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6장 ] 교회(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모습/아6:10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내용 요약
아가에서 등장하는 솔로몬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술람미 여인은 교회의 모습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칭찬하는 이 말씀은 곧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이 여인은 어여쁘고 고울 뿐만 아니라 엄위하고 장엄하고
강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빛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하고 있으면 빛이
납니다. 진리를 소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밝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기치를 벌인 군대와도
같습니다. 마귀를 대적하여 진리의 복음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단의 권세는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위풍있고, 힘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가져야겠습니다.
설교 내용
아시는 대로 목사님께서
미주지역에 전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대신 나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은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교회가 있어왔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에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어떤 모습이 되는 것이 바른 모습일까를 잘 말씀하고 있는 장이 아가서 6장이라고 하는데 6장의 내용 속에 너무나도 많은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4절과 10절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같이 생각해 보시겠습니다.
이 아가서 내용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것인데 솔로몬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고 술람미 여인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로 말하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신약시대로 말하면 예수님과 교회 모습을 이렇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칭찬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교회의 모습이
그리스도인 각자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의 개요를 말씀드리고 난 이후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4절에 `내 사랑아`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사랑의 대상자이기 때문에 내
사랑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한 것 이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려주시고 피값으로 우리를
사셨고 교회를 이뤄주셨습니다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 아내의 모습은 어여쁘고 고운 것이 마땅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것처럼 어여쁨과 고움이 있다고 했지요 그런데 이 여자는 어여쁨과 고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같구나 용감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엄하고 위엄이 있고 기품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유내강과 같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모습인 동시에 세상을 향해서는 강하게 싸울 수 있는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같구나 전투하는
태세지요 그리고 10절에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올 때 햇살이 비춰 들어올 때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두드러진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보면 눈에 띄잖아요. 그것처럼 교회의 참모습은 세상 사람들하고 분명히 다르게 눈에 띄는
것이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은 순종하고 복종하는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해같이 맑고 그 말은 어떤 영역본에는 bright 밝다고 표현하는 곳도 있고 clear 하다고 표현한 곳도 있는데 거듭난 그리스도인
특징이 밝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 같이 맑고 그 말 속에 clear하다는 이야기니까 세상 죄에서 구별되어 있고 깨끗한
그런 모습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군대 같은 여자라고 했지요 이 세상에서 마귀와 싸우고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여기에 나와 있는 엄위한 여자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였다고 했지요 어떤 전쟁을 위해서
십자가라는 깃발이 있고 진리를 위해서 싸우는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니까 무질서한 것이 아닙니다 질서정연하고
뭔가 목적을 위해서 싸우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위엄이 있고 당당하고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모습을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모습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신약시대 지금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있습니다 참
교회의 모습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지 여기에서 잘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한번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10절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진정한 교회는 사람들 눈에 띄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분명히 눈에 띄는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양과 염소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산 잔이고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죽은 자들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똑같을 수 없지요 구원받지 아니한 악인들을 성경에서 겨라고 말씀했는데 구원받은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라고 했습니다
겨하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너무 다르지요. 그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산위에 있는 동네는 사람 눈에 드러나는 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이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향기이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의 향기이기 때문에
주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은 향기가 드러나도록 되어 있고 뭇 사람들이 읽고 아는 그리스도의 편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말은 모든 사람이 읽고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분명히 사람 눈에 띄도록 되어 있고 저 사람은
분명히 뭔가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있는 한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이 어두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으로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은 작아도 금방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거듭난 사람인데 집안식구들이 거듭나지 않았는데 그 속에 내가
