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믿을 게 없어서... 헌금을 내야지만 구원해준다는 걸 믿나.
난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다 싫더라.
천주교도 남미 침략해서 싫고...
기독교도 북미 인디언 다 죽여서 싫고..
아프리카 토속종교는 부두술 자체가 재수없어서 싫고.. (이집트미라도 살아난다던데..
꼭 저 쪽은 죽은 시체가 살아나야지만 뭐 믿어주는 느낌..)
유럽은 마녀사냥 때문에 싫고... 이교도재판 자체가 싫고..
무슬림도.., 어차피 알라천국불신지옥때문에 싫더라.
무슬림VS기독교 싸우면 누가 이기나?
근데 어차피 오일 때문에 한 편인데...
오일파는 애 VS 오일 사는 애... 어차피 둘이 붙어다니지 않나??
무슬림은 그렇게 짱세다던데... 에티오피아댐 한 대만 치면 되는데..
그러면 나일강 물줄기 보전되는데.. 그것도 안치고 자빠지고 있고..
(탈레반,IS,다 잔인하다던데... 민간인 학살만 하지.. 국가를 상대로..
나일강 물줄기 말리는 댐 하나 폭격기로 치지도 않더라.
저래놓고 정의의 편 행세하는 그런 애들도 이상해...)
메콩강이냐 11개의 댐이 중국에 있다지만...
에티오피아는 1개의 댐만 있어서 1대만 치면 되는데!!
살아생전에 종교 없이 살아도 인생 잘 펴지더라.
난 그냥 사소한 미스테리같은 괴담이나 듣고 살고...
남들이 종교 믿으면서 산천에 쓰레기 버릴 때... (생수병쓰레기,일회용쓰레기,배달음식쓰레기...)
난 플라스틱프리하고... 쓰레기 최대한 적게 내보내면서...
산천 하나도.. 더럽히지 않고.. 그걸로 공덕이나 쌓아서 저승 갈 것임.
사람 묻힐 땅도... 허가안해주는 더러운 나라 한국..
쓰레기장만 늘려가네. 가장 가난한 땅에다가... 쓰레기 파묻고 다니는 나라. 전 지구...
나라의 공권력을 이용하여... 가장 가난한 땅에다가 쓰레기장 하라고 명령해서..
핑거프린세스처럼... 그 땅보고 쓰레기장되라고 하는 사회가 더럽다.
난... 3달에 쓰레기... 5리터 짜리 한 개도 안나옴.(근데 요즘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 안나오더라...
10리터 짜리만 나옴)
물티슈 안쓰고... 걸레로 닦음.
생수병 안먹고.. 보리차 끓여먹음.
햇반 안먹고.. 밥 다 해먹음.
콜라사이다 음료 안마시고... 직접 음료수 제조함(식혜..도 꿀 넣어서 함. 설탕은 플랜테이션이라서 싫어함.
배 타고 와서... 고래들 잠 못자게 괴롭히는 느낌...)
곽티슈 안씀. 휴지만 씀.
휴지를 분간하는 거 자체가 싫고.. 애초에 휴지를 거의 안쓰고 손수건을 거의 씀.
코푸는 거 휴지 안쓰고 손수건 씀. 아빠엄마 코푼휴지 내가 다 빨아버림.
집에서 튀김요리 안하고 키친타올 안씀.
gmo콩기름으로 계란후라이 안하고.. 냄비에 물 받아서 수란으로 먹고.. 설거지는 철수세미로 박박밀음.
계란껍질은 하나도 쓰레기통에 안넣고 씻어서 햇볕에 말렸다가 화분거름으로 줌.
(계란껍질 많이 넣어서 화분흙 만들어도 되더라...)
징하게 강한 토종박하를 그 위에 심으면... 박하는 잘 사니까 죽지 않더라.
콩나물, 숙주나물 집에서 길러먹고 비닐포장지 배출 안함...
강아지배변패드 1년에 5개도 안씀.
강아지 매일 1시간 산책하면 밖에서 싸기에... 배변패드에 잘 싸지도 않더라, 강아지가...!
부득이하게 집을 며칠 비울 때만 배변패드 씀.
두부 안먹음. 두부포장지 플라스틱 나와서..
그냥 콩나물 1년365일 해먹음 옹기에다가 집에서 직접 길러서!
난 생리대 일자형생리대로 직접 만들어쓰기에... 생리대 쓰레기가 안나옴.
빨아서 쓰니까 플라스틱 ㅡ프리.
난 콩나물이나 숙주나물 씻으면서 나온 꼬투리들 다 모아서.. 화분에 뿌림.
그럼 음식물쓰레기가 미묘하게 줄어버림...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안나오는데.. 열무김치국물하고 건더기 약간 남으면..
