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웰스바이오(WELL BIO)는 2013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말라리아, AIDS, 코로나, 원숭이 두창 등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체외 진단키트의 제조 및 판매, 분자진단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웰스바이오는 코로나, 뎅기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연쇄상구균, 말라리아, 에이즈, 지카, 원숭이 두창, 임균 등의 진단키트 및 바이오센서 등을 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웰스바이오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25,063,34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 61.8%, 투자조합, 펀드, 김병규, 한병돈,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웰스바이오 매출액은 2017년 18억 원, 2018년 36억 원, 2019년 50억 원, 2020년 155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272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하며 2020년 이후 높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 유치
웰스바이오 현재까지 투자유치한 금액은 확인된 게 없으나, 2016년 액면가 5,000원 당시 유상증자를 주당 60,000원에 36억 원을 보통주로 발행해서 투자유치했습니다. 웰스바이오는 2021년 11월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주식 수는 기존 2,501,334주에서 25,043,340주로 변경되었습니다.
2) 원숭이 두창 진단키트 개발
웰스바이오는 2022년 7월 1일 원숭이 두창 진단시약 careGENETM MPXV detection kit의 연구개발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바이러스 핵산을 사용해 원숭이 두창, 우두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올소폭스바이러스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특이적인 검출 및 구분이 가능하며, 검사시간을 70여 분으로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월스바이오는 검체가 확보되면 임상 검증으로 수출허가를 진행하고 해외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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