신앙생활 살아갈 때 똑같겠느냐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과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은 분명히 똑같을 수 없습니다 산위에 있는 동네는 사람
눈에 띄게 되어 있는 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세상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빛이기 때문에 빛을 비추라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빛을 비춰가면서 빛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의 빛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이 보면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뚜렷한 것이 있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똑같을
수가 없지요 성경에 보면 우리 육체도 집이라고 말한 동시에 우리의 영혼도 성경에 집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영혼의 집은 빈집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귀신 하나가 들어가 있다고 성경에 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일곱 귀신 들어간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군대귀신이 들어간 사람도 있지요
영혼 속에 군대귀신이 들어간 사람은 쇠고랑도 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거듭난 그리스도인 속에는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는 말씀대로
누가 들어와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빈집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사는 집은 꾀죄죄하고 정리도 하나 안되어 있고 그런데 어떤 집은
깔끔하잖아요 집이 허술해도 주인이 바뀌면 깔끔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고 속에 주님이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주인이
주님으로 계시는데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하고 똑같겠느냐 그말입니다 똑같을 수 없습니다 똑같으면 이상합니다
그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그 말씀대로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 있습니다 말은 안 해도. 진리 가운데 살아갈 때 핍박은 해도 저 사람이
믿는 것은 참이다 아내를 아무리 핍박해도 밖에 나가서는 예수 믿는 사람에게 함부로 이야기하면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말라 우리 아내 보니까 우리
아내는 진짜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너희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것을 본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눈을 왜
만드셨느냐 하면 보라고 만들어두신 것입니다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들이 구원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는데 분명히 보면 틀린 것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행과 바르게 살아가는 행실 속에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동국대 주변으로 자주 다닌 적이 있는데 거기 가면 불교재단이라 정말 부처같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다니더라니까요 그래서 보면 스님이구나 하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속에 성령이 와 계시니까 구원 안 받은 사람이 보면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성경에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냄새가 분명히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2∼3절 ` 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린도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모든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이 사람들이 구원받고 난 후에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십계명은 돌비에 기록했는데 성령께서 육의 심비에 기록했다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을 받고 난 이후에 하나가 되어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같이 교제하고
기도하고 모이기를 힘쓰고 하는 데서 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란 것을 안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리스도인들은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1∼42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베드로가 설교해서
한꺼번에 3천 명의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그리고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말씀 배우고 기도하고 교제하고, 46∼47절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해서 모이기를 힘쓰고 사랑하고 교제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니까 주변 사람들이 보고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세상 사람들 모이는 모임에 가 보세요 떠들썩한 이야기하고 필요없는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모이는 곳에 가면 거기는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찬송이 있고 구원받은 간증이 있고 주님의 도우심을 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생활 오래 한 사람들도 거듭난 사람들이 모이는 무리에서 교제하는 모습을 보면 여기에는 뭔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뚜렷하게 드러나는 일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가서 6장에 보면 10절에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달은 태양빛을 받아서 비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 주위를 지구가 돌고 달은 태양 주위를 계속 돕니다 그리고 자기 역할을 끊임없이 수행하지요 태양빛을 받아서 지구상에 비추는 역할을 지금까지
계속 해왔습니다 궁창에 확실한 증인 달이란 말도 성경에 나와 있는데 달은 지구와 구별되어 있지만 항상 지구와 관련을 맺고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지구 멀리도 가지 않고 가까이도 가지 않고 항상 제자리를 지키면서 지구 주위를 계속 돕니다 끊임없이 계속 지구에 빛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달 같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사실 결혼하고 나면 남자들이 보았을 때 여자에게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 뭘까요 순조하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여자가 머리노릇하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달 같이 아름답고 솔로몬에게 술람미 여인이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복종한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달 같이 아름답다고
했고 4절에서는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그래서 어여쁘고 곱다고 했고 달 같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얼굴만 예쁘고 순종하고 복종하지 못하면 아름다운 모습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속 사람을 단장하라고 이야기했고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남편에 복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했다는 말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단정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돼지코에 금고리 걸어놓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돼지코에 금고리 걸어놓으면
어울리지 않잖아요.
