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iBio)는 2016년 4월에 파로스아이비티라는 사명으로 설립, 2020년 8월 파로스아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성골수성 백혈병, 재발 불응성 난소암, 삼중음성 유방암, 방사선 민감제 등을 연구개발하여 임상,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1,476,962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윤정혁 23.79%, 주요 경영진, 임직원, 투자조합, 한국투자증권, 한국산업은행, 펀드, 블루젠엘에스피, 더 트러스티 아이파마머시,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종속기업으로는 파로스 더레퓨틱스, 파로스 더레퓨틱 등을 두고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파로스아이바이오 매출액은 2017년 2억 원, 2018년 1억 원, 2019년 4억 원, 2020년 2억 원, 2021년 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106억 원, 순손실 1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사항
1) 투자유치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1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 무상증자를 2021년 1주당 2주를 실시했습니다. 현재까지 유상증자를 통해 약 415억 원을 투자유치, 유상증자를 주당 14,000원 ~ 208,300원 우선주를 발행했으며 2021년 투자유치 시 기업가치를 약 1,400억 원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산은캐피탈, 유씨티인베스트먼트, 인탑스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 자산운용, 엘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상장 승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국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 2022년 기술성 평가를 통과, 2022년 8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23년 3월 16일 상장 승인되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PHI-101은 재발 난치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임상 1b 상을 진행 중이며 PHI-201, PHI501 악성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의 전임상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하는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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