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1. 남편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하는 방법(아내편)
여성들은 90%가 감정적으로 사랑에 반딩을 하고 10%는 성적 반딩을 한다.
남성들은 90%가 성적 반딩을 하고 10%만 감정적 반딩을 한다.
왜 남자들은?남자들은 뇌 구조상 여성과는 다르게 성관계를 담당하는 부분이 2.5배 이상 두껍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여성들보다 10배나 높다.
감정의 부분이 약하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졌는데 이성, 부부간의 친밀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
남성은 성관계를 할 때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에 평소의 500%가 나온다 (성취감, 자신감이 생김)
여성들은 문제의 해결을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지만 남성들은 육체적으로 접근하는데 큰 차이점을 보인다.
2. 결혼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방법(남편편)
1)중독증상이 없어야 한다.
2)분노가 조절되어야 한다.
3)바람을 피지 않는다.
4)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여성과 남성은 과학적인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하고 잘 하려해도 싸울 수 밖에 없다
3.여성들은 이럴때 사랑을 느낀다.
1) 남편이 설거지를 해줄때
2)빨래를 함께 정리하며 대화할때
3)쓰레기를 빨리 치워줄 때
4)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보살펴 줄때
5)식사를 할때도 눈을 마주보며 아내의 말에 경청하고 응답할때
6)결혼기념일,생일,발렌타인스데이 등 몇 기념일 등을 절대로 지나쳐서는 안된다.
7)여자들에겐 대화가 사랑이다. (절대로 상대방의 대화를 끊거나 차단하지 말라) 효과적인 대화법 그래? 그랬구나! 그랬어??
<소감>
연애시절 애틋하고 사랑을 속삭일 때 보다 살면서 남편이 나를 위해 해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애정이 더 커진다.라는 박사님의 말이 머릿속에 남는다. 연애 시절에도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항상 나를 먼저 배려해주는 모습이 보였다. 결혼 후에도 연예 때 보다 더 나를 먼저 챙겼다. 또 아기 낳고 아팠던 나를 위해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인데 6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해주었다.
지금도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해 해준다. 하지만 애써주었던 부분들이 익숙해져서 당연함으로 더 요구를 하며 고마움과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거 같다. 남편은 노력을 해주는데 나는 핑계를 대면서 남편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못 한 것들이 생각났다.
이번 기회에 남편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남편이 헉 웬일? 하며 놀래는거 같은데 결론은 남들한테는 잘하는데 우리는 부부인에 더 서로 감사 고마움 그리고 다른 감정들 그때 그때 바로 표현하며 살자며 술 한잔으로 마무리했다.
첫댓글 따뜻함이 느껴지는 행복한 모습과 대화에 웃음이 스며들어요.
맞아요!
우린 다른 타인에게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표현을 잘하는데
가정에서 부부간에는 당연시 생각하며 쑥스러워서 못해요라는 말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가정에서 나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맙다라는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우리의 기분이 어떨까요?
너무 좋고 행복하겠죠~
가정에서 더 많이 사용해야 되는 말이 바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라는 표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