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행실을 삼가고 순종하고 복종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시편 45편
10∼11절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이것도 사랑의 노래인데 여기에 나와 있는 왕이 바로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결혼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속하잖아요 그리고 남편의 법도를 따라서 모든 것이
행해지도록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결혼하면 아예 친정에도 못 오게 하고 잊어버리게 하잖아요 죽더라도 이 집 귀신이라고 하면서 그집에
속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한 사람이 구원을 받았을 때 어떤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보실까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너는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간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 안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결혼하면 새로운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에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아담 안에 속한 것을 그만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그래서 남편 말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처럼 주님 말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순종과 복종에서 두드러진 모습이 정말 달 같이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주님이 보실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모습일까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뜻을 알면
주님 뜻앞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라 칭했다고 했지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갈대아우르를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두말없이 갔다고 했습니다.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주님이 가시는 곳에 같이 가고 바늘 가는 곳에 실 가는 것처럼 주님을 밀접하게 따르고 순종하고 복종하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모습이 없는
것입니다 남편의 직업 때문에 멀리 이사가야 되는데 아내가 안 가려고 한다고 합시다 그것은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지요 남편 가는 곳에는 아내도 같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순종하고 복종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알고 그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고 난 이후에도 달 같이
아름답고가 아니고 불순종하는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아가서 6장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영역본에는
bright로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남편으로 맞이했으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해 같이
밝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건짐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를 위해서는 영원한 천국이 예비되어 있고 우리를
위해서는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이 우주 만물 전체가 다 누구
것입니까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 것인 것입니다 부동산 하는 사람들도 다 누구 땅에 살고 있습니까 우리 땅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빈 말이
아니고 진짜입니다 이 나라는 전부 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고 성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슬퍼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남편이 되시고 내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인데 영생불멸의 존재잖아요 솔로몬의 아내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
하나로 만족하고 밝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건짐 받았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언제든지 항상 기뻐할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밝게 긍정적으로 살지 않으면 그것은 바른 모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종교에서 줄 수
없는 것이 기쁨인 것입니다. 생명과 기쁨은 세상 종교에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이고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우리에게 실지로 기쁨이란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그리스도에게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쁘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좋은데 기쁘다가 아니라 기뻐하라 명령입니다 근심되는 상황에서 근심이 올라올
수 있지만 그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 40∼42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전도한다는 것 때문에 채찍을 맞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았습니다 그 채찍을 맞고 매를 맞았는데 육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능욕을 받았지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채찍을 맞았지만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영광의 주님을 위해서 고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기뻐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잡아갈 테면 잡아가라고 하면서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는 것과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목숨 내걸고 하는 것입니다 기뻐하면서.
사도바울이 전도하다가 감옥에 잡혀갔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밤중에 기뻐하면서 찬송했다고 되어 있지요? 사도행전 16장 22∼25절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매를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깊은 옥에 갇혔지요 발은 착고에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밤중 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세상의 종교는 이렇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세에 대한 확신이 없고 부활의 소망이 없고 그리고 주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적으로 정말 어렵게 되면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생깁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사 때문에 울고 웃는 것처럼
보여도 정말 심각한 문제에 부딪치면 그 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계시거든요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그말대로
성령께서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고독하고 어렵게 되었을 때 성령께서 힘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가장 어렵게 되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어렵게 되었을 때 주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서 기쁨 같은 것을 주십니다.
