은 자견의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저명한 세퍼트 매니아의 추천을 받아서 사입하는 경우 보다는 확률이 떨어진다 하겠다. 전문 세퍼트 사육자에게서 구입하게 된다면, 자견을 잘 기를수 있도록 사양관리에 대하여 자세한 지식과 조상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성장 발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자견은 피해야 한다.
- 공신력이 있는 애견단체의 혈통서가 아니거나, 혈통서가 없는 자견.이런 자견은 혈통에 대한 순수성을 의심하여야 하며, 강아지 때는 충실하고 완벽해 보여도 성장하면서 발전성을 예측하기 어렵다.
- 6주(40일)가 넘지 않은 자견.정상적인 자견의 적절한 분양시기는 8주 정도가 좋은데 이는 어미로 부터 물려 받는 병에 대한 항체(모체 이행항체)가 6주정도 까지 영향을 준 이후의 예방 접종등 처방으로 질병의 위험시기를 지난 자견을 선택하라는 의미이다.
-귀에 색인이 되어있지 않은 자견.색인은 개의 고유번호로 애견 단체에서 인증의 표시이며, 훗날 일어버려도 색인만 분명하면, 찾을 수있는 가능성이 높다. 색인은 적절한 시기에 찍어야 귀가 서는 문제와 자세 등에도 좋으며 단독으로 색인을 하기에는 매우 번거로운 일이 된다.
-모견을 볼 수 없는 자견.자견을 구입 할때에는 자견의 모견과 부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면 반드시 보아야 한다. 실물을 볼 수 없다면 최소한 사진이나 비디오 테잎이라도 보아서 선택하고자 하는 자견 선택의 참고 자료가 될수 있어야 하며, 모견은 반드시 실물을 보아야지만 자견의 체형 및 품성을 짐작할 수 있다 하겠다.
-깨끗한 몸을 지녀야 한다.눈 주위에 분비물이 있거나 몸의 털이 더러운 자견은 사육환경이 불결하므로 환경이 바뀔경우 호흡기나 소화기 질병등으로 부터 벗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해야 된다. 자견은 자신의 배설물 위에서 활동하므로 항상 견사를 청결하게 청소를 하여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한다. 털이 불결할 경우는 특히 기온이 높은 계절에 불결한 피모는 공기의 흐름에 방해가 되어 피부병이 생길 요인도 높다. 개를 살펴보아 당장 피부병이 없더라도 털이 적은 배주위에 붉은 반점이 보일 경우 각별히 주의 하여야 한다. 외부기생충의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
-몸매의 군형을 이루어야 좋다.너무 비만하지 않을 정도로 통통하게 살이 있는 자견이 좋다. 보통 3~4개월까지는 마른 개보다는 살이 붙어 보이는 것이 좋다 하겠다. 배만 크게 보인다거나 갈비뼈가 보이는 정도의 자견은 장이나 소화기 계통의 문제점으로 생각하여 변의 상태를 본다거나 항문 주위를 보아서 설사를 하는가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와같이 일반적인 세퍼트 자견의 선택 요령을 알아보았지만, 혈통서의 유무를 제외하고는 선택의 결정적인 요인이라기 보다는 효율적인 선택요령이며, 가장 중요한 점은 자견의 체형과 품성이 최우선 고려사항이라 하겠다.
★심도있는 관점에서 자견 선택
좀더 전문적인 측면에서 자견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좋은 세퍼트를 감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훌륭한 세퍼트를 감상하면서 자신의 취향이나 흥미가 있는 개의 계통을 정하고 견사를 방문하거나, 전람회 등을 다니면서 성견에서 자견까지의 성장의 변화에 따른 장,단점과 그 세퍼트의 계통상의 특성등을 관찰하는 것이 자견 선택에 큰 도움을 줄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선택을 결정한 부견이나 모견의 전람회 심사평이나 세퍼트 사육자나 매니아의 의견을 참고하여 독일에서는 그 계통도의 개들이 어떤 범주에 속하는가 등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훈련개(WORKING-DOG)
세퍼트의 시작은 사역적 의미를 지닌 목양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충실한 세퍼트의 의의는 사역견으로 시작되어서 전람회 견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항상 품성테스트나 움직임의 활달성등에서 그
의미를 추구하고 있는 점이다.
