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b>턴테이블/LP 관련 질문 하기와 답변 하기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누구나 질문 할 수 있고 누구나 답변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나친 논쟁만 피해주시면 활발한 토론도 환영합니다. </b></span></p><hr data-ke-style="style1"><p><a href="https://www.cyberav.co.kr/type6/item/showitem.php?item_no=7633"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cyberav.co.kr/type6/item/showitem.php?item_no=7633</a> </p><p>작년에 중고로 Project Audio 1XPRESSION 구해서 사용중입니다. 위 사이트와 같은 기종입니다~!</p><p> </p><p>1. 검은색의 너덜?거리는 펠트 매트가 깔려 있는데, 자꾸 LP에 붙어 올라오기도 하고 뭔가 음질상 좋지 않을것 같은</p><p>부실함에 코르크 매트를 써볼까 합니다. 1.5mm/3.0mm 두가지 중 펠트 매트 두께와 비슷한 1.5mm 정도면 될까요?</p><p>가격이 별로 차이 안나서 3mm가 음질상이나 가격상 유리할것 같은데, 제 턴은 VTA조절? 을 할 수 없어 보입니다.</p><p> </p><p>2. 스테빌라이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p><p>모든 턴테이블에 사용이 가능할까요? 혹은 모터 힘이 약하면 부담이 될수도 있을까요?</p><p> </p><p>3. 2000년도 초반쯤 중고로 구해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롯데 LP2000이 있습니다.</p><p>반자동 방식이라 오토리턴인데, 몇년 전부터 자꾸 안쪽 종이 윗까지 올라가서 잠깐 긁고 돌아오곤 해서</p><p>프로젝트 오디오것을 새로 구했었네요. - -;</p><p>서울쪽에 괜찮은 턴테이블 수리 전문점이 있을까요? 중고가보다 수리비가 높지 않다면 고쳐볼까 하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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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그 패트 매트의 장점 중 하나가 정전기가 없다인데 실제로는 좀 일어 나더군요. 코르크를 사용해도 되는데 이미 정전기를 가지고 있던 판들은 코르크도 어느 정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정전기 제거 스프레이등으로 일단 한번 제거를 해 주는게 좋더군요. 펥트 대신이면 1.5밀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레버로는 VTA 조정이 없지만 기둥 부분에 나사가 있을 것 같은데 설명서 있다면 한번 확인 해 보시는게... 2, 그냥 무게 누름식이 사용은 편한데 무거운 무게 사용시에는 벨트나 모터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건 사실 입니다. 그런 경우는 조임식이나 다른 방식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고 무게식이라도 통상 플래트 무게의 20 % 정도를 초과 하지 않는 다면 크게 문제는 않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하게 휘어진 판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고 약간 휘어진 부분은 스테빌라이져를 이용해서 눌러 주는게 음질상 카트리지 보호상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3. 말씀하신 부분이 오토리턴이나 오토리프트 기종의 단점이지요. 그런데 그 기능이 문제가 되었더라도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프트가 안되는 정도라야지 레이블 위까지 진행이 된다면 바늘이나 안티스케이팅 문제 아닐까요 ?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트프 작동 포인트 결정하는 방식이 몇가지가 있는데 암 하부에 있는 단순히 바늘 위치 감지 방식이면 간단히 수리가 되고 암 피봇부에 스프링과 자석을 이용하는 파이오니아 같은 제품은 쉽지가 않아서 제거하고 그냥 수동으로 사용하는게 ...그래서 고가의 방식은 나머지 트랙 연주하고 바늘이 급격이 진행이 되면 그걸 감지 하는 방식도 있더군요.
그런데 암이 반원을 그리면서 진행하다가 통상적인 음반은 도출부(음악이 끝난 이후 간격이 넓게 있는 골) 위치가 되면 강제로 리턴 또는 리프트를 하는 방식인데 암을 움직여 보시면 암 피복 중심부를 기준으로 아주 작은 각도만 움직여도 바늘끝의 움직임 거리는 상당해서 사실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프트가 동작 하는게 신기해 보이는게 제 개인적 의견 입니다. 그래서 정말 미묘한 각도로 동작 여부가 결정되므로 언젠가는 불확실한 동작을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졸리는 잠을 참아가며 완전 수동을 사용하고 오랫동안 엘피를 사용했기에 음악 감상중 약간이라도 졸리면 바로 동작을 중지 시키는게 습관이 되어 최근에는 며시간 지난 후 최악의 경우 아침에 발견하는 불상사가 일어난적은 없습니다.