베드로전서 1장 5∼7절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5절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 하나님이 보호를 하시되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하고 다른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잡고 계시되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신령하고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시련을 허락하신다 지켜는 주시되
시련을 잠깐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육신이 있으니까 근심이 되겠지만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주님이 시련을 주시는 것은 고난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 기쁨도 주십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이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련을 주시고 그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잘되어 가는 것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신앙 가운데 살아가는 중에 고통과 어려움이 있으면 세상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기쁨이 또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사는 중에서는 만나가 뭔지 몰랐습니다 광야생활하는 중에서 식량이 다 떨어지니까 만나 맛을
봤잖아요 이 세상에 소망이 끊어지고 육신적으로 어려운 것이 있을 때 그 속에서 신령한 것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금이 불속에 여러 번 들어갔다 나오면 점점 깨끗해지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시련을 통과하면 그리스도인들이 깨끗하게
구별되는 동시에 주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5장 3∼4절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만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실 우리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 현재 주님이 함께
하시고 나에게 은혜주신다는 그 사실로만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그리스도인들은 환란 자체가 좋아서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환란 속에서 신령한 것들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환란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시련을 잘 통과하면 그 속에서 인내가 생기고 합당한 인격이 생기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모습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을 합당한
사람으로 만드는데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 중에 하나가 시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굽게 하신 것을 보라 누가 능히 곱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구부려뜨린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때가 될 때까지는 안 펴지는 것입니다. 뒤틀린 것이 있거든요 뭔가 꼬인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것이 다 끝나면 주님이 풀어주십니다. 그래서 어떤 여자 신도가 인내심이 없어서 목사님에게 인내심 생기게끔 기도해
달라고 했던 것 아시지요 인내심이 없어서 인내심이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니까 같이 기도합시다 하면서 하나님 이 분에게 특별히 많은 환란을
허락해 주십시오 가만히 들어보니까 축복기도가 아니고 고생시켜달라는 기도니까 목사님 잠깐만요 기도중지 인내심만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경에는
인내심이 생기고 하려면 환란을 받아야 된다고 했으니까 주님이 특별히 인내심이 배양될 수 있도록 환란을 주시라고 했는데 사실 어머니와 처녀 중에
누가 더 강해요? 어머니들이 훨씬 더 인내심이 있습니다 결혼하면 자기 원대로 못하지요 애들이 있으니까 한바탕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뭔가 아주 복잡한 상황이 지나가면 그 속에서 배양되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평탄하게 살게는
안 만드실 것입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능히 장래 일을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왜 이런 곤고한 일이 벌어졌는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 속에 주님의 뜻과 섭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건짐 받은 것으로도 감사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도 감사하는
동시에 광야를 통과하는 것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은 것도 감사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감사하는 동시에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광야가 있습니다 눈물 골짜기가 있기 때문에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주님의 뜻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고난과 역경 속에 집어넣을 때 기뻐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주님의 무슨 뜻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평탄할 때는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시련에는 무슨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 같이 밝고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밝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모습입니다
전도서 8장 1절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정말 그리스도인들이
지혜자라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그리스도인만큼 지혜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의 학문을 많이 닦은 사람도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 모릅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파스칼은 세상 사람들은 철학자들을 보고 놀란다 그런데 철학자들은 그리스도인을 보고 놀란다고
합니다 철학자는 학설을 가지고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 진화론을 배우는 것보다는 창세기 1장을 외우는 것이 훨씬
나아요.
그런데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콩이 팥이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식한 농사꾼도 자기가 평생 심어봤는데 콩이
팥이 된 적이 없거든요 그런 거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를 많이 한 사람 중에 무식한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 앞에서
사람의 인도자가 된다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듭나지 않은 상태로서 세상적으로 유명해지고 앞설수록 사람의 인도자가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곁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칼 맑스가 죽었을 때 죽음 건너가서도 공산주의 이론을 붙잡고 있을 리가 없습니다. 다윈이 죽음 건너가서도 진화론 붙잡고 있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지요 그리스도인들은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을 모르는데 자기 영혼이
구원받는 진리를 모르는데 무엇을 알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그리스도인이잖아요.
전도서 6장 11∼12절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이
말씀대로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다 이것이 우리 시대에 가장 맞을 것입니다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다 책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내는지 모릅니다 영화 비디오 별것 다 만들어내지요. 사람들이 머리 짜내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그것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느냐는 겁니다. 무슨 대담프로도 많고 토크쇼도 많고 하는데 그것을 그렇게 많이 해도 사람에게 진짜 무슨
유익이 있느냐는 겁니다. 한 사람이 어떤 설을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은 또 다른 설을 이야기하고 어떤 설만 이야기하다가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답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도대체 인생의
진정한 낙이 뭐냐 그것을 도대체 누가 하냐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자기 죽은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내세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그것을 누가 능히 고하리요 성경 외에는 고할 수 있는 책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안다고 했습니다 이 성경으로 거듭난 사람도 정확히 알잖아요. 그리스도인들은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정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학설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쉽다고 했습니다.
