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예수님] 죽음 이후의 세상이 어둠이 아니라, 살아있어서 어둠이 있다

[신통한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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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예수님]

죽음 이후의 세상이 어둠이 아니라, 살아있어서 어둠이 있다

신통한 다이어리의 마음 발자국 전창수 지음

죽음 이후이 세상은 어둠이 아니다. 죽음 이후의 세상은 천국이 있기 때문에, 항상 밝은 세상일 수밖에 없다. 즉, 살아있는 사람에게 누군가의 죽음은 굉장한 슬픔이지만, 이미 죽은 사람에게는 그 죽음은 축복이 되는 것이다. 죽음 이후의 세상이 어둠이 아니라, 살아있어서 어둠이 있다. 살아있는 동안은 세상에 죽음이란 것이 있고, 병이 있고, 또한 사고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벌이를 해야 하고 수고를 해야 하는 힘듦이 있기 때문에 어둠이 없을 수가 없다. 살아있는 동안의 삶은 그래서 항상 슬픔이 있게 된다. 이 살아있는 동안의 어둠은 죽으면 모두 사라진다. 죽음 후의 천국이란 소망이 있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행복하게 살아갈 희망이 있는 것이다. 죽음 이후가 정말로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생각보다는 조금은 덜 고통스러운 삶이 된다. 그것이 중요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소중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