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덜길도좋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장비 Q&A 비박 배낭 추천 부탁
옹주 (김미경) 추천 0 조회 567 15.03.17 12:2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17 14:32

    첫댓글 엠알배낭 추천~~
    왜? 뽀대 나잖아~ ^^

  • 작성자 15.03.17 14:39

    역시나...

  • 15.03.17 15:18

    뽀대,,,좋은데요
    뽀대 생각하다가 허리 망가진분 여럿 봤습니다 ㅎㅎ

  • 15.03.17 15:24

    @무심(박상곤) 저도 그중에 한명이에요 ㅋㅋ

  • 15.03.17 17:21

    @이든 (이해섭)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g5000을 20만원 받고 분양 해 버렸어요 ㅎㅎ

  • 15.03.17 14:38

    피엘라벤 아비스코
    요즘 꽂힌 베낭 ㅋㅋ

  • 작성자 15.03.17 14:40

    그건 카즈카에 비해서 조금 작은 모양이던데... 한번 찾아 볼게요

  • 15.03.17 14:41

    @옹주 (김미경) 아~ 75까지 나와요~^^

  • 15.03.17 14:42

    @옹주 (김미경) 아비스코는 좀 약해..카즈카 추천~~

  • 15.03.17 14:42

    나 아비스코 55리터 사놓고 한번도 못써봤다 ㅎ

  • 작성자 15.03.17 14:44

    @이든 (이해섭) 오키

  • 15.03.17 14:44

    @이든 (이해섭) 약하다는건??
    65정도 생각하고있는뎅~

  • 15.03.17 15:25

    @지초 [박수정] 옹주는 80이상 사야 하니까..65는 아비스코 괜찮지..

  • 15.03.17 17:11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1. 카즈카75 또는 카즈카100 : 튼튼하고 편안함을 주는 배낭이지만 무거움
    => 벨트가 튼튼하여 패킹 중량이 25kg 이상일때 추천할만함
    2. 아비스코 75 : 가격대비 실용성 이 있음(뽀대도 그닥 나쁘지 않음)
    다만, 경량의 배낭이므로 20kg이상 패킹하면 어깨에 무리가 올 수 있음

    * 옹주님이 여자분이시죠?
    혼자 다니신다면 80리터 이상급이 필요하겠으나,
    머슴(?)이 함께 다니신다면 동계에도 75리터 급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는 동계에야 텐트 쉘터등 챙길 장비가 많아서 데날리(100리터) 메고 다니긴 하지만
    하계에는 아비스코 65리터도 넉넉합니다

  • 15.03.17 17:10

    경험상.....
    배낭이 커지면 자동적으로 짐이 많아집니다
    짐이 많다는건 무겁다는 거고,,,,,그럼 몸에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분들 수도 없이 봤습니다)
    해서, 가급적 꼭 필요한 짐만 챙기고 다녀야 오랬동안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먹거리(특히 주류)도 자연을 즐길 정도로만,,,,,,,,,,,^*^

    배낭은 정답이 없습니다...
    메이커 불문하고 이거저거 직접 메 보고서 내 몸에 딱 붙는 배낭이 최고의 배낭입니다....

  • 작성자 15.03.17 17:2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남편과 거의 항상 같이 다니니 말씀하신 대로 75리터면 충분할 수도 있겠네요. 지금도 62, 55 리터로 다니는데 이게 들고 다니는 무게는 적당한데 내부가 좀 좁다보니 짐을 싸는데 힘이 많이 들어서 좀 넉넉하게 넣고 다니기 위해서 배낭을 바꾸려고 하는 거라서요. 옆에 주렁주렁 붙이지 않고 안에다만 쏙 넣고 다니려구요. 물론 체력을 고려해서 지금보다 짐무게를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 15.03.17 17:31

    @옹주 (김미경) 그러시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용량상으로
    남편분 카즈카 75, 옹주님은 아비스코 65 정도면 될듯 합니다( 이 두배낭은 보기보다 수납성이 좋습니다)
    또한 등판이나 어깨벨트 조정이 쉬운편이기도 하고요,,,,,,,
    다만, 그 배낭들 한번 메 보시고 나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3.17 18:16

    @무심(박상곤) 네 추천 감사합니다
    무심님은 엠알은 별로셨나 보네요

  • 15.03.17 21:34

    @옹주 (김미경) 네ᆢ
    저도 엠알배낭 웬간한건 다 메봤지만요
    제겐 맞지 않은 옷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동계 데날리
    삼계절 카즈카75 하계 아비스코65 이용합니다

  • 참고로 제 주력배낭 동계용은 섹시한 묠루나75, 하계용은 더 섹쉬한 아크로바60..
    겉에 주렁주렁 달래야 달 수 없는 배낭이구요.. 음식도 인심잃지 않을 정도는 넣고 다닐 수 있어요ㅋㅋ..
    팩킹에 조금 신경쓰긴 하지만 어려울 정도는 아니고요.. 구석구석 빈공간도 찾을 수 있답니다.
    지금 친구가 와서 2부는 조금있다가...ㅋㅋ

  • 작성자 15.03.18 18:39

    얼른 2부도 올려주세요

  • 2부: 1부에서 아크로바라고 말씀드린 배낭은 아르바케르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그래고리제품중 70리터배낭은 클라터뮤젠을 사용하기 전에 4계절 사용했는데. 그 배낭 역시 겨울짐 싸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너무 보부상 같다고 흉들을 봐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음ㅋ). 지금은 이든님이 정표의 기념으로 주신 피엘라벤 배낭군중 80리터 배낭을 올 동계동안 사용했는데 패킹도 쉽고 공간도 너무 널널했어요. 그런데 그 배낭을 사용하면서 첫번째로 한일은 남는 배낭공간을 메우기 위해 D백을 대용량으로 바꾸는 일이었숨다ㅋㅋ
    제 나름의 결론:배낭은 동계라 하더라도 70리터 이상은 패킹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 꼭 필요한 용량은 아니다.

  • 3부
    배낭이 커지면 뽕무게라도 늘게 된다.
    이상입니다^^

    제가 사용한 배낭들의 만족도 순: 1. 피엘라벤(허리가 좋으나 멜빵이 베김)> 2.그래고리(무난하지만 간지는 좀)> 3. 간지빨을 위해 많은 걸 희생해야 함.
    정말 이상입니다. 얏호~~~!!
    위 내용을보니 피엘라벤은 카즈카인가봅니당ㅎ

  • 작성자 15.03.19 12:52

    이든님의 정표의 기념이 카즈카 85리터인가요? 다들 카즈카 추천을 많이들 해 주시네요. 어제 피엘라벤 매장에 가서 카즈카 75리터를 메어 보니 짐을 얼마 안 넣어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엠알도 한번 메 봐야 조금이나마 비교가 되겠지요.
    짐은 둘이서 지고 다니는 현재 배낭으로 갖고다니는 정도면 충분한 듯 하므로 더 많이 넣어 다니지는 않을꺼에요.
    답변 감사합니다.거꾸로님

  • 15.03.19 13:54

    @옹주 (김미경) 둘이 카즈카 75 커플로 메면 이쁠거 같어~
    카즈카 평은 대체로 좋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