전도서 8장 1절에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진리를 깨달을 때 성령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잖아요 답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朝聞道면 夕死라도 可라 도를 깨달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도거든요. 저도 구원 받을 때 야 됐구나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답답했습니다
딱지치기해도 재미없지요 공차기해도 재미없지요 구슬치기해도 재미없지요 인생이 답답했는데 그래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학 들어와서 구원 받을 때까지
말을 거의 안 했습니다. 할 말이 있어야지요. 그런데 구원을 받고 나니까 이것이 답이구나 하고 아니까 하루 이틀 지나는데 가만 못 있겠더라고요
이 기쁜 소식을 안 전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받고 나면 그런 것이 있어요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은 밝아집니다. 언제 죽어도 천국을 가고 인생의 태어난 목적이 달성된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밝아야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누가복음 16장에 거지가 비록 부자 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배불렀지만 그 사람 얼굴이 어둡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부자 부럽지 않다 죽음을 건너가면 하나님이 영접해 주실 것이다 그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순교 당할 때도 담대했지요 밝은 모습으로
찬양하는 속에 죽어갔습니다. 베드로는 거꾸로 매달려 죽었지요 사도바울은 참수형 당해 죽었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을 때도 얼굴이 밝았다고
성경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밝은 것이 그리스도인의 특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땅만 쳐다보고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 앞이 캄캄할 수 있지요 그러나 위로는 위에서부터 온다고 위를 쳐다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밝아야 되고 해같이 맑고 그 말 속에 clear한 것입니다 깨끗한 것입니다. 두 마음을 품지 않은 것입니다
한 남편의 한 아내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정조를 지키고 죄에서 구별되어서 깨끗하게 살아가는 그런 것이 해 같이 맑은 모습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과 타협을 했을 때는 증거의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그것은 깨끗한 것이 아니지요. 해 같이 맑고 그 말은 구별되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할 때 세상에서 나온 사람들이지요 우리는 세상에서 빼낸 무리에 속하는 것입니다 구별된
무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구별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2장 11절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은 떠날 것은 과감하게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마뱀을 칭찬했다는 것 아시지요 잠언 30장에. 도마뱀은 붙잡히면 목숨이 더 중요한 줄
아니까 과감하게 꼬리 자르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도 마귀는 구원받은 사람을 붙잡으려고 배후에 노리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리스도인들이 마귀만큼 부지런해지면 정말 이 세상을 확 뒤집을 수 있는데 마귀만큼만
부지런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을 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귀는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넘어뜨리는 일 얼마나
열심인 줄 모릅니다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틈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마귀에게 안
붙잡히려면 과감하게 자를 것은 잘라야 합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자를 것을 잘라야만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하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드러나면 과감하게 잘라버리는 것이 깨끗한 모습입니다 이것은 내가 신앙생활하는데
걸리적거리는 거다 문제가 되는 거다 하면 도마뱀이 꼬리 자르는 것처럼 자르고 구별되는 그것이 해 같이 맑고 깨끗한 모습일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14∼18절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7장 1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빛과 어둠은 친밀하게 사귈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사보다 높이
되는 그리스도 보좌 우편에 앉을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있을 사람입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라고 했지요 그래서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그것이 해 같이 맑은 모습일 것입니다
아가서 6장 10절에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여기에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은 여자라고 했는데 기치가 한문으로 기
旗에 기 幟자 그러니까 깃발입니다 어떤 기 밑에 같이 모여 있는 것입니다 싸우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치를
벌인 군대 모습과 실지로 똑같습니다 지금 역대 마귀하고 싸워서 이긴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두려워하는 존재는 딱 하나 교회입니다
그래서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예수님이 계셨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마귀를 이기고 죄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기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나올 때 나오자 마자 민수기 1장을 보면 군대를 조직하고 하나님께서 기를 주신 것이 나와 있습니다 열두 지파를 나누어서 세 지파
동쪽 세 지파 서쪽 남쪽 북쪽 해서 각각 깃발을 주신 것이 나와 있습니다 왜? 전쟁을 위해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진리를 위해 싸우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처럼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도 기치를 벌인 군대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민수기 2장 1∼3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동방 해 돋는 편에 진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
10절에 `남편에는 르우벤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18절에 `서편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25절 `북편에는 단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민수기 1장에서 20세 이상 계수해서 군대를 조직했습니다 열두 지파를 넷으로 나누어서 동쪽과 남쪽과 서쪽과 북쪽
각각의 깃발을 가지게 했습니다 깃발이 모양이 하나는 사자 깃발 하나는 독수리 깃발 하나는 소 깃발 하나는 인자 깃발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누구를
가리키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그리스도를 위해서 부르심 받았고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광야에서도 전쟁을 하고 가나안 땅 들어가서도 전쟁을 한 것입니다.