훈련개는 우선 품성이 확실해야 한다. 소심하거나 너무 사납지 않는 성격이 중요하며 사지의 조임이 견고하여 튼튼하며 지구력이 있어야 하므로 자견때에도 다른 자견보다 활동적이며 골관절이 단단한 느낌의 자견선택이 바람직하며, 수건이나 공등의 사물에 관심을 보이는 자견의 선택이 중요하다. 훈련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 자견의 가격은 일생동안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에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sable이나 wolf-gray 색소의 개가 많이 있다는 것은 세퍼트 고유의 우성적인 혈통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해도 되겠다.
전람회개(show-dog)
오늘날의 세퍼트의 중요 흐름은 훈련용에서 전람회의 목적을 가지고 사육되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전람회에 출전하기 위한 개는 자견의 선택이 더욱 신중해야 한다. 품성은 물론 좋아야 하지만 신체적인 조건들이 훌륭한 자견을 선택하여야 한다. 오랜 연륜이 있는 사육자들도 전람회에서 top을 차지할 수 있는 수준의 자견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전람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주는 유명 견사를 찾아서 자견을 구하는 것도 한가지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독일의 유명견사의 대표견의 자견들이 전람회에서 좋은 상력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5%정도를 전후하는 현실은 전람회 개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좋은 실례가 되겠다.
자견들은 일반적으로 체형이나 품성이 그들의 부견이나 모견을 50%이상 닮게 되며 체형의 형태는 부견이 더 지배적이며 품성은 모견쪽이 지배적이라 하겠다.
어떤 색채의 자견이 좋을 것인가?
색채는 종종 자견의 선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성견이 되어서도 충분히 착색이 된 개는 훨씬 품위 있고 멋있게 보이므로 좋은 자견은 검은색과 붉은 색이 조화롭게 잘 착색이 되어 농도가 짙을 수록 좋다. 색채가 흐린 자견은 색채도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체형도 색채가 좋은개보다 뒤떨어지며 동일한 신체적 조건에서도 덜 아름답게 보인다.
특히, 표준을 벗어나는 색채인 흰색이나 올블랙, 회색의 자견은 개인의 취향을 떠나서 피해야만 하며, 소유한 사람들은 번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중대한 열성적 결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전람회 개에서도 wolf-gray 색이나 sable의 개를 볼수 있지만 black and tan이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이다. 발톱과 코는 반듯이 짙은 검은 색이 좋다. 발가락도 가급적이면 검은색이 좋으나 처음 태어나는
자견은 검은색 보다는 붉은 색을 띄며 자라면서 검은 색으로 바뀐다
털
털은 두종류의 형태로 이루어 졌는데, 부드러운 속털과 날씨로부터 보호할수있는 거친 바깥털로 이루어 졌다털의 길이가 적당하게 표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표준을 벗어난 장모는 결점이며 번식을 조심해야 한다.장모의 자견은 대개 털이 직선으로 곧지 못하고, 곱슬곱슬하게 파상을 이루며, 귀나 얼굴, 네다리 부위에 털이 많게 느껴지며, 특히,발바닥 밑으로 털이 빠저나와 있으면 장모가될 확률이 90% 이상이라 하겠다.어린 자견의 경우 털의 길이가 좋은 기를 선호 하다보니 긴털을 좋아하여 장모자견을 고르는 경우가 생실수 있다.약간의 중장모는털갈이를 하면서 정상으로 돌아 올 수도 있지만 발가락 사이로 털이 빠지는 자견은 영원한 장모라 하겠다.장모의 자견은 번식에서 가끔씩 발현되는 (나오는) 일이며 모견이나 부견의 장모의 열성인자가 일치하여 생기는 현상이며, 과거의 세퍼드 번식에서 털의 길이를 좋게 하기위해서 번식에서 장모종을 사용 했다는 일설도 있다.
