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회사를 통해서 연애결혼처럼 국제결혼 하는 방법
국제결혼 회사를 통해서 결혼하는 분들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외국에 장기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중매쟁이를 해주는 회사이다.
그러다 보니 단기간 5-7일만에 결혼을 시켜준 회사가 좋은 회사로 인식이 되었고, 지금도 대부분 회사에서 단 한번에 결혼 시키는 것이 자랑인 것처럼 말하곤 한다.
제일 웃기건 성혼 율 99퍼센트라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개 돼지 성교 시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성혼 율이 그리 나오는지 신의 경지라고 밖엔 표현 할 수 밖엔 없는 것 같다.
자 여기서 몇 가지 질문을 해보자.
1. 현지에 가서 현지인들을 통해 여자를 직접 꼬셔서 만나겠습니다.
처음에 가서는 한 10여일동안 1차작업하고요. 서로 카톡 주고 받고 2-3달뒤에 가서 또 데이트 하고요. 2번째는 5일정도 3번째 가서 부모들 만나서 인사하고요.
4번째 가서 가서 결혼하고 서류 할겁니다.
그래서 기간은 6-9개월을 잡아서 예상합니다.
항공료 85만원 비자 15만원, 호텔 비 5박 30만원 식대 및 데이트 비용 50만원 교통비 20만원정도 통역 비 20만원정도 해서, 220만원 정도 예상하고 4번 들어가서 900만원 정도 쓰고요. 9개월간 여성 교육비 및 용돈 2000달러 예상
결혼식 비용, 예물, 지참금 해서 5000-7000달러 예상합니다,
토탈 1500-1800만원 정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업자로서 반박을 하는 것이니 다분히 업자 입장에서 쓰다 보니, 좀 아니 어도 용서를 바랍니다.
근데 현지인 누구, 동네 브로커 아니면 동호회 통해서 소개, 그것도 아니면, 현지에서 무작위
말이 좋아서 연애결혼이지 이 것도 중매 아닌가?
그리고 여자 검증은 한국말로 해주나, 현지말로 해주나? 검증의 주체는 누구이고, 검증의 단계에 대한 기준은 무어로 정하나?
9개월동안 실제 만난 시간은 10-20일정도 이다.
그런데 제대로 뭘 검증 한다는 것인지? 도통 알다가도 모르겠다
한국 사람끼리 말도 되고 문화도 같은데 20일 만났다고 뭐가 제대로 일수 있는데…
말 잘하고 글 잘 적는 사람에 허수가? 아닐까?
이런 주장하시는 분을 보면 90퍼센트가 국제결혼회사 통해서 결혼 하신 분들이 참 많다.
아니 한국에서도 처음부터 국제 결혼할 생각으로 미국 놈 만나는 여자가 있는가?
동네 아줌마나 장사하는 아저씨가 소개 해주면 3만달러 시대에 살고 있는 한국여자도 안 만난다.
더군다나 2-4개월 연애할 딸을 외국 놈 한 두 번 만나고 여자 부모가 국제 결혼해서 자기 딸 외국에 보내는 것이 정상적인 집안인가?(그것도 다 합치면 일자로 10여일정도)
지나가던 개가 웃고, 잠자던 고양이 하품 하는 폼 새이다.
진정한 소개는 친구 와이프에 친척이나 가족 중에 누구를 친구에게 소개해서 만났을 때가 진짜 소개고 국제 연애 결혼이지, 현지 마담이나, 현지인 통역을 통해서 만난다 그건 국제결혼 회사를 통해서 만나는 거나, 뭐가 틀리겠는가?
그래도 업자로서는 이 방법이 시간 많이 낼 수 있는 분들은 국제결혼회사를 통해서 5-7일만에 결혼하는 것 보단 낳을 것이다. 그래도 10-20일은 만나고 결정 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 정도도 인정하지 않는 업자라면 그건 사기꾼일 것이다.
그럼 우리 같은 사기꾼을 이용하는 시간을 많이 내가 힘드신 분들은 어떻게 국제결혼 회사를 통해서도 연애결혼을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을까?
한국어 기숙사나 합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난 생각한다.
처음에 가서 결혼을 약속하고, 1-2개월 지켜보는 것이다.