국수 삶아서. 거기에다가 비벼 먹어서 음식물쓰레기가 없음.
제육볶음하고 국물하고 건더기 약간 남으면... 그거 작은 반찬유리통에 넣어놨다가..
거기에다가 다음날 밥 말아먹어서 음식물쓰레기가 없음.
콩나물무침 거의 먹고 남은 콩나물에서 나온 물.. 거기에 건더기도 있기에...
거기에다가 밥말아먹어서... 음식물쓰레기가 없음.
숙주나물도 그렇게 건더기까지 밥에 말아먹어서 음식물쓰레기가 없음.
거기에다가 직접 만든 초장이나 약간 넣음 맛있음.
김치찌개도 국물 남으면 작은 반찬유리통에 넣어놧다가..
거기에다가 밥 말아먹으면 음식물쓰레기가 없음.(건더기까지 다 먹음)
보리차 끓이고 남은 건더기.. 그거 다 거름으로 만들어버림.
원두만 거름안됨. 보리차가 더 화분거름으로 만들기 좋더라..
강한 식물 - 토종박하 같은 거 키우면... 그런 거름으로 만들어도.// 절대로 식물이 안죽더라고.
난 손톱발톱 깍아도 더러운 쓰레기통에 안넣음. 어딘가의 쓰레기하치장에 넣어지는 게 싫어서.
그냥 집에서 키우는 커다란 화분흙에 섞어버림.
어차피 거기서 썩으라고 나 살아생전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난 머리카락도 직접 잘라서... 그거 화분흙에 섞어버림. 몸뚱아리 하나 흙에 묻지 못하는..
세상이 너무 슬퍼서.
쓰레기장은 한없이 늘어가는데.... 사람 몸뚱아리 묻힐 곳은 없다네.
난 집에서 똥싸면.. 휴지 말고... 바지 벗고 팬티 벗고.. 비누로 성기와 항문을 씻고 물로씻음.
비데하라고 하던데.. 난 비데가 싫더라. 비누로 씻고 내 손으로 씻는 게 낫더라고.
이러니까.. 치질 싹 다 사라지고.. 몸이 더 건강해지더라.
집에 있으면 오줌 싸고 나서도 이렇게 비누로 성기,항문, 사타구니 씻고.. 물로 씻어내림.
이러고 나서 수건으로 거시기 닦으면 진짜 시원함.
휴지 이러니까 진짜 안씀...
난 집에서 휴지를 거의 안씀.
똥오줌 싸도... 그 때 그 때.. 옆에서 비누로 성기와 항문을 씻으니까. 비누칠->물로씻기...->수건으로닦기.
이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솔직히.. 1달에 쓰레기 한 1리터 정도만 나온다고 보면 됨.
3달에 5리터도 안나오고 그것보다 덜 나옴.
근데 이도 안나오는 달이 많더라. ㄱ-;;; 믿겨지는지?
근데 이게 가능하더라고.
한 500밀리만 나오나? 작은 우유곽 하나 정도만 나오나? 어느 달에는??
배추도 직접 담가먹고 사니까.. 모든 반찬 하나도 안사먹고 집에서 하고.. 사니까...
일단.. 장에도 자주 안가.
한 달에 500밀리(우유곽 하나) 정도만 쓰레기가 나오니... 나 같은 사람만 잇으면... 쓰레기대란이 참 많이 줄어들 텐데...
난 남들이 종교믿는다면서 쓰레기 많이 버릴 때..
난 그냥... 종교 안믿고... 쓰레기나 최대한 안버리고 살련다.
- 난 화장품도 안씀. 아침엔 물세수.. 저녁엔 비누세안. 끝!
샴푸린스 안쓰고 찬물에 우린 엽차(녹차)물을 대야에 받아서 머리 박박 문질러 감으니..
머리에서 유분기가 많이 제거가 안되서.. 얼굴에도 금방 유분기가 올라와서... 로션이 필요가 없더라.
기껏해봤자.. 가끔 천연팩이나 약간 하고. ( 내 나이 40인데..)
- 바디워시, 바디로션도 안씀. 겨드랑이, 사타구니, 성기, 항문, 손발 주변만 비누로 씻고 물샤워하면...
플라스틱 프리 그 자체! 통풍되어서 겨울철에도 감기가 잘 안걸림.
- 하튼간 무교도로 살면서.. 친환경 열심히 합니다.
솔직히 한 달 쓰레기 배출량 1리터도 안됨...4인가족이!! 거진 1년을 채워야지만... 10리터 채웁니다.
그 정도로 쓰레기 안배출하는 저의 인생이 자랑스럽고.. 저의 가족이 자랑스럽습니다.
환경보호는 말로 하는ㄱ ㅔ 아니라, 행동이다!! 앗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