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20일 견진대상자 피정의 시간을 파티마 성모 프란치스꼬 수녀회 피정의 집에서 가졌습니다.
신부님과 봉사자 4명 형제 자매님들 23명 모두 27명이 사목회 회원님들의 기도 덕분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4시에 집합하여 신부님의 간단한 입소 인사와 피정 설명을 듣고 야외 십자가의길 함께 했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오르며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였습니다.
14처를 마친 후 언덕의 예수성심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형제자매님들의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식사후에는 형제님들이 두분씩 짝을 지어서 설겆이를 해주셨답니다.
수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강의와 묵상나눔을 한분도 빠짐없이 함께 했습니다.
신부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모두 느낀점이 많았다는 나눔을 들었습니다.
20일 아침에는 기상 후 성당에 모두 모여 간단한 아침기도와 묵상을 하고 마지막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미사 중에 모두 둥글게 손을 잡고 기도후 꼬리를 물어 모두가 서로에게 평화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양형영성체로 성체를 모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미사 후 제대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점심 식사 후 퇴소하였습니다.
견진피정을 통해 조금더 주님께 대한 사랑을 키우신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