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11시경 읍사무소에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후원물품) 떡국떡 2kg을 수령해가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근방에 있었기에 바로 들려서 수령하고 들은게 있어서
올해는 정부 상품권이나 농수산 할인쿠폰은 없나요
했더니 직원 전산을 보더니 없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왜 없나요 했더니 직원 왈 올해 상품권은 개인(독지가)에게 들어온 거라
다 못 주고 선별 지원으로 줄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알았습니다 하고 점시 시간 지나 바로 군청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저 소득층 취약계층 정부 지원금으로 설 상품권이 개인이 지원한 것입니까
했더니 군청 직원 군청에서 지원했다고 분명 얘기를 했습니다
군청 직원에게 이것저것 자꾸 물으니 자기네 소관이 아니고
자세한 것은 읍사무소 가서 물어보고
빨리 전화 끊으라는 신경질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럼 다시 말하자면 군청에서 지원한 것도 있고 개인 독지가가 지원한 것도 있다는 것인데
그래도 모자라 선별 지원을 한다.
참 어이가 없어 세수가 대구시에서 제일 많이 거치는 부자 달성군이 왜 이리 옹색해졌습니까
정부 정책인지 군수 정책인지 저소득층 취약계층 정책은 별 신경 안 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결국은 이번 설 명절 대구에 정부 지원금은 아예 없다는 것인지 달성군만 없는 것인지
그렇다면 달성 군수 무능이 아닌가
윤석열 정부 윤 대통령은 분명 얘기했습니다
저소득층 취약계층 복지 아주 촘촘히 하겠다고 해놓고 설 명절에 이게 뭔 니까
이 어려운 시기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죽지 못해 살아가는 저 소득층 취약계층 설 명절에 차별적인 선별적인 복지 행각을
벌이다니 저소득층 을 두 번 울리는 이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못 받는 사람들 설 명절 상품권 많아봐야 30.000원에서 50000원인데
이것도 선별 지원이라니 대구 달성군이 자세히는 모르나
전국 지자체 중에서 세수 나오는 것이 10위 안에 들어가는 부자 지자체인데
최연소 달성 군수 아직은 경험 부족 수행을 좀 더해야 할듯합니다
바라건데 좀 통큰 정치 통큰 정책을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본인들만 국민 세금을 펑펑 써대지 말고
서민 어려움을 알기나 할까
모름지기 지도자는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이 리더가 돼야 세상 물정을 아는 것인데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죽어나는 것은 서민 살림살이구나
끝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께 묻습니다.
대구 경제가 심각한 것을 알기나 합니까
저소득 층 자영업 하는 분들 요즘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에 IMF 때 보다
두 배나 더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특히 섬유업종 일거리가 자꾸 없어진다. 아예 없다. 그 외 등등
홍준표 시장은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는 느낌 ..... 아십니까
권력이 국력이 아니라 국민이 국력입니다~
결론 정부 저소득층 세밑 지원금 농산물 쿠폰 준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국민을 두 번 울리는 처사가 아닌가 /
언론 뉴스도 다 거짓이었네
첫댓글 정부 저소득층 세밑 지원금 농산물 쿠폰 준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국민을 두번 울리는 처사가 아닌가 /
결론 언론 뉴스도 다 거짓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