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완월성당의 배원철 미카엘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마산에 살았을때 마산 산호동 한효맨션에도 살았고 마산 중앙동(아버지가 마산세무소 근무했을때 살았음.,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배원철 미카엘 아저씨처럼 세례명이 미카엘이었고 성당에 미사만 참여했어요.)에도 살았고 마산 양덕동 정우맨션에도 살았어요.
저는 1980년양력10월21일생 2022년 올해 세는나이 43살 박세원 프란치스코입니다.
어렸을때 소아 자폐를 앓고나서 지금까지 장애를 극복하면서 밝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의 장애를 계기로 유아세례를 받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고 묵주기도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5단씩 바치고 있어요.
저의 식구 중에서 유일하게 제가 어렸을 때부터 성당 청년 레지오를 하면서 청년들에게 저의 무질서하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왕따를 당했지만 꿋꿋히 이겨냈어요.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고 제주시청 근처 장애인 사회적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 마산의 중앙동성당(?,지금은 없어졌을지 모름.)과 양덕동성당과 산호동성당과 완월성당에 다녔어요.
배원철 미카엘 아저씨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세요.
저한테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10-3599-1908로 문자나 카톡이나 전화를 주시면서 가끔 통화하면서 안부를 나누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