귀
대체적으로 8주 전후의 자견들은 서 있지 않다.그러나, 유전적 요인이나 사육환경에 따라서 8주 전후에 귀가 서는 자견이 있는데 이것은 유전적 요인이라 기보다는 사욕적인 문제에 요점을 맞추어야 한다.6주~8주 정도에 귀가 서는 자견은 질병에 걸렸거나, 발육이 부진 하거나 등의 무엇인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경고이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이런 경우는 어느날 갑자기 귀가 서는데 설사를 하는 경우나 구충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심각한 질병일수도 있다.사양 관리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시기는 어미가 수유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젖을 잘 주지 않으려는 시기와 관련이 있다하겠다.물론, 귀가 완전히 서 있는 것이 문제이지 귀가 서기 위한 처음 시작 단계이거나 반쯤서 있는 것과는 혼돈 해서는 않된다.대부분의 자견들은 4~6 개월 사이에 귀가 섯다가 내려가기를 여러번 반복한후 귀가 서게되는데 귀이 두께나 모양등에 따라서 귀사서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7개월 전후 시기에도 완전하게 서지 않는귀는 유전적요인으로 귀가 너무크거나,너무얇거나,두껍거나,모양이 벌어지는등이 문제이며 성견이 되어서도 귀가 서지 않는것은 결함이다.귀에 색인을 잘못하여 신경을 손상시켜서 귀가 서지않는 경우도 결함이며 번식적인 결함으로 볼수없다.일반적으로 4개월 전후부터 귀가 서기 시작해서 6개월 전후에 완전하게 서게되는데 일찍귀가 서는
것과 늦게 귀가 서는 자견의귀의 자세와는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문헌은 없으나 정상적인 시기내에서 일찍서는 개의 귀자세가 어느정도는 더 좋을것이라 생각된다.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귀가 늦게서는 자견은 지속적으로 귀의 신경계통이나 근육을 작극하는 정도가 일반적이라 하겠으며 그래도 서지 않는 자견은 보강재를 사용하여 테이핑(taping)등으로 인위적으로 귀의 자세를 개선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그 결과는 불투명하다.(폴리에스틸렌의 자질이나 필름등을 귀 모양으로 만들어서 귀 안쪽에서 귀를 세워 고정을 시킨후 3주정도 지속시켜주는 방법을 사용한다.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귀에 물집,피부 염증이 생기므로 수시로 점검이 요구된다)
머리
과거에는 세퍼트의 계통이 정립되는 시기로 자견의 머리형태나 색소가 균일하지 못하였으나 계통이 안정이 이루어져 최근에는 부견이나 모견의 혈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대체적으로 일정한 형태나 색소를 지닌 균일한 자견이 태어난다.어린 자견은 얼굴 색소가 Black 과 Tan이 가급적이면 진한 농도일수록 좋다.이마와 콧등이 연결되는 액단(Stop)의 강한 각도의 자견, 주둥이의 길이가 짧고 넓게느껴지는 자견, 귀사이가 적당히 넓은 자견이 최상이라 하겠다.어떤 매니아는 주동이가 길게 나와있는 듯한 자견을 선택하라고 추천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주둥이가 짧고 넓게 느껴지면 윤곽이 뚜렷한 각도를 지닌 자견은 성장하였을때 일굴의 형태가 더 아름다운 것을 배우게 되었다.두귀의 간경이 지나치게 넓은 경우는 귀자세가 벌어질 위험이 있으나 적당한 간격으로 넓은 자견이 두개골의 발달할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 하겠다.세퍼드의 성상이 대체적으로 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지배적이므로 숫놈은 숫놈다운 얼굴을 암놈은 암놈 다운 얼굴을 선택하여야 하지만 얼니 자견의 경우는 성별에 따른 특징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므로 확고한 성적인 특징을 지닌 자견을 고르기가 매우 어려우나 유견을 지나면서 성징을 자연스럽게 표현되므로 큰문제는없다 하겠다. 그러나 좀더 강한 성징을 위해서 숫놈의 경우는 위에서 서술한 확고한 표현을 지닌 자견을 선택 할수 있는 지혜의 눈이 필요하다.
꼬리
어린 자견의 꼬리는 무심코 바라봐서는 그차이를 알수 없을 정도로 큰차이가 없다.꼬리는 굵고 긴것이 최상의 조건이지만, 굵은 것과 긴것의 선택에서는 긴것이 우선순위로 선택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 개인의 경험적인 견해이다.어린자견의 경우 생식기 위치정도에 꼬리의 털이 더욱진하게 밀집되어 있는데 이는 개가늑대 계통의 야생견 이라는 특성을 보여주는 예라는 설이 있으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흔적이 사라지므로 문제가 될게없다.