시편 60편 4절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기를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신 것입니다.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 나왔을 때 하나님이 기를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복음이라는 깃발 아래 주님의
깃발 아래 그리스도인들은 모인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전쟁을 치르는 자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13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누가 마귀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겠습니까 마귀와 싸워 이겨서 사탄의 영역 속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끄집어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이 영적인 전쟁을 치를 수 있는 존재는 그리스도인들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치벌인 군대같은 여자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셨잖아요 이 세상을 이기는 존재는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긴다는 말이 나올 때 그리스도인 중에 특별한 사람만 이긴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경에서 이긴다는 개념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긴다는 말을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긴 그리스도인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기지 못한
그리스도인들 그렇게 분별하라고 성경이 그 말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이긴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반적인 말이고 이긴다는 말뜻이 뭐냐
하면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가고 문제는 있지만 문제를 극복해 나가고 주님의 뜻을 행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도 교회가 형성되고 나면
거기에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계시면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도
문제가 많았지만 주님이 풀어나가셨습니다. 갈라디아 교회도 잘못된 교훈들이 들어왔지만 주님이 풀어 나가셨습니다 이긴다는 말은 모든 문제들이 생기고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씩 이겨 나간다는 말입니다 왜? 주님이 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주님이 그리스도인들 속에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이겨나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로마서 8장 31∼37절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느냐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넉넉히 이겨나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많은 문제가 생겨도 넉넉히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사탄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넉넉히 이기느니라 문제가 생기지만 그
문제들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긴다는 말을 아주 특별한 데만 적용하면 안됩니다.
요한일서
5장 4∼5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거듭난 자마다 누구든지 세상을 이긴다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넘어져도
계속 넘어져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일어납니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떨어지지 아니함은 주께서 그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주님이 붙드시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일어나는 힘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그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없애보려고 했지만 말씀은 전 세계에 확
퍼진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리려고 노력해도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군대거든요 기치벌인 군대 같은 여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전쟁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이 틀림 없는 것입니다.
아가서 6장 10절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여기에 엄위하다는 것은 장엄하다는 말도 되고 위엄
있다는 말도 되고 뭔가 힘이 있고 기품이 있고 용기가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앞에서는 마음이 한 없이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마귀와 싸우고 거짓과 싸우는데는 그리스도인들은 용감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거듭나지 못한 불신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두렵거든요 왜? 진리 앞에 굴복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용감한 것입니다. 엄위한 여자라고 하는 것은 지조를 지키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는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말씀하기를
내가 너희를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세상을 향해서는 담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엄위하다고 하는 말은 힘이
있는 것입니다 위엄이 있고 용감한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용감한 사람일까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어떤 환란과 역경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주님을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존재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3절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안디바가 버가모 교회의 감독이었는데 아주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안디바가 굳건하게 순교한 것입니다. 그때 버가모 성도들도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을 인하여 마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남편은 아내가 만만한 줄 알았는데 구원받은 아내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한번
속에 이루어진 것은 포기가 안되잖아요 공산주의자가 개종하는 경우가 있어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포기가 안되는 것입니다 속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자기의 목숨보다 귀한 줄 알기 때문에 그게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얼마나 강한
존재인 줄 모릅니다 환란과 역경이 오면 올수록 더 강한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신비한 것입니다 왜? 그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
주님의 진리를 위해서 불타는 마음이 분명히 있습니다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래서 엄위하고 위엄있고 신비한
모습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술람미 여인을 뭐라고 묘사했느냐 하면 아가서 1장 9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말에다 비유했습니다 말은 용감하잖아요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는데도 달려갑니다.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여기에는 중요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왕의 병거를 모는 준마가 되려면 고르고 골라진 말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이스라엘 전역에서 고르고 골라 택해진 존재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택함 받은 존재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바로왕 병거의 준마니까
눈에 띄는 준수한 말입니다 어떤 말은 눈에 딱 띕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왕의 병거의 준마가 되려면 훈련을 많이 받아야 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거듭난 이후에 신앙적인 단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용감해지는 것입니다 .