상세히 댓글 주셨는데 이제 읽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 평상시 다음을 아예 안 쓰는지라, 카페지기님께서 턴테이블 카페를 만드셨길래 몇년만에 다음에 접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비번도 생각 안 나서 카톡과 아이디 통합도 했을정도구요. ㅎㅎ 문의만 드려놓고 이제서야 생각나서 읽어봤네요.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1. 그 패트 매트의 장점 중 하나가 정전기가 없다인데 실제로는 좀 일어 나더군요. 코르크를 사용해도 되는데 이미 정전기를 가지고 있던 판들은 코르크도 어느 정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정전기 제거 스프레이등으로 일단 한번 제거를 해 주는게 좋더군요. 펥트 대신이면 1.5밀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레버로는 VTA 조정이 없지만 기둥 부분에 나사가 있을 것 같은데 설명서 있다면 한번 확인 해 보시는게...
2, 그냥 무게 누름식이 사용은 편한데 무거운 무게 사용시에는 벨트나 모터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 건 사실 입니다. 그런 경우는 조임식이나 다른 방식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고 무게식이라도 통상 플래트 무게의 20 % 정도를 초과 하지 않는 다면 크게 문제는 않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하게 휘어진 판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고 약간 휘어진 부분은 스테빌라이져를 이용해서 눌러 주는게 음질상 카트리지 보호상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3. 말씀하신 부분이 오토리턴이나 오토리프트 기종의 단점이지요. 그런데 그 기능이 문제가 되었더라도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프트가 안되는 정도라야지 레이블 위까지 진행이 된다면 바늘이나 안티스케이팅 문제 아닐까요 ?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트프 작동 포인트 결정하는 방식이 몇가지가 있는데 암 하부에 있는 단순히 바늘 위치 감지 방식이면 간단히 수리가 되고 암 피봇부에 스프링과 자석을 이용하는 파이오니아 같은 제품은 쉽지가 않아서 제거하고 그냥 수동으로 사용하는게 ...그래서 고가의 방식은 나머지 트랙 연주하고 바늘이 급격이 진행이 되면 그걸 감지 하는 방식도 있더군요.
그런데 암이 반원을 그리면서 진행하다가 통상적인 음반은 도출부(음악이 끝난 이후 간격이 넓게 있는 골) 위치가 되면 강제로 리턴 또는 리프트를 하는 방식인데 암을 움직여 보시면 암 피복 중심부를 기준으로 아주 작은 각도만 움직여도 바늘끝의 움직임 거리는 상당해서 사실 오토 리턴이나 오토 리프트가 동작 하는게 신기해 보이는게 제 개인적 의견 입니다. 그래서 정말 미묘한 각도로 동작 여부가 결정되므로 언젠가는 불확실한 동작을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졸리는 잠을 참아가며 완전 수동을 사용하고 오랫동안 엘피를 사용했기에 음악 감상중 약간이라도 졸리면 바로 동작을 중지 시키는게 습관이 되어 최근에는 며시간 지난 후 최악의 경우 아침에 발견하는 불상사가 일어난적은 없습니다.
상세히 댓글 주셨는데 이제 읽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
평상시 다음을 아예 안 쓰는지라, 카페지기님께서 턴테이블 카페를 만드셨길래 몇년만에 다음에 접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비번도 생각 안 나서 카톡과 아이디 통합도 했을정도구요. ㅎㅎ
문의만 드려놓고 이제서야 생각나서 읽어봤네요. 감사드립니다!
디지탈 셋팅은 거의 끝나서 이제 아나로그 셋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진 않지만 중학교때부터 듣던 팝송LP를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카페에 댓글 달리면 네이버처럼 우측 상단에 뜨나요? 확인해보게 댓글 하나만 아무거나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숨은그림 카페앱깔면 알림으로 알려주는데 컴터에선 저도 어떻게 되는지 나중에 컴 접속하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