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을 통해 외발자전거에 대해 더 알게되었다. 외발자전거는 생각보다 장점이 많다! 균형을 잡으려면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해서 허리건강에 좋으며 전신운동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추가 방안 1: 외발자전거보다 걷기, 수영, 요가를 통해 비교적 쉽게 허리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외발자전거는 익히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걷기같은 경우는 연습할 필요가 없다. 생각보다 걷는 것에 대한 장점을 모르고 살 수 있다. 실제로 방학동안 일주일에 최소 세 번 30분씩 걸었더니 전체적으로 이전에 비해 자세가 발라지고 몸도 좀 건강해짐을 느꼈다. 추가 방안 2 : 자전거나 차라리 외발전동휠을 탄다. 외발자전거보다 익히기도 쉽고 더 실용적이다. 비용은 좀 더 비싸지만 조금만 더 투자하면 편한 이동수단이 되니까 삶의 질 향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외발자전거의 대안점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왜냐하면 외발자전거의 소비자가 소수의 자전거 애호가들이다 그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애호가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필요했다 디자이너에게 이런 역량이 필요함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