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식들이 결혼하면
아직 아들들이 여친도 없지만
미리 한번 작성해 봅니다
미래의
며느리에게 써봅니다
니들 대대로면 내집에 오지마라
명절에 안와도 된다
선물한다 고민하지마라
니들 필요한거 사거라
용돈 생활비 걱정마라
내쓰는 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니들만 잘살면 된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달라고나 하지마라
난 내 서방 만나 잘 살거니
너도 니 서방이랑 잘 살고
나도 내집 일 힘들어도 말 안할거니
너도 니 가정 힘든건 니가 묻으며 살거라
너무 가족처럼 친하게 안지내도 된다
안좋은데 친한척 하는거 스트레스다
그냥 거래처나 직장상사 대하는 예의면된다
심심해서 그냥 써보았어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아들장가가면
소유
추천 0
조회 64
24.03.11 18:23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이러면 너무 뽀송뽀송한 관계가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가깝고도 먼 관계가 고부지간이지요
딸들이면 다를 수 있으나~
아들이라면 딱~ 이렇게 사는게 좋네요^^
공감!!
글치요
아들ㆍ딸 다 있으면
역지사지~로 맘 편하게
내 가족이다
요즘은 옛날같지않고 시어머님들이 참 잘해요. 난 잘할자신이 없어서 멀찍이 놓고 가끔 보는거로 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