그리고 바로의 병거를 끄는
말이 되어야 하니까 힘 있는 말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잘 길러진 말입니다 또 병거 몰 때 혼자 몹니까 여러 말이 같이 몹니까 여러 말이 같이
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화를 잘 이룰 줄 아는 말입니다 거듭난 이후에 신앙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다른 사람하고 조화를 잘 이루고 보조를 잘
맞추고 그렇게 해서 같은 보조를 이루어야 합니다.
병거의 준마니까 기본적으로 묶여 있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유가 있지만
그리스도의 법 아래 사실은 묶여 있는 것입니다. 병거의 준마는 거의 대로만 다닙니다 길이 아닌 곳은 안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아주 담대하고 용감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주님 말씀에는 순종하고 복종하고 이 세상의 거짓과 진리를 위해 살아가는데는 용감한 그런 모습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모습이기
때문에. 그래서 엄위한 여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욥기 39장 19∼25절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땅을 삼킬 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말의 목에 흩날리는 갈기가 멋있습니다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말은 힘이 있습니다 전쟁할 때 호랑이
타고 합니까 말 타고 합니까 말 타고 합니다. 호랑이도 전쟁을 겁냅니다 전쟁을 겁내지 않는 유일한 존재가 말입니다. 말이 신비합니다 화살이
비오듯 쏟아지는 곳에서도 목숨 내걸고 장군의 호령소리 듣고 달려갑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입니다 환란 날에 낙담하면 내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라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감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들 속에서 이 목사님이 가끔 하시는 말
있지요 비맞은 장닭처럼 그렇게 있지 말고 위풍있게 힘있게 살아가는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잠언 30장
29∼31절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사냥개와
숫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이 세상에는 잘 걷고 위풍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다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이것이 그리스도인 모습입니다 어떤 환란과 역경과 어려움이 있어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꿋꿋하게 서 있는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사냥개는 끈질기지요 사냥감 추적하면 기어코 물어옵니다. 끈질긴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자기 집안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내 밥이다 당장은 구원을 안 받을지라도 내가 조금만 더 기도하고 주님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면 결국은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는 약속이
이루어질 거다 그것을 믿잖아요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사냥개가 굉장히 끈질깁니다 그리고
수염소는 고집이 세지요 엉뚱한 고집 부리지 말고 세상 사람들이 다 곁길로 간다고 할지라도 나는 진리 가운데 걷겠다고 하는 고집은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죽어도 주님 옆에 죽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염소 같은 마음 그래서 다니엘은 내가 우상숭배할 것이냐 아니면 주님 진리를 지킬
것이냐 그 귀로에 섰을 때 수염소 같이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바르게 살기로 결심을 했잖아요 그런 결심은 필요한 것입니다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고 그리스도인들도 우리 중에 왕이잖아요 그래서 담대하고 용감한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물러가면 안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아가서 6장 10절에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영역본에는 아주 terrible하고 겁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겁나게 만드는 여자가 누구인가 여자 중에서 외모가 이런 식으로 생기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비범한 것이 있기
때문에 마귀가 벌벌 떨고 겁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진리 가운데 살아가면 거짓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겁냅니다 그래서 두렵게 만드는 여자가
누구인고 거짓 기독교인은 마귀 밥통 속에 있지만 거듭난 참 교회는 진짜 복음이 전해지기 때문에 마귀가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교회는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였다는 것이 뭡니까 정돈이 되어 있고 질서가 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올 때는 오합지졸이었습니다 노예 생활하다가 우루루 몰려왔으니까 오합지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가운데 같이 계시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지요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채우고 군대를 나누고 질서를 세웠습니다 기치 벌인 군대니까 전투하기 위해서 질서가 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가
혼돈하고 공허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어떻게 하셨는지 아시지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고 바다에 육지를