기숙사에 사감을 통해서 언제 든지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기숙사생활에서 성실성, 공부에 대한 열의 그리고 친구들과의 인 화력 더 나아가서 천성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2. 업체에서 솔직하게 알려주지 않고, 속이면 남자는 속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진짜 맞는 말이다. 그러니깐 믿을만한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럼 우리 회사는 믿을 만 한가?
그 대답에는 나름 예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우리가 여자한테 사기를 당하지 않는 이상, 속이지 않는다.
차라리 회사가 나중에 욕 얻어 먹고 만신창이 되는 것 보단, 채 추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속여서 한국에 가면 솔직히 이 업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더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충분히 1-2달 한국어 교육 기숙사에서 충분히 1-2달 연락하면, 3-4번가서 연애하는 것에 80퍼센트는 목적 달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숙사에 장점은 여자들의 남편도 다들 서로 알게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내가 속이면, 기숙사 동기들끼리, 남편들도 알게 되므로 사기를 쳐도 여자들이 한국에 가면 들통날 확률이 커서 그런 짓을 하기 힘들다.
이 글을 읽고 내가 하는 글이 말장난 같으면 몇 수십 명에 기숙사 동기 신랑들 전번 줄 테니 전화 해보시라 알려 드리겠다.
그리고 다른 업체에서 내가 아파트에 3-4명 합숙한다고 하는데, 단독건물 300평짜리 얻어서 한
쪽 사무실 한쪽은 기숙사로 쓰면서 한국어 교육 기숙사로 쓴다.
정원은 14명이다 6개월 단위로 그래서 절대 14명 이상 신랑을 만들지 않다 보니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닙니다.
정식 한국어 대학과 중앙대학교 유학생 출신 선생님 2분이 가르친다.
매일 영상통화 원하면 우리가 통역도 해달라면 매일 해준다.
처음에 가려는데 여성을 고를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데. 계약금 600만원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8월까지 계약금 250만원에 출발한다.
뭐 대충 나한테 사기를 당해도 지 개인용돈까지 300만원 날리면 된다.
뭐 대충 내가 70만원정도 먹을 수 있다.
이 말은 내가 700만원도 아니고, 70만원에 사기꾼 들을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3. 그럼 웨듀피온에서 소개한 부부들이 몇 퍼센트나 잘 삽니까?
이 대답엔 자신 있게 15년을 3등분 해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 5년은 온 갓 마담뚜와 브로커들과 거래를 했었고, 통역도 우리 집사람이 하거나 현지 통역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사기도 많이 당하고 연쇄 반응으로 사기도 좀 쳤습니다.
이 당시 이혼율 40퍼센트 였습니다.
중반기 5년은 직영 사무실 없이 내가 월급 주는 통역 직원 2명을 써서 나름대로 검증도 하고 해서인지 이혼율 30%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 2009년도부터 직영 사무실을 두고 더 노력하면서 25%로 내릴 수 있었지만 그 미만으로 내리지 못하였다가, 한국어 교육 덕택으로 한국어 기숙사를 세우면서, 2014년 5월부터 지금 1년동안 이혼율을 단 1건으로 줄였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처음으로 10%로 내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거야 한국어 교육을 하고 아직 5년이 안 넘었으니, 5년후에나 정확한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 회사가 좋은 회사냐?
우리회사에 단점은 예쁜 여자와 무조건 결혼을 시켜드릴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회사처럼 눈에 띄는 미인들이 없네요.
그렇게 미인들이 국제결혼을 잘 하지 않아서요.
해도 바라는 것도 많고, 저흰 그런 여성을 결혼시킬 만큼 실력이 좋거나, 그만큼 잘 난 신랑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느 회사든지 다 똑 같이 노력할겁니다.
누가 더 좋은 회사가 있겠습니까?
자신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여성을 찾아 주는 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다들 국제결혼을 연애결혼처럼 하시길 원하시죠.
제가 제시하는 방법이 마음에 드십니까?
그럼 한 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저희가 직접 현지에 사무실을 운영하는 곳은 태국과 우즈벡 뿐이 없습니다.
태국과 우즈벡은 감히 다른 곳 보다는 2%정도 더 믿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