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신천동 효축제 실로암 악동들의 외침 예술단 공연
신천동 효 축제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진행되는 신천동의 대표축제이다. 3세대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며 몸소 체험하는 주민화합의 장이다. 2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 운영과 효 축제 취지에 맞게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며 15개의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하였다
신청동은 예로부터 효의 고장으로 효 축제를 통해 어른신들과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매년 실로암 악(樂)동들의 외침! 예술단 아동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공연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담은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작년에는 환경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기후위기대응, 환경 정책 등을 전달하였다.
매년 10월에 진행한 행사가 올해는 5월로 변경이 되어 공연에만 참여하였는데 타악기인 칼림바 메들리 연주와 아살라토를 이용한 트롯 연주를 진행하여 어르신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였다.
참여한 아동 및 학부모님들은 지역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즐겁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질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실로암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내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및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 6월 정기적인 환경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