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수가 글을 쓰는 모든 방법의 문제]
결국, 글을 쓰는 기본은 신앙, 예수님과 함께 인생을 동행하기
나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독교적 가치관이라는 것이 목사님들이 모여서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구미에 맞는대로 가치관으로 세워진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나는 기독교적 가치관이 아니라, 진짜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 또한 예수님은 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고생을 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돌아가셔서 부활하셔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셨을까. 꼭 그래야만 했을까를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면, 왜 지옥을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을 두렵게 하나에 의문을 품고 영성에 대한 글을 시작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하나님은 공의를 위해 지옥을 만드시긴 했지만, 지옥은 아무도 가지 못하게 해 놓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내가 영성에 대한 글을 통해 내린 최후의 결론이다. 세상 사람은 모두 천국을 가게 되어 있으며, 이 천국을 가는 완벽한 루트가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이 마음에 느껴지는 회개다. 사람은 이 완벽한 회개를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나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왜 자신을 아들로 소개하면서, 직접 지상에 내려와 사람의 몸으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셨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람은 모두 천국에 가게 되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여기서 내린 결론이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섬기셨다는 사실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사람들을 섬기고 사랑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예수님으로 하나님이 오신 이유는 이 세상에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심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들이 정말로 행복하게 이 세상을 살다가 결국은 죽어서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길 바라셨다는 것이다. 회개를 하면, 마귀의 유혹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는 마음과 생각의 상태가 만들어지며, 그 상태대로 천국에 간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천국은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없는 곳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이유는, 천국에 가기 위한 것임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조건이며, 그것이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정말 가장 행복한 길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예수님의 뜻이고 진짜 복음이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좋아하지 않는다. 진짜 기독교적 가치관이 되려 한다면, 예수님의 진짜 뜻을 받들고 교회 다니는 것은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행복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는 일이다. 그것이 아닌 기독교적 가치관은 진짜 기독교적 가치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는 말하고 싶다.
나는 시인이 되고 싶고 소설가가 되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하지 않은 길이라면 나는 과감하게 포기할 것이고, 예수님의 진짜 뜻이 그 속에 없다면, 나는 시인이 되는 것, 소설가가 되는 것, 모두 포기할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기에 행복하고 예수님의 뜻과 함께 살기에 행복한 것이다. 내가 행복한 단 하나의 이유, 그것은 예수님이 나를 정말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