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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경희대<성찰과표현>(화목9시/706호/담당: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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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표-5모둠 성찰과 표현 1차 글쓰기 2024100457 정유현
정유현 추천 0 조회 100 24.04.11 17:0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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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2 13:29

    첫댓글 글을 읽는 동안 입시에 대한 힘듦과 열정이 가득 느껴졌어요. 저도 입시를 겪으면서 많이 무너졌던 기억이 있어서 많은 공감이 되는 것 같네요. 포기하고 싶고 내려놓고 싶던 많은 순간들을 이겨내고, 꿋꿋이 노력했기에 얻어낼 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입시가 끝난 지금은 정신적으로는 많이 좋아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신체적으로도 많이 괜찮아지셨을까요?

  • 24.04.13 01:09

    포기하지 않고 목표하는 바를 이루신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도 존경스럽네요. 삼수 하실 때 힘들었을 때 어떻게 극복하실 수 있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듣고싶어졌습니다!

  • 24.04.13 20:48

    으앙... 함부로 공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최저를 못 맞췄을 때의 절망, 재수에 실패했을 때의 상실감, 삼수내내 느꼈을 불안과 막막함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결국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예요!
    동생분은 원래 경희대학교를 지망하신 건가요? 아니면 유현씨의 노력의 과정과 성취를 보고 경희대를 지망하게 된건가요?

  • 24.04.14 17:31

    오랜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시 도전하시고 그걸 해내시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셨을텐데,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해주시고 오랜 기간 동안 옆에 계셔주신 게 정말 멋진 부모님이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수능을 끝마친 수험생들에게 이제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앞으로 다른 일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유현님께도 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오랜 시간 노력하시고 해내셨으니 앞으로 더 큰 일도 분명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24.04.14 18:51

    언젠가는 꼭 이곳을 웃으며 걷겠다는 마음으로 재수를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결국 그 다짐을 이루어낸 후 처음 캠퍼스를 걸었을 때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휴학을 하거나 동록만 하고 학교에 나가지 않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자퇴라는 꽤나 큰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24.04.14 20:08

    정말 목표로 했던 학교에 오시게 되셔서 학교에 대한 애정도가 많이 높을 것 같아요!! 개강 첫 날 자퇴서를 제출하셨다는 부분에서 엄청난 결단력과 용기를 볼 수 있었어요! 여러 문제들을 이겨내고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신 것을 보며 저도 감동을 느꼈습니다!

  • 24.04.14 22:17

    유현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입시 생활도 떠올라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들어오는 것도 힘든데, 세 번의 도전을 한 유현님의 고생이 정말 예상조차 안되네요. 힘들었던 수험 생활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24.04.15 01:08

    비록 삼수까지 해보진 않았지만 제가 수험생 시절 겪었던 감정들이 떠올라 울컥하는 글이었습니다..!ㅜ 지금까지 겪어오신 아픔과 인내를 상상하기조차 어려워서 그걸 다 이겨내신 유현님이 참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읽으면서 부모님과 감정 교류를 깊게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모님께 내 감정을 털어놓고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저는 감정을 숨기고 가족들에겐 괜찮은 척 하는 편이라 유현님의 방식이 궁금합니다..!

  • 24.04.15 08:15

    정말 고생하셨다고 말쓰 드리고 싶어요.
    저는 재수시절이 힘들지 않았다는 것에 놀랐어요. 주변에 재수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해도 같이 놀 수도 없었을 것이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 했었을텐데 그 부분은 힘들지 않았나요??

  • 24.04.15 14:18

    유현님 글을 읽으면서 아빠가 모임에서 딸이 3년 고생해서 경희대 입학한다는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입시는 1번도 힘든데 3번이나 하신 유현님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 가족분들도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입시기간 동안 부모님의 힘이 정말 컸어서 글을 읽으며 공감이 많이 갔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대학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4.15 16:00

    최저 미충족에도 경희대 면접을 보러가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라면 최저를 못맞춘 학교는 괜히 보기만해도 짜증이 날 것 같거든요..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결국 세번째의 시도에서는 웃으실 수 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허리통증을 겪었어서 글을 읽으면서 제 입시 때가 생각나 코 끝이 찡해졌네요..ㅜㅜ
    수고하셨고, 앞으로 경희대에서 행복한 일 많이 쌓으면서 학교 다니시길 바라요!!

  • 24.04.15 17:14

    공부만 해도 힘드셨을텐데 허리디스크와 각종 병들을 수반한 공부라니 정말 고통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결국에는 그걸 이겨내신 유현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불안감, 절망감을 이겨내고 성장해나간 이 이야기가 한편의 영화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의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응원합니다 !

  • 24.04.15 19:47

    입시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만족하는 결과를 거두신 유현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두 번의 입시를 겪은 사람으로서 글을 읽으며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유현님의 행복하고 보람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4.15 20:04

    유현님의 길고도 힘들었던 입시과정이 드러나 있어서 몰입이 잘 되었어요..고생 끝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유현님을 응원하시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졌습니다. 수험생활에 걸리셨던 허리디스크는 많이 나아지셨나요?

  • 24.04.15 20:21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내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공부 뿐만이 아니라 불안감, 허리디스크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성 질병 때문에 포기할 수 도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결국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신 것이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네요!!

  • 24.04.15 21:28

    공부와 입시에 관련된 부담감에서 오는 여러 고통을 이겨내시고 결국 성공하셨다는 점이 정말 존경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마음가짐이나 가치가 있나요?

  • 24.04.15 22:57

    저는 몇번의 입시를 계속 아쉽게 마무리 했어서 그런지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기쁨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었어서 그 기분이 정말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 입시 생활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조금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희대가 정말 다니고 싶은 학교이셨던 것 같은데, 어떤 점을 보고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 24.04.15 23:51

    저도 삼수 나이라서 많이 이입하면서 읽었어요. 삼수를 지원해주신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했을 것 같아요. 삼수생활하면서 건강 이슈가 있으셨는데, 지금은 다 나으셨을까요?

  • 24.04.15 23:59

    원하셨던 경희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학하신게 멋져요. 그 과정이 정말 말로 표현할수도, 제가 가늠하지도 못할 정도로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 긴 과정을 버텨 지나오신만큼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경희대에 삼수를 하면서 꼭 진학하고 싶으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경희대에 진학하신만큼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 24.04.16 17:22

    합격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인상깊고 감동적입니다. 현재는 경희대 정치외교학과에 들어가셨는데, 그 과를 택하신 이유가 궁금하고, 또 현역, 재수, 삼수 동안 목표 학과의 변화가 있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24.04.16 22:56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입시 시절을 생각해 보면 많이 울고 좌절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수능 직전까지도 아파서 쓰러지기도 해서 유현 학우님의 글에 정말 공감이 갔어요. 원래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셨다고 하셨는데 예체능 입시에서 정치외교학과로 희망하는 분야가 바뀐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눈부시게 빛날 경희대학교에서의 캠퍼스 생활을 응원합니다 :)

  • 24.04.17 17:51

    유현님의 글을 통해서 입시기간동안 고생하신게 정말 잘 느껴집니다. 고생을 글로 다 담지는 못 하였겠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전에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셨다고 글에 나와 있는데 목표 학과가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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