이빨
자견 이던 성견이던 치아의 물림이 정상 교합이어야 한다.세퍼드의 치아는 6개월 전후하여 완전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만들어지지만, 8주 전후의 자견을 살펴 보면 교합의 정도를 눈으로 확인 할수있다.세퍼드의 정상적인 교합은 사람의 교합과 마찬가지로 가위물림(Scissor bite) 즉, 윗 앞이빨이 아랫 이빨을 살짝 덮는 형태를 이루어야 한다. 당연히 윗턱이 아랫턱보다 발달된 형태가 되어야하며 아래턱이 발달하여 튀어 나오거나 위아래 이빨사이가 너무 벌어진 틈이 커서도 않된다.정상 교합을 강조하는것은 머리형태의 아름다운도 손상시키지만 딱딱한 음식이 뼈각은지 건사료 등을 섭취하는데 문제를 야기하는 생존적인 문제와 물건을 물고 운반하는 경우 치아의 손상정도가 십하므로 사역적인 결합이 된다.자견이 정상 교합에서 약간 벗어나 교합의 경우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치열의 교정이 가능하나 근본적으로 정상교합의 자견을 선택하여야만 한다.가끔씩 결치(유실된치아)의 자견이 태어 나는데, 이는 자견때에는 알수없며 영구치가 완전히 나온후에 발견할수 있다.부정교합이나 유실된 치아는 중대한 결합이며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치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표준의 해석편 참고)
기질
세퍼드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가장 심도 있게 관심을 가지고 고료해야 할 부분이 기질이라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훈련견이건 전람회 견이건 어떤 목적에 있어서나 훌룡한 개를 원한다면 성격이 분명한 자견을 선택하여야 한다.어린 자견은 여럿이 어울려 생활하므로 힘의 우열을 이루게 되는데, 그들의 틈에서 억눌려 지내는 자견이 성격이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이다.이런 자견은 무리와 분리시켜 놓으면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있다.이런 자견은 성장하면서 좋은 성격을 보여주는 경우가 무리의 우두머리 역활을 하는 개가 소심한 성격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관찰 하여야 한다.세퍼드는 성격이 개방적이고 호전적이지 않는 호기심이 중요한 성격적 요소이다.어린 자견은 두려움을 모르고 모든 사물과 사람에게 부단한 관심을 보이는 견이 좋으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활력있게 접근하여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자견이 좋은 성격의 소유견이라 하겠다.8주경의 자견은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새로운 지역, 이상한물건이나 소리에 두려워 하는 개는 성격이 소심하므로 선택에 신중을기해서 고려하여야만 한다.아무리 체형이 뛰어나도 기질이 소심하다면 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러한 성격의 자견은 부모견이나 수대에 걸쳐서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좋지 않은 유전적 성질이다.특히 모견이 성격이 약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자견에게서 발생하며 자견을 선택 할때에는 좋은 기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서 그점을 갖추지 못한 세퍼드는 구입하지 말아야한다.
고환
자견의 가장 적당한 분양시기를 8주 정도로 생각해 볼때 이시기에는 숫놈의 경우 2개의 고환이 음낭에서 느낄수 있어야 한다.시기적으로 고환이 음낭으로 향하는 기간이 늦어질수도 있으나 8주정도가 지나서 고환이 불완전한 자견은 유심히 관찰하여 신중을 기해야 한다.맛사지등으로 음낭주위를 만저주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험이 있지만 그리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 의학적 시술로는 불가능 하다.* 고환이 하나이거나 크기가 차이가 많이나는 경우 번식에는 문제가 없지만 전람회 에서는 유전적인 결점이 된다.
출처 : 세퍼트사관학교
첫댓글 세퍼드의 기원 이후 부분은 제가 경험과 서적을 통하여 터득하게된 내용을 세퍼드 매니아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적어 보았던 보잘것없는 내용들인데 유용하게 쓰이는것같아 고마운 마음도 드네요, 깊이는 없어도 기초정도는 되지안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