가르고 질서를 정돈시켜 나간 것입니다 주님이 거듭난 사람들이 모인 무리 속에 같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에서 주님이 질서를 세워 나갑니다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질서의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 위에 남자가 있고 여자는 잠잠하라고 했지요 교회에 질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계수양회 할 때 보세요 얼마나 질서정연하고 거기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떼를 지어 나가는 메뚜기처럼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 있는데 사고도 없이 거기 뭐가 있습니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뭔가 있잖아요 질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왜? 주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뭐라 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부활할 때 세마포가 놓여 있는데 머리의 수건은 개켜 있더라 그렇게
되어 있는데 세마포를 보고 믿었다고 했는데 세마포로 쌀 때 몰약 같은 것을 쓰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면 단단하게 굳어버린답니다 그런데 예수님 몸이
빠져 나왔는데 세마포가 그대로 있었는데 그것을 부수고 나오지 않고 그대로 나왔으니까 신령하게 바뀌어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머리의 수건은 목
까지만 두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건은 개켜 있더라 그것을 보고 예수님은 정리정돈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주님께서는 절약도 잘 하시겠지요 그러니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 먹이고 난 이후에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라
그 말도 나오잖아요.
질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 천체가 얼마나 질서가 있고 자유인이 얼마나 질서정연합니까 말씀도
질서정연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질서를 세우시고 사회의 질서를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교회에 질서가 없겠느냐 그말입니다 만물 위의
교회입니다 그리고 기치벌인 군대같은 엄위한 여자라고 되어 있으니까 군대같은 여자는 부지런한 것입니다 게으른 군인은 말이 안됩니다
교회의 특징이 부지런한 것입니다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교회는 활동이 두드러지는 교회입니다 틀림없이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치벌인 군대같은 엄위한 여자라고 했으니까 군대에 자기 위치가 있습니다군인으로서 자기가 있어야 할
위치가 있는 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은 지체의 각 부분으로서 자기가 해야 될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자기가 할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적인 전쟁을 위해서 각자가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케스트라도 마찬가지인데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할 일을 잘 해서 조화를
이루어야만 좋은 음악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군대에서도 각자가 할 위치가 있지요 그래야만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것처럼 기치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라는 말속에 자기 위치가 분명히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위치를 알고 그 위치에 굳게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
안에 서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치를 벌이고 있으니까 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목표가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싸워야 된다고 하는 목표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치벌인 군대라는 말이 다른 번역에 보면 기치를 벌이고 질서정연하게
행군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두 지파가 진 기를 가지고 가나안 땅을 간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아서 천성문을
향해서 간다는 목표가 분명히 있고 싸울 대상이 분명하지요 영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도록,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끈질기게 싸우면 결국은 이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치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고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모습은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분명히 세상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 같이 아름답고 순종하고 복종하고
해 같이 맑고 밝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세상 죄에서 구별되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싸움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엄위하다는 것은 위엄이
있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고 싸우는 용감한 모습이잖아요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나고 나면 무슨 질서가
있거든요 삶이 정돈되어 있고 그런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교회가 무질서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거기에는 뭔가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고 자기가 해야 될 위치가 있고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목표가 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목적이 있잖아요 그 목표를 위해 부르심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깃발 위에 같이 모이지 않으면 주님을 반대하는 자입니다
지금 두 나라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 러시아 그런 나라보다 더 근본적인 두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사탄의 나라 두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그 두 나라 중 하나에 속해서 결국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내적으로는 디르사 같이 곱고 어여쁘고 하는 그런 것이 있지만 세상을
향해서는 담대하고 엄위한 그런 모습이 교회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