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사랑마을은 경상사회복지재단 김종찬 이사장님이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인간평등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보호,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삶의 추구를 목적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영덕군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 5월에 개원하였으며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 거주 장애인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 보장과 가족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활재활
- 신체활동지원(식사보조, 구강관리, 이동도움, 옷갈아입기)
기능회복훈련(화장실이용하기, 신체기능훈련)
- 생활재활프로그램
* 미술활동
* 놀이활동
* 요리체험활동
* 한글 및 숫자교실
* 요가교실
*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 대인관계소통기술 훈련 등
사회재활
- 사회적응훈련
* 장보기, 대중교통이용, 관공서 이용, 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사회성 및 자립능력 향상
문화생활지원
* 영화 및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적 일상생활을 경험함으로써 공공예절 함양 및 다양한 문화생활 지원
교육재활지원
* 인권교육, 소방교육, 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 등
의료재활
* 질병예방과 개별의료지원(외래진료서비스, 물리치료를 통한 신체 기능훈련)
* 건강관리 통합지원서비스.
* 기초의료서비스(투약, 처치, 간호, 입원)
영양급식
* 균형있는 영양식단의 제공
* 건강상태에 따른 다양한 식단 작성 및 선호도에 따른 음식제공
이처럼 사랑마을은 개인의 특성이 최대한 존중되며 정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증진의 일환으로 의료재활팀이 매월 1차례 지역사회(경노당, 마을회관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드리며 상호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시설개방에도 적극적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